사위의 외할머니와
며느리의 할머니가
상을 당했을경우
모두 조문을 가야하나요
50대후반인 저의경우
우리할머니 상에는 시댁에서 조문왔는데...같은지역이고
남편의 외할머니 상에는 조문도 부조도 알리지도 않았어요
거리도 서울부산이었고요
사위를 봤는데
궁금해지네요
사위의 외할머니와
며느리의 할머니가
상을 당했을경우
모두 조문을 가야하나요
50대후반인 저의경우
우리할머니 상에는 시댁에서 조문왔는데...같은지역이고
남편의 외할머니 상에는 조문도 부조도 알리지도 않았어요
거리도 서울부산이었고요
사위를 봤는데
궁금해지네요
제 기준 모두 갈 자리입니다.
사돈의 부모상
복잡할거 없이 이거 아닌가요?
저희할머니랑 외할머니 다들 양가 사촌언니 오빠들이 결혼하기전에 돌아가셔서 그런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저희 양가 집안에 없었을것 같은데... 그자리 가야 될 자리 아닌가요.???
솔직히 부조는 해야 될것 같아요. 서울이랑 부산거리라면요..
돌아가셨다는데 부조도 안하면 마음이 찜찜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편은 사정이 있어서 못가고 저는 갔습니다.
사돈이 상을 당한거니까요.
사돈댁에 안알려요
울사돈도 사위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저희한테 안알렸어요
거제도라서 아이들도 안갔다고하더라구요
워낙 시어머니 형제가 많아서 오지말랬대요
이건 집집마다 상황에따라서 하면 될것같아요
우리 외할머니 상에도
시댁에 알리지도 않았고 부조도 하지 않았네요
30년 전만해도 각자 외할머니 상에는
챙기지 않았네요
남자 위주였나봐요
사돈댁에 알리지 않습니다
혹..사위가 전달하는거 아니라면
사위,며느리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죠
외가와 친가를 구별하는건 옛날 생각이죠
시가와 처가 차별하듯이요
따님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시댁에서 외할머니는
할머니가 아니라고 조문도 안하는거라면 좋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