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 세계 최장·62㎝ 최단女 만났다…"눈맞춤 힘들어도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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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튀르키예에서 웹 개발자로 일하는 루메이사 겔기(27)는 키가 215.16㎝이며 인도 배우인 지오티 암게(30)는 62.8㎝다. 이들은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각각 세계 최장신, 최단신 여성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20일 '2024 기네스 월드 레코드의 날' 행사 참석을 위해 각각 런던을 방문한 계기로 만나 영국식 차와 간식을 앞에 놓고 마주 앉았다.

 

겔기는 최장신 여성 외에 세계에서 가장 긴 등을 가진 여성, 세계에서 가장 긴 귀를 가진 여성 등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과도한 성장, 골 연령 증가 등이 나타나는 희소 질환인 위버증후군을 앓고 있다.

 

암게는 TV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서 '마 프티트' 역을 맡은 배우로, 유전적 질환인 연골형성부전으로 성장이 제한됐다고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2157800085?input=1195z

[..와우]

작은 사람은 정말 살아있는 인형이네요.
넘 귀여워요.

[ㅇㅇ]

어머
두번째사진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https://img9.yna.co.kr/etc/inner/KR/2024/11/22/AKR20241122157800085_04_i_P2.jp...

[땡스]

두번째 사진보니
작은 인도배우가 진짜 육손이 아니라면
조작일 확률도 있네요.
육손의 인도인이 꽤 많다고는 하지만.. 이 기사는 뭔가 AI의 장난질이 진하게 느껴져요.

[장난질이라니]

기네스 월드 레코드 인스타에서 가져온 사진으로
연합뉴스에서 낸 기사에요

[..]

오래전에도 똑같은 이벤트하고 기네스 올랐는데
작은 사람은 더 작아지고 큰 사람은 더 커지고 기네스 갱신중

[그러치]

우리는 모두 다 다르고 차이가 있고 개별적인 아름다움이지
차이는 차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