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사시는 분 계신가요?
저 평창갔다가 바가지에 학을 뗐네요..
저도 밭농사 많이 지는 동네 살아서 보면 알거든요..
평창가면 당근밭 파밭 어마어마하잖아요
길거리 노점에서 채소 파는데 가서 보면
당근을 진짜 파치있죠?
밭 주인은 줘 담지도 않고 밭에 그냥 내다버리는
파치요..
파치만 한 7,8개 쌓아놓고 만원달래요
기함하고 나와서 다른데가도 똑같고..
아 진짜 왜들 그래요..
여행온 사람들 기분 좋게 사가면 좀 좋아요..
얄미워서 아무것도 안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