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 중 하나는 경미한 치매로 집에 거주하나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렵고 다른 하나가 갑작스럽게 수술로 입원하게 되면 자식 없는 치매환자는 누가 돌보나요?
노부부 중 하나는 경미한 치매로 집에 거주하나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렵고 다른 하나가 갑작스럽게 수술로 입원하게 되면 자식 없는 치매환자는 누가 돌보나요?
요양원 가는거죠
자식이 있으나없으나 별반 다를거 없다고 생각해요
자식이 있던 없던, 곁에 안살면 요양병원/요양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조카 등 젊은 사람이 있어야지, 내 손으로 배우자를 차마 시설에 보낼 수 없다고 하는데 같이 역경에 빠지는거죠.
자식이 글로벌 인재로 크거나 해외에 살면 결국 싱글의 삶과 다를바가 없어요.
주변에 아들이 미국서 생물학전공하고 미국 대학병원 권위자로 있는데 와이프는 교포로 한국말은 못하고. 딸은 한국서 직장다녔지만 외국인하고 결혼해서 해외를 돌아다니며 호화롭게 삽니다. 그러나 결국 아프면 조카한테 전화하실 수 밖에 없고 병원예약도 조카가 해주시더라고요.
생계 다 뒤로하고 아픈 부모님 보살펴 드려야 하나요?
부모가 재산이 많으면 가능한 일일수 있으나 각자 벌어 각자 사는 집이면 치매부모는 요양원에 모시고 수술이 필요한 부모는 당분간은 돌봐 드려야죠
그러다 장기간 요양해야 할 경우는 그분도 요양병원으로 모셔야 할수 밖에요
예전보다 삶이 더 팍팍해져서 이젠 생계를 먼저 생각하지 않을수 없어요
산사람이 살아야 하는 시스템으로..
내 자신조차 부모님 잘 안 돌보는데
다음 세대에게 바라는건 예의가 아니죠
알아서 살고 안되면 윗님 말씀처럼 요양원 가야죠
살아보니 부모님 세대 만큼만 살아도
잘 살은것 같아요
자식이 있으나없으나 별반 다를거 없다고 생각해요 - 2222
자살 도와주는 고통스럽지 않게 죽을수 있는 알약 만들어
필요한 사람 먹게 처방해주는 법이 있어야해요.
자기발로 걷고 해먹을수 있을때 까지지
병원서 쓸모없이 2,3년 누워만 았어 의료비 축내지 않게요.
요양원에 가는 건 자식이 있으나 없으나 다르지 않는데
어떤 요양원이 적당한지 미리 알아봐주고
각종 공과금 처리해주고
집 정리해주고
집 처리해주고
옷, 필요용품 챙겨주고
건강상의 문제를 의사, 간호사와 면밀하게 상의해주고
어떤 약을 복용할지
병이 있을 때 시술 수술을 할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해주고
수술받을 때 수술실 밖에서 기다렸다가 의료진과 경과를 얘기해주고
병원비 내주고
통장 관리해주는 걸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는
자식이 있느냐 없느냐와 밀접한 연관이 있죠.
경미한 치매상태면
아내는 주간보호센터나 요양보호사 스시고요,
남편은 간병인 쓰고
조카중에 도와줄 수 있음 입퇴원 등 봐달라하세요.
남편분이 수술 후에 잘 회복되셔야 할텐데요
자식이 있고 없고 다르죠
어떻게 같아요
요양원 수속은 누가 하나요
아파서 병원에 드러누운 입원한 사람이 하나요
아님 정신 없고 자신이 치매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스스로 들어가나요
자식이 있고 없고 다르죠
어떻게 같아요
요양원 수속은 누가 하나요
아파서 병원에 드러누운 입원한 사람이 걸어나와 하나요
아님 정신 없고 자신이 치매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스스로 들어가나요
이게 요양보호사든 주간보호센터든 부르는것도 정신이 온전해야
부르고 결제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보호사가 치매노인 돈만 갈취할수도있어요.
자식이든 조카든 믿을수있는 젊은 사람이 있어야해요.
주위에 아무도없으면...
자식이 있고 없고 다르죠
어떻게 같아요
요양원 입원절차는 누가 하나요
아파서 병원에 드러누운 입원한 사람이 걸어나와 알아보고 하나요
아님 정신 없고 자신이 치매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스스로 들어가나요
툭하면 자식 소용없다고 하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부모님 아프시면 나몰라라 하시나요?
자식에게 의지 안 한다는 것이 경제적인 의지, 간병 이런 걸 의지 안 한다는 것이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알아보고 입소절차 진행하고
요양보호사를 알아보는 것도 자식들이 보통 다 하죠
인생이 어차피 혼자라는 말도 혼자 사는 사람이 위안삼아 하는 말이지 어째서 혼자입니까?
사회복지 혜택은 무인도에서 받나요?
자식이 있고 없고 다르죠
어떻게 같아요
요양원 입원절차는 누가 하나요
아파서 병원에 드러누운 입원한 사람이 걸어나와 알아보고 하나요
아님 정신 없고 자신이 치매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스스로 들어가나요
수술 동의는 치매환자가 해도 되나요
요증 누가 직적접인 간병을 바래서 자식 없는걸 걱정하겄어요
저런 절차 때운에 그런거지
자식이 있고없고가 어떻게 같아요
자식이면 요양원에 넣어주고 싸인이라도 하죠
두노인네 휴대폰만 사도 비싼요금으로 사고
기능도 젊은사람이 알려줘야 해요
난 다 할수있다고 자신하지 마세요
그분들도 똑똑하고 사회생활 잘했던 분들이예요
자식있나 없나 똑같으면 영혼갈아넣어 그런자식 왜키워요
자식 필요없다는말
그런말 왜하는거예요?
동사무소에서 전화체크해요
자식 다 필요없다는말은
자식없는 사람들의 정신승리죠
아니면 주변에 쓰레기 집구석만 있어서 보고 자란게
콩가루 집이였던가..
조카들한테 의지하던데요
멀고 먼 조카라도 연락해서 도와달라고.
그러니 딩크인 분들은 평소에 잘해두세요. 지금이야 다 할거같죠?
내가 내손으로 관뚜껑 닫고갈수가 없어요
자식없이 편하게 살았음 노후에 불편함은 감수해야죠
같다니요
자식없이 편하게 살았음 노후에 불편함은 각오하고 감수해야죠
같다니요
맞아요
자식이 간병하기 원하는게 아니라
늙어 아프면 혼자 뭘 할수없더라고요
다들 다 소용없다는 분은 그저 서서히 늙어 노화되는거만 예상하시는듯해요
막상 노인아픈걸 곁에서 겪어보면 다 소용없다는 말 못해요
나 이제 치매시작 이런것도 아니고
골절 예정 이런게 아니라서..
어느날 닥쳐오면 요양병원등 제도 자체 이용을 본인감당을 할수없는 지경 이예요
자식없는사람 배려차원에서
자식필요없다 바람잘날없다 하는거지
자식이 존재만으로 얼마나 뿌듯함을 주는건데
있나없나 똑같다하는 사람들은
자식이 어떻길레 이런말 하는건가요
아이구 안좋은 사례만 언급하고픈 정신승리의 장 맞네요.
자식이 병간호 하는 시대가 아니니 있으나 없으나 같다는거는 너무 억지 얘기 아닌가요? 요즘 누가 병간호해요? 요양원에 같이 들어가도 살피고 들여다보는 자식 유무가 제일 큰 거 아닌가요?
부부 양쪽 모두 조카도 없는 경우도 있는데요
형제는 다같이 늙어가는 처지이지 의지가 안되고..
사촌들 자식에게 부탁해야 하는건지...
자식이 왜 소용 없어요?
요양원은 아픈 노인이 혼자 알아서 가는 줄 아나 봐요.
형제가 들여다보고 그형제도 나이들었으니 그형제의 자식들이 관여해요
관여 안할수가 없지요
무자식 인 분들을 위한 배려 차원이라..
글쎄요
싱글이든, 유자녀 부부든, 무자녀 부부든
노년기는 절대 운도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다양한 케이스 중 안 좋은 사례는
원가족 형태와 관계 없이
누구에게든 올 수 있다는걸
간과하지 말자는 뜻으로 말하는거겠죠.
비장애인이 아니라
모두 잠재적 장애인이듯이요.
그 형제 중 어린 동생들이나 장성한 조카들에게 부탁해야 합니다.
요양원 알아보고 들어가는 절차는 누가 하나요?
전화한통으로 해결 안됩니다.
사소한거 사다 날라야하고~.
여기나 이상한 자식들 많지 대부분 자식들이 사랑으로 그정도는 잘 챙깁니다.
살아보면 가족말고 남는게 없어요.
자식부심 부릴만 하네요.
늙어서 자식은 꼭 있어야 할듯.
최근에 엄마의 오랜 친구였던 무자녀 독거노인이 투병하다가
돌아가실때까지 옆에서 도와주며 느낀건요
누군가 도움은 꼭 필요하고 그게 머나먼 조카에요.
법적 싸인이 필요하거나 병원 동의서 요양원 시설 입소 하나하나가 다
걸리고요, 필요한 물품이며 뭐며 .. 노인혼자 못해요
아무곳도 안아파도 팔순 다되는 노인은 혼자 뭘 할수가 없어요
법적인거 떠나서도 일상생활이요
지금 독신이거나 무자녀 부부면요 멀고먼 친척이라도 몇다리는 걸쳐놔야지 안그럼 아예 뭐 어디 갈수도 병원도 요양원도 못가요
아직 법적 제도가 그래요
애없이 편하게 산다 조카들 내돈뺏어가서 왕래안한다 시댁 연끊었다 친정조카들도 안본다 귀찮다 이러다간 노년에 집에서 그냥 고독사 예약이에요
자식이 소용 없는데 조카한테 왜 자식노릇은 바라나요?
자기 부모는 기저귀 갈아주고 아플 때 간호해주고 힘들게 돈 벌어 먹이고 가르쳤으니
쌓인 정이 있고 걱정되고 책임감을 느낀다지만 무슨 죄로 이모 고모 삼촌까지
책임을 져야 하나요!
병원 따라가려면 월차 내야하고 수술 입원 보호자 되면 동의서도 쓰고 상태 설명 듣고
결정도 해야 되는데다가 간병인 구하는 것도 일, 간병인 연락 받고 여러가지 신경 쓰고
결정하는 것도 일 퇴원할 때도 모셔다드려야 하고ㅠㅠ
자기 부모도 하다가 지치는데 키워주지도 않은 사람을 해주냐구요!
제 친구는 이모가 싱글인데 엄마가 너무 가슴 아파하니 보호자 역할 해주더라구요
언니랑 나눠서 하는데 너무 힘들어 합니다
남의 손 빌리지 않고 저 세상 가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조카든 누구든 최소한의 도움이라도 받을텐데 오만한 소리 하면 안되죠
너도 나도 있는 자식인데 누가 부심을 부립니까?
현실이 그렇다는 것이지.
자식이 소용 없는데 조카한테 왜 자식노릇은 바라나요?
자기 부모는 기저귀 갈아주고 아플 때 간호해주고 힘들게 돈 벌어 먹이고 가르쳤으니
쌓인 정이 있고 걱정되고 책임감을 느낀다지만 무슨 죄로 이모 고모 삼촌까지
책임을 져야 하나요!
병원 따라가려면 월차 내야하고 수술 입원 보호자 되면 동의서도 쓰고 상태 설명 듣고
결정도 해야 되는데다가 간병인 구하는 것도 일, 간병인 연락 받고 여러가지 신경 쓰고
결정하는 것도 일 퇴원할 때도 모셔다드려야 하고ㅠㅠ
자기 부모도 하다가 지치는데 키워주지도 않은 사람한테 왜 해줘야 하냐구요!
제 친구는 이모가 싱글인데 엄마가 너무 가슴 아파하니 보호자 역할 해주더라구요
언니랑 나눠서 하는데 너무 힘들어 합니다
남의 손 빌리지 않고 저 세상 가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조카든 누구든 최소한의 도움이라도 받을텐데 오만한 소리 하면 안되죠
갑자기 늙어서 질척거리면 안되고
어려서부터 물심양면 공을 들였여야죠
늙어서 갑자기 와서 도와다오 싸인좀 해다오 이러면 누가 해주나요
걔중에 맘약한 조카가 뒤집어쓰는거죠
딩크나 싱크나 무자녀분들은 평소에 조카들한테나 형제들한테 잘해두라는거에요
옆에서 지켜본결과 혼자선 아무것도 못해요 특히나 환자노인들은요
어디 입소하거나 수술 시술 할때마다 일일이 보호자 법적대리인 요구합니다
병원도 입원했다고 끝 도 아니고 계속 불러대고 이리저리 동의서 작성해주고 과마다 데리고 다녀야하고
요양원도 입소시켜도 끝 아니라 필요한비품 채워주고 병원가야하면 데리고 나와야해요 . 한번씩 들려야되고. 노인들한테 보통 손이 가는게 아닌데
나혼자 늙어죽는건 독방에서 혼자 가는거외엔 방법없어요
요즘은 나쁜 자식들, 형제, 조카 등
회의감 들게 만드는 인간들이 너무 많고 노인 학대 사례도
다양하니 이런저런 의견들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초고령사회로 어려움겪는 사람들을 위한 병원 이용의
법적인 절차, 복지 등이 점점 바뀌어야 되겠지요.
바뀔 수 있다 생각하세요?
목숨을 1일 고용하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다 생각하세요?
수술시 긴급사항을 생판 남이 판단할 수 있나요?
80이 넘어 정확한 판단이 안되는 사람이 본인의 삶에 필요한것들을 판단 할 수 있다 생각하세요?
그건 오만이에요.
자식 있으나 없으나 똑같죠.
자식 있으면 자식 인생 갈아서 간병에 투자하는건데요?
없으면 돈으로 해결해야되고요.
댓글들을 하나도 안 읽으셨나봄.
돈으로 해결 안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 댓글들이 줄곧 적어놓은 건데.
하나 있는 자식, 유학 가서 취업했고 그 곳에서 계속 살 예정이예요.
늙으면 어째야 하나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80살 넘어서(80살이면 살만큼 살았다고 생각하거든요) 병원이나 요양원에 가야만 할 정도면 집에서 고독사하는거나 무슨 차이가 있겠나,병원비라도 아껴서 자식에게 남겨주는게 낫다..정신승리하며 살려구요.
형편과 상황에 맞춰 살아야지 미리 걱정해본들..ㅠㅠ
자식 다 필요없다는 말은
자식없는 사람들의 정신승리죠
아니면 주변에 쓰레기 집구석만 있어서 보고 자란게
콩가루 집이였던가22222222
자식이 챙길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노인들한테 보통 손이 가는게 아닌데222222
노인 투병 경험 못해본 사람들이 많은가...
자식 없는 사람들의 정신승리 글들도 많네요
저도 이번에 그 독거노인분 돌아가시는거 옆에서 보고서야 안거에요
저위에 자식 유학갔다는 분.. 님 생각처럼 되기 힘들어요
혼자 곱게 갈수있지가 않은게 인간의 죽음에 이르는 과정인데
자식이 못온다싶음 자식 줄 돈으로 조키라도 걸쳐놓으세요
님혼자 병원도 못가요. 병원에서 안받아줘요
누구든 따라 붙어야되던데요
요양병원에 있어도 전화 자주옵니다
80대후반 카톡 잘 하시고 병원 혼자 잘 다니시고 저보다 말귀 잘 알아듣고 알아서 잘 하시는 아버지도 입원하는 순간 보호자 있어야되더라구요
허리협착수술 경우도 70대일때는 아버지 수술때 불려간적없어요 엄마가 보호자니
그런데 80대 수술하니 엄마는 더이상 보호자 안된다봐요
마취깰동안 자식들 있으라했어요
섬망등 기타 증상 나올수있다구요
엄마는 말귀못알아듵으니 큰병원은 보호자 필수예요
입퇴원 간단치않아요
누가 실어다주고 간병인 섭외는 누가하나요
본인은 정신이없이 쓰러져있는데요
연로하시면 별어별 증상으로 쓰러지십니다
저 양 부모님 다 입원중
다 간병인 쓰고 재력있으셔도
딸인 제가 거의 매여있다시피 합니다
그땐 괜찮으셨는데
일주일 후 퇴원후 극심한 섬망
대소변 칠갑을 하시고
90아버지가 감당 못하시고
아버지도 입원
엄마도 입원
급작스럽게 치매가 왔어요 ㅜㅜ
여긴 자식들에게 버려진 사람이 많은건지 어찌 부모 두분다 아픈데 자식이 있건 없건 같다는건지 모르겠어요
별로 살갑지 않던 우리남편 시동생
시부모님 두분 다 아프시고 병원 신세지게 되니 자식노릇 잘하더라구요
막판엔 두분다 요양병원 가셨지만 요양병원도 고르고 골라 보내고 자주 방문하고 보호자가 해야 하는일들이 많아요
그런걸 누가 할까요? 조카들?? 형제들도 이미 다 나이들어 병원에 있거나 정신 없이 본인 몸 힘들어하는 사람들
기관에서 일하는 공무원들?
얼마나 자식 개차반으로 키우면 병들어 정신없는 부모 돌보지도 않을까요
여긴 이상해오ㅡ
자식이 필요없다는둥 왜 필요없겠어요
자식을 거의 30년간 키운 공이 왜 없겠어요
개인간병인 쓰고도 살이 쏙쏙 빠질정도로 불려다녀요
온갖 일들이 다 생겨요
자식없으면 동생이든 조카든 불려야죠
그런경우엔
가까운 주민센타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거에요
자식이 있어도 요즘에는 부모 봉양 안해요
요양원 오시는 어르신들 다 자식있는 분들이세요.
치매가 심하면 요양원 가셔야하고요
심하지 않으면 센터에서 점심 저녁 드시고 오시고
재미있게 놀다가 오시고 나머지 시간은 요보사 오시게 하면 되지요
그래서 요양원 입소, 센터 이용, 요양보호사 신청 등등
이런 걸 자식이 한다고 누누히 이야기들 하고 있잖아요
부모봉양을 기대하는 내용이 여기 어디 있나요?
이건 기둥 뒤에 공간 있어요도 아니고 실생활에서도 이런 식으로 대화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거 알아보고 들어가려고 입소하는거 다 옆사람들이 해줘야한단거에요
다들 좋으시겠어요
요양원 들여보내주고 병원 수술 사인해줄
자식있어서~~~
부러워라~~~
키운공이 있는데 보답 받으셔야죠.
이건 비꼴 일이 아니고요
님이 자식이 없으면 누군가의 자식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조카든 사회복지사든 공무원이든 말이에요
자식 있어서 자랑하는 글이 아닌데 왜 그러세요?
당연하죠.
내 부모님이 나를 이만큼 사랑하며 키우고 돌보셨는데
내가 직접 집에서 모실 수는 없어도
좋은 요양원을 찾아드리고
집청소, 관리해드리고,
세금내드리고, 요양원비 밀리지 않게 잘 내드리고,
평소 좋아하시는 음식, 옷, 필요한 물품을 사서
요양원에 자주 들여다봐드리고,
요양원 직원들과 안면트면서 눈도장도 찍어드리고,
복용하시는 약, 용량을 챙겨서 맞게 드시는지 확인하고,
의사, 간호사와 건강상담 세세하게 해드리고,
명절에 챙겨드리고,
계절이 바뀌면 요양원 밖으로 외출도 시켜드리고,
같이 소풍도 하고...
내가 자식인데 그것도 안해요?
난 내 친정어머니, 시어머니가
이렇게 당신들의 부모님을 챙기는 걸 봤고
그래서 우리 부부도 그런 상황이 되면 똑같이 해드릴 생각이에요.
내 아이들도 그 모습을 보면서
내가 생각하듯 저 정도는 해드리면 좋겠구나라고 느끼겠죠.
사랑받은 자식이 되어서
부모의 마지막 길에 이 정도도 못한다면 잘못하는 거죠.
당연하죠.
내 부모님이 나를 이만큼 사랑하며 키우고 돌보셨는데
내가 직접 집에서 모실 수는 없어도
좋은 요양원을 찾아드리고
집청소, 관리해드리고,
세금내드리고, 요양원비 밀리지 않게 잘 내드리고,
평소 좋아하시는 음식, 옷, 필요한 물품을 사서
요양원에 자주 들여다봐드리고,
요양원 직원들과 안면트면서 눈도장도 찍어드리고,
복용하시는 약, 용량을 챙겨서 맞게 드시는지 확인하고,
의사, 간호사와 건강상담 세세하게 해드리고,
수술받는 일이 생기면 수술실 밖에서 기다렸다가 경과도 듣고,
명절에 챙겨드리고,
계절이 바뀌면 요양원 밖으로 외출도 시켜드리고,
같이 소풍도 하고...
내가 자식인데 그것도 안해요?
난 내 친정어머니, 시어머니가
이렇게 당신들의 부모님을 챙기는 걸 봤고
그래서 우리 부부도 그런 상황이 되면 똑같이 해드릴 생각이에요.
내 아이들도 그 모습을 보면서
내가 생각하듯 저 정도는 해드리면 좋겠구나라고 느끼겠죠.
사랑받은 자식이 되어서
부모의 마지막 길에 이 정도도 못한다면 잘못하는 거죠.
요양원도 자식이 자주 들여다보는 경우와 아무도 안찾아오는 경우 대루가 완전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심리가 그렇겠죠.
자식이 있는데 멀리있거나하면 조카들이 대신 입퇴원ㆍ간식 사다주고등등 하지만
그것도 재산이 좀 있어야 도움받지않을까요
자식 잘 풀려도 멀리사는 자식은 남이나 마찬가지
아예 부모형제 아무도 없는 기초수급자들은 사회복지사가 대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