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3 8:25 AM
(118.235.xxx.137)
너무 해주시니 고마운걸 모르네요
여행도 그만 다니세요
딸도 사위도 너무하네요
2. 아
'24.11.23 8:25 AM
(211.57.xxx.44)
너무 많이 베푸셨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철없는 딸인가봅니다....
3. 헐
'24.11.23 8:26 AM
(59.4.xxx.50)
-
삭제된댓글
진짜 자식이 뭔지...
어차피 본인거고
본인가족4명이니 좀 넓게 살자는건가요?ㅎㅎ
딸 참 신박하네요.
4. ㅁㅁㅁ
'24.11.23 8:26 AM
(220.118.xxx.69)
참 해줄수록 양양이네
5. ㅎㅎ
'24.11.23 8:27 AM
(59.4.xxx.50)
-
삭제된댓글
여행 모시고 다니다니
부부 다니는것도 귀찮고
혼자 여행가는게 얼마나 좋은데
6. ㅋㅋㅋㅋ
'24.11.23 8:28 AM
(67.71.xxx.78)
저라면.. 사위 귀싸데기 한대 갈기면서
간나쌔끼 간땡이 부었구먼~!!!
7. 에효
'24.11.23 8:28 A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어쩌겠어요
님이 그렇게 키운걸...ㅠ
8. 부창부수
'24.11.23 8:28 AM
(39.7.xxx.37)
딱 끊고 맺음을 분명히 하세요.
싹수가 나중에 부모님 재산 들어먹고
아프면 방치할 자식들이네요.
염치 없는 인간들
9. ...
'24.11.23 8:28 AM
(180.69.xxx.82)
결혼하면 뭐하나요
독립도 제대로 못하는데
주위에보면 해줄수록 더 저러더라구요
10. 선그으세요
'24.11.23 8:28 AM
(220.122.xxx.137)
이제 마음에서 어느 정도 선을 그으세요.
형제 자매도 결혼하면 다르잖아요.
딸은 내 딸이지만 이젠 선을 그으세요.
사위가 코치하겠죠.
울 오빠는 올케언니가 시키는 대로 해요.
딸도 그런가봐요
11. 아마도
'24.11.23 8:28 AM
(223.39.xxx.95)
외동이라니 그래서 그런가봐요
언젠간 다 자기꺼라는 생각에....
12. 만만한부모
'24.11.23 8:29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얼마나 부모가 만만하면 저런 말을 쉽게 할까요?
집을 바꿔 살자니.
13. .....
'24.11.23 8:29 AM
(118.235.xxx.162)
와...사위새끼..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더니 딱이네요.
처가 재산 넘보는 사위들 많아도
저렇게까지 욕심부리는 놈은 처음 봤네요.
딸도 정신차리게 앞으론 지원 다 끊으세요.
어쩜 저러냐...미친것들
14. 헐
'24.11.23 8:30 AM
(125.132.xxx.152)
요즘 양심없는 사위들 제법 있어요 ㅠㅠ
https://v.daum.net/v/20241122094407637
15. 선그으세요
'24.11.23 8:30 AM
(220.122.xxx.137)
두분이 멀리 갈때까지 미리 증여하지 마세요
받으려고 잘 하죠.
받고는 나 몰라라해요.
16. ..
'24.11.23 8:30 AM
(119.197.xxx.88)
딸이 바보예요?
17. ㅁㅁ
'24.11.23 8:30 AM
(39.121.xxx.133)
와... 저런 애들 만날까 두렵네요.
18. ..
'24.11.23 8:32 AM
(106.101.xxx.151)
왜 사위탓을하죠?
딸이 자기부모 이용하고 재산 탐내는구만
19. 선넘었네
'24.11.23 8:33 AM
(110.35.xxx.107)
선을 넘어도 보통 넘은게 아니네ㅠㅠ
진짜 오만정 떨어져서 보기도 싫을듯
20. ᆢ
'24.11.23 8:34 AM
(121.143.xxx.62)
-
삭제된댓글
딸만의 생각이겠나요
사위 정말 나쁜놈이네요
어차피 자기꺼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21. 그러게
'24.11.23 8:34 AM
(220.118.xxx.69)
왜 사위탓
22. ....
'24.11.23 8:34 AM
(180.69.xxx.152)
죄송하지만 쓴 소리 좀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우선, 자식 버릇 더럽게도 들이셨네요. 호의가 권리가 된다는 말이 딱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 누구보다 원글님께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 와중에 *서방이 시키더냐....라는 워딩은 내 아들은 착한데 여우같은 며느리년이
들어와서 내 자식이 변했다...라고 말하는 그 수많은 못된 시모들이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원글님의 속마음이 한눈에 보이네요.
시집살이 남편이 시키는것처럼, 장서문제도 중간에 있는 딸이 가장 문제입니다.
무엇보다 원글님 딸을 제대로 교육시키세요. 염치없는 인간으로 만드셨네요.
23. ..
'24.11.23 8:34 AM
(223.38.xxx.27)
사위욕할거 없어요 .
와서 진짜 물어보는 딸이 더나뻐!!
24. .....
'24.11.23 8:35 AM
(211.221.xxx.167)
저런 사위들 너무 많죠.
딸들 결혼 잘시켜야해요.
너무 퍼주지도 말구요.
나라면 사위뿐만 아니라 딸도 정떨어지고 무서워서
거리두겠어요.
25. ....
'24.11.23 8:35 AM
(116.36.xxx.74)
아는 분이 큰 집을 딸한테 줬어요. 애가 셋이라. 다섯 식구 집이 없으니. 그러고 나서 코로나 이후 하는 일이 잘 안 되서. 본인은 원룸 신세. 자식은 그거 생각도 못 하더라고요. 다시 달라고 할 수도 없고.
26. O.o
'24.11.23 8:35 AM
(219.251.xxx.190)
딸이고 사위고 염치가 없네요
27. .........
'24.11.23 8:35 AM
(59.13.xxx.51)
너무 잘해주니 애들이 정신줄 놨네요.
노후에 돈 꼭쥐고 사셔야겠어요.
자식이 저러면 은근슬적 노후자산 탕진할수도 있으니.
28. ㅇㅇ
'24.11.23 8:36 AM
(14.5.xxx.216)
딸도 사위도 부모재산이 다 내꺼라고 생각하는군요
딸은 그럴수 있는데 외동딸이고 원래 다해주는 부모이셔서요
사위가 그러는건 좀~
사위가 한술 더뜨는거 같아요
여행도 다녀준다식이고 처가에서 집이며 도우미며 온갖 지원
다해주는데 당연하게 여기는거 같아서요
살짝 괘씸한 생각이 들거같아요
29. ᆢ
'24.11.23 8:36 AM
(223.62.xxx.150)
퍼온 글인가요?
이거 비슷한 내용으로 한번 휩쓸고 갔었던거 같은데
30. ...
'24.11.23 8:36 AM
(116.36.xxx.74)
-
삭제된댓글
젊을 때 고생하는 거 당연한 건데, 부모가 먼저 탐내다니. 그것도 집을.
31. 아우
'24.11.23 8:37 AM
(218.147.xxx.180)
쌩양아취들이네요 아오 뒷목
야 딸이라 이쁘다이쁘다했더니 너 너무하다
야 나죽을때까지 열심히쓰고 사회에 환원하고 갈꺼야
이런얘기라도 하시길
전 물려줄돈이 없어서 그런가 있는거없는거 애들 다 해주는 츤데레 엄마지만 기본 입버릇이 대학교학비까지가 최선
집은 못해주니까 결혼할때 집없어 부끄러울거같으면 혼자살아 재산많아도 너네 하는짓 엉망이면 내가 다쓰고 남는건 사회에 환원해서 kbs동행나오는 애들 도와줄거야
그래요
32. ㅇㅇㅇㅇ
'24.11.23 8:37 A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
저는 시부모님한테 바꿔살자 해서 바꿔살고 있어요
33. ...
'24.11.23 8:37 AM
(1.228.xxx.59)
사위나 딸이나 부모돈을 다 지꺼라고 생각하네요
아직 50후반이면 한창인데..이제부터 생활비고 여행비고 딱 끊으셔야겠어요
34. 시머어니 용심
'24.11.23 8:39 AM
(220.117.xxx.100)
만 그런줄 알았는데 친정엄마들도 딸은 문제없고 사위가 부추긴다고들 생각하나봐요
부모는 다 자기 자식 문제가 아니라 며느리 사위가 문제라고 생각하는건지…
사위가 욕심내고 생각이 바르지 않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그런 사위 생각에 동조하고 같이 노는 딸도 똑같은 사람이라 그런거예요
딸이 생각이 제대로 박혔으면 남편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도 말도 안된다고 하고 자기 선에서 끊지 친정와서 자기 입으로 집 바꾸자고 얘기 할까요?
여행갈 때 빈손도 그렇죠
딸이 제대로 된 사람이면 안 그러죠
둘이 같이 그러는건 둘이 똑같다는 소리
거기다 부모는 본인이 키웠음에도 그런 자식인줄 모르고 계속 퍼줬으니 더 내놓으라고 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만도 하네요
달라면 주고 징징거리면 더 해주니…
키운대로 받으시는거죠
저주가 아니라 이미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말씀드리는거예요
앞으로 원글님 부부가 어떻게 살지는 원글님에게 달렸어요
딸, 사위에게 달린게 아니라
35. ㅇㅇㅇㅇ님
'24.11.23 8:41 AM
(220.122.xxx.137)
저는 시부모님한테 바꿔살자 해서 바꿔살고 있어요
--->시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잘 보살피세요.
나중에 벌 안 받게요
36. ..
'24.11.23 8:41 AM
(223.38.xxx.156)
제가 넉넉치 않아 그런지
친정 부모님이 몇 번해외여행 보내준다고 했지만
거절했어요
가면 좋지만 해외여행 안 가 본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나 좋은 데 많이 다니시라고
딸이 염치가 많이 없네요
37. 요즘
'24.11.23 8:41 A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안방내주고 부모가 작은방 쓰는 집들 많던데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부모집을 제집인것 마냥 탐내겠죠.
인간은 잘해주면 권리인줄 착각하죠
자식도 마찬가지
38. 딸이 나쁘죠
'24.11.23 8:42 AM
(121.162.xxx.234)
사위는 남이고
딸은 자기 부모잖아요
또 입밖에 내고 안내고 차이가 크다면서요
딸에게 그럴 일 없고
집 해준 걸로 끝이다
나머지는 노후대비라고 딱 잘라야죠
39. 딸이 나쁘죠
'24.11.23 8:42 AM
(121.162.xxx.234)
시부모에게 바꿔살자 해서 그렇게 산다구요?
맙소사 ㅉㅉ
40. ㅇㅇ
'24.11.23 8:43 AM
(14.5.xxx.216)
ㄴ 사위도 동조했으니까 딸이 와서 그런얘기를 하는거죠
반대했으면 얘기했겠어요
엄마가 사위도 그런생각이냐고 물어도 못보나요
집도해주고 온갖 지원 다해주는 부모인데
이걸 옹심이라는건 지나친거죠
41. 010
'24.11.23 8:48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진짜 정 떨어지겠어요
골수까지 빼먹을 심보네요
42. 부부가 쌍으로
'24.11.23 8:48 AM
(119.204.xxx.71)
보내는 신호를 무시했으니 이젠 서운하다 소리 나올 차례네요.
헐 저렇게 해줘도 더 달라하는 딸.사위라니 양심불량
43. ㅇㅂㅇ
'24.11.23 8:49 AM
(182.215.xxx.32)
끝도없이 바라네요
44. 백퍼
'24.11.23 8:49 AM
(211.200.xxx.116)
사위가 운 띄웠을 거임
직접적으로는 말 안해도
두분이 사시기엔 크지 않냐 뭐 이딴소리 했을거고
우리는 애둘이니 40평대면 좋겠다 이런소리 했을거고
없는집에서 자란애들이 반듯한 애들도 많지만 염치도 자존심도 없는 애들도 많아요
사위가 장모님집 탐낸거고 딸은 철이없는거고
아무것도 해주지 마요, 남의 아들 호강만 시켰네요
45. ㅇㅇ
'24.11.23 8:50 AM
(14.5.xxx.216)
딸이 이기적이고 나쁜건 맞는데 사위가 똑같이 구는건
더나쁘다고 생각해요
딸은 자기부모고 평생 다 받고 살아서 철없이 구는구나 싶지만
사위는 뭐죠
자기부모한테 하나도 못받고 처가에게 신세지면서
그럼 당연히 처부모에게 고맙고 미안해해야죠
기본만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맡겨놓은듯이 처가 재산이 내꺼처럼 구는건 욕심많고 못된거죠
기본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거에요
자기 부모랑 비교해봐도 알수 있잖아요
아무것도 안해주는 부모요
46. 봤어
'24.11.23 8:51 AM
(211.234.xxx.46)
그런 지인 2명 알아요.
1번은 시부모님과 집 바꿔살고
2번은 친정부모님과 바꿔살아요.
뭐 양쪽 다 오케이하면 문제 없다 생각했는데...
47. ...
'24.11.23 8:51 AM
(121.153.xxx.164)
오만정 떨어지는거 당연하죠
잘해주니 부모를 지들 밥그릇으로 생각하고 있네요
몇년후에는 대놓고 재산내놓으라 허겠네
돈모아서 평수늘려갈 생각은 안하고 부모재산 뺏을려고 혈안이 되서 입밖으로 내뱉는게 아무생각없이 살고 있는 사위딸 한통속이니 말한거죠 아니라고 하지만 사위가먼저 말했을수도 재산관리 잘하셔야 겠네요
48. 외동딸이라
'24.11.23 8:53 AM
(123.108.xxx.243)
부모돈은 다 내꺼라고 생각하나봐요
외동이니 지금껏 다 해주셨으니 잘해주는게 당연하게 생각이 드나봐요
돈 모으거나 대출받아서 넓은집으로 이사가라고 해주시지요?
49. 이상하네
'24.11.23 8:54 AM
(223.62.xxx.182)
왜 다들 사위 생각이라고 하죠
만약 아들이 그런말 하면 며느리가 백퍼 시킨건가요
50. ...
'24.11.23 8:54 AM
(121.133.xxx.136)
주작이거나 퍼온 느낌
51. 이래서
'24.11.23 8:55 AM
(118.235.xxx.234)
며느리들 욕먹는겁니다
사위생각이라는 댓글 보세요
시어머니들은 아들이 말하는게 며느리 생각이란 생각 안하겠어요? 본인이 자식 잘못키우고 사위 욕 하잖아요.
82에 시부모가 여행비 다 내줘도 고마워 하는 사람 있던가요?
모시고 가는거지 여행가는거냐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는데
입장 바뀌니 사위욕하네요
52. ...
'24.11.23 8:55 AM
(39.125.xxx.154)
사위도 욕쳐먹을 만하잖아요.
빈몸으로 장가와서 차를 바꾸고 싶네 어쩌네
몸만 따라가도 효도네 어쩌네.
사위자식 개자식이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딸이나 사위나 염치없는 건 똑같은데
저는 딸 부부가 좀 무섭네요.
53. ...
'24.11.23 8:5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딸 진짜 ..ㅠㅠ
그건 어른들이 먼저 이야기 해야지 어떻게 자식이 먼저 이야기 해요.??
자식입장에서 생각해도 그건 말이 안되는것 같고 그런말 부모님한테 하기도 어려울것 같네요
54. ....
'24.11.23 8:56 AM
(116.36.xxx.74)
딸이랑 사위는 어차피 같은 마음이니 누가 더 나쁘냐 하실 것 없고요. 이번에 기분이 상한 것은 모르는 척 넘어가기 어렵겠네요. 거리 두셔야겠어요.
55. 말을해
'24.11.23 8:57 AM
(59.13.xxx.51)
"넓은집 필요하면 열심히 돈벌고 재테크해서 니들이 사~!"
라고 해야죠.
부모걸 당연히 지건줄 아는 저 인간들은대체 어떻게 키워졌길래 저래요?
56. ...
'24.11.23 8:58 AM
(114.200.xxx.129)
딸 진짜 ..ㅠㅠ
그건 어른들이 먼저 이야기 해야지 어떻게 자식이 먼저 이야기 해요.??
자식입장에서 생각해도 그건 말이 안되는것 같고 그런말 부모님한테 하기도 어려울것 같네요
118님 이야기가 맞죠.. 사위생각이 아니라... 딸 생각인거죠
반대로생각해보면.. 이래서 며느리들이 욕얻어 먹는거잖아요 ..
같은 생각이니까 친정에 와서 그런이야기를 대놓고 하는거지 자기는 다른 생각하면 아무리 배우자가 저런이야기를 집에서 한다고 해도 중간에서 컷하죠.. 어떻게 부모한테 그런이야기를 하겠어요. 아들이나 딸이나..
57. ......
'24.11.23 8:58 AM
(175.193.xxx.138)
내 딸에게는 서운하고, 사위는 정떨어지고 나쁜 ×이죠.
와 진짜. 외동딸 ㅜㅜ 칼안든 강도 따로 없네요.
58. 차 얘기할때도
'24.11.23 8:59 AM
(123.108.xxx.243)
바꾸라고 하시지?
돈보태 달라는 소리로 들리셨으면
할부로 사면 되지않냐고 모른채 하며 딱 잘라 얘기하셨어야죠
59. ㅇㅇ
'24.11.23 9:01 AM
(14.5.xxx.216)
처부모 돈으로 여행가도 밥값 한번 안내는 사위
차도 바꿔주길 바라는 사위
욕먹으면 안되나요
집도 처가에서 해줬는데
여기서 며느리얘기는 왜나와요 집받고 도리안한다고 욕먹는글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60. 건강한 삶
'24.11.23 9:01 AM
(211.228.xxx.193)
부모님이 잘못 하셨네요. 왜 이파트를 사줍니까? 돈이 많아서요? 키워주고 교육시켜주면 된 겁니다. 모든걸 다해주니 고마운걸 모르는거지요. 교육상으로도 그렇게 해주는건 아니고 살아가면서 적은돈 이를테면 애가 태어났다하면 축하의 의미로 돈 얼마씩 준다든지.. 부모님이 번돈은 나이들어 노후에 충분히 쓰고 돌아가시면 자녀들이 알아서 나눠 쓰도록 하시면 됩니다.
61. ..........
'24.11.23 9:01 AM
(117.111.xxx.111)
사위도 욕쳐먹을만한데 딸이 진짜 나쁘네요
사위가.그리 생각해도 딸이 쉴드치고
우리 부모님 부담되는 일은 하지않겠다는 마인드가 있어야죠
그런 생각 갖고있으면
집, 차, 여행 이런거 부모에게 얘기못해요. 부담드릴까봐
근데 딸이 도둑심보
62. ..........
'24.11.23 9:02 AM
(117.111.xxx.111)
어차피 당신들 가면 그 재산들 다 내꺼아냐? 그러니
지금부터 우리 살기 편하게 조금씩 줘야지.하는 마인드
63. ᆢ
'24.11.23 9:04 AM
(1.237.xxx.38)
완전 몸만 와서 시가 돈 바라는 귀싸데기 날려야 할 거지며느리 버전이네요
그사위는 직업이라도 좋고 있으니 쬐금 더 낫네요
64. …
'24.11.23 9:05 AM
(172.56.xxx.218)
합쳐서 같이 살자고 하세요 ㅋㅋ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싶네요.
65. 음
'24.11.23 9:05 AM
(1.236.xxx.114)
사위와 딸이 직업이나 학벌 수입 차이가 많이 나나요?
집얘기도 그렇지만
좋은 대학나오고 전문직 행시 금감원 등 좋은 직업가진 엘리트다 하는 애들일수록
다 계산해서 결혼해요
66. 내가
'24.11.23 9:06 AM
(203.128.xxx.16)
낳았어도 딸ㄴ이든 아들ㄴ이든 너무 믿지 마세요
오히려 남의 집 자식이 더 잘하는 집도 널렸고요
내 자식복이 이거려니 하면 돼요
67. 당연
'24.11.23 9:06 AM
(123.108.xxx.243)
딸이 혼자 크다보니 부모님이 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서 그런거겠지요 원글님 너무 상처받지마시고 이제는 결혼한 독립된 가정이니 스스로 하도록 한발 두발 물러서야지요
여행도 같이가면 여행경비 일부라도 내게 하고요
그러면 딸가족 슬슬 횟수도 알아서 줄어들꺼에요
68. ....
'24.11.23 9:07 AM
(180.69.xxx.82)
남녀바뀌면 그 집도 아들해준거지 나한테 준거냐며
빼~~엑
69. 정말
'24.11.23 9:07 AM
(223.39.xxx.181)
괘씸해요.
사위나 딸이나 부창부수지만
내딸이 그런 사람이니 ㄱㅡ런거죠.
며느리 욕심 탓하때
아들이 먼저다 하잖아요.
그런 염치없는 얘기를 건넨다는 게 참 한심스러워요.
그냥 일단 사는 날까지 남편과 풍족하게 열심히 즐기며 사세요.
70. 버릇
'24.11.23 9:08 AM
(221.153.xxx.225)
너무 해주니까 모든게 당연해지죠.. 결국 자기거 될꺼니까 좀 빨리갖자는거죠 ... 어차피 그렇게 될테니 ...
71. ㅁㅁ
'24.11.23 9:0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무반응인거보니 관종이 퍼온글인듯
이런 글 하나씩 올라와야 정상이쥬
72. 왜들이러세요?
'24.11.23 9:09 AM
(211.211.xxx.168)
사위 생각이라는 댓글이 달리는 이유는 여행에서 사위가 그런 태도를 보여 주었기 때문이지요. 보통 밥값이나 여행에서 일정 비용은 자기네가 내지 않나요? 아니, 내는 척이라도 하지요.
차 바꾸고 싶다고 찔러보던 것도 사위라면서요?
당연히 사위에 대한 의심부터 드는거 아닌가요?
왜 원글님한테 뭐라 하는 거에요?
물론 딸도 "적극적" 동조자입니다. 딸이 다를 꺼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마세요.
73. 내자식
'24.11.23 9:10 AM
(211.169.xxx.199)
잘못 키운 내탓이고 내 딸 탓이지
이게 왜 사위탓?
내자식이 잘못해도 친구 잘못 사귄탓이란 논리인가요?
74. 왜들이러세요?
'24.11.23 9:16 AM
(211.211.xxx.168)
거지근성! 그거 못 고칩니다, 거지근성 받아주면 다 자기껀줄 알아요.
아무리 그래도 집까지 노리다니, 저게 민낮일까요? 아님 뇌가 없어서 철이 없는 걸까요? 세상에나!
사위가 저러면 딸이 딱 거절해야지 자기 부모에게 와서 저런 이야기를 하다니. 가스라이팅 당했나 똑같은 성향이라서 코드가 맞았나 이건 원글님이 판단하셔야 할 몫입니다. 내 딸이라는 안대를 젓고 평소 딸 성향 기준으로요. 근데 여행가서 한푼도 안 냈다면 딸도 똑같은거ㅜ아닌지?
차는 직접 이야기해도 집은 딸을 앞세워야 한다고 생각 했을까요?
75. ᆢ
'24.11.23 9:19 AM
(58.76.xxx.65)
그래서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는
옛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예요
부자 3대 가기 힘들다는 말도 새겨 들으세요
인생은 그냥 복 쌓으며 내 삶 잘 사는게 정답이예요
어느 세미나에서 할머니 두 분이 젊을 때로 돌아 가면
어떻게 살고 싶으시냐는 질문에 두분 다
해외 봉사라고 하셔서 속으로 좀 놀랐네요
자식에게 신경 쓰기보다 내 삶 보람차게 사는게
최고예요
76. ㅇㅇ
'24.11.23 9:21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집도 해줘 도우미도 보내줘 여행도 데리고가줘
친정이 화수분단지네요
이젠 집도 바꿔살자 우린 큰 집이 필요하다 이건데
끔찍한 상상이긴 하지만 이제와서 해달라는 거 안해주면 부모 빨리 죽기를 바랄지도
죽기만 하면 모든게 다 내꺼다 생각할지도
77. ㅇㅇ
'24.11.23 9:22 AM
(24.12.xxx.205)
어차피 다 내 재산 아니냐.
어차피 줄 거 미리 주면 어때서?
이런 심리인가보네요.
78. 헐
'24.11.23 9:23 AM
(124.5.xxx.71)
저희 시누이 남편이 왜 거기 있어요.
그지같아서 보고만 있어도 불편해요.
둘이 같이 쌍그지가 되더라고요.
시누이가 올케는 친정서 갖고 오면 되니
자기네를 유산 다 달라고...ㅋㅋㅋ
내가 집 잘살아도 설거지 정도는 하는데
쓰레빠만 신고 장가온 주제에 남자라고 앉아있음.
79. ……
'24.11.23 9:23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바꿔사시기엔 원글님부부가 아직 너무 젊어요
25평집을 씨앗으로 자산을 모아 불려 집도 키워야하는데
딸이 버는 대로 쓰고 그 이상 누리며 살다가
너무 쉽게 생각하네요
저라면 지금 딸이 모은 현금예금 만큼만 지원해주겠다 선그을것같아요
80. 아이구
'24.11.23 9:24 AM
(220.72.xxx.2)
어차피 다 내 재산 아니냐.
어차피 줄 거 미리 주면 어때서?
이런 심리인가보네요. 22222222
절대로 미리 주면 안되겠어요
81. ...
'24.11.23 9:24 AM
(223.38.xxx.206)
그래서 반반결혼이 탈이 없어요
며느리들만 돈 좋아하는 세상인가요?
회사에서 젊은 남직원들도 주말에 장인어른이랑 골프친 얘기 명품 사주셨다고 서로 자랑 편하게 해요
사돈댁 기준으로 뭐든 반반...
지원이 없는 사돈이면 그에 맞춰서...
딱 그만큼만 해주는 분위기예요
82. 엥??.
'24.11.23 9:28 AM
(211.211.xxx.168)
위에 211님은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거에요?
저지경인데 집 늘려갈 때 돈 보태 주라고요?
너무 젊다니? 나이 들면 집 바꿔 줘도 된다는 거에요?
83. ᆢ
'24.11.23 9:29 AM
(221.148.xxx.19)
따님이 어디 하자라도 있나요 아님 남편이 너무 잘나가서 바람피거나 이혼당할까 불안하기라도 할까요
맞벌이고 직업도 좋다면서 왜 스스로 집 넓힐 생각을 안하죠
84. ㅈㅈ
'24.11.23 9:30 AM
(58.234.xxx.21)
넘 이기적이네요
사위란 인간도 어쩜 그리 뻔뻔한가요?
끼리끼리 만난건지
만남 횟수 줄이시고 그만 해주세요
각자 사세요
85. ㆍ
'24.11.23 9:30 AM
(223.39.xxx.94)
헐.. 애지중지하던 딸도 바라고 있다는게 괘씸할 밖에요.
그건 딸이 차단하고 사위가 생각도 못하게 만들어야는데
염치 없는 사위한테 휘둘리는 딸..
저라도 손절합니다.
지금이라도 아셔서 다행
두 분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86. ...
'24.11.23 9:31 AM
(211.42.xxx.213)
죄송하지만 원글님과 남편이 자초한 것 맞아요.
해줘도 부족하게만 느껴져 해주고 또 해주고..
더 잘해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며 형편이 더 좋은 사람들보다
더 잘해주고.. 외동딸이니 더하셨겠죠.
지금도 딸과 사위가 조금만 더 잘했어도 집.. 자진해서 바꿀 마음
먹었을 수도 있다는 것 압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쩌면 당연하게도 자식에게 잘하면 자식이
그 마음을 알아줄 것 같지만 내가 내 부모에게 하는 모습을 보고
그걸 그대로 답습하더라고요.
그러니 어쩌면 내가 내 부모를 극진히 대하고 그모습을 보고 자랐다면
원글님의 따님이 지금 같은 모습은 아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엄마, 아빠에게 고마워 뭔가 하려고 할 때도 특히 어릴 때는 애가 무슨 여유가
있나 싶어 말리셨겠죠.
반복되다보니 아이는 더이상 그런 생각조차 못하게 된 것이고요.
정말 내가 잘 못 키운게 맞아요.
특별히 따님이 이기적인 아이라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당분간 필요한 걸 얘기해보세요.
지금 마음을 닫고 각자 잘살자하면 결국 사이만 소원해지지 않을까요?
몇십년을 금이야옥이야 애지중지 키우고 이제 와서 왜 그런 관계가 되야 하나요?
이거 해달라, 여행 보내달라 해보세요.
어차피 나중에 다 해주면 되지요.
그리고 딸이 해주는 걸 좀 누리세요.
그러면 다시 해줄 마음도 생기겠지요.
그런데 그동안 너무 주기만 하고 받는 건 필요없다 해서 그 인식을 바꾸는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게다가 원글님이 여유가 없다면 모를까 한참 아이 키우고 돈 불려야 하는 딸에게
이거 해달라 저거 갖고싶다 쉽지 않죠.
그런데 결국 그래서 서운해지고 말았잖아요.
원글님은 딸이 다 자라서 성인이 되고 아이엄마까지 되었으니 영원히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관계는 서운한데 딸은 아직도 영원히 그런
받기만 하는 딸이고 싶고, 그 관계가 좋고, 당연하게 느껴지니 어쩌겠어요..
서서히 부모에게 갚은 줄도 아는 관계로 만들어야죠.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아마 너무 많이 줘버려서 더 서운할 수도 있겠어요.
서운해지지 않을 만큼 서로가 선을 지켜야하는데..
혹시 이런 경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지혜로운
조언을 꼭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87. ㅇㅇ
'24.11.23 9:34 AM
(210.126.xxx.111)
요즘들어 이런일들이 낯설지가 않은것이
사람들 보면 자식한테 재산 물려주려고 악착같이 부를 쌓아도
자식과 이런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는거 보면 사람이 잘 살아가는게 뭔가 싶네요
88. ㅇㅇ
'24.11.23 9:38 AM
(24.12.xxx.205)
배우자의 영향이 큰 거 맞아요.
아들은 며느리의 속삭이는 말에
딸은 사위의 속삭이는 말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89. ㅇㅇ
'24.11.23 9:46 AM
(14.5.xxx.216)
딸이 문제인거 맞지만 사위는 염치가 없는거죠
부모한테 다 받아오는 와이프보면서 그러면 안된다고 제동걸기는
커녕 당연하게 여긴거죠
같이 동조내지 부추킨거니까 딸이 저런 소리를 하는거죠
자기 부모한테는 한푼도 안받아오면서 처가재산은 탐내는건
염치없는거 맞아요
와이프가 철없어서 여전히 부모한테 의존하면
그러지 말라고 부모님도 노후대책 세우셔야한다고 말리는 시늉이라도 해야죠 차도 받고 집도 바꿔줬으면 한다는건 어이없죠
어차피 다 상속받을건데 지금당장 편하게 누리고 살고 싶어서
빨리 줬으면 하는건 도둑놈 심보죠
딸이랑 사위랑 똑같이요
90. 각자
'24.11.23 9:47 AM
(58.234.xxx.21)
근데 저런 상황에서
갑자기 부모가 딸에게 여행 보내달라 뭐 사달라
하면 딸이 납득이 될까요?
그냥 원글님이 해주고 베푸는걸 끊고
물질적인 문제는 각자 독립적으로 해결 하는거라는걸 점차 인식 시키는게 낫지
갑자기 아이키우는 자식에게 누가 해외여행 보내달라는 요구를 하나요?
너무 뜬금없죠
식사할때 이번에는 너희들이 계산해라거나
여행 갈때 경비 각자 결제하기 이런식으로 해야죠
91. 로긴
'24.11.23 9:50 AM
(210.221.xxx.213)
너무너무 위로드립니다ㅠ
저는 다른종류의 얘기도 많이들어봤어요
입주해서 외손주봐주는데 외식 여행시 엄마를 빼고 다닌답니다 ㅠ
그리고 의사부부여도 여행비는 전액 시부모차지 ᆢ(그댁은 여력이되는 시부모고 며느리친정도 집해온다했는데 이쪽서거절했다고)
암튼지간 ᆢ 속상하지만 이제는 그들 삶으로 거리두시고 ᆢ 그 딸사위가 나중에 님아플때 와보기라도 할지ㅠ
같은 또래로서 빙의가 됩니다
그저 그런애들이 희귀케이스는 아니라는 점이 위로 되실른지ㅠ
터놓고 얘기한번은 해보실래요
딸과 ᆢ 사위는 뭐 물건너갔고
92. ㅁㅁ
'24.11.23 9:50 AM
(211.186.xxx.104)
따님이 좀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하고 좀 가스라이팅..잘 당하는 성격..아닌지요..
그냥 사위 며느리를 떠나 저런 배우자 많습니다
그리고 사위고 며느리고 경제적인거 보고 님 사위처럼 행동하는 사람 많아요
뭐 옛날에는 사위가 친정재산 탐내면 자존심도 없는가 싶지만 요즘은 그런거 없어요
돈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니 자존심이고 그런거 없어요
요즘엔 남자들도 잴거 다 재고 다 해요
여자만 그런거 아니라..
93. ..
'24.11.23 9:51 AM
(182.209.xxx.200)
딸 입장에선 부모님이 끊임없이 베푸시니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겠죠. 사위가 말 꺼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그게 뭐 중요한가요. 딸도 그런 생각 있으니 말 한거고.
애 둘이고 애들 커가고 하니 엄마집이라는 쉬운 길이 생각났나봐요.
앞으로 적당히 지원 줄이고 거리 두면 되죠 뭐.
외동딸인데 안 보고 살지는 못할 거 아니에요. 거리두고 상처 안 받기.
94. 한심한딸
'24.11.23 9:54 AM
(59.10.xxx.5)
원글님이 딸을 그렇게 키운 결과가 이 모양인 거예요.
사위 입장에서는 장인 장모 재산 다 우리 것이다 할 거예요.
버릇을 원글님이 잘못 들였네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95. 화근
'24.11.23 9:55 AM
(175.223.xxx.254)
사위고 며느리고 애초에 시작부터가 욕심 많고 가난한 집 사위 며느리 들이면 어쩔 수 없는 결말이에요. 늘 폭풍전야고요.
가난해도 욕심 없음 저런 소리 왜 해요.
96. ab
'24.11.23 9:57 AM
(1.248.xxx.32)
그게요
딸이나 사위나 나쁘다는 생각이 없어서그래요
나쁘다는 생각이 있다면 그런말 꺼냈겠어요??
싸이코도 아니고 단지 철이없는 것입니다
너무 화내지말구 잘 가르치세요
82는 조금만 수틀려도 다 연끊으라고 하는곳이니까 댓글 적당히 보시구요
97. ㅁㅁ
'24.11.23 9:57 AM
(211.186.xxx.104)
지인 남자 회사 동료 남자는 지인에게 왜 동생도 많고 아들있는집 맏딸이랑 결혼했냐고 대 놓고 물은적 있다고 해요
자기는 소개팅 하거나 미팅해준다고 하면 가족 관계부터 먼저 물었다고
무조건 아들 없고 딸만 있는집 맏딸하고만 소개팅했다고.
지인이 왜그랬냐고 하니 아들있는집은 아들한테-유산 많이 물리니 안된다고..
그리고 딸만 있는집도 장녀가 유산받을때 좀더 유리할수 있으니 자기는 둘째하고도 안봤다고..
그냥 직장 동료에게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요즘 남자고 여자고 요즘은 가를것도 없고 저런부류 많아요
98. ㅇㅇ
'24.11.23 9:58 AM
(211.234.xxx.241)
요즘 사람들 자식한테 재산 물려주려고 악착같이 부를 쌓고
이런 일들이 생긴다는 댓글에 공감이 되네요
자게에도 자식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집 한채씩 다 준비 해줬다
이런게 자랑이잖아요
그렇게 해줘도 부모 고마운줄 알고 부모에게 잘하려는 자식도 있지만
보통은 원글에 자녀처럼 부모가 다 해주는걸 넘 당연히 여기고 계속 더 해주길 바란다는거에요
자립할수 있도록 교육시키고 조금 지원은 해 줄수 있지만
물질적인 문제는 최대한 커버해 주겠다는 맘으로
집 사주고 해줄수 있는건 다 해주고
다 쏟아부으면 결국 이렇게 되는거 같아요
고생종 하면 어때요
알아서 살게 좀 내버러 둬야하는데....
99. 음...
'24.11.23 9:59 AM
(211.206.xxx.191)
딸이나 사위나 똑같죠.
딸이 말 했다는 것은 본인도 그러면 좋겠으니까 얘기 한 거죠.
사위가 그 말 했더라도 본인이 생각하기에 아니 될 말이면
부모님께 감히 바꾸자고 말 못합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내가 하기 나름이예요.
원글님 댁은 외동딸이고 경제적으로 넉넉하다 보니
베풀기만 하니 딸네가 부모님 것은 내 것이라는 인식이 박힌거죠.
요즘 젊은 부부들 늙은 부모 평생 모은 재산 본인들 보다 많은 게
당연한 건데 부모가 우리보다 부자라며 부모에게 엄청 인색합니다.
받는 권리만 탑재되어 있어요.
교육상이라도 주고 받고 해야 겠더라고요.
줄 때 주더라도 너무 일찍 많이 내어 주니
거기에 길들은 것 맞아요.
차라리 딸 사위에게 진심을 말 하는 것이 좋아요.
선 넘은 말이라고.
이미 바꿔 살자고 한 말로 서로 금이 갔기에
금 간 그릇 새 그릇 되지 않죠.
이제 점점 나이 드니 부모가 약자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식을 위해서라도 선 긋고 두 분 오손도손 사세요.
남편과 이혼 하고 싶지만 자식이 너무 어리고 아빠의 역할이 필요해
후일을 기약하고 사는 능력 있는 여자 분 재산 남편에게 못 가게
신탁 할 거라고 하더라고요.
자녀에게 예의 지켜 달라고 하고
두 분 삶에 집중하세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지만
자식이 올바른 사고를 탑재하고 살아야 내 마음이 좋은 거니
부모가 소홀히 하면 자식이 먼저 거리를 두기는 하더라고요.
그러니 먼저 선 그으세요.
100. ㄴㄴ
'24.11.23 10:00 AM
(182.211.xxx.191)
제가 딸입장이예요. 전 제가 중간에 정신차려서 다행인 케이스예요.
엄마가 중간중간 계속 돈보태주고 하니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기딸 편하라고 주는걸 나는 상관안할래
사위좋아서 하는걸 나는 상관안할래
나중에는 돈준거 자체도 모르쇠.
상가사주신거 엄마가 해준거라는 것도 그랬었나?하고 모르쇠.
다른일로 부부싸움하다 저런말하는거 보고 본심알게 되었고이젠 절대 못해주게 합니다.
너무 잘해주니 고마운줄 모르고 지가 잘나서 그런줄 알아요.
101. 달만
'24.11.23 10:00 AM
(39.118.xxx.122)
딸만 들어와서 살라고 하세요
그 집은 전세 주고
사위는 원룸으로
102. Aa
'24.11.23 10:05 AM
(106.102.xxx.51)
그동안 아낌없이 다 해주셨죠?..
결국은 다 자기꺼라는 생각때문에.. 아마 사위도 그렇게 생각할거예요. 명의는 그대로 두자는 건 세금은 안 내고 싶어서?
25평 집해준것만해도 사실 이미 과분한데..
딸이나 사위나 똑같은 거죠뭐.
103. .....
'24.11.23 10:05 AM
(58.123.xxx.102)
얄미워서라도 있는 돈 다 쓰고 가겠습니다. 안 물려주고요.
104. 이런상황
'24.11.23 10:05 AM
(211.208.xxx.21)
첫번째 원글님이 선없이 퍼줘서 그래요
그렇게 자식을 길들였어요
두번째 따님이 더 부추겼을거예요
우리엄마아빠 그래도 될껄 이러면서요
세번째 사람본성은 받을수록 감사하다가 아니라
나는 받을 가치가 있다가 기본값입니다
원글님상처받지마시라고요
105. ..
'24.11.23 10:11 AM
(121.179.xxx.235)
딸이나 사위나 아마 똑같은...
그냥 여기서 딱 거리 두세요
왜 그러는지 본인들이 못느끼면
원글님네 부부 펑펑 쓰면서 사세요
딸 돌아보지 마세요.
106. ,,
'24.11.23 10:12 AM
(106.102.xxx.249)
미안한 말이지만
자식을 잘못 키우셨네요
너무 오냐오냐 하신거죠
있으니 해주겠지
받는게 당연하다 여기니
그러는거지요
사위ㄴ이 아주 싸가지네
둘이 똑같은가
특히 요즘 시대
거의 대다수의 자식들은 바라는 마음이 클거라고 봅니다
저는 자식에게 공사는 분명히 합니다
나이들면 부부밖에 없어요
107. ...
'24.11.23 10:16 AM
(58.234.xxx.21)
자식 집사는거 해 주지 마세요
그냥 조금 지원해주고 말아요
나중에 집 산다면 그때 조금 보태주고 그런식으로 해야지
전세 살면 좀 어때요
돈 모으는거 시간 좀 걸리면 어때요
그게 인생의 전부인가요?
그 과정에도 삶이 있는거잖아요
왜들 다 금수저 부모 코스프레 하려고 안달들인지...
108. 돈의 저주
'24.11.23 10:19 AM
(125.129.xxx.43)
이제라도 쓸만큼 쓰고 남은 돈은 기부하거나 좋은 일에 쓰겠다고 딸에게 선언하세요. 그리고, 딸에게 쓰는 돈은 식물 영양제라 생각하세요. 꼭 필요할 때는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면 독이 되죠.
109. 원글님
'24.11.23 10:23 AM
(211.206.xxx.191)
외동 딸이라 결혼시키고 정서적 경제적 독립이 안 되어
이런 일이 생긴 거예요.
이런 일을 겪으며 딸과 정서적으로 분리 되고
자연 경제적 분리도 수순이 되는 거죠.
이것 또한 인생의 부분이고 순리이니 때가 된 거라고 생각하세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나만 겪는 일은 아니다 생각하시고
남편 분과 외출이라도 해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원글은 펑하더라도 댓글은 남겨 두셨으면 좋겠어요.
모두의 숙제거든요.
110. 이그이그
'24.11.23 10:27 AM
(104.205.xxx.140)
딸이 자기 남편한테 그 말 들었다면 그 선에서 끝내고 남편한테 무슨 소리냐고 했어야 했고 자기 생각이었다면 .. 음.. 죄송하지만 패륜이 아님 뭡니까?? 듣다 듣다 이런 소리는 첨이라 .. 문제 많네요.
처신 잘하셔야겠어요 눈 뜨고 코베이겠어요
111. dd
'24.11.23 10:29 AM
(211.203.xxx.74)
세상에.. 저도 외동딸이고 부모님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스타일이시라도
생각도 못해본 일이고 하자고 해도 못할 일인데
글 보고 철이 없어도 너무 없네~ 했따가
댓글에 그런 집들이 있다는 글 보고
너무 충격 받아요
자식 새끼들은 부모가 뭘로 보이는건가요?
부모님이 그 큰집이 뭐가 필요해, 25평도 충분하지 우리가 쓸게,
이게... 회로가 이렇게 굴러간다는게 놀랍습니다
독립심의 문제인것 같아요
전 엄마 아빠 재산 다 쓰고 편히 사시는 걸로 만족하거든요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하는거지 부모님이 성인된 자식을 보살펴줄 필요 없어요
112. ....
'24.11.23 10:29 AM
(58.122.xxx.12)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와요 사위도 그렇지만 딸도 참....
본인도 그러고 싶으니 얘기하는 거잖아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라고 딱잘라 얘기하세요
니들 능력껏 대출을 받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113. 진짜..
'24.11.23 10:34 AM
(104.205.xxx.140)
있는 집 애들이 결혼해서 돈 욕심에 나쁜 사위나 며늘 보고 나중에 사건들 많이 생기잖아요.
선을 그어야해요 ㅠ
114. ...
'24.11.23 10:35 AM
(211.234.xxx.152)
선넘었다는거 확실히 알게 기분 안좋은거 표현 하세요
연락이 오면 받되 당분간 먼저 연락은 하지 마세요
앞으로 물질적으로는 아무것도 해주지
마시고
여행가더라도 각자계산
식사도 하게되면 한번씩 번갈아 내자고 하세요
누울 자리보고 다리 뻗는건
만고의 진리
115. 집
'24.11.23 10:37 AM
(182.161.xxx.38)
25평 집도 대출 껴서 사주든가 했어야 됐어요.
25평에서 자기네들 힘으로 평수 넓혀가야지.
어디 친정부모 사는 집을 벌써부터 넘본답니까.
어쨌든 원글님이 자식 잘못 키운건 맞구요.
116. 하아
'24.11.23 10:42 AM
(222.235.xxx.9)
해주고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원글님네 일이 남일 같지 않아요.
이번엔 똑부러지게 싫은 소리 하시고 갑을 관계를 정리하셔야 겠어요.
자식이라 완전히 끊을 수도 없고 갑이라는거 확실히 알려주세요.
117. 에휴
'24.11.23 10:49 AM
(116.34.xxx.24)
무엇보다 원글님 딸을 제대로 교육시키세요. 염치없는 인간으로 만드셨네요.222
저도 딸이자 7세 딸 키우는데
교육 잘 시키자 다짐에 또 다짐해요
118. 선 그으세요
'24.11.23 10:53 AM
(58.141.xxx.56)
그리고 둘이 부부싸움 할껍니다. 폭력이 수반 안되면 무시하세요. 남자가 원래 공짜로 뭘 얻어가려는 성향이 있는데 딸도 옮았네
119. 중간에
'24.11.23 10:53 AM
(116.34.xxx.24)
말. 고스란히 옮겨서
노인들과 여행다니는게 효도라는둥 사위 죽일놈 만드는 철없는 딸...
남편 생각 필터없이 부모한테 집 바꾸자고 고대로 옮기는 딸
순수해서 좋은건가...
120. 음
'24.11.23 10:55 AM
(118.217.xxx.25)
혹시 따님 스펙이 딸리거나 월급이 훨씬 적나요? 요즘 남자들도 여자들이 자기만큼 벌어오길 바라더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친정이 잘살아서 보조해주길 기대하거나요.
121. 유치하다
'24.11.23 11:03 AM
(116.34.xxx.24)
자식에게 무슨 갑이며 을이요
갑 거론하는 순간 컨셉자체가 우스워지네요ㅠ
아이도 낳고 독립한 가정이 뭐 저렇게 질척되나요
지금까지 해준것도 다 날라갈 판
지금 아이들 어린데 명의 세금 문제로 매입때 애들 명의할걸 생각이 부부명의로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122. 쓸개코
'24.11.23 11:13 AM
(175.194.xxx.121)
가정을 이루었으면 알아서 살아야지 치대고 질척대고 ..
부모가 해주는것을 너무 당연시 여기다 못해 선을 넘어 넘보기까지하네요.
딸도 똑같아요. 순진한 사람이 그럴수 없어요. 약으면 약았지..
원글님도 부모로서 너무 퍼줘서 버릇을 들인 면이 있죠.
앞으로 그렇게 선없이 퍼주지 마셔요.
123. ..
'24.11.23 11:19 AM
(211.118.xxx.174)
25평 아파트는 커녕 원룸 지원도 못해주는
집들이 널렸는데, 이미 25평을 받은거면 거기서 본인들이 노력해서 넓힐생각을 해야지. 저런 마인드면 원글님 부부 개털 만들고 늙고 아프면 되려 내쫓아버리겠네요.
사위가 아니라 도둑놈을 집에 들였네요.
멀리 이사가시고 일년에 1,2번만 보시고 거리두세요.
무섭네요 참
124. ....
'24.11.23 11:19 AM
(39.125.xxx.154)
25평 집에 딸도 일하고 있고 친정에서 온갖 지원도 다 받으면서
애 둘 키우는 와이프가 본인만큼 벌어오길 바라는 남자면 양아치 도둑놈 아닌가요, 윗님?
사위놈 본성 나온거죠.
여행은 가고 싶은데 자기돈 쓰기 싫거나 아까워서
장인장모 따라다닌 주제에 효도라니.
나중에라도 돈 잘 벌면 장인장모 같이 다니겠나요.
딸한테 교육 잘 시켜서 우리도 노후 준비해야 하니
이제 독립적으로 살라고 해야죠.
125. 어차피
'24.11.23 11:25 AM
(124.60.xxx.9)
-
삭제된댓글
자식하나니까
부모니들 늙을수록 수그리고들어올거다.
지금잘해주는것도 우리가 갑이라서 잘해주는거다.
우리랑 자꾸만나고싶고 기대고싶어서 그러는거다.
결국 죽으면 다 내꺼다.
126. ...
'24.11.23 11:25 AM
(223.38.xxx.203)
처가랑 친하게 지내게 하려면
돈이 첫째
정서적인 돌봄 노동등
혜택없이 누가 친정이랑 처가랑 친하게 지내나요
127. 어차피
'24.11.23 11:29 AM
(124.60.xxx.9)
자식하나니까
부모 니들 늙을수록 수그리고들어올거다.
지금잘해주는것도 우리가 갑이라서 잘해주는거다.
우리랑 자꾸만나고싶고 기대고싶어서 그러는거다.
결국 죽으면 다 내꺼다.
그런거죠.
근데 어차피 개차반으로살다 죽어도 자식한테 연락가요.
법적으로 책임질 의무가 있고.
누가 요즘 모시고살며
그거 사위가 아니라 내딸문제죠.
혜택줘도 시부모랑 가까이지내기싫어하는건 며느리도마찬가지구요.
이걸 며느리로 바꾸면
죽일ㄴ 될텐데.ㅎㅎ
128. 예전에
'24.11.23 11:32 AM
(61.105.xxx.145)
사위가 출세지향적 공부를 사다리라고 여겨서
해온 .. 탐욕적인 성향이 아닐지요..
돈 많은집 외동딸 고르고 골랐는지도..
이번에 수능 만점 살인한 경우도 그랬던거 같은데요..
아는 아이중 그런 성향을 가진 아이가 있어요
하도 어릴때 부터 봐와서..
소형아파트에 부모가 아이 교육비로 과하게 쓰고
그 애는 동네 특정 아파트 외동딸이나 딸둘인집 여자아이만
골라 사겼어요. 그 어린애가..참
그아이는 부모도 성향이 비슷했어요
원글님네 사위가 욕망이 아주 큰거 같고
공부를 출세의 사다리로 결혼또한 그리 선택했을겁니다.
제 아는 분은 며느리가 그러한데
자기 아들이 필요한거만 지원해줍니다
보약 병원비 맥북 아들명의 이전
아들 현금 용돈 비자금등..
129. 능력?
'24.11.23 11:34 AM
(124.60.xxx.9)
능력있는 사위면
25평 해온거 이제 갈아탔어야죠.
그정도 기반해준게 어디야.
아마 처가집에서해준거없다 생각할지도요.
어차피 딸명의로 집사준거는 나한테 준거아니다. 논리피는 사람 있던데.
근데 주거비 안드는게 얼마나 큰데 그거 셈안되면 바보죠.
사위랑 친할필요있나요.
딸만 친하면되지.
시부모들도 며느리랑 친할생각말면되고
130. 능력?
'24.11.23 11:35 AM
(124.60.xxx.9)
내가 능력있고 약았으면
평수늘려가서 공동명의했을듯.
그사위 능력그닥이고 약기만했네요.
131. ..
'24.11.23 11:47 AM
(121.190.xxx.157)
그런 말은 부모가 먼저 하면 몰라도 자식이 먼저 하면 진짜 서운할것 같아요.
저는 나중에 큰 집 자녀 주고 작은 집으로 옮길 마음인데
아직 결혼 안해서 내 자녀만 보여서 그럴것 같네요.
사위라는 존재가 생기면 맘이 바뀔수도 있다 싶어요.
132. 와
'24.11.23 11:51 AM
(112.161.xxx.250)
와 딸이 너무 철이 없어요
딸과 사위 멀리하세요.
133. 요즘
'24.11.23 12:09 PM
(1.176.xxx.174)
젊은 세대 마인드가 우리하고 달라요.
저도 50중반.
원글님은 여유가 있으시니 외동딸한테 많이도 하셨네요.
딸입장서는 고생도 해본적 없고 받기만 하고 산 인생이예요.
본인이 힘들게 모아 이룬게 없잖아요.
도우미도 대주고 여행경비도 다 대셨네요.
80대도 아니고 60도 안됐는데 효도할려 여행 모시고 갔다는 마인드. ㅎ
이제라도 두 분 정신 차렸으니 됐구요.
지지고 볶든 뭐하든 25평에서 32평 만드는건 딸부부 몫입니다.
일절 나서지 마시구요. 계속 돈 댈거 아니면 이제 손 터셔야죠.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자주 주면 감사한게 아니라 자꾸 기대하거든요
딸부부 인생도 긴데 자기들 힘으로 모으고 집 넖히는 힘듬도 느끼게 하세요. 이제 지원은 뚝~
134. ..
'24.11.23 12:09 PM
(182.220.xxx.5)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결핍없이 풍족하니 당연한줄 알겠죠.
자판기 처럼 생각하나봐요.
버튼 누르면 원하는게 나오는...
135. 선언!!!!
'24.11.23 12:10 PM
(221.140.xxx.8)
딸 사위 둘 다 불러다 선언하세요.
할만큼 지원했고 더이상의 지원은 없다.
우리 죽으면 다 너희들한테 갈꺼라 안심하지 마라 사회에 환원할 수도 있다.
여태 지원해주니 열심히 살 생각 안하고 편히 받기만 하려는거 보니 기가 차다. 니들이 변하지 않는 이상 유산 상속 없을 줄 알아랏!!!
이렇게 선언하세요. 그래아 정신 차리고 상속 받으려고 그나마 좀 달리진척 이라도 하지 않을까요?
136. 어휴
'24.11.23 12:13 PM
(218.238.xxx.182)
집은 원글네가 해줬어도
월수는 사위가 훨 많을거 아닙니까??
딸은 급여 적다면서요.
사돈댁에서 보태준거 없네 어쩌네 말할것도 없어요.
결혼한 자식들 데리고
국내며, 해외며 많이 다녔다는데서 벌써 에러고
모든게 원글님부부가 자초한겁니다.
무슨 기념일도 아니고
수년에 한번도 아니고
수시로 다니는 여행인데
어른들 모시고 다니는거 자체가 효도라는
생각하는게 당연하구요.
딸이 부모재산 어차피 다 내껀데 생각하는것도 당연합니다
137. .....
'24.11.23 12:19 PM
(211.202.xxx.120)
실제로 원글님재산 시간문제이지 결국 다 가기들거 되는거 맞으니 딸이고 사위고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에요
138. ...
'24.11.23 12:24 PM
(124.60.xxx.9)
차사달라 집바꿔달라하니 말할것 있죠.
139. ㆍㄴ
'24.11.23 12:24 PM
(118.32.xxx.104)
늦게라도 맘잡으셔서 다행
딸이 너무 이기적이고
사위는 이미 처가재산 내재산이고..
아무리 그래도 벌써 넘보는거 티내면 정뚝떨이죠
140. 원글님
'24.11.23 12:34 PM
(218.238.xxx.182)
요새 애들 다 딸부부가 하는 생각 다 해요.
외동은 당연히 부모재산 자기꺼 맞잖아요.
그래서 부모들이 며느리. 사위로 외동 선호하잖아요.
인간들 맘은 다 똑같아요.
부모한테 선긋고 남대하듯 일년에 서너번 딱 보고
각자 삶 사는 애들도 많은데, 걔들이 부모재산 탐내지 않아서가 아니라 어차피 죽으면 내꺼된다 생각해서 그런거에요.
그래도 딸네부부는 착한겁니다.
가자는데 다 따라다니고
그런 폭탄발언도 셈없이 하고..순진한거죠.
부모맘이 내맘이거니 너무 믿고요
141. 그게
'24.11.23 12:41 PM
(118.235.xxx.123)
신기하게 받기만 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받으면서 이게 다 배우자랑 편히 살라고 주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는 게 아니고
자격지심 쌓고
거기에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면 또 몰라요 상대방이 못나서 그집에서 많이해주는 줄 착각하기도 해요
당장 자존심이 상하니 합리화하는 거예요
그러면 안 받으면 되는데 그건 또 싫은 거고요
142. 경험
'24.11.23 12:46 PM
(223.38.xxx.79)
저희가 그렇게 외할머니에게 집 해드렸는데(사위인 아빠가 장모에게 집 해드림) 지금 친정부모님 어려워지셔서 집 팔고 무주택인데 외할머니는 유주택자십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지요?
원래 세상이치가 집 바꾸고 나면 다시 돌려줄 일 절대 없지만 딸 부부는 더하겠네요
상황 바뀌어 원글님네가 어려워지면 그 때는 더더욱 안면몰수할 딸사위니까 절대로 바꿔주지 마세요
안바꿔주실것 같지만 노파심에 댓글 썼어요
이게 주작이라는 사람들 이런 일 꽤 많습니다
몇 년 전에도 송도에 자가 가진 미혼 동생한테 형네 부부+친부모가 형은 처자식 있고 너는 단신이니 집 바꾸라고 압박한 글 있었잖아요
143. ㅇㅇ
'24.11.23 1:20 PM
(211.196.xxx.99)
이런 케이스 자체는 주작일 리가 없죠. 실제로도 종종 있는 일이구요.
그런데 원글님이 실제 그 일의 당사자가 맞는지는 약간 의문스럽긴 하네요
여러 가지로 이야기에 앞뒤가 모호한 부분이 있고.. 딸 명의로 25평 아파트 미리 장만해두신 50대 후반 맞벌이 여성에다가, 그 이른 나이에 손주 둘이나 두신 사회경험 인생경험 많은 분이 쓰신 글이라고 믿기엔 황당하게 빈 곳이 너무너무 많네요.
144. ..
'24.11.23 2:10 PM
(116.40.xxx.27)
만일사위가 그런말했다하더라도 딸이 잘랐어야정상인거고 그런말을 한딸이 나쁜거죠. 요즘애들 마인드가 무섭네요. 부모재산 어차피 자기꺼라 생각하긴한다하더라구요, 남편직장에 젊은직원이 부모집 어차피자기꺼니까 돈안모으고 자기번거 다쓴다해서 깜짝놀랐는데.. 외동이니 다 자기꺼라생각하나보네요.
145. 흠
'24.11.23 2:12 PM
(125.189.xxx.41)
이 글보며 돈 없는 집 우리아들
다시금 강조해야겠어요.
니것아닌거에 절대 탐내지말고
분수껏 살아라...
그 사위는 딸이 가령 저런말해도
뜯어말려야지
둘다 철이없어요..
아무쪼록
현명하게 해결 해 나가시길요..
146. 수잔
'24.11.23 2:17 PM
(223.39.xxx.240)
사위도 뒤에서 ....
147. 합리적으로
'24.11.23 2:26 PM
(118.37.xxx.166)
생각해 보세요.
자식도 독립하고 부부 둘이 사는데 큰 집 필요있나요?
상황에 따라 고려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제 주위엔 강남 집 자식 부부에게 주고 근교나 시골 가서 사는 부부 꽤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살 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다만 작은 집에서 사는건데.
148. ..
'24.11.23 2:29 PM
(61.254.xxx.115)
외동이고 사랑 많이 받아그래요 이런말해도 우리부모님은 날 사랑하니 껌뻑 들어줄꺼 같은..형제자매 여럿 있는집에선 아예 꿈도 못꿀 일이거든요 다른 형제자매 지탄받을일이라 눈치보여 감히 그런말도 못꺼내는데 외동이는 부모재산도 다 내꺼라고 당연히 생각할거구요 저라면 좀 놀라고 서운했겠으나 "엄마아빠가 둘이 열심히벌어 마련한집이고 노후까지 살고싶다. 집은 너희힘으로 차차 늘려가던가 나중에 우리 가고나서 너네해라 "하고 노여워하지말고 전달하셨음 좋겠어요 하나뿐인 자식하고 척지면 부모가 더 보고프고 애달프거든요 저는 여유만되면 차도 사줄거같습니다.어차피 자식하나인데.
149. ㄱㄴ
'24.11.23 2:32 PM
(118.220.xxx.61)
요즘애들 다 저런것같아요.
50대도 자가에서 시작한 사람들
시부모빨리 죽었음 하더라구요
같이 모시고사는것도 아닌데요.
요즘애들 부모재산 당연히 지들것이라
생각해요
아는집은 결혼하니 유산미리 빨리 달라고
하더래요.
부모님이 오래살거니 나중 60넘어받으면
무슨의미가 있겠냐며 대놓고 얘기하더래요.
150. 뭐~~
'24.11.23 2:39 PM
(180.229.xxx.203)
내맘 인데 해줄수 있죠.
사위에게 잘해주면 내 딸한테 잘할거라는
어리석은 믿음..
그래서 예전부터 씨암탉을 잡아 주고..
결론은
예전부터
사위새끼 개새끼 라는 말도 있네요.
내딸한테 잘하라고 잘해 줬더니
지가 잘나서 그런줄 착각 하네요.
안그러면 오죽이나 좋겠어요
151. 타산지석
'24.11.23 2:41 PM
(220.122.xxx.137)
울 고딩 아들도 며칠전에 엄마, 울 재산 얼마나 되냐고
물었어요. 나한테 얼마나 줄수 있냐고요.
남편이 애들에게 집 살때 보태준다느니 뭐니 하면서
애들한테 말을 자주 했어요.
그 결과예요.
부모들이 미리 선 긋지 않아서 그래요.
에휴 울 고딩 아들도 비슷할거 같아요.
남편 때문이에요
152. 합리는 무슨 ㅋ
'24.11.23 2:42 PM
(118.235.xxx.60)
제대로 된 애들이면 부모님 더 좋은곳에 모시려고 하지
지네들이 큰집 살테니 엄마아빠 작은집 가라고해요?
고려장도 아니고 그게 무슨 합리예요 인간이 못되먹은건데
부모 돌아가시는길 손꼽아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뭐 저런것들이
다있어요 돈 맡겨놨대요?
153. 원글님
'24.11.23 2:44 PM
(180.229.xxx.203)
위로 드립니다.
저도 사위놈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 었는데
거기다 뻘짓까지 해서
딸이 끝냈네요.~~
154. 딸과대화
'24.11.23 2:54 PM
(116.32.xxx.155)
딸은 봉급은 적지만 시간적 여유 있는 직업입니다.
아이낳고 도우미 아주머니도 보내주고
여행도 데리고 다니고. 사위는 젊은 사람이
부모님 모시고 같이 다녀 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도한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더군요
사위가.. 어느사이 조금씩 변하더니
은근히 결혼전부터 타던 7년된차가
너무 작아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큰 차로 바꾸고 싶다는둥...
이 내용을 보고 딸의 이야기를 보니
딸이 철저히 사위의 을인 것 같아요.
친정에서 돈 안 가져오면
이혼 당할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거나...
딸 교육이 잘못됐거나인 듯.
은근슬쩍(?) 물어보세요.
155. ㅇㅇ
'24.11.23 2:58 PM
(119.18.xxx.24)
사위가 장인장모와 수시로 여행다닌건 효도 맞고요 어디 가고 싶다소리 먼저했다하더라도 장인장모 여행 좋아하니 변죽좋게 먼저 알아봐드린거라고 봐야죠
사위는 레벨안맞는 부잣집 외동딸 지원 많이해줄줄 알고 결혼했는데 지금 사기당한 기분일수도요
156. 결혼까지 한
'24.11.23 3:03 PM
(183.97.xxx.35)
따님을 자립못하게 끼고 살다보니
사위까지도 금쪽이가 되어 버렸네요
처음부터 사위가 도와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자꾸 도와주다보니 처가를 만만하게 본거네요
하다하다 집을 바꾸자고 하다니 .. 상투까지 쥐고 흔드네요
157. 와
'24.11.23 3:06 PM
(119.192.xxx.50)
댓글보니 바꿔사는 집들이 있나보네요
그러니 딸네도 그런 생각을 했나봅니다
언젠가는 친정 재산이 자기꺼일텐데
좀 젊을때 편하게 살게해주지 싶은가봐요 ㅠ
158. 이게
'24.11.23 3:12 PM
(211.211.xxx.168)
아파트 사주고 도우미 보내 주고 해외여행 데리고 다니고
부모가 잘해준 것 같지만 부모가 딸 결혼 생활을 군화발로 휘저어 놓은 거에요.
저렇게 도와주면 자신들이 버는 돈 꽁꽁 모아서 집 늘려갈 재산 마련해야 하는데(그런 아이들을 도와줘야 하는데)
부모가 화수분처럼 돈을 주니 자기들 버는 건 버는 대로 다 쓰는 거지요.
옷이며 가방이며 브랜드니 명품에 아이들 용품에 취미생활에 전자기기에.
그러도 차마 부모에게 늘려갈 돈 달라 하긴 뭣하니 집 바꿔 살자고 찔러본 거지요. 사위가 부추겼는지 모르겠지만 와서 이야기한 딸도 별빈 다를 바 없어요.
159. 아~^^
'24.11.23 3:15 PM
(223.39.xxx.78)
원글님ᆢ이해~~~백만번하면서 글쓰는 중
원글님부부가 그동안 잘해온것같아요
그런여유있다는 게 나름 부럽네요
그냥 이쁜것만ᆢ좋은쪽으로만 생각하세요
조금 멀어져가도 핏줄이니까 가끔 아껴주구요
160. 별로
'24.11.23 3:16 PM
(124.28.xxx.72)
일이 이렇게 된 건
객관적으로 봐서 원글님이 잘 못 하신 것 같은데요.
이 와중에 댓글에 나쁜 의미도 없오 보이는데
조선족에, 심뽀 삐뚤어진, 악플 댓글러, 독해력 운운....
참 별로시다.
161. 이게
'24.11.23 3:21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화부터 내지 마시고 딸 불러서 물어 보세요. 도우미 비용까지 다 대줬는데 여지껏 돈 얼마 모았냐? 우린 너네가 도누모아서 집 넓히고 자산 증식 하라고 열신히 지원햐 줬는데 왜 부모에게 집을 바꾸자고 하냐! 이런 점을 정확히 파악하세요.
돈을 안 모았어도 문제고
돈을 모았는데 자기 돈 쓰기 싫어서 부모네게 손을 벌린 것도 문제지만
원인은 정확히 파악하셔야지요.
요즘 애들 반반 반반 거리는데
따님이랑 사위랑 생활비 반씩 내고 사위가 자기 수입 다 관리하면서 그러는 건지 진짜 둘이 뇌가 청순해서 그러는 건지 파악은 하셔야자요,
그러고 기분 나쁘지 않게 지원을 슬슬 끊으세요. 직접적으로 불러서 선언하지 마시고요.
딸 부부 자립의 기회를 원글님가 빼앗은 거잖아요.
이제 돈 안대주면 부부사이 나빠질 수도 있어요. 그치만 돈 대주면서 유지될 부부사이면 그건 어짜피 거기까지에요.
162. 아니
'24.11.23 3:23 PM
(211.211.xxx.168)
화부터 내지 마시고 딸 불러서 물어 보세요. 도우미 비용까지 다 대줬는데 여지껏 돈 얼마 모았냐? 우린 너네가 돈 모아서 집 넓히고 자산 증식 하라고 열심히 지원해 줬는데 왜 부모에게 집을 바꾸자고 하냐! 이런 점을 정확히 파악하세요.
돈을 안 모았어도 문제이고
돈을 모았는데 자기 돈 쓰기 싫어서 부모네게 손을 벌린 것도 문제지만
원인은 정확히 파악 하셔야지요.
요즘 애들 반반 반반 거리는데
따님이랑 사위랑 생활비 반씩 내고 사위가 자기 수입 다 관리해서 수중에 돈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그러는 건지 진짜 둘이 뇌가 청순해서 그러는 건지 파악은 하셔야자요.
그러고 기분 나쁘지 않게 지원을 슬슬 끊으세요. 직접적으로 불러서 선언하지 마시고요.
딸 부부 자립의 기회를 원글님가 빼앗은 거잖아요.
이제 돈 안대주면 부부사이 나빠질 수도 있어요. 그치만 돈 대주면서 유지될 부부사이면 그건 어짜피 거기까지에요.
163. 띠용
'24.11.23 3:38 PM
(58.228.xxx.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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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딸사위가 염치라고는 1도 없네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더니 언니가 너무 퍼주셨다.
앞으로 독립적으로 살게 신경 끄시고 두분이서 행복하세요.
당분간 절대 지원해주지 마세요.
164. 띠용
'24.11.23 3:51 PM
(58.228.xxx.91)
딸사위가 염치라고는 1도 없네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더니 언니가 너무 퍼주셨다.
앞으로 독립적으로 살게 신경 끄시고 두분이서 행복하세요.
당분간 절대 지원해주지 마세요.
근데 딸도 딸이지만 사위라는 놈은 검은 속내가 너무 보이네요. 이러다 딸 앞세워 돈 뜯어갈 궁리 겁나 할 것 같습니다
165. 음
'24.11.23 3:55 PM
(115.86.xxx.7)
처가에서 도움받고 효도는 친가에?
설마 그랗진 않겠지만 이기회에 선은 그으세요.
속마음이야 뭔생각인들 못하겠어요.
그걸 다 까고 보인다는게 어이없는거죠.
딸바보인 남편분 성향을 보면 저렇게 안나오면 다 퍼주실분인데 딸과 사위가 복을 차네요.
166. 로
'24.11.23 4:12 PM
(121.161.xxx.111)
원글님이 자초한일
사위가 차사달라고한것도 아니고 그런 말도 못하나요?
왜 오해를 하시는지.
집 바꾸는것도 부모가 계속퍼주니까 딸도 당연하게 그리 생각하고 물어보는것같은데 사위가 시킨거냐고 물어보다니.. 참 이상하네요. 사위를 늘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ㅠ있으시네요.
친정에서 도와주고 간섭하니 이제는 고부갈등이 장서갈등으로
바뀌고 있니보네요.
사위가 직접적으로 원글님한테 크게 잘못행동하거나 말한게 없는것같은데 댓글도 이해가 안가고요.
여행은 사위말도 들어보고싶네요.
167. 미적미적
'24.11.23 4:12 PM
(211.173.xxx.12)
아는 집은 실제로 현금이 적은 부모님의 큰집이랑 애가 둘이라 좁은 딸 집과 바꾼거 아는데요
차액 계산해서 딸이 부모님께 드리고 매매계약까지 했다고 했어요
외동이니 어차피 우리꺼라고 생각하는 딸과 사위가 괘씸하긴하네요
168. 나도 한마디
'24.11.23 4:15 PM
(92.212.xxx.59)
최근 들어 본 “젊은 사람” 이야기 중 가장 쇼킹해요. 사기꾼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들인데 저런 사고가 가능하군요 ㅠㅠ.
이번엔 그냥 넘어가시면 쉽게 보이실거에요. 선 넘은거 확실히 이야기하시고 당분간 거리를 두셔야겠는걸요.
169. ㅡㅡ
'24.11.23 4:17 PM
(106.101.xxx.200)
부창부수 끼리끼리는 과학이네요
심심한 위로드려요
170. 호
'24.11.23 4:21 PM
(121.161.xxx.111)
집 바꾸기 싫으시면 이리저리 서운하게 생각하지마시고 담백하게 싫다하세요.
전 시댁에서 그말씀을 꺼내셨어요. 시부모님은 큰집 필요없고 우리가족 편하고 안정적이게 사는거 보고싶다고 좋은 의도로 제안하셨어요.
물론 우리부부는 말도 안된다고 반대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엮이고 싶지 않아서 그랬어요.
171. ..
'24.11.23 4:28 PM
(89.147.xxx.187)
없는 집에서 사위 보셔서 욕 보시네요.
보아하니 사위네는 노후 대비도 잘 안된 것 같은데.
(아들 결혼할 때 한푼도 못 보태주고 여자 명의 아파트에 사는거 보면 노후 대비는 커녕 빚만 없어도 다행인 상황)
방심하면 원글님네 재산이 사돈네로 흘러들어갑니다.
172. ..
'24.11.23 4:29 PM
(89.147.xxx.187)
여행 같이 다닌게 뭐가 모시고 다닌거에요.
밥이라도 한번 사야지 모시고 다닌거죠.
모신게 아니라 그냥 동행인이죠.
173. ...
'24.11.23 4:46 PM
(112.156.xxx.69)
자식들 믿지마세요 잘해줘봤자 내 몸 못 움직이면 바로 버림 받아요
몸 불편해지면 바로 시설행입니다 잘해 준 자식일수록 더 빠르게 배신합디다
유산은 악착같이 챙기는 모습 보고 오만 정내미 다 떨어지더만요
174. 에휴
'24.11.23 4:51 PM
(125.178.xxx.170)
진짜 걱정되네요.
그냥 모든 지원 딱 끊으시길.
외동딸, 초딩부터 화장실 있는 안방을
친구들 온다고 줬고요.
옮기기 힘들어 20대인 지금도 그 방 쓰게 하는데
후회돼요.
애가 우선이 아닌
부부가 우선이어야 합니다. 참말로요.
175. 큰딸
'24.11.23 4:52 PM
(118.235.xxx.58)
친정엄마가 애들 영유 좀 보내라고 돈 주신다고해도 싫다고 거절했어요. 아무리 여유있고 그래도 받기 싫어요. 독립했잖아요.
딸이 문제에요. 넘 속상해 마시고 거리두세요.
받는것도 습관이 되고 당연해져요.
176. 부모잘못
'24.11.23 5:22 PM
(220.122.xxx.137)
부모 잘못도 있어요.
울 부모님이 오빠에게 (올케언니가 시키는 대로 해요)
다 해 줬는데
받고는 쌩까요.
올케언니가 오빠보다 많이 부족해서 결혼 할때도 반대했어요.
친정으로 돈이 다 흘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