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억 정도 대출을 받을까 생각중인데요

...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24-11-23 08:01:17

아이들 둘 차례대로 군대 갔다오면 3년 정도 걸려요.

세후 800 정도 버는데(학자금 나오고 집에서 통학) 애들 없는 동안 최대한 바짝 갚으면 어떨까요.

살면서 저렇게 큰돈 대출 받아본적이 없어서 가늠이 안되네요.

비슷한 규모의 대출 있는 다른집들 의견을 좀 듣고 싶어요.

 

IP : 118.235.xxx.2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3 8:10 AM (223.38.xxx.19)

    대출 나오는지 먼저 알아보세요

  • 2. 참나
    '24.11.23 8:12 AM (61.81.xxx.112)

    대출받아서 뭐하시게요?

  • 3. 61.81
    '24.11.23 8:39 AM (118.235.xxx.213)

    제가 님께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 4. 지나가다
    '24.11.23 9:03 AM (180.66.xxx.57)

    대출받는 이유가 뭘까요?

  • 5.
    '24.11.23 9:05 AM (123.212.xxx.149)

    대출받아서 집 사시려는거 아닐까요?
    전 찬성

  • 6. 지나가다
    '24.11.23 9:07 AM (180.66.xxx.57)

    저도 찬성 ^^

  • 7. 사실
    '24.11.23 9:09 AM (39.7.xxx.150)

    남의 집 사정보다 내 상황을 봐야죠.
    생각지 못한 변수( 부모님 병원비, 내 병원비, 갑작스러운 실직)는 없을지 고려해보고 결정해야죠. 20년전 2억 대출 거의 갚을 무렵에 아이낳았었네요.

  • 8. ....
    '24.11.23 9:1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 39님이야기가 맞아요.원글님이 대출 2억을 내서 뭐하실건지 집을 구입하시면서 2억이 필요한건지.??? 그리고 39님이이야기 하는 변수 아주 중요한 변수잖아요 ...
    제가 집 대출을 2억정도낸적이 있는데 미혼이라서 그런지 정말 저 부분은 엄청 고민한적이 있기 떄문에 저라면 그게 가장 큰 고민거리였을것 같아요 2억을 갚을때까지 내 상황이 돌발상황이 없을까... 지금도 계속 갚고 있는데 저는 그냥 1년치 대출금은 그냥 가지고 있어요.. 혹시나 생활하다가 변수가 생길까봐요 얼릉 갚고 50세 전까지는 다 갚을 예정이예요 .. 그런 부분들은 고민해보세요

  • 9. ....
    '24.11.23 9:18 AM (114.200.xxx.129)

    현실적으로 39님이야기가 맞아요.원글님이 대출 2억을 내서 뭐하실건지 집을 구입하시면서 2억이 필요한건지.??? 그리고 39님이이야기 하는 변수 아주 중요한 변수잖아요 ...
    제가 집 대출을 2억정도낸적이 있는데 미혼이라서 그런지 정말 저 부분은 엄청 고민한적이 있기 떄문에 저라면 그게 가장 큰 고민거리였을것 같아요 2억을 갚을때까지 내 상황이 돌발상황이 없을까... 지금도 계속 갚고 있는데 저는 그냥 1년치 대출금은 그냥 가지고 있어요.. 혹시나 생활하다가 변수가 생길까봐요 얼릉 갚고 50세 전까지는 다 갚을 예정이예요 .. 그런 부분들은 고민해보세요.

  • 10. . .
    '24.11.23 11:34 AM (125.133.xxx.195)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돈 그냥 쓰고 살거나 알량한 예금만 드는거보다 대출받아 재산 불리시는게 가장 현명. 특히 아들들 군대갔을때면 딱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926 차상위계층 선정 기준이 ddd 15:56:51 22
1650925 요즘 부사가 맛있어요 ㅇㅇ 15:55:23 33
1650924 광대 금이가면 땡기미 깉은걸로 고정하나요? 입 벌리면 .. 15:53:53 28
1650923 (사주질문)축술미 다 있으면 안좋은건가요 . . . 15:51:57 38
1650922 오세훈 최측근,강혜경 계좌로 1억원 보내 3 15:44:30 319
1650921 서민애들이랑 섞이지 말라고 7 ㅁㄴㅇㅎㅈ 15:44:01 618
1650920 사무실에 결혼안한 여자 둘이 있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8 ㅇㅇ 15:42:56 455
1650919 세븐은 돈 잘 버나요? 2 ㅇㅇ 15:38:10 603
1650918 아래 감정 받이 이야기 읽고 저도.. 8 지나가리라 15:37:50 291
1650917 비상금 10프로 써도될까요 5 합격합니다... 15:34:10 377
1650916 요즘 개원한 새내기 내과의 현황 2 놀람 15:33:27 759
1650915 오늘 저녁 남자 하객룩 3 seokr7.. 15:29:09 296
1650914 코인 투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17 ... 15:21:24 996
1650913 김장하는데 3 .. 15:20:34 300
1650912 정부기관 해킹 ... 15:20:21 137
1650911 학부모님들의 감정받이가 된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17 15:16:53 1,155
1650910 현대카드 선물뽑기 1 .... 15:11:15 325
1650909 컴공 전공후 홈페이지 제작? 6 갸우뚱 15:09:49 436
1650908 바이타믹스로 원두 에스프레소 굵기로 갈리나요? 1 ㅇㅌ 15:07:11 222
1650907 저당밥, 콜리플라워 라이스.. 8 ㅇㅇ 14:57:56 450
1650906 연애 안하는 20대딸 15 ㅇㅇ 14:53:14 1,705
1650905 이다해 중국어 엄청 잘 하네요. 4 .... 14:46:06 2,191
1650904 탄핵집회 준비물.뭐필요해요? 2 ........ 14:45:52 341
1650903 아디다스 스니커즈(스트리트 체크) 신으시는 분 ㅇㅇ 14:42:28 118
1650902 집회) 윤석열을 돕는 길은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겁니다. 9 일어나십시오.. 14:40:32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