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 .
'24.11.23 1:30 AM
(180.70.xxx.141)
남자 재산 있다고 15세 차이를 들이 미셨군요
일년 후 연락은 왔다 해도
40세에 55세 남 들이민 원글님이
상식적인건 아니죠
2. bb
'24.11.23 1:33 AM
(121.156.xxx.193)
글쎄요. 저 지금 딱 39인데 제가 만약 결혼 안 한 40이면
한번 만나볼만할 것도 같은데요.
길길이 날뛰다가 이제 와서 다시 소개시켜달라는
그집이 더 이상해요
3. 15살 차이는
'24.11.23 1:35 AM
(14.138.xxx.154)
많이 지나친데요
4. ㅠㅠ
'24.11.23 1:38 AM
(122.35.xxx.121)
-
삭제된댓글
첫댓 ㅠㅠ
여기 현실과 동떨어진 사람 많이요.
돈있으면 젊고 예쁜여자들이 어떻게 하는지 안보이나요?
역사적으로도 그랬고
현재도 진행중이죠
못나서 선택못받은 화풀이를 하나보네요
현실은 능력있고 돈많으면 인기 많아요.
못난이들 댓글 패스하세요
원글님 사이다에요
5. ㄷㄷ
'24.11.23 1:45 AM
(211.234.xxx.97)
그때 당시 그엄마말로는 이혼남이나 자식있는 남자들도 선을 봤다고 했었어요 조건이 안맞아 틀어졌다고 하더군요
남자는 무조건 다된다 라는 말까지도 했었거든요ㅜ
그러니 15살차이라도 무려 총각인데싶었죠ㅠ
당시 그선배 재산이 거의 80억대였는데 말이라도 해보자 했던거죠ㅠㅠ
근데 뭐 몇년후 그 선배분
더 젊고 엄청 예쁜 미국교포분 소개받아 결국 결혼했어요
6. ㄷㄷ
'24.11.23 1:49 AM
(211.234.xxx.80)
지금쯤은 그선배형네 재산이 150억대는 될것같네요
인연이 아니었나봐요
7. bb
'24.11.23 1:52 AM
(121.156.xxx.193)
앗 결말이 더 사이다인데요.
왠지 더 예쁜 여자 만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잘됐네요 그분은
아무튼 원글님이 사과했는데도
손절한 그 이유를 번복하며 부탁하는 사람
다시 정 주긴 힘들 것 같아요. 저라면
8. 원글님 사이다222
'24.11.23 1:58 AM
(223.38.xxx.26)
현실은 능력있고 돈많으면 인기 많아요
못난이들 댓글 패스하세요
원글님 사이다에요22222
여자는 40세 백수에 재산 한푼 없음
남자는 55세 강남 60평대 아파트와 꼬마빌딩 소유
당시 재산 거의 80억대였음
나이만 갖고 뭐라하는건 현실 감각 너무 없음
9. ㅎㅎㅎㅎ
'24.11.23 2:03 AM
(211.58.xxx.161)
그정도 나이차 나니까 그런남자만날수있는건데
주제를 모르네
10. 이해하세요
'24.11.23 2:03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82는 여자 연상녀면 아주 후해요
전에 15살 연상녀 미나 커플도 댓글들 훈훈함
반박하면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고 난리침
하지만 연상남 이야기엔 무조건 혹평들 나옴
82가 여초이다보니 남녀 바뀌면 댓글 반응도 완전 달라짐 ㅋㅋ
여자들 이중성 대단합니다
내로남불
11. ..
'24.11.23 2:10 AM
(175.120.xxx.74)
저도 비슷하지만 반대의 일화..
남자가 엄청난 재산가였고 (여긴 큰빌딩) 직업 명문대 교수였는데 노총각이었어요..50줄 들어섰건만 누나들 등쌀에 선보러 나가니 또한 명문대 나온 27세 아가씨가 나와있더래요..나이듣고 나온거냐고 물었더니 그렇다 하더래요..무서워서 도망쳐 나왔다는 ㅋ
12. 82 이중성
'24.11.23 2:12 AM
(223.38.xxx.37)
연상녀 커플엔 댓글들 훈훈함
17살 연상녀 미나 필립 커플도 댓글들 아주 훈훈함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고 함ㅋㅋ
남자가 연상이면 혹평하고 조건 좋은 연상남도 후려치기 아주 심함
82 여자들 이중성 아주 심함
내로남불
남녀 바뀌면 댓글들 완전 달라짐ㅋㅋ
13. ...
'24.11.23 2:14 AM
(180.69.xxx.82)
40먹고 백수에 재산도 없고 얼굴도 안예쁜여자가
주제를 모르네2222
14. ㄷㄷ
'24.11.23 2:19 AM
(211.234.xxx.80)
그때 결혼식에 가보고 신부의 얼굴과 키를 보고 진짜 깜놀했었어요 너무 예뻐서ㅜ
아하
남자는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재산이 1번조건이구나 절실히 느꼈네요ㅠ
동네 그엄마는 그리도 나한테 시베리아벌판처럼 대하고 온동네에 소문다내서 저를 미친여자로 만들어놓더니 으흐흑ㅠㅠ
1년뒤 호홍거리며 다시 연락와서 좀 무서웠어요ㅜ
엮이기싫은 마음이 더 컸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소개했어도 안될판이었어요
그선배가 그리 키 큰 미인을 좋아할줄이야ㅜ
15. ㅇㅇ
'24.11.23 2:20 AM
(24.12.xxx.205)
내 친구. 애 없는 돌싱 40세. 액면가 20대 후반까지 봐줌.
55세 재산 많은 애 둘 있는 변호사 아저씨가 재혼하자고....
친구도 그때 펄펄 뛰었었죠.
그 후로 재력있는 남자소개는 환갑으로 나이대가 더 올라가더군요.
물론 돈 없고 빈손인 남자는 연하도 가능.
16. ..
'24.11.23 2:22 AM
(116.32.xxx.73)
그엄마는 이혼남이나 자식있는 남자까지
좋다고 해놓고서 나이많은 남자 소개하니
펄펄 뛰고 뭐죠?
그래놓고 없어보이게 다시 연락해서 소개해달라니 정떨어지는 사람이네요
거절 잘하셨어요
17. 반전글 재밌어요
'24.11.23 2:25 AM
(223.38.xxx.119)
원글님 사이다 반전글 너무 재밌네요
남자 경제력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82는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댓글들이 많더라구요
돌싱남 의사는 연하 미혼 여성이랑도 결혼 잘만 하는게 현실입니다
18. 영통
'24.11.23 2:38 AM
(106.101.xxx.229)
직업 없고 임신 되기 어러운 40살 여자라면
15살 위라도 재력이 그 정도면 그 자리 나쁘지만은 않은데..
나이가 다는 아닌데
19. ...
'24.11.23 2:45 A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8살 차이나는데 선볼까?말까?고민하던 지인이 생각나네요..그때 그 사람이 20대 후반아님 30대 초반이였던것 같은데...상대는 백종원...그때 들은 여자 조건은 말이 통하는 똑똑한 사람 좋아한다했었어요..
20. ㅂㅂㅂㅂㅂ
'24.11.23 4:14 AM
(115.189.xxx.145)
사람들은 자기 주제를 잘 몰라요
21. 그러게요.
'24.11.23 6:25 AM
(182.211.xxx.204)
주제파악이 안되니 복을 걷어찼군요.
저같으면 키만 컸지 나이 많고 별볼일 없는 동생
재력있는 사람 소개시켜준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했겠어요.
그런 사람이랑은 안엮이는게 상책이예요.
22. 여자 후려치네요
'24.11.23 6:57 AM
(121.155.xxx.24)
라는 댓글이 나올때가 ㅎㅎㅎ
나이가 많더라도 미혼에 재력가면
오히려 좋지 시부모님도 안계실 나이인데
23. ㅇㅇ
'24.11.23 7:02 AM
(14.5.xxx.216)
그엄마의 잘못은 엄청 화를 내고 손절한거죠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니까 15연상이 기분나쁠수는 있는데
그렇게 화를 내고 사과도 안받아주고 손절까지 하다니요
기본적으로 소개 주선하는건 호의 베푸는거죠
귀찮은데도 남일에 나서는거니까요
그걸 자기 조건에 안맞는다고 면전에 길길이 뛸건 아니죠
1년후에 입장이 바뀌었다니 한치앞을 내다보지 못한거죠
결국 좋은 인연도 잃어버리고요
24. 나이
'24.11.23 7:03 AM
(182.221.xxx.29)
40에 55세 소유진과 백종원나이차네요
백수에 얼굴도 그닥이면 나이먹을수록 결혼하기힘들어지는데 그엄마 분수를 모르네요
25. 근데 왜
'24.11.23 7:37 AM
(67.71.xxx.78)
최근 맞선으로 떠들썩한 주병진이 갑자기 떠 오르는거죠 ?..ㅋㅋㅋㅋ
26. 15살
'24.11.23 7:46 AM
(58.231.xxx.67)
15살 차이는 좀 그렇네요
55살 남자면 도대체 늙어 병수발???
너무하네요
27. ..
'24.11.23 7:59 AM
(172.226.xxx.41)
여자가 나이들수록 만나는 남자와의 나이차는 더 벌어질수밖에 없죠. 능력되는 40대남자들은 가임기 20,30대만나려고하니.
근데 늙은 남자랑결혼하면 10년후쯤엔 그냥 간병인되는거죠 뭐.
내가 아플땐 그남잔 먼저 갔을거고.
28. ㅡㅡ
'24.11.23 8:05 AM
(211.208.xxx.21)
그엄마의 잘못은 엄청 화를 내고 손절한거죠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니까 15연상이 기분나쁠수는 있는데
그렇게 화를 내고 사과도 안받아주고 손절까지 하다니요
기본적으로 소개 주선하는건 호의 베푸는거죠
귀찮은데도 남일에 나서는거니까요
그걸 자기 조건에 안맞는다고 면전에 길길이 뛸건 아니죠
1년후에 입장이 바뀌었다니 한치앞을 내다보지 못한거죠
결국 좋은 인연도 잃어버리고요
2222
소문까지내더니ㅡㅡ
복차버렸네요
29. ㅇㅂㅇ
'24.11.23 8:20 AM
(182.215.xxx.32)
15살차이는 부담스럽다고
좋게 거절할수도 있는걸
그렇게 난리치고 손절했다는데서부터
이미 미성숙한 인격이네요
안엮이는게 상책..
30. 분위기 무엇
'24.11.23 10:02 AM
(106.102.xxx.160)
얼마전까지 나이차 많이 나는 결혼하면 엄청 하자있는 것처럼 댓글달렸었는데.
80억에는 모두 대단히 관대해지네요.
헐헌
31. 흠
'24.11.23 11:54 AM
(59.16.xxx.198)
이 글 보니
어제 본 유튜브 한방언니 압박면접이
생각나네요 자기객관횐?라고 해야할지
그런게 안된다고 하나
암튼 다들 함 보세요
https://youtu.be/e9F4DgB68lk?si=EUU8B4bK0QlgdBI8
32. 글쎄요
'24.11.23 6:55 PM
(61.105.xxx.21)
남자가 돈 좀 많다고 원글님 딸한테 15살 많은 사람 소개해주면 과연 기분 좋을까 싶은데요.
저는 아주 불쾌할 것 같아요
33. ㄷㄷ
'24.11.23 7:06 PM
(211.234.xxx.34)
글쎄요
생각하기나름아닐까요
나이 40에 백수에 재산도 없다고 아무 남자나 다 된다고 했었는데
정작 남자를 말해주니 저런 반응인것에 뭐 할말이 없죠ㅠ
그리고 돈 좀 많다는 기준이 150-200억대의 재산가한테 좀 있다는 기준은 좀 그렇네요
게다가 불쾌하면 끝까지 제 욕하며 불쾌할것이지
1년뒤 그남자가 아깝다고 다시 소개해달라는건?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ㅠ
불쾌한 감정이 1년만에 돈 좀 있는 남자를 잡아보자 라고 바뀐걸까요ㅜ
34. ㄷㄷ
'24.11.23 7:09 PM
(211.234.xxx.34)
동네전체에 저를 미친여자로 만들어놓고
다시 소개해달라?
제가 불쾌할 일인듯싶은데요
뭐 돈 좀 있는 남자는 이미 떠났지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