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곳 다 써야 하나요,
아니면 나중에 나온 곳을 쓰나요?
두 곳 다 써야 하나요,
아니면 나중에 나온 곳을 쓰나요?
저도 두 곳 다녀서 보통은 다 씁니다.
그런데 두 대학의 전공이 완전히 달라요.
그래서 지원하는 곳에 관련있는 대학만 쓸 때도 있어요.
입학한대학, 졸업한대학 다써요. 이력서에. 편입이 그래서 학벌 완전세탁이 안됩니다. 재수해서 새로 입학,졸업까지 하는게 깔끔하죠. 편입은 편입하기전 1학년때 입학한 학교 기록에 다 남고요. 기업체 입사지원시 이력서에 처음에 입학한 대학교, 편입후 졸업한 대학교 다 써요.
회사마다 다른데 보통 대기업은 고등학교부터 쓰게 하더군요
편입이면 편입도
두군데 다녔으면 전적대학도요
저도 완전히 다르거든요.
예체능과 문과요.
두 개 다 쓰자니 제 정보를 너무 알려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전공과 상관 없는 일이라서 하나만 쓸까싶네요.
전 몇 명 안 뽑는 편입이 자신 없어서 다시 수능 보고 들어갔어요.
이런 것도 학벌 세탁인가요?
편입이든 수능이든 노력해서 합격한 건데
학벌 세탁이란 단어는 거북하네요.
ㄴ 다시 수능봐서 갔으면 입학해서 졸업한 한곳만쓰면되요
이력서 안쓰면 면접에서 물어봐요 시간이 붕 뜨니깐
저도 대학 2나왔는데 편입말고 입학 다시했는데 후 학교가 더 나아서 앞 학교는 어디가서 얘기 안해요
근데 이력서에는 쓰는 편이져.. 이젠 늙어서 대학까지 쓸필요도 없는
나이가 도ㅑㅆ어요
어차피 면접시
일반 학력 그 기간 공백이 되면 대다수는 물어봅니다.
적는게 낫아요. 수능보고 가던 편입이든 열심히 한 사람들
학벌 세탁은 그럴 때 쓰는게 아닌데
누가 그걸 학벌세탁이라 말해요? 원글님 지레짐작이죠
댓글에 학벌 세탁이란 단어가 있어서 한 말이에요.
붕뜨긴 하네요.
N수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고요.
전공이나 학벌과 전혀 상관 없는 일이라서요.
김거니 같은 경우가 학벌세탁이고요
정당한 절차를 거치면 학벌세탁 아니죠
한군데만 써도, 공백기간이 길면 물어봐요
수능 다시 본 건 학벌세탁아니죠
이게 문서화 되어 몇 년 보관되는 거라서요.
정보 공개 동의도 해야하고요. 조금이라도 저에 대한 정보를 덜 표기하고싶어서요.
물어보면 대답하고 쓰지는 않는 게 낫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이 붕뜨나요?
전 반수하고 그 전 대학은 밝히기 싫어서 그냥 재수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