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 타는 모양(불교)

123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24-11-22 22:13:35

행운을 가져다 주는 타는 모양이 있더라구요..

아이가 입시생이라 절에 매일가서 기도를 드리는데

가끔 초 타는 모양이 특이할때 검색해보게되네요.

한쪽으로 길게 뻗으면 길을 내주는 행운의 의미가 있고

초심지가 동글동글 꽃모양으로 타는것도 행운을 상징한다고..

 

괜히 믿고 싶네요..입시가 하도 어렵다보니..

IP : 124.49.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lll
    '24.11.22 10:40 PM (112.162.xxx.59)

    그렇게 초가 타기가 쉽지않죠.
    드문 경우예요.
    예전에 어머니가 다니던 노스님이 사월초팔일에 그렇게 초가 타는모양으로 점사 이야기 해주셨어요.
    아이에게 좋은일이 있길 기원드려요

  • 2. 그저
    '24.11.22 11:01 PM (121.167.xxx.88)

    바램이죠
    그래도 위안이 된다면 제 역할을 다한거겠지요
    좋은 소식이 있길 기원해요

  • 3. 정통 불교에서는
    '24.11.22 11:5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그런거 금기시하고 의미부여 안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님 바램대로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4. 생각못해본
    '24.11.23 1:06 AM (112.152.xxx.66)

    대웅전 절할때
    초를 올려놓기만 했지 태울생각은 못해봤어요
    저희도 원글님 댁도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5. 초가 불량
    '24.11.23 7:03 AM (223.39.xxx.150)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저도 초가 타는 모양이 신기해서
    한번 여쭈어본 적이 있었거든요?
    대부분 좋은일이 생긴다.. 이정도로 해석을
    해주시던데

    어떤분이 초가 불량이라 그런거지
    미신이라며 면박줬던 기억이 있네요.

  • 6. ㅅㄷ
    '24.11.23 10:33 A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별 의미 없어요 저는 기도 할 때 양초의
    심지가 정확한 하트표 모양이 되어서 사진도 찍었는데요
    빚지고 얼마 뒤 건강 악화로 죽을뻔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467 아동성범죄자들은 재범률이 높지 않나요? 2 ㅇㅇ 2025/03/16 729
1690466 마당 깊은 집에 주둥이 긴 개 들어온다 11 속담 2025/03/16 3,119
1690465 지금 영화 1987보는데 7 힌트 2025/03/16 1,278
1690464 98년? 99년? 옛날 핑클 삐삐 광고를 보니 3 핑클 2025/03/16 1,034
1690463 사람들 만나고 싶은데.. 13 베베 2025/03/16 2,656
1690462 22만원에 70분공연해서 제니 엄청 욕먹네요 9 ... 2025/03/16 5,576
1690461 사돈하고 만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는 게 좋은 건가요? 30 .. 2025/03/16 4,937
1690460 고추가루가 넘 매운데 어떻게 활용하나요 5 태양초 2025/03/16 906
1690459 과외샘 간식 뭐드리세요? 21 ........ 2025/03/16 2,360
1690458 오늘 최강욱tv:정치검찰 족보(홍진기부터) 강추 2 오늘 2025/03/16 1,204
1690457 영어 고수님께 질문 드려요 7 영어꽝 2025/03/16 813
1690456 청년도약계좌 알바 한번이라도 해야 3 ... 2025/03/16 2,221
1690455 에사비 식초 스텐텀블러에 담아다녀도 되나요? 1 바다 2025/03/16 1,104
1690454 출산일에 병원방문 어떤가요? 12 출산축하 2025/03/16 1,572
1690453 일상글) 4000정도 예금 어디가 좋을까요 8 예금+적금 2025/03/16 3,585
1690452 삶에 길을 잃은 느낌. 모든게 허무해요 14 ㅇㅇ 2025/03/16 5,628
1690451 보브컷을 하고 볼륨매직을 하고 싶었는데 8 ㅇㅇ 2025/03/16 2,594
1690450 윤상현 여의도순복음 예배 11 망말러 2025/03/16 2,566
1690449 전생을 알아본다 4 박진여란 사.. 2025/03/16 1,652
1690448 이 오피스텔 세입자 받아도 될까요~? 10 여긴 2025/03/16 1,990
1690447 사람들을 바보로 아나 그루밍범죄에 언플이 어마어마하네요? 7 ㅇㅇ 2025/03/16 1,282
1690446 문소리 배우에 관한 단상 22 지나가다 2025/03/16 7,037
1690445 넷플 드라마 추천해요 3 넷플 2025/03/16 2,762
1690444 적절한 이사 견적비용은 얼마일까요? 10 올리브 2025/03/16 1,271
1690443 50살이 넘었어도 엄마는 즣네요 25 엄마 2025/03/16 5,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