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덕여대총학. 박람회손배액 3억 못내

.... 조회수 : 4,405
작성일 : 2024-11-22 20:11:43

https://m.news.nate.com/view/20241122n10397

 

동덕여대 총학생회가 학내 점거 농성에 따른 취업박람회 무산 손해배상 청구액 3억여원을 내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총학생회가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같은 날 ‘대학본부 면담 질문지·속기록’에서 이들은 “청구서가 왔으니 총학생회가 내라고 하는 건가”라고 학교 측에 물었다.


‘업체는 총학생회가 그런 것이라 생각하고 변상해달라며 보냈다’는 교무처장 말에

총학은 “3억3000만원 못 낸다”며

“저희가 어떻게(내느냐)”라고 반문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는 교무처장의 추가 질문에도

‘우리는 모른다’는 취지로 총학은 답했다. 

거듭 ‘업체는 학생회가 파손했다고 생각해서 보냈다’며 ‘학교에서 내줘야 한다고 생각한 적 없다’는 교무처장 반응에도

총학은 “우리는 낼 생각이 없다”고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백주년 기념관 건물에선 ‘진로 취업·비교과 공동 박람회’가 열릴 계획이었지만, 학생들이 점거해 진행되지 못했다.

(중략)

 

IP : 223.38.xxx.3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2 8:13 PM (59.16.xxx.238)

    낼 생각이 없으면 뭐 어쩌라는건지.. 내야죠.

  • 2. ㅇㅇㅇ
    '24.11.22 8:14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아 몰랑 작전인가 본데

    세상에는 법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

    니들 생각과 관계없음

  • 3. ㅇㅇ
    '24.11.22 8:15 PM (121.161.xxx.250)

    배째라네요. 학생들에게 강제로 내라 하면 또 시위를 하겠죠.

  • 4. ...
    '24.11.22 8:16 PM (112.133.xxx.244)

    예전 대학생 시위도 다 저리 손해배상청구했었나요

  • 5. 물어내야죠
    '24.11.22 8:16 PM (223.38.xxx.216)

    법적으로 성인 나이잖아요
    손해 끼친 당사자들이 당연히 책임져야죠
    아무도 책임은 안 지겠다는 건가봐요ㅠㅠ

  • 6. 애교심
    '24.11.22 8:18 PM (140.248.xxx.3)

    학교도 그냥 장사치일뿐인데... 학생들이 많은 걸 기대하나보네
    사학재단은 교육인 마인드가 아니라 장사치..

  • 7. 궁금
    '24.11.22 8:19 PM (223.38.xxx.32)

    업체가 손실 입은 3억3천은 누가 변상해줘야 하나요?
    업체도 각종 기기 임대료, 사무실 임대료, 자료인쇄비 등등 지불해야 하고
    돈 벌어서 애 키우고 자녀 등록금 내고 적금 내고 대출이자, 카드값, 통신비, 차량 할부값 등
    매달 지출해야 할 돈일텐데요.

  • 8. 학교에서
    '24.11.22 8:20 PM (125.178.xxx.88)

    소송걸겠죠 백퍼 총학이져요 배상하려면 장난아닐듯

  • 9. .....
    '24.11.22 8:20 PM (118.235.xxx.219)

    총학이 시킨것도 아닌데 왜 총학한테 내라고 해요?
    학교가 이상하게 언플을하네

  • 10. whhs
    '24.11.22 8:21 PM (58.122.xxx.55)

    안 그래도 뉴스보면서 남편이랑
    예전에도 학생들 시위하면 그거 다 내라했나?
    하니
    아니 총장실 점거 풀어주면 고맙다고 했지
    이전에 시위할때 학생들한테 청구한거 못본거같은데요
    2000년 이전

  • 11. ....
    '24.11.22 8:21 PM (223.38.xxx.32)

    학교 언플이 아니라 총학이 발표한 내용이예요.

  • 12. ㅇㅇ
    '24.11.22 8:22 PM (59.17.xxx.179)

    일단 총학입장이야 알겠구요.
    근데 재학생들 부추켜서 재물손괴에 일조한 동덕여대 동문 선배님들은 조용하시네요.
    이럴때 쓰려고 돈 모아놨다~ 선배님들이 이런 말까지 했었는데.

  • 13. ....
    '24.11.22 8:23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예전 시위는 외부업체ㅜ행사를 막지는 않았나보죠.
    락카로 온 학교 건물과 바닥을 칠하지도 않았구요

  • 14. 저건
    '24.11.22 8:23 PM (211.36.xxx.247) - 삭제된댓글

    학교와 학생간의 문제가 아니라 업체와 학생간의 문제이고 업체에서 손해배상 받겠다는 뜻을 밝혔으니 소송이든 뭐든 진행되겠군요.

  • 15.
    '24.11.22 8:23 PM (211.234.xxx.130)

    누가보면 민주시민 운동이라도 한줄
    대학생 시위에 손해배상 청구이력이 있었냐구요?
    그땐 군인들 풀어 몽둥이 찜질하고 죽였어요

  • 16. 96년도
    '24.11.22 8:23 PM (124.63.xxx.159)

    이 와중에 연대 초토화 됐을때가 궁금하네요

  • 17. ..
    '24.11.22 8:24 PM (118.235.xxx.254)

    저건 업체와 총학 간의 문제 같아요
    학교가 끼어들 여지가 없을 듯

  • 18. ....
    '24.11.22 8:24 PM (223.38.xxx.32)

    예전 시위는 외부업체 행사를 막지는 않았나보죠.
    락카로 학교 건물과 바닥을 온통 칠하지도 않았구요

  • 19. ...
    '24.11.22 8:24 PM (211.117.xxx.242)

    교육인 마인드라면 더 철저하게
    본인이 저지른 일 본인이 책임지게 해야죠
    동덕 여학생들 책임 안 지고 유야무야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 19세 미만 어린 아이들이 뭔짓을 저질러도
    책임 안 지는 나라가 되는 거죠
    20세 넘은 성인도 안지는 책임
    어찌 그 어린 아이들에게 강요할 수 있을까요

  • 20. ...
    '24.11.22 8:25 PM (222.112.xxx.66)

    90년대 학번이지만 예전에 이렇게 무식하게 학교 전체를 락카로 친해놓은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명분도 했던 행위도 비교 대상 자체가 아니예요.

  • 21. ...
    '24.11.22 8:26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옛날시위는 대자보에 현수막이었죠
    보상청구할게 없으니 잡아갔음

  • 22. ...
    '24.11.22 8:27 PM (211.243.xxx.59)

    옛날시위는 대자보에 현수막이었죠
    보상청구할게 없으니 사람 잡아갔음

  • 23. ....
    '24.11.22 8:27 PM (223.38.xxx.32)

    락카를 산 비용도 만만치 않았을 것 같아요.
    누구 돈으로 샀을까요?

  • 24. ....
    '24.11.22 8:27 P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99학번인데 저렇게 학교에 락카칠 하는 시위는 본 적 없어요
    예전에 그랬다는 분들은 몇 년 전 얘기하시는 건가요?

  • 25. .....
    '24.11.22 8:28 PM (118.235.xxx.219)

    학교측도 책임 져야죠.
    무책임하게 공학으로 전환한다고 잘러버리니
    학생들이 반발 안하겠나요.
    학생등 등록금으로 장사하면서 학생들 배신 때리면
    그정도 각오는 했어야죠

  • 26. ....
    '24.11.22 8:29 PM (223.38.xxx.32)

    대학 등록금에 학생회비를 슬쩍 끼워넣어서 고지서 발부하잖아요.
    그 학생회비가 총학으로 가는 거죠?

  • 27. 언니들
    '24.11.22 8:3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럴때 쓰려고 돈벌었다는 그 언니들이 기부해면 금방해결되겠네요. 그렇게 지키고 싶었던 학교고 여후배들인데... 그 정도 못해주겠나요.

  • 28. 00
    '24.11.22 8:31 PM (39.7.xxx.178)

    차라리 유리창 깨부셔서 유리창 새로하는 비용은 별로 안들어요. 락커 지우는 비용에 비해서.
    락커 지우는건 경복궁 때 10글자 남짓한거 지우는데도 1억5천 들었음.

    민노총 화물연대 현대차 아무리 과격한 시위에서도
    락커칠은 안했어요.

  • 29. ㅇㅇ
    '24.11.22 8:32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시위를 많이 해서 임팩트를 크게 주면서도
    손실을 줄여서 뒷감당이 쉽도록 요령이 있었죠.
    바닥에 뭘 쓰는 것도 청소하면 지워지는 종류...
    락커는 창문이나 문짝, 페인트칠이 가능한 벽면...

  • 30. ...
    '24.11.22 8:3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논의조차 못하게 하는건 공산당 독재죠
    푸틴 김정은이 울고가겠네
    모든 논의를 다 학생들 허락받고 해야되나 보죠?

  • 31. ...
    '24.11.22 8:34 PM (211.117.xxx.242)

    학생들 반발은 당연하지만
    락카칠은 전혀 당연한 게 아니죠
    학교가 책임지고 학생들 요구 수용해서 공학 전환 안한다 했으니
    이젠 락카칠하고 학교 망가뜨린 학생들이 책임질 차례죠

  • 32. 학교는
    '24.11.22 8:34 PM (106.101.xxx.90) - 삭제된댓글

    공학전환 하겠다고 안했어요
    학생들이 경거망동하게 행동한겁니다.
    논점 흐리지마세요

  • 33. ㅇㅇ
    '24.11.22 8:34 PM (24.12.xxx.205)

    옛날에는 시위를 많이 해서 임팩트를 크게 주면서도
    손실을 줄여서 뒷감당이 쉽도록 요령이 있었죠.
    바닥에 뭘 쓰는 것도 청소하면 지워지는 종류...
    락커는 창문이나 문짝, 페인트칠이 가능한 벽면...
    복구비용이 얼마 안들면 그냥 학교에서 청소하고 끝내지만
    고급자재, 비싼 돌에 지워지지도 않는 락커칠을 해놨으니....
    촛불시위에 그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도 저런 짓은 안해요.

  • 34. 저지른 학생들이
    '24.11.22 8:35 PM (223.38.xxx.23)

    책임져야죠

    외부업체 행사까지 막고
    락카로 학교 건물과 바닥을 칠하고 한
    학생 당사자들이 다 배상 책임져야죠

    당사자들 다 잡아내서 책임지게 하는 선례를 남겨야죠

  • 35. ...
    '24.11.22 8:3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논의조차 못하게 하는건 공산당 독재죠
    모든 논의를 다 학생들 허락받고 해야되나 보죠?
    무슨 권리로?
    학생이 학교 주인이라서?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라면서
    주인이 자기 집 부수고 자기 집 수리비도 못낸다고 하는군요?
    권리주장할 때만 주인이고 책임질 때는 주인 아니군요.
    거수투표 99.9% ?
    푸틴 김정은이 울고가겠네!

  • 36. ㅇㅇ
    '24.11.22 8:38 PM (119.194.xxx.243)

    락카를 칠하고 박람회 난장판 만들 때에는 뒷처리 생각도 했어야죠.
    행동에는 책잉이 따르는건데 이제와서 모른다고 발빼는 거 진짜 대단해요.

  • 37. 냥냐옹
    '24.11.22 8:40 PM (211.243.xxx.59)

    논의조차 못하게 하는건 공산당 독재죠
    모든 논의를 다 학생들 허락받고 해야되나요?
    무슨 권리로?
    학생이 학교 주인이라서?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라면서
    주인이 자기 집 부수고 자기 집 수리비도 못낸다고 하는군요?
    권리주장할 때만 주인이고 책임질 때는 주인 아니군요.
    거수투표 99.9% ?
    푸틴 김정은이 울고 가겠네!

    학생은 고객이지 주인이 아니예요.
    그냥 백화점 물건사는 고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대학의 주인은 재단입니다.
    그 대학에 돈들이고 운영하고 존폐시키는건 재단이죠.

  • 38. ....
    '24.11.22 8:43 PM (223.38.xxx.32)

    그 학생들 가정에서 자기 의견과 다르면 집안 온 물건에 락카칠 하나요?
    나중에 부부싸움 하면 집안 온 물건 깨부수려나요?

  • 39. ...
    '24.11.22 8:45 PM (211.243.xxx.59)

    락카칠 모집글 톡방
    기물파손 모집글 톡방 등등
    증거가 다 있어서 경찰이 가담자 주동자 잡아내는건 일도 아님
    인생은 실전.

  • 40. 기억나는거
    '24.11.22 8:56 PM (222.117.xxx.170)

    총장실점거하고 두꺼운 안경에 마스크 낀 대학생들이 문앞에 수십명 오글오글 있고
    이런일들인데 시설물 부수고 그랬나요?

  • 41. ...
    '24.11.22 8:57 PM (223.62.xxx.226)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떤 안건을 제시하는 것도 못하게하고
    지들 마음에 안들면 폭동을 일으키는게
    서울한복판에서 대학교육까지 받은 민주시민의 수준

  • 42.
    '24.11.22 9:01 PM (223.38.xxx.94)

    여교수님 면전에 대고
    “ 네가 뭔데 ” 라고 말하고
    이런태도가 맞냐는 여교수 말에 “ 꼰대, 닥쳐!! ” 라며
    소리치는 애들을 보고, 저것들이 사람인가 했습니다.

    싹 다 처벌하고 손해배상소송으로 지들 벌인일에
    책임지도록 하길바래요.

  • 43. ...
    '24.11.22 9:09 PM (211.243.xxx.59)

    교수들 수업 못하게 해서 온라인수업으로 돌린거
    음대 졸업발표회 못하게 한거
    다 영업방해죄로 4년이상 징역이라네요
    심지어 증거도 명확해서 잡아내는거 쉽다고함

  • 44. ...
    '24.11.22 9:10 PM (211.234.xxx.160)

    예전 시위는 수성락카사용 합판해서 세우거나 현수막 걸었죠그 시대 외부업체 매점, 자판기 안건드림.
    대자보 붙이고 끝날때 wd로 다 스티커까지 제거하거나 스티커 자국 남지않는 청테이프 사용했어요(청테이프 사용한 이유) 확성기 들고 광장에 모여서 노래도 부름.
    총장실 딱하나 폐쇄하고 조금 건드렸지만 그건 배상을 안받았지만 책임자 총학은 취업 걸고 해서 빨간줄 그었죠
    그 선배들 그래서 죄다 학원가로 빠짐

  • 45. ...
    '24.11.22 9:10 PM (118.235.xxx.174)

    음대 교수가 졸업 연주회 하게 해달라고 무릎 꿇고 절했다는 얘기 있던데 진짜인가요?

  • 46. 냥냐옹
    '24.11.22 9:13 PM (223.33.xxx.194) - 삭제된댓글

    서울예고- 동덕여대- 미국 석사 박사받고
    동덕여대 교수하는 89년생 여교수가 학생들에게 '너네들 10년 뒤에 후회한다 ' 니까 학생들이 '교수 니인생이나 신경써라' 고 훈수뒀다죠.
    미국에 음악으로 석박사 딸 정도면 금수저이고 교수 안해도 잘먹고 잘살고 갈데 많은데
    20대 학생들에게 '인생 신경 쓰라' 고 훈수 들었다고 합니다.

  • 47. ...
    '24.11.22 9:14 PM (223.33.xxx.194)

    서울예고- 동덕여대- 미국 석사 박사받고
    동덕여대 교수하는 89학번 여교수가 학생들에게 '너네들 10년 뒤에 후회한다 ' 니까 학생들이 '교수 니인생이나 신경써라' 고 훈수뒀다죠.
    미국에서 음악으로 석박사 딸 정도면 금수저이고 교수 안해도 잘먹고 잘살고 그 경력이면 갈데 많은데
    20대 학생들이 교수에게 '인생 신경 쓰라' 고 훈수ㅋ
    자기 후배들이니까 한 말인데 정나미 떨어졌을 듯

  • 48. 118.235님
    '24.11.22 9:26 P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조금전에 타 사이트에서 읽었는데요.
    무릎 꿇고 절한 건 사실이고요(학생측에서 인정)
    그 전후 사정 얘기는 말이 갈립니다.

  • 49. ...
    '24.11.22 9:37 PM (160.238.xxx.38)

    옛날엔 총장실 점거하고 총장실에 안마의자만 좀 하고오고 그랬습니다. 저런 짓은 반달리즘이나 홍위병, 흑인폭동이랑 똑같은 수준인거죠.

  • 50. ..
    '24.11.22 9:40 PM (61.254.xxx.115)

    책임져야죠 성인이고 책임 못질일을 벌리면 안되는거죠 각자앞으로 개인소송 걸어야됩니다

  • 51. 예전엔
    '24.11.22 9:44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청테이프 박스채로 사다나르고
    각 단대, 동아리연합회, 총학에서 밤을 새워가며
    현수막을 수십장씩 써댔죠.

    1996년 연대 사태에서는 54명 구속, 1700명 연행이라고 나오네요.
    학생들이 전경들 진입을 막기 위해 집기를 불태운 건 맞고
    경찰도 각 교수연구실 털고 최루액을 물처럼 쏘아댔었죠.
    그 때랑 비교할 사안은 아닌 거 같습니다.

  • 52. 0000
    '24.11.22 11:22 PM (172.226.xxx.42)

    무단으로 집기 파손 시키면서 시위 했으면
    그 후에 대가는 생각 못했냐? 하는
    짓이 왜 저렇게 옹졸하고 멍청한거지.....
    저 학교 졸업생으로서 제가 다닌 학교가 저 몰골된게
    기분이 처참합니다.

  • 53. ㅎㅎㅎ
    '24.11.22 11:22 PM (220.65.xxx.242)

    그 때는 감빵 갔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4. 무슨
    '24.11.23 12:38 AM (172.225.xxx.233)

    학교가 전환하겠다고 이야기를 안했나요? 그럼 교수들이 왜 찬반투표를 헤요. 기사도 없던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의견수렴없이 학교가 밀어붙이려다 이꼴된거구맘요

    동덕여자대학교가 학생들과의 갈등 끝에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21일 오전 1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총학생회와의 면담 결과, 대학 측은 향후 논의 재개 시 학생들과 협의를 거칠 것을 약속하며 강의실 점거 해제와 수업 재개에 합의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082 저녁 안먹었어요 2 ... 2024/11/23 1,224
1649081 아이가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면서 심장 쪽 뼈? 그렇게 아프다고 .. 19 .... 2024/11/23 5,463
1649080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재밌나요? 6 질문 2024/11/23 4,977
1649079 올라온 소나무가 잣을 낳았다는 글 7 몇일전에 2024/11/23 3,442
1649078 네이버카페 회원정보 1 누가파나요?.. 2024/11/23 679
1649077 수능이 끝나서 성형외과가 붐빌까요? 4 ... 2024/11/23 1,509
1649076 다스뵈이다 벽 얼룩은 곰팡이 일까요? 7 궁금 2024/11/23 1,765
1649075 비긴어게인 촬영지좀 찾아주세요 제발~~ 2 .. 2024/11/23 1,766
1649074 급질 klm항공결항 9 ... 2024/11/23 1,703
1649073 아무리설명해도 모르겠다하면요 14 수학꼬인위치.. 2024/11/23 2,934
1649072 정리 못하는건 병인가요 13 ?.? 2024/11/23 3,305
1649071 세탁기와 건조기 브랜드 달라도 돼죠? 3 .... 2024/11/23 1,222
1649070 이혼숙려에 나온 무직 7남매 부부 48 ㅡㅡㅡㅡ 2024/11/23 21,203
1649069 로제 브루너 APT.. 라이브 공연 영상 (Mnet) 11 ... 2024/11/22 4,270
1649068 열혈사제에 나오는 검사 어디서 봤나 했더니 9 아웃겨 2024/11/22 3,313
1649067 스케일링 1 ..... 2024/11/22 1,383
1649066 동덕여대보면서 시위 한 번도 안해본 사람들만 여기 있나요? 71 허참~ 2024/11/22 7,216
1649065 목사님의 성경이 너무 낡았는데 7 성경 2024/11/22 2,022
1649064 김장끝~~ 4 파란 2024/11/22 1,526
1649063 김경수는 정말 억울한거 같아요 45 ㅇㅇ 2024/11/22 5,789
1649062 몸통은 남색 밍크, 팔은 얇은 검정 가죽인 자켓.. 아시는 분!.. 1 솔라 2024/11/22 814
1649061 딸이 사귀고 있는 남자 7 2024/11/22 4,753
1649060 서울대병원 교수들 "연구시간 작년의 ⅓로 줄어…진료유지.. 3 ㅇㅇ 2024/11/22 2,322
1649059 절인배추는 사계절 살수있나요? 6 시크릿 2024/11/22 2,077
1649058 냉장고 파먹기 말고 그 비슷한 말 뭐 있죠? 3 2024/11/22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