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22(금)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325
작성일 : 2024-11-22 17:42:28

『8거래일 만에 KOSPI 2,500p 복귀』 

코스피 2,501.24 (+0.83%), 코스닥 677.01 (-0.54%)

 

Nvidia 호실적 + 산업재·금융 강세 영향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0.8%, -0.5% 등락했습니다. 간밤 M7 대체로 하락한 가운데 Nvidia(+0.5%)만 상승했습니다. 가이던스 서프라이즈율 실망에 하방 충격 있었지만 호실적에 대한 옹호론이 힘을 입으며 강세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HBM 관련주(SK하이닉스 +4.7%, 한미반도체 +3.4%)도 동조화하며 강세였습니다. 여기에 더해 방산주는 단기 낙폭 확대에 따른 반발매수세와 러시아의 IRBM 발사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6.5% 등). 조선도 한화오션(+6.4%)의 HD현대중공업(+3.7%) 고발 취소 소식 등 호재에 강했습니다. 한편 중국 시장은 미중분쟁 불확실성 부각에 기관 자금 중심으로 이탈했고, 반도체·태양광 설비 등 하락했습니다(Shanghsi -3.0%, HSCEI -2.4%).

 

KOSPI200 편출입 영향

어제 KOSPI200 정기변경 결과가 발표됐습니다(12/13 적용). 통상 리밸런싱 15거래일 전부터 편입 종목들은 상승 추세를, 편출 종목들은 하락 추세를 보이다가 리밸런싱일 후 재료 소멸로 하락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오늘 KOSPI200편입 종목 대체로 강세(효성중공업 -7.2%, 에이피알 +4.7%, OCI +4.8%, 미원상사 +4.7%)를 보였습니다.

#특징업종: 1)원전: 산업부,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초안 확정(비에이치아이 +13.0%, SNT에너지 +11.5%) 2)유리기판: SKC(+8.3%)의 자회사 앱솔릭스 컨소시엄, 美 반도체지원법 1억달러 보조금 선정 3)엔터: ROSE 신곡 ‘number one girl’ 공개(YG PLUS +13.1%, 와이지 +3.4%)

 

사업구조 개편 및 주주환원 이슈

두산 그룹이 추진하던 사업구조 개편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오늘 두산밥캣(+0.4%)을 두산에너빌리티(+5.7%)에서 인적분할해 두산로보틱스(+0.9%)에 합병하는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했습니다. 금감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청을 넘기까지 4개월이 걸렸고, 주총(12/12) 거쳐 합병안 승인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한편 일부 종목은 주주환원 발표에 강세였습니다. LG생활건강(+3.7%)은 향후 3년간 보유 중인 자사주 전량 소각 밝혔고, SK스퀘어(+8.8%)는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기 매입 1,000억원 + 3개월 내 추가 매입 1,000억원) 계획 발표에 강세였습니다.

#주요일정: 1)美 11월 S&P Global 제조업·서비스업 PMI(23:45) 2)美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기대인플레이션(24:0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1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5345 내란수괴공범당 1 이렇게된거 2024/12/07 233
    1655344 갑진 107 역적 명단(지역구포함)입니다. 3 ... 2024/12/07 755
    1655343 윤석렬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제안합니다 7 하하하하 2024/12/07 998
    1655342 다음주 1987년같은 엄청난 시위의 물결이 일지 몰라요 7 민트 2024/12/07 1,566
    1655341 김건희특검법 + 탄핵소추 둘다 재상정할수있나요? 6 ㅁㅁ 2024/12/07 1,351
    1655340 투표 참여 안하면 국회의원 자격박탈법 만들어주세요 4 앞으로 2024/12/07 518
    1655339 국힘 완전 아차 싶겠는데요??? 5 .. 2024/12/07 4,051
    1655338 종교계,학계,공무원,대학생, 다 들고 일어나라 1 ㄷㄹ 2024/12/07 589
    1655337 촛불 집회에 건의 하고 싶네요 3 걱정 2024/12/07 1,185
    1655336 지난번 탄핵 4 국짐당 2024/12/07 1,137
    1655335 101명의 명단입니다. 27 내란의힘 2024/12/07 2,605
    1655334 탄핵 트라우마? 더 지독한 탄핵 부결 트라우마 만들어줍시다 5 ... 2024/12/07 894
    1655333 윤석열탄핵투표 먼저 9 2024/12/07 1,728
    1655332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돌아오라 이름 호명하는데 2 나간 국짐의.. 2024/12/07 1,008
    1655331 국민의 적 ㅠㅠ 2024/12/07 377
    1655330 국회 호명하는 이유 - 영구박제 6 00 2024/12/07 2,448
    1655329 국힘의힘 의원들은 빨리 국회로 돌아오라 ㅇㅇㅇ 2024/12/07 357
    1655328 김연아도 디올행사 갔군요… 47 2024/12/07 6,881
    1655327 국민의힘 이름 당장 바꿔라 1 야야 2024/12/07 378
    1655326 내란수괴 썩소 날린 담화 결과물 1 2024/12/07 827
    1655325 윤석열 탄핵 촉구 문자행동 (클릭 두번만) 15 2024/12/07 1,320
    1655324 어떻게 이런데 민주당이나 국힘이나인가요? 5 2024/12/07 935
    1655323 참담하네요. 제일 화나는 건 3 무명인 2024/12/07 1,369
    1655322 국민의 힘은 국민이름 떼고 당 만들어라 6 sk 2024/12/07 455
    1655321 미친놈이 뭔짓을 할지 모르는데 2 그나저나 2024/12/07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