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런 냄새 맡으면
숨을 쉴수가 없어요
역하게 느껴져서요
길가다가 어떤 여자분의
찰랑이는 긴 머리에서 나는
일반 마트표(엘라#틴 이런거..) 샴푸 린스 향기가 나면
저는 숨을 못쉬겠더라고요
거부감이 확 느껴져서요
저 같은 분 계실까요?
저는 저런 냄새 맡으면
숨을 쉴수가 없어요
역하게 느껴져서요
길가다가 어떤 여자분의
찰랑이는 긴 머리에서 나는
일반 마트표(엘라#틴 이런거..) 샴푸 린스 향기가 나면
저는 숨을 못쉬겠더라고요
거부감이 확 느껴져서요
저 같은 분 계실까요?
엘라스틴류의 향에 특히 약해요
어지럽고 역하고 비릿한 느낌으로 비위가 상해요.
섬유유연제 같이 엘베 타는 잠깐 동안도 진동.
정수기 코디님이나 기사님 집 잠깐 머물다 가시고 나는 잔향.
전 제가 예민해서 그러려니 하고, 공공장소에는 마스크 가지고 다녀요.
간혹, 도서관에 진한 섬유유연제 입힌 옷입고 오시는 분들.ㅠㅠㅠ
전 장시간 공부하러 가는건데 정말 정말 괴로워요. ㅠㅠ
부탁좀 드리고 싶어요. 제발 도서관만은 지켜주시길.
샴푸 섬유유연제 회사에 향 넣지 말라고 건의를 하던가..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게 진짜 웃기네요
요새 사람들이 강한 인공향을 좋아하더라구요. 그게 건강해치는 화학물질인데
저도 강한냄새는 역겨워요.
집안에 환기 안시키고 저런냄새 항상
피우는 집들도 많더라구요.
다들 미쳐가는건지.. 맘의 병이 있던지 몸에 병이 있던지 ( 비위가 약한건 건강상에 문제가있다네요)
왜들 이래요 ?? 샴푸냄새 유연제 냄새는 냄새도 아니고 향인데..
이런걸 동조받고 싶어서 글을 쓰다니..
이 글 동조하는 사람들 모아서 지들끼리 살아보라고 하고 싶네.. 볼만하겠어요
건강체크 하세요
유난히 냄새에 예민해지는거 몸 어딘가 이상해서 그래요
예전에는 웬만한 냄새를 의식하지 못했는데
나이 먹고 언제부턴가 냄새나 향이 싫어지더라고요.
왜 그러지 생각해보니
비위가 약해진 것과
환갑잔치 하던 시절, 60세가 자손을 남기고 땅으로 돌아오라는 메세지의 연결선 상 아닌가
노인네가 돼가는 증상인가 그런 생각까지 듭니다.
그런 인공향들이 폐에 안좋다고 하드라구요
향에 발암물질이 많잖아요
하필 조금전까지 세제와 유연제의 유해성분들 분석해놓은걸 보다 와서..
저는 섬유유연제 안쓰지만 세탁세제도 무향세제만 써요
샴푸는 어쩔수 없이 쓰긴 하는데 린스 안쓰고요
향에 민감해서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방향제 뿌려놓은거 못참고요
은은한거까진 괜찮은데 너무 강한 향 나는거 너무 싫어요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엘라스땡이나 케라시떙 은
향이 은은하고 심지어 좋은향으로도 평이 난 제품인데요.
모든 인조향을 거부하는 체질도 아니고 엘라스땡이나 마트상품이 역하기까지 하다면 특이하시긴 해요. 오히려 니치향수들이 역한건 많은데..
샴푸는 괜찮은데 요새 섬유유연제 냄새는 너무하긴 하더군요.
스칠때 나는 게 아니고 복도 50미터 밖에서도 느껴짐. 너무 독한 세제냄세...
일부 유연제 냄새는 역하다는 거 인정합니다 ㅠㅠ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엘라스땡이나 케라시떙 은
향이 은은하고 심지어 좋은향으로도 평이 난 제품인데요.
모든 인조향을 거부하는 체질도 아니고 엘라스땡이나 마트상품만 역할 정보면 특이하시긴 해요. 오히려 니치향수들이 역한건 많은데..
샴푸는 괜찮은데 요새 섬유유연제 냄새는 너무하긴 하더군요.
스칠때 나는 게 아니고 복도 50미터 밖에서도 느껴짐. 너무 독한 세제냄세...
일부 유연제 냄새는 역하다는 거 인정합니다 ㅠㅠ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엘라스땡이나 케라시떙 은
향이 은은하고 심지어 좋은향으로도 평이 난 제품인데요.
모든 인조향을 거부하는 체질도 아니고 엘라스땡이나 마트상품만 역할 정도면 특이하시긴 해요. 오히려 니치향수들이 역한건 많은데..
샴푸는 괜찮은데 요새 섬유유연제 냄새는 너무하긴 하더군요.
스칠때 나는 게 아니고 복도 50미터 밖에서도 느껴짐. 너무 독한 세제냄세...
일부 유연제 냄새는 역하다는 거 인정합니다 ㅠㅠ
제 몸이 약할때 그런 향이 싫더라구요. 무향 제품들 골라 샀었는데 다시 건강해졌는지 향수 까지 사려고 하고 있어요. 식사나 운동에 신경 써보세요.
좋은 향수는 좋아해요
천연 에센셜오일도 좋아하구요
근데 저런 인공향은
숨을 쉬기가 거북하더라고요
저만 그런가 해서 글 올려보았어요
저희 친정엄마가 후각이 예민해서 그런 냄새 못 맡으시는데, 저희 아들도 그렇더라구요. 아주 꼬맹이 때부터 그랬어요 ㅜㅜ 타고 나는 거 같아요.
저희 아들은 과한 조미료 음식도 안 먹어요. 근데 신기한 건 이들의 체취에서는 향이 나요. 아주 기분 좋은 향.
마스크 쓰세요.
사람한테서 나는 걸레냄새같은, 비릿한 냄새 보다는 차라리 비누냠새가 나은듯해요.ㅠㅜ
119님
후각이 예민한데 어찌 그런 냄새를 못 맡을까요
싫을수도 있지 악담을 하는분이 있네요
건강이 나빠 그럴수도 있다고 쓰고서도
그리 나쁘게 말하고고 싶으세요?
저도 향수, 유연제향 거부감 전혀없다가
아프고 나서는 옆에 지나가는 사람 향에도 숨을 못쉬어요
아파서 그런거 알아요
가~끔 거부감 없는 청량한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요 뭐 쓰시는지 묻고싶어요 진심...
나이든 아주머니, 할머니들 싸구려 섬유린스 쓰는지
유난히 훅 지나가면 숨을 못쉬겠어요
약해진 몸이 그대로 반응하는거 보니
해로운건 확실해요
본인이 이해받길 원하면 다른사람도 이해할 줄 알아야지 남들을 나쁘다고 하면 본인도 이해받질 못한다는 기본적인 이해도 없나?? 자기만 답을 아닌것을..
업무가 50대 이상 여성분들 많이 접촉할때가 있었는데 뭔가 비릿하거나 가끔은 땀날때 찌린내 비슷한 냄새나는분들 겪고 나서는
엘라스@ 또는 섬유유연제, 향수냄새를 선호하게 됐어요.
유난히 인공향이라며 냄새 싫다고 큰소리로 떠들던 50후반 여직원, 그 옆에 가면 어찌나 참을수 없는 몸냄새 나던지, 그런사람 겪었더니 섬유유연제 냄새 완전 극호입니다!
전에 글 올린적 있어요
난 이렇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본인의 결점없는 사람읔 없더러구요. 더 악취가 나더라도 맞춰주지 않으면 되요.
본인이 이렇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본인의 결점없는 사람은 없더러구요. 더 악취가 나더라도 맞춰주지 않으면 되요.
남을 역겨워하고 살았다? 본인을 더럽히고 살았다고 보면 딱 맞아요.
사람마다 예민한 부분이 다른건데...댓글에 마음이 예민한 분도 계시네요
저는 윗집 지금 한달째 리모델링 공사중인데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청각은 무딘데요
후각이 좀 예민한 편이예요
자연향은 좋은데 저도 샴푸 섬유유연제 같은 인공향에 거부감 있어요
대부분은 적당하게 써서 괜찮은데 아주 가끔 정말 심한 분도 있어서
그런 사람이랑 엘베에 같이 타면 많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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