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해서 직업없을때
그래도 노후소득용으로
부동산 마련해놓고 월세라도
받아서
연금 + 월세 로 아껴서 살면
생활은 될텐데
자기집있고 부동산 좀 있으면
건보료랑 재산세 등등이 문제에요.
이거는 답이 안나와요.
은퇴해서 직업없을때
그래도 노후소득용으로
부동산 마련해놓고 월세라도
받아서
연금 + 월세 로 아껴서 살면
생활은 될텐데
자기집있고 부동산 좀 있으면
건보료랑 재산세 등등이 문제에요.
이거는 답이 안나와요.
그래서 알바 생각중이에요
딱 건보 해결용
있는집은 걱정 안해도 되죠
그것때문에 요양보호사타임제로 뛰는 사람들도 많아요
연금이 없어 월세수입이라도 마련했구만…공과금이 장난아니네요
부동산이라고 해 봐야 집 한채인데
그게 서울 한복판이라서 건보료
너무 슬프네요
부동산있으면 세금신고를
세무사한테 맡기는 시스템이라서
돈이 또 들어요.
일부러 기장이니 뭐니
세금계산 어렵게 해놓아서
서로서로 벌어먹는구조인건지
답답하네요.
월세는 공동명의아니면 전자세금계산서만 발행하면 간편신고하게잘해놨어요 ㅡ홈텍스
사실 의료서비스를 가장 많이 받게되는 층 들이
노인층 아닌가요?
그나마라도 감사해야 하는
사라지면 안되는 세금 아닌가요?
억울한건 젊은 사람들 이겠죠
유리지갑에 꼬박꼬박 온갖 세금 다 뜯어 가는데
아이들도 키우고 살아야 하는
저도 늙었어요
예금은 또 예금이자나 기타 소득 합산해서
건강보험료 적용되던데..
또 웃긴게 세대별 부부합산 부과가 아니라
부부 각자 내야 하는걸로 아는데 맞나요??
집으로 건보료 많이 나오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부부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등...
준비가 잘 돼 있다고 봐야겠죠
예전처럼 은퇴전후에 강남집 팔고 성복동 60평대 이사가지 않잖아요
강남 월세놓고 월세보증금으로 외곽 전세로 가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소득없는 은퇴자들이 수십씩 건보 내야 외국인들 혜택도 줄 수 있죠
노인들도 젊었을때부터
각종세금 다 낸사람들이죠.
감사해야되는 세금이 어딨나요.
집으로 건보료 많이 나오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부부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등...
준비가 잘 돼 있다고 봐야겠죠
예전처럼 은퇴전후에 강남집 팔고 성복동 60평대 이사가지 않잖아요
강남 월세놓고 월세보증금으로 외곽 전세로 가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소득없는 은퇴자들이 수십씩 건보료 내줘야 외국인들한테 혜택도 줄 수 있죠
안 어려워요.
홈텍스에 들어가서 그대로 따라하면 거의 다 되구요.
잘 모르겠는건 유투브 홈텍스 동영상 찾아보고
그래도 모른 건 국세청 상담전화해서 물어보면 됩니다.
지금까지 세금 관련 신고, 전부 셀프로 다 했어요.
얼마 전 증여, 부동산 상속세 신고도 다 셀프로 했구요.
어렵지 않아요
아내명의 집있고
남편 은퇴후 최저임금으로 취업하면
건보료 3중으로도 냅니다
남편건보는 크진않지만
아내자산에 대해 나오는 금액이
웬만하면 수십만원이라 부담스럽긴 하지요
우리나라정도면 보유세, 의료보험 감당할 수준 아닌가요. 다른나라는 더 부담스러울텐데.
근데 그게 부담이 될려면 한 재산 있어야 부담스러울텐데요^^
부담스러워 못한다하면 의료보험, 요앙보험 이런거 어찌 유지하나요. 받을 땐 좋고 낼 땐 짜증나면 못유지하는거죠.
자기집 있고 부동산 좀 있는데 유지할 수 없으면 부동산 좀 있는 것 좀 파시면 됩니다.
현금도 없이 부동산 쥐고 살려고 하니 문제인거죠
우리 젊었을적에 세금 많이 냈어요
나이들어도 지역 의료보험 더 많이 내네요.
어제 건보료 인상한다고 우편물 받았는데
소득월별 보험료가 엄청 올랐어요.
연금외 이자소득은 차이가 없는데~~~
노후에 건보료가 부담될 줄이야~~
뼈빠지게 일해 다뺏기게 생겼어요
세금내는 사람만내고 일도안하고 세금축내는사람들도 많아요
지돈아니면서 이사가라니 마라니
무식하게 일도 안하고 세금도 안내는 사람들이 도대체 누군가요? 아기들 응애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기가 쓰는 부가세 포함된 기저귀 분유 부모가 대신 내주는거 모르시나봐요…
지돈 아니라 이사가라 마라가 아니구요!!
아파트 가격 올라가는건 좋으면서 세금은 내기 싫은거 아닌가요? 현금 없는데 비싼집 살고 싶은 그 마음을 어떻게 이해해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사시는 집 세금 적게 내게 반값되면 어떠실것 깉아요? 그건 싫으시죠? 이런말 얼굴 안보인다고 하는거 부끄러운줄 아세요!
집값 그대로인데 다음달 건강보험, 연금 올랐어요
세수 부족하니 보유세 낼 날도 오겠죠
저는 늙어서도 사업체 유지하면서
월세 살거나 호텔 살려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9394 | 겉절이에 들어가는 설탕량 10 | 요리초보 | 2024/11/23 | 1,600 |
1649393 | 민주 "대통령실 이전 비용, 결국 3200억 원으로…적.. 5 | 000 | 2024/11/23 | 1,887 |
1649392 | 부경대 정권반대운동 과잉진압 | ... | 2024/11/23 | 521 |
1649391 | 줌인줌아웃에 시장옷 올리신분 18 | . . . | 2024/11/23 | 6,502 |
1649390 | 북콘서트 가보신분요 2 | ..... | 2024/11/23 | 535 |
1649389 | 투자도 도박이랑 비슷한 원리 아닌가요? 10 | ㅇㅇ | 2024/11/23 | 1,050 |
1649388 | 코인 오르는 거 보니 5 | sawge | 2024/11/23 | 3,251 |
1649387 | 돋보기 안경 알려주세요 4 | 독서 | 2024/11/23 | 938 |
1649386 | 코인.도지 리플 잘 가네요 7 | 멋지다 | 2024/11/23 | 2,285 |
1649385 | 네덜란드 여행이 급 당기는데요 11 | 123 | 2024/11/23 | 1,916 |
1649384 | 친구얘기 나와서 11 | .. | 2024/11/23 | 3,133 |
1649383 | 연대 공대(전화기) 고대 인문(경제.경영.미디어) 50 | 고민 | 2024/11/23 | 3,064 |
1649382 | "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 34 | ㅇㅇ | 2024/11/23 | 27,804 |
1649381 | 2인가족 두유ㅡ1년에 콩 얼만큼? 1 | 음 | 2024/11/23 | 731 |
1649380 | 친구들 만나는게 재미가 없어요 27 | .... | 2024/11/23 | 6,030 |
1649379 | 오늘 지하철 정상 운행하나요? 2 | 루루 | 2024/11/23 | 1,012 |
1649378 | 남대딩, 172 55면 100 큰가요? 23 | 어렵다 | 2024/11/23 | 1,267 |
1649377 | 이번 청문회를 보며 1 | 몇몇의 훌륭.. | 2024/11/23 | 543 |
1649376 | 공유가 갑자기 떠나자고하면 어떡해야하나요? 49 | ㅇㅇ | 2024/11/23 | 6,143 |
1649375 | 집에서 보기 힘들다고 어린이집 맡기지 마세요. 31 | .... | 2024/11/23 | 6,248 |
1649374 | 극한 직업 영화는 어디가 웃긴건가요 20 | Sddf | 2024/11/23 | 2,081 |
1649373 | 딸 아이가 약대 고민중 앞으로 어떨까요. 23 | 약사지망 | 2024/11/23 | 3,612 |
1649372 | 김장 끝났어요. 실온 보관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4 | ... | 2024/11/23 | 1,876 |
1649371 | 본지 15년 넘은 고향이 같은 친구 6 | 봄 | 2024/11/23 | 2,034 |
1649370 | 쌍화차는 무슨 맛인가요? 13 | ... | 2024/11/23 | 2,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