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 나눔

-- 조회수 : 859
작성일 : 2024-11-22 15:26:13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셔서 매번 쌀을 보내주시는데

저희 먹기에 너무 많아요

나눔을 하고싶은데

고물상앞에 폐지 주우시는  할머니 드려도 될까요???

 

아는 사람보다는 나를 다시는 안볼 사람에게 하고싶네요

IP : 211.114.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2 3:34 PM (125.129.xxx.117)

    길 지나가는 허름해 보이는 할머니요? 누군줄 알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 2. ..
    '24.11.22 3:34 PM (175.212.xxx.141)

    참 특이하시네요
    길가는 허름한 할머니 쌀드린다고 했을때
    화내면 어쩌실려구요
    지역동사무소에 가서 어려운분께 드린다고 하세요

  • 3. 님이 노출되면
    '24.11.22 3:34 PM (211.208.xxx.87)

    찾아와서 치댈 수 있습니다.

    주변에 어려운 분들 없는지, 조용히 살펴보고

    그 집 앞에 손편지와 두고 오세요.

  • 4. ..
    '24.11.22 3:38 PM (39.116.xxx.172)

    모르는사람이 쌀준다고 하면 의심이
    그 쌀에 뭐가 있을줄알고요

  • 5. ....
    '24.11.22 3:46 PM (211.114.xxx.50)

    민들레집에 보내주시면 좋을텐데요....ㅠ

  • 6. --
    '24.11.22 3:51 PM (211.114.xxx.89)

    아 아까 지나오다가 고물상앞에 폐지 주우시는 할머니가 계셔서 그냥 드리려고했는데
    좀 그런가요???

  • 7. ㅇㅇ
    '24.11.22 4:03 PM (61.80.xxx.232)

    왜 다시는 안볼사람에게 쌀을 나누고 싶으신지 특이하시네요

  • 8. ㄱㄴㄷ
    '24.11.22 4:40 PM (116.32.xxx.226)

    저라도 인연없는 사람들에게 나눔하고 싶습니다
    뒷말 들을 일 없고, 그쪽도 내게 부담가질 필요없고ㅡ

  • 9. 무료급식소
    '24.11.22 4:56 PM (223.39.xxx.66) - 삭제된댓글

    무료급식소에 보내드리면 어떨까요?
    집근처에 아마 있을건데, 모르시면 동사무소에
    물어봐도 되고.

    혹시 불자이시면
    절에 조금 시주하셔도 되고..

    알아보시면 방법은 많을것 같아요.

  • 10. ps
    '24.11.23 2:28 PM (61.76.xxx.130) - 삭제된댓글

    쌀 ...저에게 주시면 안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090 지금 당나귀귀에 나오는 kbs 아나운서중 2 2024/12/01 2,304
1650089 폐렴으로 군인아들 보약이나영양제 뭐가좋을까요? 4 .. 2024/12/01 1,001
1650088 김장하다가 양념이 옷에 잔뜩 묻었는데 세탁 깔끔히 하는법 없을까.. 6 lolofi.. 2024/12/01 1,855
1650087 회사에서 4대보험 관리 하시는분(잘아시는분) 질문 있어요 5 .... 2024/12/01 1,058
1650086 형제 자매가 돈 빌려달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28 2024/12/01 5,783
1650085 소송 이혼해보신분 4 소송 2024/12/01 1,237
1650084 다이소 후라이팬,웍 어떤가요? 11 ㅅㄴ 2024/12/01 2,460
1650083 시간 늦게 가게 하는 방법 ....... 10 농담 2024/12/01 2,241
1650082 민생·치안·외교 문제 발생시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 8 ........ 2024/12/01 672
1650081 심심할 때 볼 드라마 추천 1 소비요정 2024/12/01 1,065
1650080 독감주사 맞았는데 몸이 넘 힘드네요. 5 휴우 2024/12/01 1,549
1650079 나이들면 외로움을 즐긴다. 11 나이;들면 2024/12/01 3,884
1650078 유튜브로 운동하는 분 어떤 영상보세요? ... 2024/12/01 354
1650077 병원에서 각종검사 거부하면 퇴원해야하나요? 4 모모 2024/12/01 1,186
1650076 동덕여대 총학, 학교가 사과하면 본관 점거 해제 12 ... 2024/12/01 2,772
1650075 트렁크는 인물들이 다 정상이 아닌 듯 15 ㄹㅇㄴㅈ 2024/12/01 4,674
1650074 사회생활하며 야망을 드러내면 7 Oioio 2024/12/01 1,489
1650073 내 입맛이 고루하다고 생각해본적 없거든요 5 ㄴㄴ 2024/12/01 1,137
1650072 검정 패딩 유광이면 시간지나서 촌스러울까요 5 곰곰 2024/12/01 2,089
1650071 모60%, 앙고라 35% 인 코트에서 땀냄새가 납니다ㅜㅜ 10 ... 2024/12/01 1,823
1650070 친정엄마땜에 확 속기 뒤집히네요 4 머라아픔 2024/12/01 3,333
1650069 풍향고 누구 여행스타일이랑 맞으세요? 3 ㅇㅇ 2024/12/01 1,337
1650068 나잇값 못하는 79세 조영남, 혼자만 '재미스트' 추억팔이 7 성추행범인데.. 2024/12/01 3,246
1650067 '지금 거신 전화는' 추천합니다 32 강추 2024/12/01 7,192
1650066 파운데이션 손으로 안바르고 싶어요~ 29 화장 2024/12/01 4,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