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은 한번도 안가봤어요.
근데 딱히 가볼만한 곳이 있나? 싶어서요.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가보고 싶은데
여행지로 가볼만한 곳은 얘길 들어본 곳이 없어서...
순천,여수,목포,남원,구례...등등은 여행지가 좀 있는데
광주 여행지 추천 해주실만한 곳 있으실까요?
그쪽은 한번도 안가봤어요.
근데 딱히 가볼만한 곳이 있나? 싶어서요.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가보고 싶은데
여행지로 가볼만한 곳은 얘길 들어본 곳이 없어서...
순천,여수,목포,남원,구례...등등은 여행지가 좀 있는데
광주 여행지 추천 해주실만한 곳 있으실까요?
남자들은 마음에 안들면 아무데나 페미.레컬 페미 거리네요.
여대학생이란 이유로 페미타령하는 한남들 참 역겨워요.
무등산권을 주변으로 화순과 담양
소쇄원 식영정등등 주변 요즘 돌기엔
괜찮아요.
518 다크투어 어떠세요?
저도 다음주 광주가는데 영미오리탕 먹을거예요
광주로만 보면 크게 여행지는 없는 게 맞나봐요.
무등산은 등산해야 하는 거고..
518관련 투어는 아무래도 관심있는 경우면 몰라도
여행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어렵고요.
ACC라고 아시아문화전당이 옛 전남도청(?) 그 주변에 있을거에요.
무료전시등도 있고 꽤 볼만해요. 그리고 북구에 가면 비엔날레랑 광주시립미술관, 박물관이 근처입니다.
영미오리탕 이름만 들어선 왜인지 거부감 느껴지는데 실제로는 미나리들꺠탕에 가까워서 거부감 없고 맛있어요.
창억떡집 호박 인절미 괜찮고, 궁전제과는 전 나비파이 정도만 좋았어요. 그리고 광주에 육전이 맛있다고 하네요 (육전은 안 먹어봄)
그 담양이란 곳이 광주 바로 옆이어서 지금 계절에 소쇄원 가고 떡갈이 먹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저는 아주 괜찮았습니다.
등산안해도 주변만 돌아도 되요.
놓고 봤을땐 대전과 더불어 노잼도시로 꼽혔죠
담양 정자 투어하셔요
죽녹원 들렀다가 떡갈비먹고 식영정 소쇄원 함병닥 취가정 면앙정? 정자투어후 화순 운주사 와불만보고 와도 조선시대 양반이 된거같은 느낌 이 들거에요
ㅡ당연히 저의 고향입니다 ㅡ
광주들어와서는 두암동 궁전제과가서 공룡알빵 나비파이 사고 영미 오리탕드시고. 근처 창억떡집에서 뜨끈한 호박떡 사오세요
떡은 한시간전 예약하면 바로 만들어줍니다
담양은 가봤어요.
담양,순창,남원, 구례...등등
광주를 안가봐서 한번 가볼까~
여행지로 좋은 곳이 있나 찾아봤는데
다른 도시처럼 도시 이름 떠올리면 같이 자동으로 나오는 관광지가 없더라고요.
혹시나 잘 못찾는건가 싶어서 여쭤본 거에요. ^^;
광주에서 보성 가까워요. 보성한번 가보세요. / 보성은 알려진대로 대한다원 차밭, 보성여관, 보성메타세콰이어길(송재로에 있음), 율포해수욕장등등 갈곳 많아요.
아니면 함평이랑 영광은 어떠세요? 함평에 숙박가능한 한옥마을들이 이쁘게 있고 바로앞이 바다에요., 딸기케익으로 유명한 키친205 본점이 함평에 있어요. 함평 생태공원도 잘해놨습니다. 영광은 백수해안도로랑 백제불교 도래지 아름답고 웅장해요.
https://blog.naver.com/jyt8919/223655298204?isInf=true
보성 메타세콰이어길
제가 대학 나온 곳인데
광주 가서 어디갈까? 하면
딱히 갈곳이 좀 그래요
요새 그나마 동명동 카페거리 핫하다하고
양림동 벽화마을 있고..
저 학교다닐땐
무등산 증심사랑 무등산 산장가서 백숙먹고
박물관 비엔날레관 다녔고요.
써놓고 보니 도움은 안되네요.
조선대학교 본관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온다?
.
광주가 대도시인데 부산처럼 바다를 낀것도 아니고 그러니 딱히 볼게 없긴 하네요. 서울도 궁과 미술관 정도 외엔 딱히 뭐 없는거처럼요. 그래서 시립미술관이랑 비엔날레 말씀 드린건데, 그런 쪽으로 관심이 없으시면...
아시아 문화전당은 돌아볼만 해요
양림동 역사문화 마을 가셨다가 이이남 스튜디오 보시면 좋죠
동명동 카페 골목도 보시고요 대인시장도 가보시고
아님 씨티투어 버스를 타세요 주말에만 운행하지만요
저 위의 영미오리탕 가신다는 분 가지 마셔요.. 거기 맛이 옛날맛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느꼈어요. 일곡지구 월하리에 가셔서 오리전골 드시는 것이 훨씬 좋아요. 월하리 검색하시고 가보셔요. 미나리도 무료로 계속 주고 기본상차림이 너무 좋습니다.가성비 좋구요.
ㄴ 참 일곡지구 월하리는 주말에는 쉽니다. 토일휴무
양림동( 펭귄마을, 선교사 사택과 묘지, 고택)
동명동 카페거리, 아시아문화전당, 엿 전남도청의 5.18기념관(해설사 투어 추천), 망월동묘역
격년제로 가을에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짝수해)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홀수해)
무등산의 주상절리(서석대,입석대)
저는 두 비엔날레 보러 해마다 방문해서 맛집투어도 다니고, 망월동 묘역에 들렀다 와요.
양림동이요
골목골목 구경하는거 재미있었고
유명한 성당도 있고 한옥 까페도 있고
고택도 볼만했고
언덕쪽으로 좀 올라가면 100년된 선교사 사택도 있는데
오래된 서양식 주택이라 분위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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