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살 포메인데요 심장병으로 약 먹이고 있는데 사료도 잘 먹고 행동도 발병 전 처럼 똑같은데 몸무게가 조금씩 줄어요
병원에서는 심장병은 그렇다네요
혹시 심장병 잘 보시는 병원 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다니는 곳은 동네 병원인데 약 값도 비싸고(물론 잘 하는 병원은 더 비싸겠지요) 초음파는 40만원 인데 수치가 줄어들지 않아요
서울이에요
정보통 82 님들 부탁드립니다 ㅠ
12~3살 포메인데요 심장병으로 약 먹이고 있는데 사료도 잘 먹고 행동도 발병 전 처럼 똑같은데 몸무게가 조금씩 줄어요
병원에서는 심장병은 그렇다네요
혹시 심장병 잘 보시는 병원 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다니는 곳은 동네 병원인데 약 값도 비싸고(물론 잘 하는 병원은 더 비싸겠지요) 초음파는 40만원 인데 수치가 줄어들지 않아요
서울이에요
정보통 82 님들 부탁드립니다 ㅠ
역삼동 서울동물심장병원이 유명해요.
심장전문으로 하는 곳 아니면 제대로 못다뤄요.
이뇨제만 드립다 부어대서 심장 보다 신부전으로 먼저 가요.
역삼동 서울동물심장병원이 유명해요.
심장전문으로 하는 곳 아니면 제대로 못다뤄요.
이뇨제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잘모르니까 막 처방해서
심장 보다 신부전으로 먼저 가요.
역삼동 서울동물심장병원이 유명해요. 심장전문으로 하는 곳 아니면 제대로 못다뤄요.
이뇨제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잘모르니까 막 처방해서 심장 보다 신부전으로 먼저 가요.
신장 영양제 레날 녹스,레날 어드밴스드 매일 먹이시죠?
신장 관리 잘해줘야 오래 살아요.
역삼동 서울동물심장병원이 유명해요. 심장전문으로 하는 곳 아니면 제대로 못다뤄요.
이뇨제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잘모르니까 막 처방해서 심장 보다 신부전으로 먼저 가요.
신장 영양제 레날 독스,레날 어드밴스드 매일 먹이시죠?
신장 관리 잘해줘야 오래 살아요.
저도 서동심에서 처음 진찰받고 처방전만 받아거 동네 병원에서 그대로 약 지었어요 b2로 5년 계속 유지하고 폐수종 안왔는데 암으로 갔어요.. 저는 우리 아이가 심장으로 갈거라고 생각하고 노심초사했는데.. 결국 심장으론 아무런 이벤트가 없었네요.. 첫진단 확실히 받고 심장약은 처방 그대로 동물약국서 조제해도 좋아요.
위에 서울동물병원이 전문 맞고요
거기서 이뇨제 등 심장약 용량 잘기억하시고요
나중에 여러장기 부전 및 폐수종 등 오면 결국 내과 전체를 볼수있는 병원을 다니셔야해요 서울동물은 딱 심장만 봅니다
서울동물병원가보시고
집근처에 내과 쪽 잘보는 병원도 미리 뚫어놓으세요 수의사쌤 태도 좋은곳으로요(약용량 안알려주고 등 이상한 놈들 많거든요, 좋은 쌤도 많으니 넘 걱정마시고요)
완치는 수술뿐인데 한국에선 힘들고(시작하는 곳 있긴하던데 성공률이..) 일본 가셔야 하는데 쉽지 않죠 아이 컨디션과 돈과 노력과 등등 다 맞아야하니까요
부디 진행이 느려서 오래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으로 가세요.
저희 강아지 작년에 심장병으로 무지개 다리 건너 갔어요 ㅠㅠ 가기전까지 약값은 기본이고 돈 엄청 들어갔어요..
예전에도 강아지 제 곁에서 백수를 누리고 수명 다해서 떠날때까지 키웠는데 심장병 처음 겪어보지만 처음엔 약먹으면 괜찮다가 점점 악화되더라고요.. 강사모 카페도 강아지 아파서 가입했는데 심장병 앓는 강아지들 왜이리 많은지.. 저희 강아지는 번식장 공장개도 아니고 건강하게 태어난 가정견이였는데 요즘 보면 심장병 정말 많더라고요.. 아픈 강아지 곁에서 지켜주는게 너무너무 힘들더라고요. 마음도 찢어지고요 ㅠㅠ 이제 강아지 키우는게 무서워서 못키울 거 같아요 ㅠㅠ
의료비가 상상초월하게 들어가요 ㅠㅠ
마음 아픈 것과는 별개로 금전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어요..
우리 강아지 b2단계인데 의사 선생님이 아직
이뇨제는 안먹여도 된다고 해서 안먹이고 있는데
b2단계에서 이뇨제 먹이시는 분 계신가요?
b2는 이뇨제 선택이예요 서동심에선 먹이지말자했고 로컬에선 먹이자 했는데 제가 안먹인다 했어요. 보통 폐수종오면 먹이기 시작하죠
12살에 진단받고 동종치료했어요
3년 더 살거라 했는데 18살에 별이 됐구요
여러가지 잘 알아보세요
님들 말씀 들으니 큰 도움도 되네요
이뇨제를 왜 먹여야 하나요?
폐수종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예요, 심부전으로 혈액이 제대로 돌지 않아 폐에 물이 차게 되면 속도에 따라 급사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예방하려고 체내 수분을 꾸준히 내보내는거예요. 문제는 이 약이 신부전을 일으키기 때문에 심장병 아이들이 결국 신부전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의사등 사이에서 이뇨제 적용시점의 의견차이가 있죠. 신부전이 오더라도 폐수종 예방이 중요하다 생각하면 쓰는거고요. 보호자 선택이기도 하고. 그래서 폐수종이 일단 오면 c단계인거고 그때부턴 이견없이 이뇨제를 써야해요 하루아침에 아이를 보낼 수 있으니까. 주기적인초음파를 보는 이유가 심장크기 역류량 등으로 폐수종 위험을 어느정도 추적관찰하는것이니 저는 최대한 늦추려고 안먹였습니다. 결국 그렇게 지킨 신장으로 나중에 암 호스피스할때 비스테로이드 염증약도 먹이고 이런저런 조치도 하면서 아이를 덜 힘들게 할 수 있어서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 상태가 수치상으로 어떤지 보면서 선택해 가야하는게 심장병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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