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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3,878
작성일 : 2024-11-22 12:57:06

 

내용 펑해요 ㅠㅠ

IP : 112.160.xxx.19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2 12:58 PM (211.218.xxx.194)

    보살이시네요.

  • 2. 왜 줘요????
    '24.11.22 12:59 PM (118.235.xxx.138)

    받아도ㅜ모자를판에 주긴 왜 줘요.
    남편이 잘하긴 뭘 잘해
    잘했으면 저런 기생충같은 지 동생 가르쳐서 설거지라도 하게 했어야죠.
    저런 사람은 줘도 고마워하지 않을꺼 같은데
    돈이 남아돌아도 주지 마세요.
    그 돈으로 그동안 고생한 원글한테 쓰는게 훨씬 더 나아요

  • 3. 그 지경에
    '24.11.22 12:59 PM (220.78.xxx.213)

    남편이 안 잘하면....
    주지마세요 남편이 알아서 줬겠죠
    호구노릇하지 마세요
    수년 그 꼴 봐준걸로 충분해요

  • 4. 왜줘요
    '24.11.22 1:00 PM (61.105.xxx.18)

    받아도 시원찮을 판에

  • 5. ..
    '24.11.22 1:00 PM (211.204.xxx.17)

    여지껏 잘해주셨으니 절대 오버하지않는선에서 끝까지 인사치레하세요
    나중일은 모르잖아요
    경험이에요

  • 6. ..
    '24.11.22 1:0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남편분도 편안해지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남편분 사랑하시는 것 같으니 마지막에 남편 면 좀 서게 좀 보태주세요.

  • 7.
    '24.11.22 1:0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십원 한장도 주지마세요
    오히려 인사받아야죠

  • 8. ..
    '24.11.22 1:00 PM (211.208.xxx.199)

    그 놈이 돈 내놓고 나가도 시원찮아요.
    안해줘도 됩니다.

  • 9. 뻔뻔
    '24.11.22 1:00 PM (118.235.xxx.164)

    주면 당연한듯 받을것같네요 여지껏 하신것만해도 차고넘쳐요

  • 10. ㅇ ㅇ
    '24.11.22 1:01 PM (112.156.xxx.16)

    진짜 받아도 시원찮을판에 돈을 준다니 ㅠㅠ

  • 11. ..
    '24.11.22 1:01 PM (125.129.xxx.117)

    왜 줘요? 자식도 아니고

  • 12. 000
    '24.11.22 1:01 PM (175.194.xxx.221)

    보살이네요222222222222222

    남편이 얼마나 잘하길래. 인간에 대한 예의가 눈꼽만큼 없는 시동생에게 십원한장 줄지 고민을 하시는지....

  • 13. ...
    '24.11.22 1:01 PM (42.82.xxx.254)

    참으세요...학생도 아닐건데, 용돈주나요...
    본인이 형수님 감사합니다 하고 밥이라도 한끼 대접하고 나가는게 맞죠...

  • 14. 남편이
    '24.11.22 1:02 PM (211.221.xxx.167)

    정말 원글을 사랑하고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동상한테 말해서 시동생이 감사인사흐고 작은 선물이라도 주게
    하겠지만 안그러죠?
    남편은 원글을 이용하기위해 잘하는척 할뿐이에요

  • 15. lllll
    '24.11.22 1:02 PM (112.162.xxx.59)

    줘도 고맙다 생각안할거 같네요.
    그냥 이불세트 하나 해 주면 어때요

  • 16. ..
    '24.11.22 1:02 PM (118.235.xxx.138)

    인사치례는 시동생이 해야죠
    생활비는 받았나요
    인간이라면 그동안 고맙다고 사례하고 가는게 인지상정

  • 17. ,,,
    '24.11.22 1:04 PM (112.160.xxx.196)

    저도 잘한 건 없고 행태에 질려서 거의 손절 상태예요
    남편 면 생각해서 인사치레 정도만 하자 딱 그 정도인데
    그것도 갈팡질팡 하기가 싫어서
    현명하신 분들 많은 82에 하소연 올려 봤습니다

  • 18. 돈은
    '24.11.22 1:04 PM (211.234.xxx.230)

    받아야할것같으신데

  • 19. 시동생이
    '24.11.22 1:04 PM (1.236.xxx.114)

    뭐라도 주고나가야 하는 상황이에요

  • 20. 경험자
    '24.11.22 1:05 PM (220.88.xxx.44)

    로서 말씀드리면 돈 주지 마세요. 그래도 남편이 잘한다니 다행이네요. 아주 나중에 지도 결혼하고 애를 낳아도 형수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절대 모릅니다. 할만 하니 했다 생각할걸요. 돈까지 주면 두고두고 후회하며 더 미워하게 될거예요. 장담합니다.

  • 21. ...
    '24.11.22 1:05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최소한 남편이 동생 챙겨주는 거 모른척은 할 수 있겠지만
    나서서 뭐 해주지 마세요 돈 그렇게 아깝게 막 쓰지 마세요.
    도리 체면 찾다가 평생 열불날걸요.

    그리고 님이 남편을 사랑하는것과 남편이 좋은 사람인것과는 달라요. 저런 개차반 하나 정리못해서 수년동안 아내 엿먹인 사람 체면이요? 그 이유로 챙겨주면 님 등신이에요

  • 22. ....
    '24.11.22 1:05 PM (211.221.xxx.167)

    남편이 면살리고 싶으면 동생한테 말해서
    형수님한테 소정의 돈이라도 드리라고해야 면이사는거죠.

    여기서 원글네가 돈을 주면 그건 면이 사는게 아니라
    호구잡히는거에요.

  • 23. ...
    '24.11.22 1:05 PM (124.48.xxx.249)

    안주셔도 될것같아요

  • 24. 세상에
    '24.11.22 1:06 PM (121.133.xxx.119)

    혹시 남편 능력이 뛰어난가요?
    넘사벽 능력자면 좀 쥐어줘야 될듯요
    시동생까지 당당하게 들어와 살 정도면 엄청난 능력자이실듯요

  • 25. ,,,
    '24.11.22 1:06 PM (112.160.xxx.196)

    순식간에 댓글이 달려서 베스트 가고 알아볼까 두근두근
    내용은 지울게요 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 26. 건강
    '24.11.22 2:07 PM (218.49.xxx.9)

    나가는게 너~~무 좋아서
    침대 매트리스라도 하나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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