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정 단어 안떠오를때가 잦아지네요...

ㅜㅜ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24-11-22 11:31:40

나름 독서광이었는데 요즘 폰만들여다보다보니..아님 나이들어선지,

 

특정 단어가 떠오르지않을때가 많네요..

일상에서 쉽게쓰는 단어는 아니고 길게 말할걸 줄여서 표현할수있는 함축적인 단어요...

 

그냥 뇌의 노화일까요?

 

계속 떠올리고 검색해도 못찾을땐 참 답답하네요ㅜㅜ

IP : 112.168.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4.11.22 11:32 AM (59.13.xxx.51)

    분명히 즐겨쓰던 단어인데도 입으로 안튀어나와요....하...노화겠죠.
    나이먹고 대화가 줄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 2. ㅇㅇ
    '24.11.22 11:34 AM (112.160.xxx.43)

    저도 그럴때 있어요.하 53세인데
    노화가 오는거겠죠

  • 3.
    '24.11.22 11:44 AM (211.234.xxx.228)

    노화입니다

  • 4.
    '24.11.22 12:01 PM (221.138.xxx.92)

    노화죠.
    말을 줄이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는..

  • 5. 치매=뇌노화
    '24.11.22 12:05 PM (220.122.xxx.137)

    뇌노화 시작 ....--->경도인지장애 진단->치매진단

  • 6. ㅇㅇ
    '24.11.22 12:19 PM (211.235.xxx.246) - 삭제된댓글

    40대때 엄청 심했는데
    이거 책 읽으니까 치료(?) 되더군요
    책에 나온 단어랑 내가 안 떠오르는 단어가 상관없는 단어인데도
    언어중추가 활성화 되는지 치료되었어요.
    그냥 인터넷 하면서 읽는 커뮤글은 효과 없고요
    커뮤 죽순이라서 커뮤글은 원래 많이 읽었었는데 효과없었어요

  • 7. ㅡㅡㅡㅡ
    '24.11.22 1:1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ㅠㅠ
    탤런트 얼굴 뻔히 보면서도 이름 기억하는데
    한참 걸려요ㅠㅠ

  • 8. ....
    '24.11.22 2:20 PM (112.148.xxx.119)

    저는 a를 생각하면서 b를 말해요.
    짜장 먹어야지 하고서 짬뽕 주문하는 식으로요.

  • 9. ......
    '24.11.22 2:21 PM (110.13.xxx.200)

    저는 비문학독서를 많이해서 그런가 치료가 안되네요.
    책 많이 읽는데..

  • 10. ..
    '24.11.22 2:45 PM (218.237.xxx.69)

    저도 40대 후반인데 벌써 그래요
    특히 사람이름...노래제목.. 환장
    저 어떻게 해요 ㅠㅠ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429 욕실 환풍기 확인해봐 주실 분 있으실까요? 7 gma 2025/05/21 752
1715428 운동화 브랜드좀 찾아주세요 2 ㅇㅇ 2025/05/21 487
1715427 딸애가 임신 초기인데 양수가 적다고 했다는데요 7 ㅇㅇ 2025/05/21 1,520
1715426 향 없는 건조기시트 추천해주세요 ㅁㅁㅁ 2025/05/21 349
1715425 외국인들 영주권 가진 후 3년 지나면 투표권 있다는 거 10 ... 2025/05/21 749
1715424 윤수괴의 역대급 ㄷㅅ 외교 보고가세요~~ 2 .. 2025/05/21 1,377
1715423 서성한이 중시경 맞아요. 실제 입시결과에요 45 2025/05/21 3,747
1715422 이낙연의 새미래민주당 당원 33명, 국민의힘 김문수 지지 선언 9 000 2025/05/21 1,274
1715421 두유로 만든 빵, 왜 거북함이 덜할까요? 4 두유 2025/05/21 808
1715420 중국인들이 우리 건보 수천억 원을 쓴다는 말의 FACT 몇 개 9 정리 2025/05/21 854
1715419 산책이 좋은 신난 댕댕이 7 .. 2025/05/21 1,372
1715418 비싼 빵 만족도가 별로네요 ㅋㅋㅋㅋㅋㅋ 15 ........ 2025/05/21 3,185
1715417 변리사시험 준비하는 28세 아들을 남편이 매일 들들 볶아요. 18 괴롭다 2025/05/21 4,991
1715416 이재명은 친미 친중 친일 14 ㄱㄴ 2025/05/21 858
1715415 조국혁신당, 차규근, 집단소송법. 및 상법 일부 개정안 각각 발.. 3 ../.. 2025/05/21 514
1715414 5/21(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5/21 272
1715413 누가 이준석을 싸가지래요 23 이뻐 2025/05/21 3,128
1715412 자기가 스스로 열심히 살아야 인생이 잘 풀리는거 같아요 13 자기주도 2025/05/21 2,606
1715411 메가도스를 하다가 포기했어요. 9 감사함으로 2025/05/21 2,481
1715410 멸치액젓 유통기한 4 ... 2025/05/21 1,047
1715409 여름이불 추천해주세요 2 . . . 2025/05/21 1,035
1715408 인덕션 갑자기 고장났어요 9 ㅇㅇ 2025/05/21 1,042
1715407 깔짝 깔짝 해가며 디스해봐야 7 2025/05/21 596
1715406 전방 병력까지 빼내 국회 투입 검토…합참 핵심 관계자의 진술 3 ㅇㅇㅇ 2025/05/21 740
1715405 다 좋은데…친중은 아니잖아 40 ㅁㅁ 2025/05/21 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