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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정 단어 안떠오를때가 잦아지네요...

ㅜㅜ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24-11-22 11:31:40

나름 독서광이었는데 요즘 폰만들여다보다보니..아님 나이들어선지,

 

특정 단어가 떠오르지않을때가 많네요..

일상에서 쉽게쓰는 단어는 아니고 길게 말할걸 줄여서 표현할수있는 함축적인 단어요...

 

그냥 뇌의 노화일까요?

 

계속 떠올리고 검색해도 못찾을땐 참 답답하네요ㅜㅜ

IP : 112.168.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4.11.22 11:32 AM (59.13.xxx.51)

    분명히 즐겨쓰던 단어인데도 입으로 안튀어나와요....하...노화겠죠.
    나이먹고 대화가 줄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 2. ㅇㅇ
    '24.11.22 11:34 AM (112.160.xxx.43)

    저도 그럴때 있어요.하 53세인데
    노화가 오는거겠죠

  • 3.
    '24.11.22 11:44 AM (211.234.xxx.228)

    노화입니다

  • 4.
    '24.11.22 12:01 PM (221.138.xxx.92)

    노화죠.
    말을 줄이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는..

  • 5. 치매=뇌노화
    '24.11.22 12:05 PM (220.122.xxx.137)

    뇌노화 시작 ....--->경도인지장애 진단->치매진단

  • 6. ㅇㅇ
    '24.11.22 12:19 PM (211.235.xxx.246) - 삭제된댓글

    40대때 엄청 심했는데
    이거 책 읽으니까 치료(?) 되더군요
    책에 나온 단어랑 내가 안 떠오르는 단어가 상관없는 단어인데도
    언어중추가 활성화 되는지 치료되었어요.
    그냥 인터넷 하면서 읽는 커뮤글은 효과 없고요
    커뮤 죽순이라서 커뮤글은 원래 많이 읽었었는데 효과없었어요

  • 7. ㅡㅡㅡㅡ
    '24.11.22 1:1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ㅠㅠ
    탤런트 얼굴 뻔히 보면서도 이름 기억하는데
    한참 걸려요ㅠㅠ

  • 8. ....
    '24.11.22 2:20 PM (112.148.xxx.119)

    저는 a를 생각하면서 b를 말해요.
    짜장 먹어야지 하고서 짬뽕 주문하는 식으로요.

  • 9. ......
    '24.11.22 2:21 PM (110.13.xxx.200)

    저는 비문학독서를 많이해서 그런가 치료가 안되네요.
    책 많이 읽는데..

  • 10. ..
    '24.11.22 2:45 PM (218.237.xxx.69)

    저도 40대 후반인데 벌써 그래요
    특히 사람이름...노래제목.. 환장
    저 어떻게 해요 ㅠ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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