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정 단어 안떠오를때가 잦아지네요...

ㅜㅜ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24-11-22 11:31:40

나름 독서광이었는데 요즘 폰만들여다보다보니..아님 나이들어선지,

 

특정 단어가 떠오르지않을때가 많네요..

일상에서 쉽게쓰는 단어는 아니고 길게 말할걸 줄여서 표현할수있는 함축적인 단어요...

 

그냥 뇌의 노화일까요?

 

계속 떠올리고 검색해도 못찾을땐 참 답답하네요ㅜㅜ

IP : 112.168.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4.11.22 11:32 AM (59.13.xxx.51)

    분명히 즐겨쓰던 단어인데도 입으로 안튀어나와요....하...노화겠죠.
    나이먹고 대화가 줄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 2. ㅇㅇ
    '24.11.22 11:34 AM (112.160.xxx.43)

    저도 그럴때 있어요.하 53세인데
    노화가 오는거겠죠

  • 3.
    '24.11.22 11:44 AM (211.234.xxx.228)

    노화입니다

  • 4.
    '24.11.22 12:01 PM (221.138.xxx.92)

    노화죠.
    말을 줄이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는..

  • 5. 치매=뇌노화
    '24.11.22 12:05 PM (220.122.xxx.137)

    뇌노화 시작 ....--->경도인지장애 진단->치매진단

  • 6. ㅇㅇ
    '24.11.22 12:19 PM (211.235.xxx.246) - 삭제된댓글

    40대때 엄청 심했는데
    이거 책 읽으니까 치료(?) 되더군요
    책에 나온 단어랑 내가 안 떠오르는 단어가 상관없는 단어인데도
    언어중추가 활성화 되는지 치료되었어요.
    그냥 인터넷 하면서 읽는 커뮤글은 효과 없고요
    커뮤 죽순이라서 커뮤글은 원래 많이 읽었었는데 효과없었어요

  • 7. ㅡㅡㅡㅡ
    '24.11.22 1:1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ㅠㅠ
    탤런트 얼굴 뻔히 보면서도 이름 기억하는데
    한참 걸려요ㅠㅠ

  • 8. ....
    '24.11.22 2:20 PM (112.148.xxx.119)

    저는 a를 생각하면서 b를 말해요.
    짜장 먹어야지 하고서 짬뽕 주문하는 식으로요.

  • 9. ......
    '24.11.22 2:21 PM (110.13.xxx.200)

    저는 비문학독서를 많이해서 그런가 치료가 안되네요.
    책 많이 읽는데..

  • 10. ..
    '24.11.22 2:45 PM (218.237.xxx.69)

    저도 40대 후반인데 벌써 그래요
    특히 사람이름...노래제목.. 환장
    저 어떻게 해요 ㅠㅠ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762 반찬 만들고 나니 사먹고 싶네요 5 2024/11/22 2,636
1645761 왜 세븐일레븐은 안가세요? 33 ㅇㅇ 2024/11/22 5,116
1645760 김치는 늘 사먹고 산 철없는 사람인데 덜컥 쿠폰있다고 절임배추를.. 6 철없는 2024/11/22 2,823
1645759 친일 국짐과 기득권 언론 법조계가 화합해서 정권잡아 내각제까지.. 2 2024/11/22 537
1645758 롯데 그룹 주주이시거나 롯데자이언츠 팬이시거나 5 .. 2024/11/22 1,030
1645757 중1 대형 영어학원 한 반 인원 몇명정도예요? ..... 2024/11/22 423
1645756 오세훈 최측근, 강혜경 계좌로 3300만원 입금... ".. 11 ... 2024/11/22 2,876
1645755 김장에 무는 갈아서 넣을껀데 파 갓 이런건요? 4 김장 2024/11/22 1,775
1645754 대학 면점의상 추천좀! 8 파랑새 2024/11/22 657
1645753 조립식 가족 질문 (스포일지도) 3 .... 2024/11/22 1,893
1645752 청불영화 '히든페이스' 보고왔어요..^^ 47 123 2024/11/22 24,966
1645751 판사가 기레기길을 가는데, 새로운 이름 필요하지 않을까요? 9 공모 2024/11/22 1,031
1645750 얼굴뼈가 누르면 아픈건 왜 그럴까요 5 .. 2024/11/22 1,865
1645749 연하한테 비참하게 차이고 18 2024/11/22 6,542
1645748 여의도가 직장인데 근처동네 1억2천정도 원룸 구할수있을까요? 6 구름 2024/11/22 2,230
1645747 지하철에서 두팔 쫙 벌리고 게임하는 사람들 이해할수가 없어요 1 정말 2024/11/22 1,035
1645746 시골 대규모 김장. 양념 버무리는 팁 따로 없을까요? 10 .... 2024/11/22 2,469
1645745 6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통합 마로니에 1회 ㅡ윤석열캠프의 여론.. 1 같이봅시다 .. 2024/11/22 473
1645744 사회초년생 mz들 다 이런가요? 23 ㅇㅇ 2024/11/22 6,292
1645743 트럼프 영화 보셨어요??충격적이긴 한데 4 342423.. 2024/11/22 3,460
1645742 여기 가죽 서류가방 완전 강추해요~ 6 ㅇㅇ 2024/11/22 1,858
1645741 명태균 게이트 v.1입니다. 4 업데이트 2024/11/22 1,851
1645740 LG 드럼세탁기 용량 큰것중 소량 빨래 기능 있는것으로 추천 부.. 2 세탁기 2024/11/22 806
1645739 알타리김치 색상이 변해서요. 2 왜일까요 2024/11/22 823
1645738 친구의 부탁 5 ㅡㅡㅡ 2024/11/22 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