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면접가서 화장은 안하고
깔끔하게 정장만 입고 갔어요
저보고 부담스럽다고 퇴짜 맞았어요
저는 얼마전부터 재가요양보호사 일을 하고 있어요.
면접 후 센터장님이 다음에 면접 올때는 아줌마처럼
옷을 입고 오라고 하네요.
ㅋㅋ
나름 예의있게 입은건데 참 취직하기 어렵네요
저 어제 면접가서 화장은 안하고
깔끔하게 정장만 입고 갔어요
저보고 부담스럽다고 퇴짜 맞았어요
저는 얼마전부터 재가요양보호사 일을 하고 있어요.
면접 후 센터장님이 다음에 면접 올때는 아줌마처럼
옷을 입고 오라고 하네요.
ㅋㅋ
나름 예의있게 입은건데 참 취직하기 어렵네요
요양보호사 면접인거죠? 일하기편한 복장으로 가야하나보네요
원글님이 곱고 고생 안하셨을꺼 같아 보였나봐요.
옷은 핑계고..
청바지와 티 잠바 이렇게 입으라고요
저는 첫 대면이라서 정장 입은건데요
화장했으면 욕 바가지로 얻어먹을뻔했어요
저도 그런경험있어요
남편사업폭망하고
무슨일이라도 하려고
큰회사 주방보조 면접하러가는데
명품백에 버버리코트입고 갔더니
영양사가 걱정스런표정으로
여기는 무거운솥도닦아야하고
텃세도심한데 못견디실거같아요
하고 퇴짜
맞는 복장이란게 있죠
TPO 라는게 왜 있겠나요
사무직이나 영업직도 아니고요
노동일 면접에 정장을 입고 가는건 아니지요
그냥 깔끔한 정도의 편한 옷을 입고 가셨어야죠
TPO죠. 베이비시터 면접때도 마찬가지고요.
정장입고 와도 집에서 일 할때는 거기에 맞는 옷 입어야 해요.
사람마다 달라요
면접에 편한복장입고가면 우리무시하나
그런생각하는사람도있네요
그리고 사람쓸려고 했으면 그냥편한복장으로오세요
하지 요 첫면접이니 나름신경쓰신건데 참그분도 그러네요
저도 비슷한경험 있어요
몸쓰는 알바 면접에 코트입고갔다가 이런일 말고 다른거 알아보라고…
그날 바로 일하러 가는것 아니고
면접이기때문에 정장 입은거에요
그리고 일할때에는 편한 옷으로 갈아 입을려고
옷 따로 준비해가요.
장소마다 옷이 정해진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 스타일인거지 다 그렇지 않아요
반대로 면접 복장 안입고 와서 퇴짜 맞는 경우도 있어요
별꼴이네요.
일할때만 편한 복장이면 되지
현장소장은 면접 보러 갈 때
안전모 쓰고 안전화 신고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