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에서 부터 평등 찾으세요.

..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24-11-22 11:06:55

시댁 운운 할 꺼 없이

친정에서라도 아들ㆍ딸 구분 없이

평등하게 대우 받으세요.

친정 재산은 남자형제한테 몰빵하는 거

이해하고 이의제기  안하면서

친정 부모님은 애틋하고 

시댁재산 갖고는 불평불만.  심하면 연 끊는 것도 잘하고 

 지금4.50대도 그래도 아들 조금 더 줘야지 하는 뼛속부터 세뇌된 정서가 있을 꺼예요.

그러지 맙시다.

IP : 183.99.xxx.2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2 11:0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틀린소리는 아니네요..

  • 2. ....
    '24.11.22 11:11 AM (118.235.xxx.83)

    시가에 연 끊는게 싫으면 아들들이 잘하면 될것을 ㅉㅉ
    아들 잘못키워 연 끊기고 괜히 며느리 욕하지 마세요.
    님들 안보는건 며느리가 아니라 당신들 아들입니다

  • 3. ㅡ,ㅡ
    '24.11.22 11:13 AM (112.168.xxx.30)

    아들이 재산 받는게 맞지라는 개념가진분들의 남편도 시댁의 아들이니 본인이 더받는게 당연하다는 개념인거죠.
    요즘 사람들은 딸이든 아들이든 똑같아야한다는 생각 가지고 있어서 원글님의 생각대로 되고있는 추세에요.

  • 4. ....
    '24.11.22 11:16 AM (114.200.xxx.129)

    솔직히 원글님 이야기가맞죠. 만약에 저희 부모님이 재산으로 동생이랑 차별한다면.. 부모님한테는 진심으로 서운했을것 같아요..

  • 5. ...
    '24.11.22 11:20 AM (112.156.xxx.69)

    효도는 셀프라며 시부모 본인이 낳은 자식이 하라는 며느리들
    유산은 아들이 더 받아야 한다고 남편을 뒤에서 조종하더만요
    자신의 이익 앞에선 남녀평등은 개나 줘버리던대요
    효도를 딸보다 더했으면 말이나 않죠

  • 6. 82쿡에도
    '24.11.22 11:22 AM (118.235.xxx.74)

    시가에서 받은거 많고 남편 잘번다고
    친정재산 양보한다는글 많았죠
    남자가 처가에서 받은거 많고 마누라 잘벌어 난 우리부모들
    형제에게 양보 한다면 ㄷㅅ 소리 듣고 이혼 당하져

  • 7. 친정재산
    '24.11.22 11:27 AM (59.7.xxx.217)

    양보하는거 본인 능력이 좋아서 그런거면 괜찮은데 그거 아니면 진짜 가족들에게 못할짓임

  • 8. ㅎㅎㅎ
    '24.11.22 11:28 AM (121.162.xxx.234)

    첫댓님은
    그럼 아들이 혼자 가는 건 괜찮죠?

  • 9. 어쩌면
    '24.11.22 11:34 AM (223.38.xxx.21)

    우린 양가 다 공평라게 나눠서 굳이 부르짖을 것도 없지만
    친정에서 아들 몰빵해서 못 받았다면 시가도 아들에게 몰빵해서 남편이 받아야 공평할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부모들이 나서서 쥐꼬리라도 남녀 차별없이 주면 돼요
    그래도 아들이니까 더~딸은 시가에서 더 받겠지 여기서 시작이죠

  • 10. 옳소
    '24.11.22 11:44 AM (180.227.xxx.173)

    친정부터 평등.
    저희는 친정가면 남편이 설거지해요.
    친정 엄마랑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도울 것도 찾아 돕고.
    저도 시집가면 설거지하고 시어머니랑 도란도란.
    도울 것도 찾고요.
    재산도 당근 공평하게 받고 싶으나 워낙 부모님 재산이 없으니 누구 더 줘도 아쉽지 않을 것 같긴해요;;

  • 11. 원글님 공감해요
    '24.11.22 12:01 PM (223.38.xxx.77)

    친정에서부터 평등 찾아야지요

    82쿡에도
    시가에서 받은거 많고 남편 잘 번다고
    친정재산 양보한다는 글 많았죠222222

    반대로 처가에서 받은거 많다고
    남편이 시가 재산 양보한다면 여자들 완전 난리칠걸요

    역지사지하면 답 나옵니다

    원글님 의견 완전 공감합니다

  • 12. 여자들 웃겨요
    '24.11.22 12:09 PM (223.38.xxx.199)

    친부모한테서도 자기 권리 주장 못하고 공평하게 재산도
    못 받으면서 시부모 재산이나 돈은 왜 그리 욕심들을 부리는지
    그런 여자들 많더라구요ㅠ

    자기 부모도 안 챙겨주는 재산이나 돈을
    왜 남의 부모한테서 받길 바라냐구요

    참 양심도 없고 한심한 그런 여자들 많더라구요ㅠ

    재산이나 돈 받고 싶으면 본인 친부모한테서나 요구하고 받으라구요
    양심도 없이 남의 부모 재산이나 돈 탐내지 말라구요
    양심도 없는 그런 여자들은 정신 차려야죠

  • 13. ...
    '24.11.22 12:11 PM (114.200.xxx.129)

    처가에서 받을거 많다고 남편이 시가에서재산 양보하면 난리칠 사람 많은건 그냥 안봐도 비디오이기는 하네요 .. 진짜 웃기긴 하네요

  • 14. ..
    '24.11.22 12:19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요새 재산 한 자식한테 몰빵하는데 가만히 있는 여자들이 어디 있어요.
    옛날 할머니들도 문중땅 소공 걸어 받아내는 세상에.

    부모님 모시는 집이 물려받는건 당연한거고.

    오히려 요즘은
    애 어릴때난 친정엄마한테 육아 살림 맡기고
    영세 드시면 못모신다 하고
    유산은 똑같이 받겠다고 소송하니
    부모 모셨던 자식은 머리아프게 모신거 증명해야 하고.

    실상은 이래요. 뭘 알고 글을 쓰세요.

  • 15. ..
    '24.11.22 12:19 PM (119.197.xxx.88)

    요새 재산 한 자식한테 몰빵하는데 가만히 있는 여자들이 어디 있어요.
    옛날 할머니들도 문중땅 소송 걸어 받아내는 세상에.

    부모님 모시는 집이 물려받는건 당연한거고.

    오히려 요즘은
    애 어릴때난 친정엄마한테 육아 살림 맡기고
    영세 드시면 못모신다 하고
    유산은 똑같이 받겠다고 소송하니
    부모 모셨던 자식은 머리아프게 모신거 증명해야 하고.

    실상은 이래요. 뭘 알고 글을 쓰세요.

  • 16. ...
    '24.11.22 12:31 PM (118.235.xxx.36)

    여자들이 웃긴게 아니라
    아들이라고 본가재산 다 자기꺼인지 아는 아들이 웃긴거죠.

    아들딸 균등 상속 찬성이고
    남매맘들 똑같이 안줬다가 딸한테 연끊기고 후회하지 마세요.
    남자들도 누나여동생한테 양보좀 하구요

  • 17. ...
    '24.11.22 12:38 PM (118.235.xxx.36)

    여자들이라고 친정에서 돈 준다는데 싫다고 하겠어요??
    안그래도 유류분소송이 이혼소송 건수를 재쳤다는데.

    남자들하고 시모들 정신차려요. 아들줘봐야 며느리들 간병안해요
    딸한테 챙기는게 나아요
    일본은 이미 딸한테 더 줍니다.

  • 18. ..
    '24.11.22 12:4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들딸 동등한 유산상속의 정착을 위해선
    부모한테 효도와 재사같은 의무도 똑같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 19. ㅎㅎㅎ
    '24.11.22 1:09 PM (211.192.xxx.145)

    글쎄요.
    친정은 늘 노후대비 되어있고(남자형제 있으니까)
    시가는 언제나 노후대비가 안되어 있는 한 불가할 듯 하네요.

  • 20. 왜 아들 욕하죠?
    '24.11.22 3:40 PM (223.38.xxx.77)

    남매 부모가 문제라구요
    돈은 주는 사람 마음이잖아요
    돈 준다는데 싫다고 할 사람 있냐구요

    차별하는 남매 부모가 진짜 문제라구요
    진짜 문제는 차별하는 부모라니까요
    차별하는 부모한테 따져야죠

    아들딸 차별말고 공평하게 달라고 해야죠

  • 21. 남매 엄마들
    '24.11.22 3:51 PM (223.38.xxx.128)

    정신 차려요

    아들딸 재산차별해서 나중에 딸한테 연 끊기지 말라구요
    82에도 아들딸 재산차별 받고 친정과 거리두는 딸들의
    속풀이 글들 많이 올라오잖아요

    아들딸 재산차별하는 남매 엄마들이 정신 차려야 해요
    잘못하면 딸한테 연 끊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031 직장내 폭언을 들었을때 빨리 잊는 방법은? 7 13465 2024/11/24 1,438
1650030 게으른데 먹을건 잘 챙겨 먹는 사람 8 ㅇㅇ 2024/11/24 1,738
1650029 트레이더스 꼬막무침 어떤가요? 18 해가지나 2024/11/24 2,068
1650028 유투브 들어서 도움되는 채널 추천 좀 해주세요 2 도움 2024/11/24 937
1650027 샤브샤브용 어떤 고기가 제일 연할까요? 3 씽씽이 2024/11/24 989
1650026 대학원생 연구실 월급은 얼마나 되나요? 7 궁금 2024/11/24 2,756
1650025 싱글세, 무자녀세 26 2024/11/24 4,084
1650024 히든 페이스 보다 뛰쳐나왔어요(스포 유) 9 탈출 2024/11/24 7,426
1650023 안세영선수 경기 시작하네요. 18 .. 2024/11/24 1,719
1650022 아이 원하지만 못 낳는 사람도 많은데 16 음.. 2024/11/24 3,937
1650021 어느 계절에 죽고싶으세요? 16 지금인가 2024/11/24 2,540
1650020 직장동료가 제차를 무시했어요 13 2024/11/24 5,719
1650019 예비고1 윈터스쿨 효과있을까요? 9 ㅇㅇ 2024/11/24 1,036
1650018 알타리김치에 갓을.. 2 ㅇㅇ 2024/11/24 1,218
1650017 배추 데쳐 쌈싸먹었더니 맛있어요 7 상추가 비싸.. 2024/11/24 2,256
1650016 아리아나그란데 아리 향수 ㅇㅇ 2024/11/24 513
1650015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 영화를 추천 ㅋ 10 어쩌다가 2024/11/24 864
1650014 등산. 둘레길 배낭크기 5 등산 2024/11/24 940
1650013 저 요즘 고민이 많아요 3 고민 2024/11/24 1,469
1650012 삼계탕 할건데 잘라진 닭볶음탕용으로 하면 4 왠지 맛이 2024/11/24 1,362
1650011 윤 대선비밀캠프 배후는 정상명 전 검찰총장 11 내그알 2024/11/24 2,178
1650010 원글이 자꾸 해명하게 하는 분위기요 6 ㅇㅇ 2024/11/24 1,474
1650009 레몬즙 장복 4 ㅇㅇ 2024/11/24 2,289
1650008 이마트 배추 행사 끝났나요? 3 김장 준비 2024/11/24 1,317
1650007 첫댓글 사수해서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 12 .. 2024/11/24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