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안올까봐 제일 걱정한다는 시어머니 왜 그런거에요?
이해가 안되서요. 그게 걱정됐으면 잘해줄 생각을 해야지 그러지도 않았고 차별도 했으면서 왜 안올까봐 걱정한다는거에요?
며느리가 안올까봐 제일 걱정한다는 시어머니 왜 그런거에요?
이해가 안되서요. 그게 걱정됐으면 잘해줄 생각을 해야지 그러지도 않았고 차별도 했으면서 왜 안올까봐 걱정한다는거에요?
공부는 안 했는데 시험은 잘 보고 싶은 마음이랑 같은 거죠 뭐.
좋아하지 않아도 잘해주지 않아도 시녀는 필요하니까요...
일반 여자가 권위를 가질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 며느리예요
그 권위를 부릴 수 있는 대상이 멀어지거나 발길을 끊으면 절대로 안되죠
시녀로 생각하니까..
더이상 맘대로 못부릴까봐.
며느리가 있어야 시어머니 행세를 할 수 있으니까요.
며느리가 안 오면 자신은 그저 누구를 챙겨야 하는 '엄마'나 '할머니'일 뿐.
내가 갑이 될수있는 유일한 대상
시녀로 생각하니까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