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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할 때 진상 많은 동네

Poh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24-11-22 10:23:43

불량 아닌데 불량이라 해서 직접 가서 제가 다시 받아오게 하고 가져와 보니 멀쩡...

깎아 달라는 건 예사..

배송비 그냥 좀 해주면 안되냐고 짜증내고...

 

 

교육열 높은 동네...참 진상 많네요..

여유가 없어 보여요 사람들이..

IP : 112.152.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2 10:27 AM (222.236.xxx.238)

    교육열 높은 동네요? 바로 떠오르는 서울 그 동네라면
    사는 수준도 나쁘지 않을텐데 깎아달라 무배로 보내달라 징징거리나요?

  • 2.
    '24.11.22 10:28 AM (112.216.xxx.18)

    어딘데요?
    서초구 살면서 최근에 당근 몇번 해 봤는데 다들 매너 장착 했던데
    우리동네는 아닌듯

  • 3. Poh
    '24.11.22 10:30 AM (112.152.xxx.61)

    목동이요.

  • 4. ㅠ.ㅠ
    '24.11.22 10:30 AM (119.196.xxx.115)

    그래서 그냥 버리고 맙니다

  • 5.
    '24.11.22 10:30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노원? 양천? 강남?

  • 6. ㄱㄴㄷ
    '24.11.22 10:39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같은 서울인데 당근하고 그런 진상 본적이 없어요 신기하네요
    지들 똑똑한줄 알고 있겠죠

  • 7. ...
    '24.11.22 10:43 AM (114.200.xxx.129)

    그냥 그날 운이 나빴던거 아닌가요... 저는 당근은 한번도 못해봤고 중고나라 몇년전에 꽤 많이 팔아봤는데 그 말많고 이상한 사람들 많다는 중고나라에서도 나쁜 사람은 못봤나봤거든요.. 물건들 꽤 많이 팔았는데두요 ... 여기 82쿡 장터에서는 한번 만나적이 있어요. 여기 82쿡 장터 있을때요.. 아예 새제품 안쓰는 보온병이 예전에 하나 선물 받았는게 있었는데 ...받으면 입금한다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사람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날 그냥 운이 없어서 그런사람 만났나 보다 해요... 여기에서도 몇개는 팔았는데 그다음에는 그런적은 없구요..

  • 8. 개인
    '24.11.22 12:26 PM (223.38.xxx.229)

    취향인데 저도 목동출신 분들이랑 뭔가 안맞아요
    행동은 없는 서민처럼 궁상맞은 이기적인 행동 하면서 자부심은 자기들이 강남이라고 생각ㅜㅜ
    요즘은 모르겠고 제 세대요

  • 9. 공감
    '24.11.22 1:03 PM (211.234.xxx.30)

    삼년전에 분당밑에 극성맞은 동네? 에서
    벼룩시장 참가를 했던 적이 있는데
    특히 3,40대 엄마들 완전 개진상
    젊은 아빠들도 얄밉고
    좀 깍아주세요~ 도 아니고
    벼룩시장은 깍는게 맛이죠 그럼서 반값만
    내려고 하질않나
    그런게 똑똑한거라고 착각?들을 하는 건지
    암튼 그동네는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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