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1시간씩 걷는 86세 아버지

조회수 : 24,614
작성일 : 2024-11-22 07:45:02

저 연세에 매일 1시간씩 걷는거 괜찮으실까요?

이제는 걸을때 다리가 예전같지 않다고 하시면서도

걷기가 유일한 운동이라 습관처럼 매일 나가서 걸으시는데

비슷한 연배의 아버님들은 다리 상태가 어떠신지요

 

 

 

 

IP : 223.62.xxx.7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2 7:48 AM (114.200.xxx.129)

    날씨 너무 추울때는 좀 그렇더라도 그래도 운동을 그런식으로 하면 괜찮지않을까요
    전에 방송보니까 최민수 장인 어른 한국에딸집에오면 한강에서자전거 엄청 열심히 탄다고 방송으로나오던데 그 어르신도 80대인것 같던데 운동도 되고 좋죠
    그래도 어르신이 체력이 되니까 그렇게 걷는거아닐까 싶네요 .. 좀 무리다 싶으면 30분정도만 걷게 하세요 .. 날씨가 너무 추울때는 나가지 마시구요 ..

  • 2. 송이
    '24.11.22 7:51 AM (211.109.xxx.57)

    85세 아버지 매일 2시간씩 걸으세요.
    몇 년간 하신 후부터
    수면제 서서히 끊으시고
    고지혈증약 안드시고 혈압약도 낮게나와서 안드세요.
    혈압 매일 체크.
    무릎 수술하신 후 걷기 시작했는데 안 걸으면 그날 하루종일 불편하시대요.

  • 3. 걸으셔야죠
    '24.11.22 7:52 AM (59.6.xxx.211)

    안 그러면 다리힘 빠져서
    넘어지거나못 걷게 되세요.
    잘하시는 겁니다.
    걷는 시간도 점점 줄어서 90세 넘으면 많이 못 걸으세요.

  • 4.
    '24.11.22 8:00 AM (160.238.xxx.76)

    그렇게 안하시는 분들 86세 이전에 거동이 불가한 분들도 많아요

  • 5.
    '24.11.22 8:03 AM (119.193.xxx.110)

    저희 아버지도 84세까지 2시간 매일 걸으시고 낮잠주무셨어요ㆍ 지금은 요양병원에 계셔서 못 걸으시지만 잘 걸으셨던 그때가 그리워요ㆍ

  • 6. 매일하면
    '24.11.22 8:05 AM (112.162.xxx.38)

    괜찮을걸요. 갑자기 하면 몰라도

  • 7. 89세까지
    '24.11.22 8:06 AM (218.48.xxx.143)

    저희 아빠는 89세까지 혼자 지하철 갈아타시며 1시간 거리 매일 외출하셨어요.
    걸음도 느리시고, 살짝 한쪽으로 기우시는데.
    산책겸 외출하셔서 점심 사드시고, 카페에서 신문도 보시고 집으로 오셨어요.
    혼자 외출하시고 걸으실수 있으면 건강하신거고 걷게 하세요.

  • 8. 울아버지
    '24.11.22 8:06 AM (210.223.xxx.132)

    그 때는 이만보 걸으셨어요. 과하다고 말려서 88세 만보 하십니다. 움직이셔서 건강하시다고 봐요.

  • 9. 84세
    '24.11.22 8:10 AM (121.166.xxx.208)

    매일 한시간 산보 하십니다

  • 10. 바람소리2
    '24.11.22 8:10 AM (114.204.xxx.203)

    협착온거 같은데 당뇨때문에 헬스랑 걷기 하세요
    견딜만 하면 움직이는게 좋죠

  • 11. 겨우 한시간
    '24.11.22 8:23 AM (49.1.xxx.141) - 삭제된댓글

    두시간도 걸어도 매일 한다면 환영입니다.

  • 12. 괜찮죠
    '24.11.22 8:25 AM (1.227.xxx.55)

    걷기 말고 하실 게 없잖아요.
    몸이 예전같지 않겠지만 관절이 괜찮으시다면 다행이죠.
    어른들 각각 상황이 다르더라구요.
    관절 좋으신 분들은 문제 없어요.
    근데 날이 추울 때 문제가 많이 생기니까 모자 꼭 챙겨 쓰시고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고 낮에 덜 추울 때 가시라 하셔요.

  • 13. 날 춥거나
    '24.11.22 8:37 AM (58.140.xxx.45)

    눈비 올 때 생각해서 실내자전거 드렸어요

  • 14. 코부리
    '24.11.22 8:40 AM (223.38.xxx.209)

    좋은 습관이시네요

  • 15.
    '24.11.22 8:41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90이신데 아침 저녁 합해서 15,000 이상 걸으시고 실내자전거도 30분정도 타세요.

    70대 후반에 무릎 연골이 다 닳았다고 양쪽 무릎 시술 받았는데(한번에 다 받은거 아니고 시간을 두고 받음) 의사선생님이 수술후 그대로 두면 뻗정다리가(굽혀지지 않는상태) 될 수 있다고 운동하라고 하셔서 10년 가까이 수영장에서 물속에서 걷기하고 집에선 좌식 실내자전거 타시다 같이 수영장 다니던분이 돌아가신뒤 혼자서 집주변을 매일 걸으세요. 몇번 따라가봤는데 어찌나 활기차고 지치지를 않으시던지 제가 아주 깜짝 놀랄정도였어요.

  • 16. 플랜
    '24.11.22 8:42 AM (125.191.xxx.49)

    유튜브 보니 90대 할머니 건강비결이 꾸준하게 걷는거라 하더라구요
    몸에 무리가 가지않으면 좋은거죠

  • 17. 엄마가
    '24.11.22 8:43 AM (211.114.xxx.107)

    90을 앞두고 계신데 아침 저녁 합해서 15,000 이상 걸으시고 실내자전거도 30분정도 타세요.

    70대 후반에 무릎 연골이 다 닳았다고 양쪽 무릎 시술 받았는데(한번에 다 받은거 아니고 시간을 두고 받음) 의사선생님이 수술후 그대로 두면 뻗정다리가(굽혀지지 않는상태) 될 수 있다고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셔서 10년 가까이 수영장에서 물속에서 걷기하고 집에선 좌식 실내자전거 타시다 같이 수영장 다니던분이 돌아가신뒤 혼자서 집주변을 매일 걸으세요. 몇번 따라가봤는데 어찌나 활기차고 지치지를 않으시던지 제가 아주 깜짝 놀랄정도였어요.

  • 18. ㅇㅇ
    '24.11.22 8:47 AM (121.121.xxx.34)

    건강에 좋으신거 아닌가요?
    우리 아버지도 그 연세인데 밭에나가 농사지으세요.
    올해도 배추 수확하셔서 언니동생 모여서 김장했네요.

  • 19. ......
    '24.11.22 8:48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매일 86세 아버지께서 걷기 운동을 1시간 정도 합니다걷기운동 안하고 집에만 계시면 하루의 시간이 길고
    쇼파에 얒아 TV만 보면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것 같아
    마음이 우울해지고 불면증으로 힘들어 하십니다
    날씨가 추울때 걷기운동 위험하니까 모자와 장갑을
    챙기고 옷을 따뜻하게 입고 걸으러 나가십니다

  • 20. oo
    '24.11.22 8:48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많이 걸으면 연골 닳는다,
    많이 걷는 게 좋다.

    뭐가 좋은 건지 헷갈리네요..

  • 21. ㅇㅇ
    '24.11.22 8:49 AM (211.110.xxx.44)

    많이 걸으면 연골 닳는다,
    많이 걷는 게 좋다.

    뭐가 맞는 건지 헷갈리네요..

  • 22. 나이가 많을 수록
    '24.11.22 8:51 AM (119.71.xxx.160)

    걸으셔야 해요
    한시간 정도는 아주 적당합니다.

    매일 걸으면 가장 좋아요.

  • 23.
    '24.11.22 9:00 AM (220.72.xxx.13)

    걸으시는게 나아요
    앉고 눕는 순간 근육이 급속도로 사라지거든요
    고기도 많이 드셔야 합니다

  • 24. ㄱㄴ
    '24.11.22 9:04 AM (121.142.xxx.174)

    그 연세에 한시간 걷기하시면 무릎 연골이 닳는다고
    의사선생님이 말리셨어요. 노인들은 근육이 빠져서
    그렇대요. 안걸어도 문제지만 너무 걷는것도 문제라고.. 저희 아빠가 그러셨는데 2시간 걸으시다 1시간,
    그러다 연골 닳아서 통증에 못걸으시고 결국 요양원가셨어요. 젊은 사람들도 요샌 하루 30-40분이 권장 시간이에요.

  • 25. 기준
    '24.11.22 9:04 AM (124.50.xxx.70)

    적당히 걸어야지...하루에 무리하게 오래씩 걷다보면 무릎이 반응이 오죠.
    아파와요..그때부터는 연골이 닳는증거.

  • 26. 그리고
    '24.11.22 9:18 AM (218.147.xxx.180)

    작은 아령이랑 고무밴드 사드리세요
    매일두유라도 사다드리고
    이미 그정도 연세시면 괜찮으신거죠 뭐

    https://youtu.be/66bj2FvycIc?feature=shared

    그리고 서영갑할아버지 영상 보여드리세요
    유퀴즈도 나온분인데 이분일상 존경스럽더라구요

  • 27. . .
    '24.11.22 9:26 AM (129.254.xxx.38)

    친정아버지가 87세까지 아파트 11층 걸어올라가셨어요.아침에 일어나서 실내자전거나 맨손체조 하시고.
    갑자기 걸음이 불편해지셔서 병원에 모시고 갔는데 종양이 발견되었었네요.
    다행히 종양이 여러기능을 건드리지 않는 위치에 있어서 별 증상이 없으셨을거라고..그 이후로 두달반동안 급격히 나빠져서 돌아가시기는 했는데 진통제 한번 안드시고 돌아가셨어요.
    그 연세까지 종합병원은 처음가신거였네요.
    매일 걷고 움직이시고 책보는거 좋아하시고..치매도 없었고.
    걷고 운동하는것이 아주 중요한듯 합니다.

  • 28. 하는
    '24.11.22 10:55 AM (1.240.xxx.21)

    것보다 안하는 게 문제죠
    근육도 적당히 써야 건강.

  • 29. ..
    '24.11.22 11:10 AM (218.237.xxx.69)

    근데 조금 있으면 눈오고 그럴때 쉬셔야겠어요
    어르신들 겨울에 못 걸으면 금방 근육 약해지실텐데 그것도 걱정이네요

  • 30. 지인
    '24.11.22 11:14 AM (39.7.xxx.8)

    친정 아버지가
    80대 친구따라서 가벼운 등산다녀오시곤
    1주일 힘들어하셨대요
    그거고도 다시 가신다니
    놀라운게 그 친정아버지 94세 시래요
    평소 한두시간 기본 걸으시고
    잠시고 몸을 가만 안두고 움직이는 분이랍니다
    등산후 보양식 드시는게 코스라셔요
    그러고보면 신체지수는 사바사가 맞는듯요

  • 31. ..
    '24.11.22 12:36 PM (183.99.xxx.230)

    연세 드셔셔도 다들 이렇게 활기차게 사시느냐 애 쓰이는데
    바깥으로 나온 노인분들 응원하는 마음 갖아야 겠네요.

  • 32. ...
    '24.11.22 12:47 PM (119.196.xxx.123)

    통증이 있는데 참고 걷는게 아니라면 걷는거 추천입니다. 일단 움직이셔야 근육이 유지되요. 어르신들 힘들다고 누워만 있으면 근육 다빠져서 진짜 걷고 싶어도 못걷는 상황이 옵니다.

  • 33. ..
    '24.11.22 12:49 PM (121.175.xxx.193)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매일 꾸준하게 해주시면 좋죠.
    밖에 나와서 바람도 쐬고 또 사람 구경 하면서 기분 전환도 되고요.

    몇 번 이야기 했는데 무조건 오래 많이 걷는 게(또는 뛰는 게)중요한 게 아니고 제대로 잘 걷는 게 중요해요. 시간되면 같이 걸어보면서 바른 자세로 바르게 잘 걷고 계신지 체크해드리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횟수 시간을 정해 놓고 하기보다는 몸 컨디션 따라 흐름에 맡기면 더 좋고요.

    저도 잘 못 걷지만 (걷다가 자세가 흐트러질 때도 있고) 어르신들 걸을 때 곁에서 보고 조용히 말씀드려요. 저..죄송한데 등 펴야 한다. 몸이 너무 앞으로 기울어져서 걸으신다 땅 보고 걸으시면 안 된다 등 짚어드릴 수 있는 건 말씀드리거든요. 대부분 고맙다고 하시는데 사실 오지랖이긴 하죠.

  • 34. 응원합니다
    '24.11.22 12:55 PM (49.1.xxx.141) - 삭제된댓글

    길거리 노인분들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움직이는데 속으로 옳지옳지 그렇지 속으로 마구 응원하면서 지나갑니다.
    걷는게 어딘가요.
    위에 댓글처럼 말해주신 분의 오지랖으로 허리 펴지고 걷기 수월해진 노인네 있어요.
    허리 그렇게 뒤로 꺽지말고, 집에서 누워서 자전거 돌리기 5천번씩 하라고해서 그 소리듣고 매일 했더니 뒤로 꺽어지는 자세가 덜해지고 더 수월히 걷더군요.

  • 35. 애국 하시네요
    '24.11.22 1:3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 연세에
    스스로 몸을 돌보시니..

  • 36. 분홍
    '24.11.22 1:45 PM (112.161.xxx.250)

    무릎이 건강하시다는건데 대단하셔요
    돌아가실때까지 건강 유지하시면 되겠어요

  • 37. ㅇㅇㅇ
    '24.11.22 1:52 PM (1.228.xxx.91)

    걷기 운동이야말로 두말하면 잔소리.
    그러나 연세도 있고 하시니 30분 정도로
    줄이시는 게 어떨는지요.
    무릎 아프면 모든 게 말짱 도루묵..

    저는 의사샘 조언대로 30분씩
    일주일에 세번 하는데
    매일 만보걷기 운동 하신
    이웃이나 친구들은
    연골이 닯아서 수술할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중이랍니다.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서두..

  • 38. 하시던대로..
    '24.11.22 1:58 PM (219.255.xxx.39)

    원래 하시던 것 같으면 해야지요.
    안걷던 분이 건강챙긴다고 한다면 모를까...

    저희아버지보니 그 연세에 할 일이 딱히...
    하루 숙제마냥 만보해주면 바빠보이고 좋더라구요.

  • 39. 아프면말고
    '24.11.22 4:04 PM (116.32.xxx.155)

    통증이 있는데 참고 걷는게 아니라면 걷는거 추천입니다. 일단 움직이셔야 근육이 유지되요. 어르신들 힘들다고 누워만 있으면 근육 다빠져서 진짜 걷고 싶어도 못걷는 상황이 옵니다.22

  • 40. ...
    '24.11.22 5:22 PM (118.235.xxx.222)

    어디 특별히 통증이 있는걸 참고 하시는게 아니라면 걷기는 너무 좋은 운동 아닌가요.
    저희 엄마도 안추운 날 나가서 올림픽공원공원 좀 걷다가 오시더라고요. 젊은이들처럼 파워워킹은 아니니 한시간이라고 해도 걷다가 벤치에 앉아서 광합성도 했다가 그러시나보더라고요.
    참 추운날은 아버지 꼭 모자 쓰고 외출하시라고 하세요.

  • 41. ..
    '24.11.22 9:37 PM (125.186.xxx.181)

    저희 아버지도 그렇게 잘 걸으시다가 어지러우시니 못 걸으시더라고요. 접이식 작은 의자를 가지고 산책 시켜 드릴 수 밖에 없어요.

  • 42. 저희아바지
    '24.11.22 10:02 PM (112.166.xxx.103)

    42년생이신데
    한시간 넘게 걸으십니다.
    엄청난 빠르기로 ㅋㅋㅋㅋ
    벌써 10년째.

  • 43. 91세 할아버지
    '24.11.22 10:16 PM (63.249.xxx.91)

    매일 새벽 등산 다녀요. 이걸 한 오십년동안 해 온사람인데 비가오나 눈이 오나 한 겨울에도
    다니는데. 속도도 어마어마해요

  • 44. ........
    '24.11.22 11:38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40년생이신데 거의 매일 그 정도 걸으세요.
    더 많이 걷는 날도 있고요.
    이번 여름에 에어컨 안 켜고 버티시다가 어지러워서
    병원에서 온갖 검사 다 했는데
    혈압이며 당이며 심장 뇌 할 거 없이
    어디 하나 건강하지 않은 곳이 없....

  • 45. ....
    '24.11.22 11:39 PM (180.224.xxx.208)

    40년생이신데 거의 매일 그 정도 걸으세요.
    더 많이 걷는 날도 있고요.
    이번 여름에 에어컨 안 켜고 버티시다가 어지러워서
    병원에서 온갖 검사 다 했는데
    혈압이며 당이며 심장 뇌 할 거 없이
    어디 하나 건강하지 않은 곳이 없었...
    그렇게 매일 운동하고 소식하시니 뭐 제가 먼저 가게 생겼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772 비트코인은 어디서 어떻게 사나요? 23 지금 2024/11/22 3,844
1648771 독감예방접종하셨나요 7 감기 2024/11/22 1,137
1648770 특정 단어 안떠오를때가 잦아지네요... 10 ㅜㅜ 2024/11/22 1,231
1648769 잘해 줘봤자 8 ... 2024/11/22 1,436
1648768 헬리코박터 제균약 부작용 없을 수도 있어요? 6 2024/11/22 780
1648767 록시땅 핸드크림 어떤게 좋은가요 8 ㅡㅡ 2024/11/22 1,170
1648766 항생제 시간.. 2 ㅇㅇ 2024/11/22 396
1648765 책상에 붙어있는 책장에 문 다는거 사용하기에 어때요? 3 -- 2024/11/22 402
1648764 저렴이 파데, 립스틱 추천~ 33 제 오랜친구.. 2024/11/22 2,682
1648763 롤체 배우고 싶어요 5 게임 2024/11/22 989
1648762 아들이 장래 걱정 10 컴공 2024/11/22 2,877
1648761 동덕여대 통해 우리사회가 얼마나 비이성인가를 봤네요. 65 2024/11/22 5,151
1648760 저축은행 자동차담보대출 3 ... 2024/11/22 458
1648759 우렁 3일째인데 3 ㄷㅈ 2024/11/22 1,117
1648758 우리나라 경제상황 쉽게 쓴 김원장 기자글 7 참고하세요 2024/11/22 1,873
1648757 국짐의 댓글부대 여론전 시작은 14 ㄱㅂㄴ 2024/11/22 769
1648756 짜장 분말 추천해주세요. 7 시판 2024/11/22 763
1648755 발라드가수 콘서트 가는데 2 ㅇㅇ 2024/11/22 895
1648754 친정에서 부터 평등 찾으세요. 17 .. 2024/11/22 3,104
1648753 큰딸은 큰딸. 9 아이들 2024/11/22 2,738
1648752 개인번호까지 드러났는데‥'격노' 앞에 멈춘 수사 1 ........ 2024/11/22 1,248
1648751 중혼죄 도입 2 .... 2024/11/22 1,516
1648750 예체능하는 아이 현실적인 고민 11 예체능 2024/11/22 2,457
1648749 웰론솜패딩은 세탁후에도 괜찮나요? 5 모모 2024/11/22 952
1648748 죽어서 완전히 없어질 뻔한 단어 7 도시락 2024/11/22 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