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세는 마치 미국을 위주로 돌아가는 헝거게임 또는 제 3차 대전직전이라고

[Han,,,]

아떤 분이 여기서 현재 세계정세는 마치 미국을 위주로 돌아가는 헝거게임 또는 제 3차 대전직전이라고 말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저 이분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현재 정부의 국제외교 담당 공직자로 10년 을 근무하다 보니 어느정도 세계정세가 어떻게 돌아

가는지 약간은 가늠이 되도라구요  결국은 12차 세계대전 과 625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그 모든

전쟁뒤에서 원인제공을 한 나라는 미국이었고 이러한 패턴은 앞으로 100년이상을 갈듯 합니다

다시 이야기해서 미국의 경제가 안좋아지면 일어나는것이 거대한 전쟁이었고  여기에 12차 대전 및 

625가 포함되었다는 것은 지식층은 인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다시이야기 해서 장기판의 왕을 지키기 위해 졸들이 희생된것 같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유럽과 아시아의 약속국가들이

희생양이 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24명의 선수중에서 23명이 죽고 나머지 한사람은 평생동안 잘사는 그러한 게임의 형식 - 이름하여 헝거게임 말입니다. 그리고 제 3차 대전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날것이고 그 배후에는 미국이 존재할것입니다  다소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얄밉기도 하지만 미국정부의 정책이었고 앞으로도 당분간 그러한 정책은 바꾸지 않을까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유일하게 미국과 맞장뜬 (카터 대통령과 희대의 앙숙이었지요)유일한 대통령이었지만 다른모든 나라들의 지도자들역시 미국의 지도자 앞에서는 찍소리 못하는 이러한 형국은 

앞으로도 계속 될것 같네요  

[ㆍ]

82에서도 박정희 추앙인가요?

노무현도 미국과 맞장 떴어요
모지리 장관들이 미국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설레발이었고, 지금도 한국 엘리트들은 미국 통제에서 벗어나면 큰 일 나는 줄 알죠.

중국 사대주의
너무도 오래된 역사라
그 대상이 미국으로 바뀐걸뿐
강대국 사대주의 안하면 큰 일 나는 줄 아는 모지리들..

한 쪽 풀만 뜯어먹을 수 없으니
지정학적 위치상 실리외교를 해야한다는 김대중 말처럼
실리 외교가 한국 숙명이에요.

한국이 유독 더 찍소리 못할 뿐이에요.
소리 내는 나라들은 소리 내고 있어요

[ㅂㅂㅂㅂㅂ]

?
1차 세계대전때 미국이 뭔 역할을 했다고
2처세계대전부터 참전했구만요
625는 미국과 소련의 싸움 맞지만
3차대전까지는
모르겠네료

[ㅇㅇ]

1차 대전 때는
군화 등 제조해서 팔고
전쟁 끝나고
유럽 국가들에 돈 빌려주고
뉴욕이 런던을 제치고 금융글로벌 중심으로 등극.
참전안하고 돈만 많이 범.

[ㅊ.ㅉ]

약속국가× 약소국 ㅇ

[음]

저도 솔직히 조만간 뭔가 왕창 터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빗코인도 그래서 갑자기 상승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3차대전 결국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라고 봐요~
개인적인 의견은 조만간 남중국해서서 필리핀이 첫 불을 당길것 같습니다~

[아 역시]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대단하신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잿더미였던 한국을 경제 발전으로 지금의 선진국위치로 만드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셨고, 그 강력한 미국과도 기죽지않고 당당하게 맞섰군요. 박대통령님이 계속 살아계셨다면 우리나라 진작에 선진국이 되었을텐데 암튼 이래서 지도자를 잘 만나야하는듯 싶습니다

[..]

만주에서 독립군 때려잡던 박정희가요? ㅎ

유럽 우방도 베트남전은 미국의 억지라고 참전 안한걸, 우리 청년들 보낼테니 나 좀 잘 봐달라던 박정희요??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3451

[..]

3 . 남한의 적극적 파병 제안과 역사상 최초의 해외 파병

1961년 5.16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는 바로 다음 달부터 미국에 베트남 파병을 제안하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미국이 1965년 3월 베트남을 침략해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으니 당시엔 꽤 엉뚱한 제안이었다.

첫째, 1961년 6월 정일권 주미대사가 케네디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청하고 "한국은 미국과 한국이 같은 운명체임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양국의 공통된 목표를 위해 한국인의 목숨을 희생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둘째, 1961년 7월 박정희 국가재건 최고회의 의장은 케네디 대통령에게 "우리는 특히 공산주의 침략에 대항하는 전 세계에 걸친 방위에 대한 당신의 언급을 환영합니다. 우리 역시 평화를 원하지만 만약 우리에게 전쟁이 강요된다면 한국은 싸움에 참여할 미국의 첫 번째 동맹국들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

미국 대공황을 뉴딜정책이 아닌 2차대전으로 극복했어요
군수 산업의 호황으로요 군산복합체의 탄생이죠
이후 전쟁으로 몰락한 독일과 유럽을 대체해 팍스 아메리카나로 거듭났고요
큰 전쟁은 미국에게 돈입니다

[...]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은 윤보선 대통이 이미 계획 했던거에요.
당시 시기를 봤을 때 누가 대통이 되든 경제개발이 시급 했고 해야 했던거였죠.

[아아아아]

맞서는 게 중요한 게 아니죠.
나라에 도움되게 움직이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김영삼도 미국이 그때 전쟁 카운트 들어간 거
미국대통령과 통화해서 담판 지은 후에 전쟁위험 없어졌다고
맨날 어디서 전쟁할까 눈이 벌개진 미국에 딜하려면
줘야되는 게 얼마나 많을까요.
미국은 진짜 깡패국가예요

[...]

정치글이 아닌데도, 아님 제가 묘하게 설득당한 것인지 몰라도
이분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신 것 같아요.
저는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국내 기업들 중 삼성, SK같은 대기업 말고 코스닥 상장 기업 중 정말 열심히 하고 아이디어도 좋은 회사들이 많은데 가끔 이런 회사들이 외국자본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모습을 보면 어른이 없이 홀로 자라는 소년소녀 가장 같다라는 생각을 해요. 이리저리 휘둘리고 그런데도 안 지려고 꿋꿋이 일어서려 하구요
그 기업들이 외본 자본에 잠식당하지 않고, 풀뿌리처럼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음]

신기하게 박정희를 높이는 글이네 ㅋㅋ
뭘 했다고 박정희가 ㅋ

[ㅇㅇ]

근데 윤석열은 힘있는 국가수장한테 무조건 머리 조아리고 굽신굽신하던데
극우쪽에서는 윤석열이 박정희를 잇는 계보라고 하던데
원글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흠]

82에서 박정희찬양글을 보게될 줄이야. 휴

[..]

박정희가 뭘 했냐고요?
세계 최빈국이었던 한국을 오늘의 한국으로
만드는데 기여한 인물입니다. ㄱ
경부고속도로 착공할 때 거기 드러누워 반대하던
사람이 DJ였구요

[ㅇㅇ]

대한민국의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4.19 혁명으로 정권을 획득한 장면 내각 당시
Caharles Jr Wolf.박사가
The Oregon Advisory Group in korea (1961)를 통해 도움을 주었고
각개 전문가가 참여하여 만들어진 5개년 계획은
5.16 이후 부흥부의 새 명칭인 건설부의 이름 아래 시안으로서 발표되는데
이는 장면내각 부흥부 산하 산업개발위원회에서 만들어왔던 것이기 때문에
장면내각의 정책적 방향성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이 직후 박정희가 무력찬탈로 정권을 빼았음.)

1961년 5·16 군사정변 이후 박정희는
유원식을 앞세워 독자적인 종합경제재건계획안을 내놓거나
최고회의를 통해 계획을 수정하는 등
1차산업 증산 및 1차 산품 수출 증대에 따른 외화 조달,
내포적공업화 노선 채택을 시도하나, 미국이 반대.

미국의 원조 중단 위협 끝에 종합제철소 계획 백지화,
재정안정계획의 복원 등을 하면서 공산품 수출지향의 노선으로 회귀해
1962년 1월 13일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1962년에 시작되어 1997년 폐지될 때까지
총 7회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단행되었다.


미국이 돈 대주고, 계획도 같이 짜주고, 장면정권이 로드맵 다 짜놨었고...

[ㅇㅇ]

케네디는 61년 박정희가 군사 쿠데타로 집권한 후에는
아예 한국에 대한 모든 지원을 중단하는데 고심했다.
하지만 북한은 가시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고 남한은 점점 뒤처지고 있어
케네디는 마지못해 한국에 계속 원조를 제공하게 된 것이라고....

[ㅇㅂㅇ]

박정희얘기에 신뢰도가 뚝

[생각이]

70년대에 머무른건지 빠꾸를 한건지…
박정희 찬양에 신뢰도가 뚝 2222

[ㅇㅇ]

장면이 아무리 계획 세워놓으면 뭐하냐구요?
그나마 박정희였으니까 저거 진행시킨거죠
당장 고속도로 건설할 때만 해도 대놓고 안된다고 깽판 부린게
김영삼 김대중이에요
우리나라 수준에 아직 고속도로는 가당치도 않는다면서 사사건건 얼마나 반대했었나요?
(두 분 다 나중에 본인들 생각이 잘못된 거였다고 인정)

월남전 파병만 해도 그래요
월남전 파병했으니 그 댓가로 미국이 m16 소총 제작 기술 우리에게 전수해 준거죠
당장 6.25때만 해도 구형 소총 한 자루 자력으로 못만들던 게 우리였잖아요.
그러던 거 미국에서 소총 제작 기술 들여와 조병창까지 만들면서
자력으로 무기 생산까지 하고 수출까지 하게 된거죠
지금의 K 방산의 시작은 월남전인 거예요
월남전 참전의 대한 보상으로 미국이 우리에게 소총 제작 기술을 전수해 줬으니까요

[ㅇㅇ]

장면과 김대중을 같은 사람인 것처럼 갑자기 연결시켜버리면 어째요.
그리고 그 고속도로 어쩌고는 조작된 사진이에요.
도대체 어느 사이트에서 정보를 접하시길래....


경부고속도로반대 DJ·YS시위 조작사진 원본 확인됐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1271012001

뉴시스가 “매립 절대 안돼!”라는 제목으로
2007년 10월 24일 보도한 사진.
위 김영삼, 김대중이 경부고속도로에 반대해
연와시위를 하고 있는 사진이라며 조작된 사진의 원본이다.
사진을 찍은 뉴시스 연종영 충북본부장과 음성군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왼쪽의 흰 상의를 입은 주민이 김찬O씨이고,
손을 치켜들고 있는 분은 같은 마을 주민인 김선O씨다./뉴시스

[ㅇㅇ]

월남전에 보냈어야 소총기술을 얻을 수 있었다는 이상한 말이 어딨어요.
다른 방법이나 기회도 얼마든지 있지.
남의 나라 전쟁에 우리 청년들을 죽으라고 보내놓고
그 댓가로 돈을 벌고 기술을 얻었으니 잘한 거라고 할 거면
본인과 본인 가족들이 지금이라도 용병으로 갈 곳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