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의 메세지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은 냄새가 다르다고 하죠
요즘 지하철을 자주 타게 되었는데
영화가 전달하려했던 메세지가 생각나더라구요
지하철은 환기도 안 되고
겨울옷이라 더 그런듯 해요
정말심하신분 계셔서 자리도 몇번 옮겼어요ㅠ
그 사람을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삶자체가 고단하고 힘이드니 냄새관리까지 할 여력은 안 아니 못되나봅니다
영화 기생충의 메세지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은 냄새가 다르다고 하죠
요즘 지하철을 자주 타게 되었는데
영화가 전달하려했던 메세지가 생각나더라구요
지하철은 환기도 안 되고
겨울옷이라 더 그런듯 해요
정말심하신분 계셔서 자리도 몇번 옮겼어요ㅠ
그 사람을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삶자체가 고단하고 힘이드니 냄새관리까지 할 여력은 안 아니 못되나봅니다
맞아요.
아이 원룸에 가 있어보니
방 한칸이라서 음식하면
모든 옷을 옷장에 넣고 꼭 닫아놓지 않으면
냄새가 옷에 배겠더라고요.
헬스가서 런닝머신 걷는데 옆에분 빨래의 그 꿈꿈한 냄새
참느라 고생했네요
보통은 남자분들이 많이 나는데 어제는 연세드신 여자분도 냄새가 나서 당황 했어요
옷냄새도 심하지만 숨쉴때마다 구취도 엄청나더라구요. 음식먹어서 나는 냄새와 다른 평상시 구취같았어요. 어렵게 잡은자리였는데 제 앞에 서있는분 구취가 워낙 역겨워서 자리포기하고 다른곳으로 옮겨서 서서갔네요ㅜ
원룸 살면 환기 잘 안하면 겨울옷은 냄새가 안빠져요 여름옷은 빨면 되지만
냄새납니다
비난하려고 쓰는게 아니고 나도 냄새가 나고 타인도 냄새가 나고 다 냄새가납니다
집이 지하거나 좁으니 환기가 안되어서 옷이랑 몸에 냄새 배는거나 담배냄새 등등 가난과 위생은 뗄래야땔수없어서 서글프죠
자주 씻기라도 하는데 자주 씻지 않고
옷마저 겨울옷은 자주 빨지도 않으니 ,,
게다가 음식은 마늘냄새
지하철탈때는
마스크 껴야 해요
겨울이면 환기 자주 하려고 노력해요
옷도 냄새밸까봐 부엌 근처에 안두고요
세탁도 자주하려하고요
어디든 다 닫아놓고 지내니까요
마스크 껴도 냄새는 들어와요
대중교통은 이동 중에 닫혀있기 때문에
코로나 초기에는 양치 안하고 마스크만 쓰고 나오는 사람들 입냄새도 장난 아녔어요.
그리고 저 위에
모든 이가 냄새 난다고 쓴 분,
모든 사람 체취는 당연하지만
원글님이 쓴건
관리 안한 체취와
관리 안된 옷에 쩌든 냄새로
힘듦을 말한거잖아요.
집 앞 편의점 가는거 아니라면
적어도, 냄새는 관리하는게 배려죠.
술, 과음한 뒤 숙취냄새도 대중교통 출근시간에 민폐에요
알콜향 가득한 숙취냄새, 밀키트 튀김냄새, 쿰쿰한 냄새, 입냄새, 여름에는 땀냄새, 겨울에는 옷 쿰쿰한 냄새
이 모든 냄새들, 대중교통에서는 오롯이 맡게 됩니다.
정말 민폐에요
아, 하나 더
요즘은 향수를 어찌나 뿌려대는지
스치듯 나는 향수 아니면 모두 민폐에요
헤어제품 향기, 남자 독한 스킨로션 냄새
향수
모두 민폐입니다.
불편한 자연? 체취는 인체가 금방 익숙해져 괜찮아지기라도 하죠
인공 향은 정말 사람 돌게 해요.
체취 가리려고 향수 쓰기 이전에
체취 없애도록 깔끔하게 관리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아, 하나 더
요즘은 향수를 어찌나 뿌려대는지
모두
헤어제품 향기, 남자 독한 스킨로션 냄새
향수 (스치듯 나게 뿌려도, 대중교통에서는 정체된 상태라)
모두 민폐입니다.
불편한 자연? 체취는 인체가 금방 익숙해져 괜찮아지기라도 하죠
인공 향은 정말 사람 돌게 해요.
체취 가리려고 향수 쓰기 이전에
체취 없애도록 깔끔하게 관리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아, 하나 더
요즘은 향수를 어찌나 뿌려대는지
모두
헤어제품 향기, 남자 독한 스킨로션 냄새
향수 (스치듯 나게 뿌려도, 대중교통에서는 정체된 상태라)
모두 민폐입니다.
불편한 자연? 체취는 인체가 금방 익숙해져 괜찮아지기라도 하죠
인공 향은 정말 사람 돌게 해요.
전자담배 향도 진짜 돌고요
체취 가리려고 향수 쓰기 이전에
체취 없애도록 깔끔하게 관리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아, 하나 더
요즘은 향수를 어찌나 뿌려대는지
모두
헤어제품 향기, 남자 독한 스킨로션 냄새
향수 (스치듯 나게 뿌려도, 대중교통에서는 정체된 상태라)
모두 민폐입니다.
불편한 자연? 체취는 인체가 금방 익숙해져 괜찮아지기라도 하죠
인공 향은 정말 사람 돌게 해요.
전자담배 인공 향도 진짜 돌고요
체취 가리려고 향수 쓰기 이전에
체취 없애도록 깔끔하게 관리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또 추가...
동물 만지고 옷도 좀 털고 손도 좀 씻고 다닙시다.
날이 갑자기 추우니 옷장속 묵은(올여름 더운탓도 있을듯) 옷입고
나와서인것은 이해가는데
동물비린내와 옷에 털묻은건 좀...
쓰지마라는 것도 오지랍입니다.
금연구역처럼 향수도 법으로 만들어야 함.
담배연기가 건강에 영향 미치듯
향수도 신경호르몬계 교란 시키기는 마찬가지에요
본인 기분 좋자고 담배 피우는거나
본인 기분 좋자고 향수 뿌리는거나
똑같이 남의 건강에 민폐 끼치기는 마찬가지인걸
인지들 하시라고요.
법 만들은 다음에 제재하세요.
겨울 옷 세탁해야 하는데 세탁을 안
하나봐요. 저 결벽증 있는데 진심 사람 싫어지는 중ㅋ
요즘은 관굉객들 냄새도 징난 아닙니다.
나는 냄새 없다
이런 건 없어요.
아침에 나올 때 다 집냄새 옷냄새 있구요.
겨울 코트 패딩 매 번 세탁하시나요?
대중교통 이용하면 어쩔 수 없죠.
요즘 기본적으로 안 씻고 다니는 사람 어딨나요.
너무 예민해도 문제
버스도 그래요.
심지어 학교 오는 초등학생들도..
냄새에 대한 글 쓸때(댓글 포함) 본인은 안 날거라 전제하는 것 같은데 누구나 냄새가 나죠. 관리 유무에 따라 다르다고 하나 본인의 냄새도 결벽증 심한 사람에게 역겨울 수 있죠.
예민의 정도가 다르니.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니고 타인의 삶이 고단할 수 있다는 통찰과 인간에 대한 너그러운 시선을 가졌으면.
그런게 싫으면 자가용 타고 다니거나 집에만 있든가.
물론 금지하자는 말은 아니고
너무 심하게 뿌리지는 말자는 ....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게 뿌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생명체는 다 냄새 나요. 좋은 냄새 나쁜 냄새...
그러는 님에게도 나고요.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는데
특별한 냄새는 모르겠던데요.
예민한분들은 본인이 마스크쓰셔야 할듯요.
체취 안 나는 줄 아나봐요.
더 역겨워요.
남들 냄새 때문에 지하철 만원 버스 어떻게 타는지..
저는 그래서 스타일러가 유용하더라고요. 패딩이나 코트도 그렇고 겨울 니트 몇 번 입고 세탁할 수도 없는데 스타일러 돌리면 그래도 좀 개운해요. 환기도 자주시키려고 하고 침구류 세탁 잘 하고요. 대학생 아들이 전철 몇몇호선은 좀 힘들다는 이야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음식해먹는 공간은 환기가 필수. 생각보다 음식냄새를 섬유들이 다 빨아먹음. 주상복합 못사는이유ㅜㅜ
향수 줄이자는걸 공격하는지. 발암유발도 하는데요. 외려 자연체취는 적응된다잖아요.
지하철 너무 더워요. 다들 외투 입고 타니 난방 줄여도 될듯. 기사 칸만 따뜻하게 할 순 없는건지. 기사는 움직임이 없으니 추워서 난방 세게 튼다는데.
전에 회사에서 다른 사람들 냄새난다고 뭐라하던
정수리냄새 오졌던 언니 생각나네요. 정작 우리는
지 생각해서 참았는데..
향수 진하게 뿌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본인은 모르나요?
그런분들 지나가고 10분이 지났는데도
그근처에 독한 향수냄새 머리가 아파요.
우리 아파트 향수 찐하게 뿌리고 다니는 분...
엘베에 향수 냄새가 몇십분 지나도 배어 있어요.
사람 냄새보다 진한 향수 냄새가 더 괴로워요.
우리나라는 냄새 안나는 편이예요
파리나 뉴욕가보세요
지하철 냄새는 참기 힘들때 있는데
노화로 예민해진 탓도 있는거같아 조심하려해요
피하셔요 냄새 맡는것만으로도 안 좋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안할께요
오후에 아는 지인 만났는데..
짬뽕냄새 확 나서 점심 짬뽕 먹었냐? 물으니
엄청 놀래면서 냄새냐냐고 양치 했다면서..
맛집인가부다 했지요..겨울에 더 머금고 있는듯..
유독 지하철이 심하죠.
차가막혀서 오랜만에 지하철탔는데 와...심하긴하네요
친구나 지인들 만나면 이런 냄새 못느끼는데
앞으로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도 운전해야겠다 다시금 느껴요
형편 어려운 사람은 이해해요.
향수를 몇번을 뿌렸는지 코가 매캐하고
머리 아파요
향수는 딱 3번만 뿌리는겁니다.
자기 코에 향기가 안 나니 또 뿌리고 또 뿌리고
남들에겐 테러.
원래 사람이 본인 냄새는 본인이 못 맡아요.
본인 체취를 자신이 맡게 되면 생존할 수가 없거든요.
진화란 참 신기하지요. ^^
본인 체취를 자신이 맡게 되면 생존할 수가 없거든요.
왜요..?
사람 냄새보다 진한 향수 냄새가 더 괴로워요. 2222222
진짜 엥간히좀 뿌리시지
옆사무실 동료분 사무실 안에 냄새 꽉차 있고 좀전에 복도 지나갔는지 다 알 수 있고
화장실 어느 칸에 썼는지도 느껴져요 소변 같이 보는 기분
그 고랑내나는 향수 진짜 치떨려요
사람 냄새보다 진한 향수 냄새가 더 괴로워요. 2222222
진짜 엥간히좀 뿌리시지
옆사무실 동료분 사무실 안에 냄새 꽉차 있고 좀전에 복도 지나갔는지 다 알 수 있고
화장실 어느 칸을 썼는지도 확 느껴져요 소변 보는데 뒤에 사있는 것 같은 기분
그 고랑내나는 향수 진짜 치떨려요
사람 냄새보다 진한 향수 냄새가 더 괴로워요. 2222222
진짜 엥간히좀 뿌리시지
옆사무실 동료분 사무실 안에 냄새 꽉차 있고 좀전에 복도 지나갔는지 다 알 수 있고
화장실 어느 칸을 썼는지도 확 느껴져요 소변 보는데 뒤에 서있는 기분
그 고랑내나는 향수 진짜 치떨려요
본인 체취를 자신이 맡게 되면 생존할 수가 없거든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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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농담 비슷하게 썼는데...ㅎㅎ
생존할 수 없다는 게 죽는다는 의미가 아니구요.
본인 체취를 자신이 맡게 되면 그 냄새를 계속 24시간 맡아야 하기 떄문에
죽을 만큼 괴롭다는 의미에요 ^^
웃기게도 이글쓰는 본인 자신은 전혀 냄새 안나는줄 알고 이런글 쓰죠
웃기게도 이글쓰는 본인 자신은 클린하고 프레쉬하고 전혀 냄새 안나는줄 알고 이런글 쓰죠
본인이 쓰는 화장품이나 비누가 다른사람한테는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타고 다니는 일반인에겐 한계가 있죠.
패딩같은 화학섬유를 안입어서 그런지
지하철을 타도 냄새같은거 몰랐던거 같은데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따뜻한나라에서 온 외노자들 떄문인지
조금만 추워도 패딩만 찾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