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늘 전자 화법입니다.
전 후자화법이 통하고요.
엄마에게 이유와 경험의 가르침은 없네요.
그냥 다짜고짜 ㅇㅇ해.
제가 왜 그래야해? 라고 물었어야 되는걸까요..
제가 자식놓고 살아보니
자식에게 해줄말이 너무나도 많던데 말이죠.
엄마는 왜 저런화법을 쓸까요
저희 엄마는 늘 전자 화법입니다.
전 후자화법이 통하고요.
엄마에게 이유와 경험의 가르침은 없네요.
그냥 다짜고짜 ㅇㅇ해.
제가 왜 그래야해? 라고 물었어야 되는걸까요..
제가 자식놓고 살아보니
자식에게 해줄말이 너무나도 많던데 말이죠.
엄마는 왜 저런화법을 쓸까요
후자 화법하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엄마가 통제형인 경우 그럴거 같아요
이유는 자기만 알고 안알려주고 이거해 저거해
자기 통제하에 지시만 내림
자식을 좀 내가 낳았으니 내 말 들어
소통 안되고요
화법을 쓰는 사람에겐
단답형으로 대답하면 되더라구요
알았어 or 싫어 후에 입 꾹ㅋ
저도 그런 엄마 밑에서 순종적으로 자랐는데
다 늙어서야 이런 유형과의 대화방법을 깨달음
무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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