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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 청소 해달라고 안했는데 왜 들어와서 수건 가져갔죠?

..... 조회수 : 14,495
작성일 : 2024-11-21 22:59:25

청소해달라고 안하려고 편하게 이것저것 다 내놓고 늘어놨는데. 밖에 갔다가 오니 메이드가 수건 가져가고 들어왔었네요?

너무 기분 나쁘고 황당해요. 없어진 물건(다 파악 못해요.) 없을까 걱정되고요.

가족은 프론트가서 물어보지 말래요. 

외국입니다.

IP : 111.238.xxx.110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24.11.21 11:01 PM (172.226.xxx.45)

    프런트에 전화하세요
    두낫디스터ㄹㄹㄹ브 걸어놨는데 왜 들어왔냐
    내일부터 수건교체도 하지말라고 말하세요

  • 2. ...
    '24.11.21 11:01 PM (183.102.xxx.152)

    청소는 안해도 수건은 바꿔주지 않나요?

  • 3. 보통은
    '24.11.21 11:04 PM (70.106.xxx.95)

    그래야 그들이 당일 팁을 벌기때문에 하지말라고 해도 들어와요.

  • 4. .....
    '24.11.21 11:05 PM (111.238.xxx.110)

    두낫디스터브가 아니고 청소를 원하면 밖에 표시하는것 해놔라고
    있는데 안해놨거든요?
    수건 바꾸고 갔어요

  • 5. .....
    '24.11.21 11:06 PM (111.238.xxx.110)

    70님

    무슨 팁이요?
    물건 훔치는게 팁이에요?

  • 6. 보통
    '24.11.21 11:08 PM (210.2.xxx.88)

    청소하지 말아라고 표시를 문고리에 걸어놓거나 프론트에 말해두지 않으면

    들어와서 청소해요.

    그리고, "팁" 이라는 건 물건 훔치는 게 "팁" 이 아니고.

    그렇게 청소를 해줘야 게스트가 나갈 떄 팁을 준다는 말입니다. ㅎㅎ

  • 7. ...
    '24.11.21 11:09 PM (125.133.xxx.153)

    청소를 원하지 않으면
    두닷디스터브 해놔야되요.
    그게 없으면 열어서 비품채우고 청소하고
    수건갈아놓아요.

  • 8. ..
    '24.11.21 11:10 PM (58.124.xxx.98)

    청소를 원하지 않아도 수건은 바뀌두던데요
    호텔에 따라서 수건교체가 필요하면 데스크로 알려달라는
    곳도 있고..

  • 9. 그게
    '24.11.21 11:12 PM (70.106.xxx.95)

    메이드들은 방에 뭐라도 해놔야 팁을 받는다구요
    그게 싫으면 데스크에 강력하게 어필을 하던지
    미리 팁을 주던지 둘중하나에요

  • 10. 그게
    '24.11.21 11:12 PM (70.106.xxx.95)

    그리고 특히 동남아나 좀 못사는
    나라로 가면 메이드들은 최저임금없이 팁으로 그날 수입을 버는거라서
    더 심해요

  • 11.
    '24.11.21 11:18 PM (114.203.xxx.205)

    화가 나면 거기서 따질 일이지 댓글 달아주는 사람한테 전투적일인가요.

  • 12. ㅇㅇ
    '24.11.21 11:20 PM (202.57.xxx.114)

    do not disturb 걸어놔야 청소 안하고,
    그 외에는 청소해ㅐ주고, 수건 갈아주고, 물병도 채워줍니다.
    여기 동남아 힐튼호텔이에요

  • 13. ㅁㅁㅁ
    '24.11.21 11:21 PM (222.100.xxx.51)

    수건 바꾸는 것도 싫으면 방해하지 말라 사인 켜놓는거죠
    그거 안해놓고 들어왔다고 하면 안될걸.

  • 14. 화가 많이 나셨네
    '24.11.21 11:24 PM (172.226.xxx.43)

    물건 훔치는팁이 아니라
    침대위에 돈 올려놓는거요 팁…
    그거 받을려고 들어온거 아니냐는 댓글같은데
    왜저래

  • 15. .....
    '24.11.21 11:25 PM (111.238.xxx.110)

    청소를 원하면 밖에 표시해놔라고 하는게 이 호텔 정책이래요.
    안해놨는데 왜 들어오냐고요.

  • 16. .....
    '24.11.21 11:25 PM (211.234.xxx.198)

    방해마라 버튼있음 누르든 문고리에 걸어놔야하는 호텔이면 걸아놔야죠
    방에 뭐 없어진거라도 있나요? 대뜸 도둑질하러 욌다니;;;
    호텔 처음 가보셨나보네요 에효

  • 17. 아니
    '24.11.21 11:28 PM (114.203.xxx.133)

    1.프론트가서 물어본다
    2. 프론트 가서 물어보지 말라는 가족에게 따진다

    1,2중에서 하세요
    왜 여기서 82분들에게 따지시는지??

  • 18. ???
    '24.11.21 11:29 PM (172.226.xxx.43)

    청소해달라 밖에 안걸어서 청소 안했잖아요
    수건교체는 청소랑 별도에요
    그것까지 싫으면 두낫디스터브 걸어야죠

  • 19. 뭐래
    '24.11.21 11:32 PM (116.36.xxx.35)

    어디서 빰맞고 82서 화풀인지..
    이런 성격은 뭐라 말해줘야해요?

  • 20. 답답
    '24.11.21 11:34 PM (211.234.xxx.168)

    물건을 훔쳤는지 유무는 아직 파악전인데
    뭘 물건 훔친것처럼 그래요?
    따질려면 프론트가서 따져야죠
    왜 허락없이 함부로 들어오냐..

    엄한데 와서 화풀이하는것 같네요

  • 21. 그걸
    '24.11.21 11:34 PM (142.126.xxx.46)

    누가알겠어요. 프론트에 물어볼거 아님 그냥 조용히 내일부턴 두낫디스터브 걸어놓으세요.
    거기 호텔정책이 뭔진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론 안걸어놓으면 청소하는게 디폴트입니다.
    없어진거 없음 너무 열받지마시고요. 호텔에서는 언제든 마스트키로 따고 들어올수있다를 기본값으로 생각하고 귀중품 금고넣고 다니세요.

  • 22. ㅇㅇ
    '24.11.21 11:38 PM (222.108.xxx.29)

    원글 지금 본인글 제목 다시읽어보세요
    누구한테 따지는거예요 지금?
    그리고 메이드가 뭐 훔친것도 아닌데 왜 도둑취급인지
    이상한 사람이네 진짜

  • 23. ...
    '24.11.21 11:39 PM (211.234.xxx.253)

    청소랑 비품 보충은 별도일수있어요
    요즘 연박하면 (자연친화적 어쩌구 하면서 )
    요청 없으면 청소안하고 시트안가는 호텔 저도 가봤는데요
    수건이나 비품은 보충해줄수도 있죠

  • 24. ...
    '24.11.21 11:55 PM (61.255.xxx.179)

    여기다 화내지 마시고 직접 해당 호텔 매니저 불러 따지세요
    여기 사람들이 해결해 줄 문제도 아니고 왜 성질이신가요???

  • 25. 그래서
    '24.11.21 11:5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어쩌라고요....

  • 26. .....
    '24.11.22 12:01 AM (221.165.xxx.251)

    좋은 호텔일수록 밤에 수건도 교체해주고 외출하면 바로바로 정리해주고 그러는데요. 특히 리조트 호텔 같은 경우는 밤에 한번씩 쭉 돌면서 수건정리 많이 해줘요. 청소는 해달라 할때만 하고 수건정리는 하나보죠. 들어오는게 싫으면 두낫디스터브 걸어놓고 갔어야..

  • 27. 아이고
    '24.11.22 12:03 AM (221.138.xxx.92)

    답답한 분이시네요..

  • 28. ----
    '24.11.22 12:16 AM (211.215.xxx.235)

    뭐지???

  • 29. ----
    '24.11.22 12:17 AM (211.215.xxx.235)

    두낫디스터브를 해야 들어오지 않아요.. 뭔가 의사소통이 잘못 된것 같네요.

  • 30. ㅎㅎ
    '24.11.22 12:19 AM (223.38.xxx.40)

    두낫디스터브 표시등을 켜놓거나 방문 밖에 걸어둬야 안들어옵니다.
    저는 청소 필요할 때 빼고 무조건 걸어놔요.

  • 31. ...
    '24.11.22 12:23 AM (220.126.xxx.111)

    청소를 원하면 밖에 표시해놔라고 하는게 이 호텔 정책이래요.
    안해놨는데 왜 들어오냐고요.

    그걸 여기 회원들이 어찌 알겠어요?
    청소하지 말란 표시가 없으면 기본 물품은 갈아줍니다.
    청소하란 표시가 있으면 청소까지 하고 청소하지 말란 표시가 있음 방에 아예 안들어가요.
    호텔 처음 가셨어요?
    어차피 호텔 프런트에 키 있는데 귀중품은 금고에 넣어야지 아무나 도둑으로 의심하고 친절하게 답변하는 회원들에게 따지고 어쩌란거죠?

  • 32. 원래
    '24.11.22 12:23 AM (182.227.xxx.251)

    청소 안해달라고 해놔도 수건 정도는 교체 해주던데요.
    제가 가봤던 곳들은 대부분 그랬어요.

    고급스러운 리조트들은 턴다운서비스 라고 오후에도 4시쯤? 한번 쯤 돌면서 침구 들어가 자기 좋게 손질해 놓고 간식도 두고 가고 수건 또 바꿔 주고
    침대위에 작은 선물 같은것도 두고 가고 그 사이 또 더러워진 곳 있음 정리 해주고 가던데요.

    비싼 호텔비에 다 포함되는건데 맘껏 누리세요. 물론 팁은 조금 나가지만...
    다만 환경 생각해서 침구 교체는 안해도 된다고 해요.

  • 33. ...
    '24.11.22 12:35 AM (58.234.xxx.222)

    이 정책이 맞는거냐, 청소 원하지 않아서 표시 안했는데 청소가 되어 있었다라고 프론트에 문의는 해보힐 수 있죠.

  • 34. 영국에서
    '24.11.22 1:13 AM (211.215.xxx.21)

    이게 메이드들이 방별 건수로 임금을 계산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연박하면서 나름 일 덜어준다고, 나가는 길에 마주쳐 서 청소 안해도 된다고 말로 했더니 자기 일거리 적어져서 돈 못받는다고 반 우는 소리 하더라구요. 돌아와보니 정리해 놓은 표시? 정도 했더라구요. 그렇게라도 해야 돈을 받는구나 생각했어요. 요즘은 퇴실할 때 따로 팁 두는 문화는 사라지지 않았나요?

  • 35. ㅡㅡㅡ
    '24.11.22 1:26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두낫디스터브를 모르시는건가...? 청소를 원하고 원치않음을 문고리에 걸어 표시하라는걸 뭘 걸어야 청소해달라는걸로 이해하신건가싶네요, 청소해달라고 뭘 걸으란 호텔은 경험해본적 없는데

  • 36. 그리고
    '24.11.22 1:54 AM (70.106.xxx.95)

    그사람들은 생계가 걸린 직업이라 물건 훔쳐가는거 잘 없어요
    대뜸 왜 사람을 도둑취급을 하세요?
    증거도 없이 대뜸 .. 물건도 막 훔쳐갈거 같아요?

  • 37.
    '24.11.22 1:57 AM (121.167.xxx.7)

    기본으로 수건 교체는 늘 하게 되어 있어요.
    청소해주세요 표시하면 시트 갈고요.
    두낫 디스터브 표시등을 켜든 팻말을 걸어야 안들어오고요.
    원글님 방 메이드는 자기 할 일 하고 간거예요.
    어지러진 방이 원글님은 민망하고 화가 나셨겠지만..다들 그러고 다니고 메이드도 한 두 방 본 게 아닐테니 그러려니..잊을겁니다.
    맘 편히 가지세요.

  • 38. 이여자야
    '24.11.22 2:32 AM (118.35.xxx.89)

    여기 부하직원 있어?요
    말투가 왜 그모양이~세요

  • 39. 두닛 디스터브
    '24.11.22 3:05 AM (211.234.xxx.11)

    안 걸어 놓으면 청소하거나 비품이라도 교체해놓고 가요.한국에 있는 호텔도 대부분 그렇습니다.
    요샌 2-3박 하면 날마다 청소까지는 안해도 침구정리 비품 교체까지는 다 합니다

  • 40. 별꼴
    '24.11.22 3:09 AM (49.164.xxx.115)

    읽는데 기분 나쁘네.

  • 41. ...
    '24.11.22 4:3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분실,도난까지는 모르겠고
    수건교체해놓고 갔으니 다녀간거 표시내고 갔네요.
    솔까 몰래 와도 도난가능성은 있어요.

  • 42. ..
    '24.11.22 4:53 AM (219.255.xxx.39)

    분실,도난까지는 모르겠지만
    수건교체해놓고 갔으니 다녀간거 표시내고 갔네요.
    솔까 몰래 들어와 표시안나도 도난가능성은 있어요.

  • 43. 없어진 거
    '24.11.22 6:33 AM (121.162.xxx.234)

    있나 확인은 해보고 따지는 거죠?
    그런 도둑놈 소굴엔 왜 가셨나.. 돈 없어서?

  • 44.
    '24.11.22 8:04 AM (124.50.xxx.72)

    화가 나면 거기서 따질 일이지 댓글 달아주는 사람한테 전투적일인가요.33333

  • 45. ....
    '24.11.22 8:04 AM (106.101.xxx.134)

    청소안해도 수건교체해주는데 원래

  • 46. ..
    '24.11.22 8:34 AM (175.120.xxx.74)

    안걸어놓으면 수건교체 비품은 채워두고 가요 청소만 안할뿐
    이차이 모르시면서 왜이리 화를 내세요 지금이라도 걸어두세요

  • 47. ..
    '24.11.22 8:46 AM (116.88.xxx.34)

    근데 호텔가서 메이드가 훔쳐 가는걸 기본값으로 생각하고 계시네요...그럼 에어비앤비 가시지 그러셨어요..

    출장으로 여행으로 수시로 호텔가는 사람인데 한번도 그런 의심 해본적 없고 그런 일 없었는데...

    사실파악이 되기전에 화부터 내는 타입같아요.

  • 48. ..
    '24.11.22 8:48 AM (116.88.xxx.34)

    그리고 청소해 달라 안 했고 그래서 청소안했쟎아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왜 이리 화내시는지...

  • 49. 청소
    '24.11.22 8:55 AM (211.114.xxx.107)

    안해도 비품 교체는 해줍니다. 싫으시면 청소, 비품교체 둘 다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두시면 됩니다.

  • 50. 프론트가세요
    '24.11.22 11:27 AM (211.184.xxx.239)

    지금 이 화를
    프론트가서 펼치세요.
    왜 여기에서 퐈이팅을 하시는지..

  • 51. ….
    '24.11.22 12:36 PM (211.209.xxx.245)

    청소랑 수건 교체는 다른 일입니다.
    청소는 안하고 수건 교체는 합니다.

    방에 누가 들어오는거 막으려면
    두 낫 디스터브 라고 써있는걸 문고리에 달아놓으셔야해요.

    수건 교체로 청소했다고 따지시는건 참 ….ㅠㅠ

  • 52. oo
    '24.11.22 3:03 PM (39.122.xxx.185)

    ......프론트 가서도 화내실 일이 아닌데...
    DND 안 걸어놓으면 2박이상일때는 수건교체가 기본이에요. 청소랑은 별개..
    그거 안 해주면 난리칠 사람이 더 많을걸요...

  • 53. ....
    '24.11.22 3:22 PM (118.235.xxx.198)

    청소는 안 해도 수건은 교체해주죠.
    수간 교체조차 원하지 읺고 아예 출입을 금하려면 do not disturb 사인을 걸어야죠.

  • 54. ㅋㅋ
    '24.11.22 3:22 PM (211.108.xxx.164)

    두낫디스터브 안걸어놓으면 무조건 들어와요
    청소 해달라고 할거면 붙이라는거 그거 있어서 헷갈리죠
    저도 예전에 가방도 열어놓고 다 늘어놓고 나갔는데 (당연히청소하라는거 안붙였고요) 와서 제 잠옷도 개어놓고
    정리해놓고 가서 담부터는 무조건 두낫디스터브 붙여요
    여행 다니다보면 별일 다생기는데 이건 암것도 아니에용 화내지마세요~~~~

  • 55. ..
    '24.11.22 3:37 PM (223.62.xxx.207)

    저는 올 여름 남편이랑 나트랑여행갔다가 호텔 직원이 청소하러 들어와서 아모레 썬크림을 반이나 짜간거에요. 면세에서 사간 새 썬크림이었는데 ㅠ 어찌나 화가 나던지. 남편이 그냥 두라고 항의하지 말고 화장품 전부 금고에 넣고 다니자고해서 그렇게 했네요 보통은 직원들이 들어와서 간단한 정리해두고 갑니다

  • 56. 에혀
    '24.11.22 3:46 PM (112.149.xxx.140)

    이래서 백인 백색이라 하나부당!!!

  • 57. 아니
    '24.11.22 3:53 PM (61.254.xxx.115)

    훔쳐간것도 없고 프론트에 항의할일이지 여기서 왜따져요

  • 58. 다인
    '24.11.22 3:54 PM (121.190.xxx.106)

    저러니까 식구들이 챙피해서 프론트에 얘기하지 말라고 말리나보네...에휴 좀 캄다운 하슈

  • 59. 아니
    '24.11.22 3:55 PM (61.254.xxx.115)

    위에댓글님 아모레 선크림 새상품을 반이나 짜갔음 호텔에 얘기해야 다른손님들이 피해안받게 그런 직원은 교육시키든 자르든하죠 아무말 안하셨다니 헐...

  • 60. 호텔은
    '24.11.22 4:19 PM (118.235.xxx.76)

    기본적으로 비품채우고 휴지통비우기 정도 룸 점검이 기본인걸로 알고 있어요. 따로 청소 요청을 할 때난 진짜로 청소를 제대로 하구요

  • 61. ㅋㅋ
    '24.11.22 4:32 PM (93.66.xxx.11)

    참.... 이런일은 그냥 프론트에 가서 해결하는일이지 장문의 글을 쓰고 댓글들 나무라고...
    뭐하세요 ??

  • 62. ...........
    '24.11.22 4:35 PM (110.9.xxx.86)

    글쓴 분도 실수를 하셨고 하니 잊으세요. 이런걸로 글쓰고 화내지 마시고 여행이나 즐기세요. 가족들 기분도 생각 하시구요.ㅠㅠ

  • 63. ..
    '24.11.22 4:52 PM (172.226.xxx.51) - 삭제된댓글

    외국살이 30년. 호텔 많이 다녀봤어요.
    do not disturb 걸어놔야 청소 안하고,
    그 외에는 청소해 주고 수건 갈아주고 - 이게 기본.
    보통 청소하는 시간에 내실에 있어서 청소를 못받았을경우
    나가면서 청소요구할 때 clean room 걸어놓죠.
    혹시 나가면서 아무것도 걸어놓지 않았는데
    기본 청소 안해줘서 컴플레인 거는 사람들 때문에
    청소 원하면 clean room 걸어놔라. 이런 말이었을 듯하네요.

  • 64. kk
    '24.11.22 4:53 PM (121.154.xxx.37)

    수건 가져 가는것 까지는 괜찮네요
    저희는 개인 화장품 박스 일부러 늘어 놨는데 다 정리해서
    어이가 없었어요. 5박6일 머물렀는데 계속 그러더라니까요
    수채구멍은 한번도 청소 안해서 물이 안내려가서
    한밤중에 프론트에 전화까지 하게 만들어 놓고 말이죠

  • 65. 어따대고
    '24.11.22 5:29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버럭질이세요!
    프론트에 항의하던지! 말리는 니 가족들에게 따지던지!

  • 66. 호텔은
    '24.11.22 5:34 PM (1.234.xxx.189)

    do not disturb 이나 privacy를 문앞에 걸어야 청소 안합니다
    안 걸어 놓으면 당연히 청소하죠

  • 67. 궁금이
    '24.11.22 5:35 PM (211.49.xxx.209)

    호텔에 물어봐야지 여기다 물어보면 누가 아나요

  • 68. .....
    '24.11.22 5:56 PM (1.252.xxx.134) - 삭제된댓글

    5성급 호텔 메이드입니다.
    Do not disturb 면 아예 방해 안하고요.
    Make up room이면 다른 객실 보다 우선 정비.
    아무 것도 없으면 체크아웃 객실 다 청소한 후에 한숨 돌리고 들어가서 정비합니다.

    아무 표시 없다고 안하면 컴플레인 걸고 난리 나고,
    객실 팀장이 빌고,룸 업그레이드 해주거나,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에 무료 식사권 제공해야 합니다.

  • 69. ㅇㅇ
    '24.11.22 6:09 PM (106.101.xxx.111)

    do not disturb 걸어놔야 청소 안하고,
    그 외에는 청소해ㅐ주고, 수건 갈아주고, 물병도 채워줍니다.
    여기 동남아 힐튼호텔이에요

    한국도 그래요

  • 70. ..
    '24.11.22 6:22 PM (211.234.xxx.244)

    원글같은 사람이 가족이면 구성원들이 많이 힘들것 같아요.

  • 71. ...
    '24.11.22 6:38 PM (121.166.xxx.226)

    호텔은 청소를 하는게 디폴트죠...
    청소 안하고 싶으면 따로 표기를 해야 하는거고요.
    수많은 나라에서 수많은 호텔을 가봤는데 들어와서 청소했다고 화내는 경우는 처음 봤어요....

  • 72. ...
    '24.11.22 6:42 PM (121.166.xxx.226)

    아무래도 호텔을 처음 가보신 분 같네요..

  • 73. 답답
    '24.11.22 6:44 PM (222.234.xxx.210)

    호텔 처음이세요?

  • 74. .....
    '24.11.22 8:54 PM (175.117.xxx.126)

    보통 침대 시트를 아예 새 걸로 갈아주는 건
    갈아달라고 표시해야 갈아주는 거고요..
    (원글님 말씀하신 호텔 정책이라는 게 이거죠.. 새 시트로 갈아주길 원하면 말을 해라..)
    수건 바꿔주고 이불 다시 개서 세팅하는 정도는 매일 해요.
    점심 즈음 한 번 하고 저녁 에 턴다운 서비스 또 하는 듯요.
    수건 바꾸러도 들어오지 말라 하고 싶으시면 '두 낫 디스터브' 사인 걸어둬야해요. (호텔에 따라서는 그걸 객실내부에서 두 낫 디스터브 불이 객실 바깥에 들어오게끔 하는 스타일도 있긴 해요..)
    호텔 여러 곳 다녀봤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잠깐 나갔다 올 꺼라 캐리어 내부에 중요 물품 잠금장치 해놓고 나가지 않았던 적도 많았는데
    분실 사건 일어난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 75. ....
    '24.11.22 9:53 PM (112.169.xxx.76) - 삭제된댓글

    호텔 처음 이용하세요?
    왜 여기다 갑질못한 분풀이 짓이예요?

    분실되면 프론트가서 따지시고
    별 개 없으니, 가족들 말린걸 왜 여기서 화풀이 하는지?
    82가 님 감정 배설통 입니까?
    같이 간 가족들이 다 안타깝네요.

    분실되거 있으면 그 때 호텔에 대고 말하세요.
    그리고 하소연하면 들어주지 어휴 ~

  • 76. ....
    '24.11.22 9:53 PM (112.169.xxx.76) - 삭제된댓글

    호텔 처음 이용하세요?
    왜 여기다 갑질못한 분풀이 짓이예요?

    분실되면 경찰신고하고 프론트가서 따져야지
    82사람들이 메이드예요?
    별 개 없으니, 가족들 말린걸 왜 여기서 화풀이 하는지?
    82가 님 감정 배설통 입니까?
    같이 간 가족들이 다 안타깝네요.

    분실되거 있으면 그 때 호텔에 대고 말하세요.
    그리고 하소연하면 들어주지 어휴 ~

  • 77. ㅇㅇㅇ
    '24.11.22 10:01 PM (118.235.xxx.99)

    웃기는 사람일세
    그거야 호텔에 물어봐야지 거기선 한마디 못하고 왜 여기서 난리?
    호텔직원도 도둑으로 볼 정도 나란 왜 여행해서 이 난리

  • 78. 실제로
    '24.11.22 10:08 PM (58.29.xxx.46)

    동남아에서 호텔 직원이 들어와서 물건 훔쳐간 사례 많아요.
    그래서 객실안에 세이프티박스 있잖아요. 귀중품 넣으라고.
    호텔에 항의해도 증거 없으면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여행 카페에 그런글 저는 여러번 읽어봄요.
    심지어 특급호텔에서.
    여자 혼자 자는데 마스터키로 열고 들이닥친 사례도 있어요. 여긴 급이 낮은 호텔(모텔급)

    그리고 청소 정책 호텔마다 달라요.
    싱가폴 어떤 호텔은 3박을 하는데 한번도 청소 안하고 수건 안갈아주더라고요. 그런데도 있어요.

    요청 안하면 마구 들이닥치면 안되는데 밤 비행기 타고 가서 늦잠 자고 퍼져 있는데 메이드가 문 열고 들어와서 황당했던 적이 저도 있어요.

  • 79. ㄴ그러니깐
    '24.11.22 10:14 PM (211.235.xxx.246)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해외 분실사건 모르는 것도 아니고요

    대부분이 댓글로 한소리 하는거는
    따질 곳이 여기 게시판 사람들이 아니란 말이예요

    진짜 분실되어 속상하면 윗님 같은 공감 위로가 적절하겠지만, 원글 본문과 댓글이 어디 그렇나요?

    솔직히 당장 분실물 없으니 현장에 있는 가족들 조차 그냥 넘기자 하니깐

    성질대로 못해서 분기탱천 하는걸

  • 80. ㄴ그러니깐
    '24.11.22 10:14 PM (211.235.xxx.246)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해외 분실사건 모르는 것도 아니고요

    대부분이 댓글로 한소리 하는거는
    따질 곳이 여기 게시판 사람들이 아니란 말이예요
    진짜 분실되어 속상하면 윗님 같은 공감 위로가 적절하겠지만, 원글 본문과 댓글이 어디 그렇나요?

    솔직히 당장 분실물 없으니
    현장에 있는 가족들 조차 그냥 넘기자 하니깐

    그걸 성질대로 못해서 분기탱천 하는걸 받아줍니까?

  • 81. ㄴ그러니깐
    '24.11.22 10:17 PM (211.235.xxx.246)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해외 분실사건 모르는 것도 아니고요

    대부분이 댓글로 한소리 하는거는
    따질 곳이 여기 게시판 사람들이 아니란 말이예요
    진짜 분실되어 속상하면 윗님 같은 공감 위로가 적절하겠지만, 원글 본문과 댓글이 어디 그렇나요?

    솔직히 당장 분실물 없으니
    현장에 있는 가족들 조차 그냥 넘기자 하니깐
    그걸 성질대로 못해서 모르는 사람 붙잡고
    분기탱천 하는걸 받아줍니까?

    오프에서 원글처럼 자기 화난다고 아무에게 이딴 식이면
    사람 대접도 못받고 ㅁㅊ아줌마 소리 들어요

  • 82. 00
    '24.11.22 10:56 PM (1.242.xxx.150)

    do not disturb 신경써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예상치도 못한시간에 막 들어오긴 하더라구요. 조식 먹으러 아침 일찍 잠깐 갔다왔는데도 이미 왔다가기도 했어요. 온갖 물건 다 펼치고 나갔는데 말이죠

  • 83. rollipop
    '24.11.22 11:06 PM (222.234.xxx.210)

    전 로마 호텔 3박 하는 동안 부재중일 때 낯선이가 들어오는 것이 싫어서 내내(밤이나 낮이나) do not disturb를 문고리에 걸어놓고 수건 필요할 때만 프론트에 전화해서 직접 받았어요. 누군가 방에 들어오는 것이 싫으면 그렇게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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