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편애하는 자식과 괸심밖의 자식

ㅁㅁ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24-11-21 22:23:07

남편이 삼남매중 막내인데 예전에 큰집 형님들 통해서

시아버님이 큰아들만 유난히 편애한다는 말은 들었어요.

큰아들은 친구, 술, 사업병 삼단콤보라 시댁에서 꽤 많은 돈을

해줬다고 해요. 물론 남은게 없죠.

최근에 들은 이야기는 시아버님 직업이 공무원이었는데

둘만 낳아 잘기르자 하던 시대여서 세째로 태어난 남편이

직장에 눈치보이고 달갑지 않았던 거죠.

심지어는 약을 먹었는데도 태어났다고... 했다고 ㅠㅠ

( 나같으면 빈정 상했을텐데 남편은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속으로는 본인도 모르게 상처됐을듯해요)

그럼에도 결혼이후 시댁의 90% 이상 집안행사는 남편이

비용도 내고 준비도해요. 거의 20년 가까이 시부모님 

병원도 다 따라 다니죠. 시아버님은 저거 안낳았으면 어쩔뻔

했냐고 하시는데..옆에서 들을때면 씁쓸하죠.

남편이 관심밖 자식이라 저한테는 간섭이 적어서 다행이었어요.

 

 

 

 

IP : 220.121.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인이
    '24.11.21 10:27 PM (112.152.xxx.66)

    아들둘 편애해서 막내만 예뻐해서 키웠는데
    만만한 큰자식에게 자꾸 노후를 바라게 된다고 합니다
    그소리 듣고 정이 뚝떨어져요

  • 2. 윗님~
    '24.11.21 10:33 PM (117.111.xxx.4)

    소중한 자식은 내뒤 치우느라 고생하면 안되니까

    안아까운 자식이 하는건 맘 편하서 그래요.

    노인들 자식 아까워서 소중한 내새끼가 번돈은 아까워서 못쓰잖아요

  • 3. 원래
    '24.11.21 11:22 PM (222.100.xxx.51)

    사랑못받은 자식이 부모 사랑 고파서 뒤치닥 거리 한다고...

  • 4. 남편이 효자네요
    '24.11.21 11:26 PM (223.38.xxx.175)

    20년 가까이나 시부모님 병원도 다 따라다니고
    시댁 집안 행사 비용도 거의 다 내구요
    대단한 효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516 BBC "韓, 연예인 높은 도덕적 기준 강요".. 22 123 2024/11/28 3,692
1636515 위키드 더빙판 봤어요 스포 주의 12 오오 2024/11/28 2,444
1636514 정용진도 애딸린 돌싱남인데? 5 ㅡㅡ 2024/11/28 4,138
1636513 정우성씨가 왜 비난받아야하나요? 33 ... 2024/11/28 3,840
1636512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김형석 작곡가 근황 6 ........ 2024/11/28 3,206
1636511 고현정 왜그래요?ㅜㅜ 32 고현정 2024/11/28 22,154
1636510 임신 축하 선물.. 3 고민 2024/11/28 1,346
1636509 내일부터 3일간 집에서 3 ... 2024/11/28 2,841
1636508 층간소음 화장실 음악소리 9 눈비바람 2024/11/28 3,622
1636507 근데 고현정 진짜 이혼이유는 뭔가요? 25 .. 2024/11/28 22,928
1636506 서인영 1년만에 이혼.. 14 ㅇㅇ 2024/11/28 27,155
1636505 롯데 CEO 21명 교체…임원 22% 퇴임 7 ㅇㅇ 2024/11/28 3,588
1636504 엄마아빠 돌아가시고. 4 .. 2024/11/28 3,591
1636503 유퀴즈 고현정 보니 눈물이 자꾸 나요ㅠ 29 ㅠㅠ 2024/11/28 7,309
1636502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natural core라고 한국 네츄럴 코어.. 27 길냥이 사료.. 2024/11/28 2,440
1636501 의사·간호사·약사 1054명 “윤석열정책, 국민생명에 위협” 3 ... 2024/11/28 2,825
1636500 지금 대형마트가면 1 오징어 2024/11/28 2,015
1636499 뉴진스, 하이브 품 떠나나…오늘 오후 8시 30분 긴급회견 41 ........ 2024/11/28 5,001
1636498 영화 제목 알려주세요(잔인한 영화) 4 ..... 2024/11/28 1,747
1636497 욕실화 더러워지면 새거로 교체하세요? 8 질문 2024/11/28 3,437
1636496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2 올챙이12 2024/11/28 1,268
1636495 미국 빌보드 '21세기 최고 팝스타' TOP 20위 14 19위 2024/11/28 4,139
1636494 오사카교토 3박 4일 어떨가여 5 됐다야 2024/11/28 2,336
1636493 명태균“ 조은희 울며 전화, 시의원 1개는 선생님 드리겠다해“ 5 꼬라지들 2024/11/28 1,947
1636492 한국 부모와의 관계에 관한 만화 3 ㅇㅇ 2024/11/28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