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 피자 얇고 넘 신선하고 맛있을 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텐트 밖은 유럽에 나폴리 피자 나오는데
1. 마마
'24.11.21 10:22 PM (14.63.xxx.70)나폴리에서 먹었던 피자 정말 맛있어요!
2. 진짜
'24.11.21 10:24 PM (180.229.xxx.164)저도 보며 침흘리고 있었네으ㅡㅡ
3. .....
'24.11.21 10:38 PM (116.33.xxx.177)저도 너무 먹고싶어서 동네 폭풍검색.
내일 먹을꺼예요.^^4. 12월의 꿈
'24.11.21 10:38 PM (58.232.xxx.112)전 나폴리 본점에서 먹었는데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인생 피자였네요 ㅎㅎ
남편과 저 피자 두 판 주문해서 먹었죠.
1 인 1 피자 가능합니다 !
아 다시 가서 먹고 잡다 ㅜㅠ5. ...
'24.11.21 10:44 PM (110.35.xxx.185)저도 그랬는데 그 담 짜짜**에 오징어젓갈에 홀라당 넘어갔어요. 오늘 말구 낼 먹으려구요.ㅜㅡㅜ
6. ...
'24.11.21 10:45 PM (61.83.xxx.69)꼴깍 꼴깍 계속이어요.
풍광에 아~하고.7. 저도
'24.11.21 10:48 PM (222.99.xxx.82)나폴리 본점에서 먹었었어요. 주문할때 다른태이블이 1인 1피자 시키길래 우리는 5명이 4판.시키면서 싸가자 했는데.. 싸가기는요. 다먹고 나왔어요.. 근데 줄은 진짜 길어요.
8. 1인 1판해야
'24.11.21 10:52 PM (112.161.xxx.138)제발 외국 나가서 나눠먹는 짓 하지 마세요.
그리고 미국은 몰라도 유럽서 남은 음식 싸가는것도..
유럽서 인종차별 당하는데 이유가 있어요.
유퀴즈에서 파브리도 말했지만 그건 정말 잔상이예요.
그 나라 문화측면에서.9. ㅇㅇ
'24.11.21 11:0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유럽미슐랭에서
나눠먹을래 하면서
따로 담아주던데요?
반반씩10. ...
'24.11.21 11:06 PM (125.133.xxx.153)저 이탈리아 다녀온지 한달 지났는데
또 가고싶은 마음 들었어요ㅠ11. ㅇㅇ
'24.11.21 11:06 PM (61.39.xxx.39)요즘 윤식당2 재방해서 보는데 다들 나눠 먹던데???
12. ㅇㅇ
'24.11.21 11:09 PM (61.39.xxx.39)다 못먹으면 싸올수도 있지 그게 인종차별 받을 일인가요?
그런걸로 인종차별 한다면 하는 사람이 나쁜거 아닌가요?
그게 무슨 유럽 문화라는 건가요?13. 좀
'24.11.21 11:16 PM (210.205.xxx.119)미국서 아주 고급식당은 아니고 나름영세한 쉐프의 자부심이 있는 식당이었는데 스테이크 남은 거 포장해달라니까 교포 친구가 "이런데서 포장해 가면 안 좋아. " 라고 귀뜸해 주었어요. 저도 이유를 알고싶긴해요. 그냥 관례인지.
중국은 엄청 고급식당도 남은 음식 다 포장해 준다는데 이게 멸시받을 문화인지...14. ...
'24.11.21 11:22 PM (116.126.xxx.213)저 이탈리아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 음식 남겨서 싸달라고 하면 다 알아서 싸줘요 좀 비싼 레스토랑가면 좋은 포장 용기에 보기좋게 예쁘게 싹 싸주는데 쓰다보니 배고파지네요 아기들 이유식도 다 데워주고 파르미자노랑 올리브유 같이 딱 가져다줘요 센스 있는데는 예쁜 그릇에 데워서 세팅도 해주고요 외식비 비싼 만큼 서비스도 괜찮아요 메뉴판에 없어도 아이들 먹는다고 하면 파스타 메뉴같은거 0.5인분에 반값 하는 곳도 많은데 나눠 먹는거 싸가는거 진상 아니에요. 물론 사람 수보다 상식적으로 봤을 때 적게시키면 그건 안좋아하죠
15. 화덕피자
'24.11.21 11:53 PM (1.240.xxx.179)20년정도 되었으나 올리브, 치즈는 정말 맛있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였던 맛? 으로 기억해요.
당시에 미국에서 피자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시기라서 ㅎ
개인적이지만 이탈리아는 레몬이 최고~~16. ...
'24.11.22 12:04 AM (61.83.xxx.69) - 삭제된댓글동생 미국 사는데 외식하고
피자도 순두부도 다 외식 후 포장해서 잘만 가져오던데요.
그게 인종차별받을 행동이었나요?17. ㅇㅇ
'24.11.22 12:25 A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이탈리아 여행할 때 조그만 카페테리아에서 파는 피자도 어찌나 맛있던지..커피도..
여행의 추억보다 피자랑, 같이 먹었던 카푸치노가 더 그리워요.18. ...
'24.11.22 3:58 AM (58.234.xxx.222)인원 수 보다 적개 시켜 나눠먹지 말라는 말씀이겠죠..
근데 그건 어느 나라에서나 식당 입장에선 예의가 아닌거라..19. ..
'24.11.22 5:53 AM (175.120.xxx.74)주문하면 너네 쉐어 할거냐 질문 부터 하던데 뭐래요?
인원수보다 현저하게 적게 시키지 말란거지 대충 양 가늠해서 시키면 되는거 같던데요 식당 사정 봐주느라 내배는 터져도 된단말은 아닌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2599 | 고현정 유퀴즈 재방 이제서야 봤는데요 18 | .... | 2024/12/01 | 5,169 |
1652598 | 상법개정에 대해서는 아무 말 없는거 희한해요 6 | ..... | 2024/12/01 | 719 |
1652597 | 민자영의 일생은 대단히 흥미로웠네요? 12 | 역사공부 | 2024/12/01 | 3,185 |
1652596 | 서현진 21 | .... | 2024/12/01 | 4,787 |
1652595 | "옷·신발부터 포기"…불황에 지갑 꽁꽁 8 | ... | 2024/12/01 | 4,791 |
1652594 | 가구 고치는 분 3 | 목공예 | 2024/12/01 | 791 |
1652593 | 미국 웨이모 로보택시 타보니...택시기사님들 큰일! 6 | 유튜브 | 2024/12/01 | 1,480 |
1652592 | ㅅㅅ잦은 아토피 아이.. 9 | ㅇㅇ | 2024/12/01 | 1,534 |
1652591 | 김장갔다가 노모에게 혼나고 왔습니다^^ 14 | 50대초 | 2024/12/01 | 5,766 |
1652590 | 전업주부인데도 일요일에는 넋놓아요 13 | 일요일 | 2024/12/01 | 4,256 |
1652589 | 원래 50넘으면 20 | ..... | 2024/12/01 | 6,189 |
1652588 | 비비고에 교자만두도 있나요? 4 | ㅈㄷㄱ | 2024/12/01 | 730 |
1652587 | It 발달로 노년층 진짜힘들겠는게 21 | IT | 2024/12/01 | 5,675 |
1652586 | 거실에 소파 치우신 분 계세요? 12 | 이사 | 2024/12/01 | 2,396 |
1652585 | 이런 저도 인생역전이라는게 가능할까요 41 | ... | 2024/12/01 | 4,700 |
1652584 | 내가 나이가 든 걸 언제 느끼냐면요 8 | .. | 2024/12/01 | 3,796 |
1652583 | 사랑은 외나무다리 남주캐스팅 에러같아요 14 | 아쉽 | 2024/12/01 | 3,017 |
1652582 | 부자간 목소리가 원래 같나요? 8 | ... | 2024/12/01 | 847 |
1652581 | 막스마라(마담), 몽클,에르노, 구호옷 보고 왔어요 16 | 주니 | 2024/12/01 | 4,284 |
1652580 | 근육통이 심해서 예전에 먹던 약봉지 찾아서 먹었어요 2 | 콩 | 2024/12/01 | 1,163 |
1652579 | 유전자의 신비 | ㅋㅋ | 2024/12/01 | 1,237 |
1652578 | 과메기 정녕 이런 맛인가요? 21 | ... | 2024/12/01 | 3,625 |
1652577 | 샥즈 오픈런 프로 살까 하는데 | .. | 2024/12/01 | 345 |
1652576 | 어제 제천 댕겨온 후기 9 | 제천 | 2024/12/01 | 2,997 |
1652575 | 다이어리 쓰세요? 1 | ㅡㅡ | 2024/12/01 | 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