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큰 마음 먹고 평생 쓰려고 산 실리간 냄비,
사실 저는 그렇게 좋은지 잘 모르겠사옵니다만,
모두들 좋다고들 하셔서리 ㅎㅎ
하여간 찜을 하다가, 너무 오래 불에 올려놔서 인가, 눌어붙더니 음식할때마다 뭔가, 시커먼 조각이 떨어져나옵니다.
3개나 샀는데 셋다 그러하옵니다.
몇 번 쓰지도 않은 거라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겠어요 .
뭐든 도와주시는 82여인들 부탁하옵니다.
정말 큰 마음 먹고 평생 쓰려고 산 실리간 냄비,
사실 저는 그렇게 좋은지 잘 모르겠사옵니다만,
모두들 좋다고들 하셔서리 ㅎㅎ
하여간 찜을 하다가, 너무 오래 불에 올려놔서 인가, 눌어붙더니 음식할때마다 뭔가, 시커먼 조각이 떨어져나옵니다.
3개나 샀는데 셋다 그러하옵니다.
몇 번 쓰지도 않은 거라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겠어요 .
뭐든 도와주시는 82여인들 부탁하옵니다.
저두요 ㅜㅜ 독일에서 셋트로 사왔는데 겉면 회색인걸로 샀는데 안쪽이 다 닳은듯 버리자니 아깝고
헉, 독일에서 들고 오셨어요? 제발 좀 고수님 등판하셔서, 도와주시길.
늘어붙은 게 깨끗이 안닦인게 아닐까.싶습니다.
소다 넣고 끓여서 한시간쯤 뒸다가 닦아보세요
철수세미로 닦아도 됩니다
힘을 너무 세게 주지마시고 닦아보세요
실라간 압력밥솥 10년정도 쓰고있는데 전혀요
검은색 묻어나는거 없어요
제대로 안 닦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내부가 검지만
무수분 수육하다가 바닥을 좀 태워 먹었더니
물 붓고 놔두면 탄것이 저절로 다 떨어져요
다 수세미로 닦고 사용해요
냄비 스텐 테두리에 녹인지 누런 얼룩이 생겨요ㅜ
거의 20년 사용중인데 그런거 없던데요.
바닥색이 뿌옇게 되는건 있던데...
눌은거 한점씩 일어나는거 아닐까요?
wmf냄비 셋트 다 태워서 6개 버린 사람인데 실라간은 6년 넘게 쓰는데 아직 무사해요. 태워도 불리면 잘 닦여서 그 점이 너무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