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들빼기 담글 김치 양념이 짜고, 묽어요.
찹쌀풀이 묽게 됐는데 남기고 할 걸 그대로 다 했더니..
고춧가루는 충분히 들어갔어요. 쪽파도 반단.
방법이 없을까요?
고들빼기 담글 김치 양념이 짜고, 묽어요.
찹쌀풀이 묽게 됐는데 남기고 할 걸 그대로 다 했더니..
고춧가루는 충분히 들어갔어요. 쪽파도 반단.
방법이 없을까요?
국물 좀 많아져도 시원한 김치가 되니 그냥 담그셔도 될거 같아요.
묽고 짜요.
어쩌죠?
묽은 국물 많은게 김치가 익히자마자 스파클 팍팍 튀는 맛난 김치 되는데요.
물 좀 많이넣어본 이후로는 물 좀 흥건히 많이해서 담가요.
고춧가루는 빨강 기운만 나게 아주 적게 넣어주고요. 이게 훨씬 담백한 김치 되네요.
고춧가루랑 짠맛 나는 재료 외
마늘 양파 등 더 넣고
간이 적당할때까지 양을 늘린다음
필요한만큼 쓰고,
남은건 냉동했다가 다음에 김치 담글 때 사용하세요.
딱 좋을상태에요.
그냥 익혀보세요.
짠맛도 익어지면 괜찮아져요.
절임배추도 짜고
이번 여기 한김치 한다던 양념도 해보니 짜고
둘이 합쳐지니 짜고 ㅠ.ㅠ
무를 사다가 막 박아넣긴했지만...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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