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역한 아들 뭐하면서 지내나요?

..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24-11-21 19:31:39

7월에 제대했는데..

매일매일 오락만 해요 ㅠㅠ

하.. 진짜

IP : 61.105.xxx.1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하지만
    '24.11.21 7:37 PM (210.126.xxx.33) - 삭제된댓글

    왜 귀여우신거죠?
    ㅎㅎ
    말많하않이 함축되어 있는 "하, 진짜"

  • 2. 죄송하지만
    '24.11.21 7:38 PM (210.126.xxx.33)

    왜 귀여우신거죠?ㅎㅎ
    할많하않이 함축되어 있는 "하,진짜"

  • 3. 1111
    '24.11.21 7:40 PM (218.48.xxx.168)

    우리 아들은 9월말에 전역했는데 한달은 놀고
    요즘은 매일 나가는 알바는 아니고 일 생길때 마다 알바 가요
    이번주말엔 서울로 군대 친구들 만나러 간대요

  • 4.
    '24.11.21 7:43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7월에 전역해서 바로 여행 10일 다녀오고 자취방 구해 나가서 9월부터 아르바이트 해요. 다음주에도 일주일 여행가요. 알바는 군대보다 심한곳이라고 여행다녀와서 다시 찾는대요.

  • 5.
    '24.11.21 7:44 PM (116.37.xxx.236)

    7월에 전역해서 바로 여행 10일 다녀오고 자취방 구해 나가서 9월부터 아르바이트 해요. 다음주에도 일주일 여행가요. 알바는 군대보다 심한곳이라고 여행다녀와서 다시 찾는대요.
    그 사이 연애도 시작했네요.

  • 6. 놔두세요
    '24.11.21 7:59 PM (223.38.xxx.158)

    자유를 충분히 누려야죠

  • 7.
    '24.11.21 8:01 PM (121.183.xxx.59)

    작년 10월 전역하고 올 3월 복학하기전까지 매일 게임만..

  • 8. .....
    '24.11.21 8:07 PM (218.148.xxx.77)

    저희는 군대 가기 전 몇 개월도.. 갔다가 온 후 몇 개월도
    남는 시간은 꾸준히 게임에 많은 시간을 쏟더라고요.
    지금은 4학년 막바지인데 여전히 게임에 많은 시간을 쓰네요.
    그래도 하루하루...같이 있는 시간이 얼마나 아쉽고 아까운 지..

    아직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요.
    신생아 병동에 보낸 경험이..
    그 미안했던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아마도 우리 아이는 엄마아빠 보다는 자기 살 길을 더 잘 찾아 갈 거라고 믿고 있네요.

  • 9. ᆢ ᆢ
    '24.11.21 8:40 PM (211.179.xxx.31)

    10월 초에 제대하고 다음주에 유럽여행가요. 두달간요. 군적금 열심히 모은걸로 착실히 준비해서 뜹니다. 다녀오면 복학준비해야하고요. 지금은 그냥 마냥 풀어져 있어요. 먹고 자고 운동하고 친구들 만나고 그러고 있어요.

  • 10. ....
    '24.11.21 8:43 PM (125.138.xxx.203)

    아버지가 훈육해야함

  • 11. 애들엄마들
    '24.11.21 9:42 PM (222.110.xxx.130)

    그냥 두세요. 저희 아이들도 제대하고 게임 실컷 하고 복학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어요~

  • 12. ..
    '24.11.22 12:22 AM (58.238.xxx.23)

    남자애들 앞으로 생계에 뛰어들면
    이렇게 맘 놓게 노는날이 죽을때까지 없을겁니다

    마지막 휴가라 생각하라고
    하고 내년 복학까지 놀고 있습니다.

  • 13. .....
    '24.11.22 12:45 PM (211.114.xxx.98)

    1학년 마치고 군대 갔다가 10월에 전역했는데, 다음 해 2월까지 고생 많았으니 팽팽 놀게 했는데 2월에 코로나가 와서 그 뒤로 2년 동안 줌 수업은 했지만 학교를 못 가고 계속 놀았다는 저희 애도 있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182 결혼으로 인한 괴로움 4 결혼 02:04:07 2,697
1651181 장동건 주진모 설경구 이병헌 12 .... 02:01:03 5,562
1651180 동덕여대 ,정우성, 그 다음 9 ㅇㅇㅇ 01:59:23 2,935
1651179 에잇 01:57:33 372
1651178 졸업이 2월이면 졸업사진 언제 찍나요? 3 ㅇㅇ 01:52:47 604
1651177 디카프리오, 호날두, 정우성같은 남자는 결혼안하려 하죠 10 .. 01:50:34 2,528
1651176 2인 소파 써보고 좋았던것 1 .. 01:14:22 1,437
1651175 사랑은 외나무 다리 재미있어요. 나는 01:09:03 2,008
1651174 MBC 다큐-아일랜드 보이즈 1 ... 01:07:36 865
1651173 난민은 돌봐야 한다더니 지 애는 못받는건가 56 하이고 01:04:13 5,879
1651172 서태지 이지아 이혼 이후 제일 쇼킹해요 16 암튼 01:00:50 6,514
1651171 사랑하지 않는데 아이 생겼다고 결혼하는것도 16 .. 00:55:50 3,948
1651170 근데 정우성이면 12 ... 00:55:45 3,886
1651169 11월28일부터 2주간 이탈리아 옷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가져가야.. 6 이탈리아 00:47:24 867
1651168 그릭요거트 메이커 사신 분? 4 ㅇㅇ 00:46:12 846
1651167 문과대생 석사과정 2 . 00:44:17 977
1651166 근데 왜 아이는 낳았을까요? 40 00:39:39 9,574
1651165 혜종같은 상황이었을까요 1 ㅇㄹㅎㅎ 00:37:50 1,896
1651164 정우성 그냥 결혼하는게 26 00:36:55 7,137
1651163 막말로 글쓰더니 지우고 튀네 10 웃기네 00:33:59 1,044
1651162 코스트코 새우 추천 부탁드려요 8 . . 00:33:04 988
1651161 고양이 밥터에 신기패 몸에 안좋지요?? 그런데 동테이프 다이소에.. 17 ..... 00:32:29 1,353
1651160 아 생각하니 터진 타이밍. 다음 주 청룡 난리 나겠네요 5 ooooo 00:30:12 3,371
1651159 부모님 노후 문제로 머리아파서 그런지 1 ... 00:30:01 2,005
1651158 어질어질 진짜 민노총에 간첩이 있었네요 14 00:27:59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