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 수술인데 간병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ㅠㅠ
혼자서 다 해야할텐데ㅡ걱정이 되요.
간병인 하루 얼마정도 드나요?
그리고ᆢ보험들어놨는데 간병인 특약있으면 내용에 보이나요?
월욜 수술인데 간병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ㅠㅠ
혼자서 다 해야할텐데ㅡ걱정이 되요.
간병인 하루 얼마정도 드나요?
그리고ᆢ보험들어놨는데 간병인 특약있으면 내용에 보이나요?
서울이신가요?
부산이에요ㅠㅠ
간호간병되는병실에 입원하면 되는데
병원에 물어보세요
간호간병안되는 병원이라네요ㅠㅜㄴ
며칠이라도 간병인 써야겠네요
요즘은 자식많아도 다들 간병인써요.
광명은 보통 14만원에서 16만원 정도 해요.
얼릉 쾌차하세요
서울이면 제가 해드릴려고 했던
먼저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수술을 진행할 만한 규모의 병원인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이 없는 경우도
있다는 말씀이시죠?
난감하시겠어요.
도움되는 댓글이 아니긴 하지만..
간병이도 수술직후 며칠만 고용하고, 다인실 입원하면
서로서로 환자보호자들이 도와주는 분위기이기도
하더라고요.
쓰셔야겠네요. 근데 하루, 이틀이면 간병인들이 또 안 오려고 하더라구요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시장이라서.....
며칠 입원하시나요?
아, 그리고 입원 병원 담당과 간호사에 물어보세요.
보통 병원마다 많이 쓰는 간병업체 3-4곳 알려주더라구요
지난주 서울5대병원서 수술했는데 수술한 첫날만 남편이 계속 있었고. 둘쨋날 세쨋날은 집에 있다왔다갔다하고 잠은 집에서 자고(애랑 개를 같이 봐야되서) 넷째날은 회사도 가고 그래서 종일 없다가 퇴근후 잠시 오고 그랬는데 뭐라 안하더라구요. 저는 나름 낙상주의 환자였는데 개복수술로..근데 시키는대로 운동. 심호흡 등 하라는거 다 하고 소변량 체크 등 환자가 못하면 보호자라도 철저히 체크해서 간호사 알려줘야 하는 것 들 꼼꼼히 다 했어요. 보호자 어디갔나요? 이런 소리 안나오게. 그래서 무사히 보호자 어디갔냐고 이런 소리 안듣고 잘 퇴원했습니다. 올 해 두번 수술했는데. . 간호간병입원실은 아예 보호자도 출입금지라서 안들어가고 일반 입원실에서 정말 FM대로 시키는 것 다 하고 체크하라는 것 다 하고 밥 먹고 운동(복도돌기)도 꼬박꼬박 다 해서 안찍혔어요. 교수가..다른 입원실에서 몇 호 환자 보호자 불러서 교육 좀 시키세요. 그런 말 하는 걸 들었거든요. 그 소리 안듣게 하면 낮에만 간병인 하루 이틀 쓰고 혼자 있어도 될 듯해요. ymca간병인협회 sg간병인협회 등 대형병원 들어가는 간병인협회 몇 군데 간호실 앞에 걸어둔 것 봤어요.
간호간병 통합병동
저 유방암 수술받을때
통합병동배정받았는데
보호자 딱히 필요없었고
통합병동에서 간호사한테 케어받을일도 딱히 없었어요.
양치질, 머리감겨준다는걸 괜찮다고 거절했어요
큰병원 원부과에 함 문의해보세요
거기서 종이에 프린트해서 금액까지
여러업체 적혀있던데요
답글님들 너무 감사해요ㅠㅠ
제가 노부모님 옆에 살며 이것저것 해드리는데ᆢ
형제들도 너무 멀리있고.
제가 아프면 안되는 상황이라서요.
간호간병 통합이면 좋은데 주변에 그런병원이 없어서 급히 수술해야하기도하고요.
답글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답글님들 너무 감사해요ㅠㅠ
제가 노부모님 옆에 살며 이것저것 해드리는데ᆢ
형제들도 너무 멀리있고.
제가 아프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골절이고 양쪽발을 다쳤어요.
간호간병 통합이면 좋은데 주변에 그런병원이 없어서 급히 수술해야하기도하고요.
답글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골절이면 아마 정형외과시겠네요.
저희 어머니도 정형외과 입원해서 무릎수술하신 적 있는데
정형외과는 환자들이 어느 정도 거동이 가능해서 그런지 간호간병 통합이 안 되더라구요.
중증질환(호흡기 질환이나 소화기 질환) 환자병동이 주로 통합병동이구요...
혼자서 부모님 돌보느라고 고생하셨을텐데....
형제들이 멀리 있더라도 수술날 하루 정도만이라도 올 수 없냐고 한 번
얘기해보세요. 그동안 원글님이 노부모님 모시느라 고생했는데,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을 듯 한데.......
수술 잘 받으시구요 !! 너무 걱정마세요
준비물 적어 주셨죠? 핸드폰 충전기, (충전선 길면 편함) 실리콘으로 된 긴 빨때와 물병(누워서 마실수 있어야 함). 사탕(입마름),물티슈...수술하기 전에 침대 옆 테이블에 전부 셋팅해놓음 될 것 같아요 식판은 같은 병실에 보호자나 옮길 수 있는 분이 도와 주시더라구요 골절까지는 아니지만 보호자없이 수술 두번 해봤어요 외롭지만 와이파이와 함께라면 잘 회복하실 수 있을거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무슨 수술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친정엄마는 어깨수술을 2번 받았는데 혼자서 지내셨어요.
수술 직후는 금식&움직이지 못하고
이후에는 식판은 주변환자나 보호자들이 도와주거나
간호사들이 조금씩 거들어 주더래요.
씻을 때는 보다못한 청소이모가 샤워기를 들어주고.
저도 내일 아산에서 수술하고 입원하는데요
아산에 붙어있는 업체는 님의 경우 하루 12만원이네요.
다른 병원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 혼자 수술하고 지냈었어요.
수술 후 하루라도 지나면 양쪽 발 불편해도 괜찮게 움직일 수 있는거에요?나중에 머리 감기 이런 것 아님요
그럼 간병인 필요 없어요
생수.티슈.충전기.간식 등등 옆에 해두세요..
서울이면 가보고 싶네요ㅠ수술 잘 받으세요!
수술첫날은 간병인 불러서 계세요
마취깨고 힘들어요
케어네이션 어플로 간병인 구해보셔도 괜찮아요.
다들 감사합니다.
거동 불편한 엄마가 혼자 장보고 음식하셔야하는데ᆢ
정말 눈물이 나려고합니다.
나는 아파도 부모님만 안아프면된다 했는데 내가 아프니 부모님이 불편하게 되었어요.
휴ᆢ
다듵 너무 감사합니다.
동의의료원 대동병원 통합간병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부산이 생각보다 통합간병되는곳이 잘없어요 ㅠㅠ 병원마다 들어오는 간병업체라 다르니 간호실 문의하면 간병업체 알려주니 연락해보시고 식비따로 하고 하루 13~15만원인데 정형외과 수술로 운신이 어려우면 15만원 다 받으려고 하셨어요 수술 잘받으시고 쾌차하세요
치료 잘받으시고,
반드시 수월하게 이 상황을 넘기실 겁니다.
걱정뚝!
그리고
입원시 가장먼저 불편한 점은 간호사실에
문의하시고.
나머지
해결되지 않은 사항은 또 여기에 문의하시면
회원님들이 이러저러한 답변주시니까
수술 잘 받으세요.
서울에 대학병원은 12~14만원이라고....입원 수속하는 곳에 이야기하면 간병업체 명단 줬어요 아마 원글님 수술하는 병원에서도 간병업체 알려줄거예요 양쪽 발을 다쳤으면 수술직후 못걸을 것 같아요 간병인이 며칠은 필요할 듯 하네요 그래도 수술병원에 수술후 예후가 어떤지 바로 혼자 화장실 가는 것에 문제가 없는지 상의해 보세요 화장실 문제만 해결되면 간병인은 없어도 될 듯 한데....부모님 봉양도 중요하지만 쉬어간다 생각하고 빨리 건강 회복하세요
어머니가 걱정되시면 쿠팡에도 반찬과 국도 있구요 배달앱도 이용하시고 우체국쇼핑이나 마켓컬리 오아시스 등에서 반찬 국 시켜 드리세요
수술하고 이틀 정도 간병인 쓰세요. 그러면 편합니다. 하루는 꺼려도 이틀은 구해지더라고요. 저도 유방암 수술하고 이틀 간병인 썼어요. 두 발을 다치셨다니 수술 잘 받으시고 쾌차하시기를...대동병원 정형외과 통합간호간병 병동이고 입원료도 비싸지 않은데...수술도 잘 하시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거기서 골절 수술하고 4주 있다가 나왔어요.
간병인 필요한 글 저도 도움 받아요. 감사합니다.
간병인 관련 글 저장합니다.
원글님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원글님 상황에 내가 눈물이 나네요
그 맘 알죠
내가 아프면
내가 돌봐야 하는 다른 가족들 어쩌나
아프고 싶어도 아플 수 없는 상황...
빨리 모두 쾌차 하시길 바래요
원글님 아프신데 다른분걱정마시고 원글님 치료에 집중하세요ㅠ
양쪽 발 수술이시면 간병인 꼭 쓰세요. 남편도 무릎수술때문 입원 오래했는데 간병인 없엇음 진짜고생할뻔했어요ㅠ
저희는 일잘하시는 간병인만나서 도움많이받았어요.
혹시 간호사 선생님께 괜찮으신 간병인 여쭤보세요. 저는그렇게 소개받았어요.
원글님 아프셔도 드시는거 잘드시고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다~
빨리 쾌차하시기 기도합니다.
관절쪽이면 간병인 하루이틀 있어야 되더라구요
수술직후에는 통증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더라구요
가족이 골절수술 입원했을때 젊은 여자분이 다리수술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아파서 울더라구요
혼자하려고 참다가 간병인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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