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3에 55는 어떨것 같으세요?

... 조회수 : 4,235
작성일 : 2024-11-21 18:50:24

1kg 빼기 그렇게 어렵더니... 찌는건 순식간이네요.

특히 허리랑 배로 다 찌는 듯... 

나이가 드니 다른데 굵어지는건 별로 개의치 않는데...배는....ㅜㅜ

이 기회에 벌크업 했다치고 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IP : 1.241.xxx.22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 입을때마다
    '24.11.21 6:52 PM (211.36.xxx.134)

    옷태 안나서 짜증난다

  • 2. 50대
    '24.11.21 6:56 PM (211.211.xxx.245)

    제가 딱 이몸무게입니다. 배가 두둑한데 55입고 아주가끔 말랐다는 소리도 듣네요.저도 딱 2키로만 빼고 싶습니다. 피티는 매주 받으며 근육은 만들고 있습니다.

  • 3. 서구 기준으로
    '24.11.21 6:57 PM (112.161.xxx.138)

    160에 55를 표준으로 잡아요.
    그런데 울나라 사람들 체질이 내장지방이 많다나?
    (해서 인구상 비만인구가 적은 나라임에도 당뇨환자가 많다고)
    해서 올챙이 체질이 많다는데 아마 배에 지방이 많은게 문제일뿐 체중은 지극히 정상이예요. 아니, 몇킬로 더 붙어도 정상입다

  • 4. 그죠
    '24.11.21 6:58 PM (118.33.xxx.228)

    갱년기 되서 1키로 빼기 진짜 힘드네요
    게다가 그게 아랫배 부위라
    166에 51~52 평생유지하다가
    봄부터 56으로 급 쪄서
    지금 겨우 54키로 됐어요 와 그래도 배부위라
    옷태가 안나요

  • 5. ...
    '24.11.21 7:02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옷입을 때마다 옷태 안나서 짜증난다 2222222
    저는 160에 53인데 정말 체형이 두루뭉실 해지고 옷태도 안나서 옷 입을 때마다 짜증납니다.

  • 6. 라일락사랑
    '24.11.21 7:09 PM (223.41.xxx.160) - 삭제된댓글

    크루즈 2주타고나니 163 53에서 55.5 되었어요
    청바지가 주먹 하나 들어갈정도 헐렁하던 게 꽉 끼고요 똥배 좀 나와있어요 일단 무겁게 느껴지면서 더부룩 ㅠ

  • 7. 라일
    '24.11.21 7:10 PM (223.41.xxx.160) - 삭제된댓글

    지금 유럽 여행중 크루즈 2주 타고나니 163 키 53에서 55.5 되었어요
    청바지가 주먹 하나 들어갈정도 헐렁하던 게 꽉 끼고요 똥배 좀 나와있어요 일단 무겁게 느껴지면서 더부룩 ㅠㅠ

  • 8. ㅣㅣ
    '24.11.21 7:20 PM (119.66.xxx.136)

    어휴...
    왜들 이러시나....

  • 9. 그죠
    '24.11.21 7:27 PM (220.78.xxx.213)

    갱년기 지나면
    단 1킬로라도 다 중부로 몰려요
    체중이 문제가 아니고 허리사이즈 늘어나는걸
    조심해야 돼요

  • 10. 홧팅
    '24.11.21 7:35 PM (125.142.xxx.31)

    55킬로를 데드라인으로하되 유지하든 2-3킬로 감량하든 하겠어요.
    단순히 체중의 수치보단 눈바디, 살쳐짐관리 위주로요

  • 11. ...
    '24.11.21 7:45 PM (175.116.xxx.96)

    딱 저랑 같은키에 몸무게네요 ㅎㅎ
    갱년기와서 한 3~4kg 찌면서 옷태가 안나서 좀 짜증(?)나긴하지만 그냥 이러고 살랍니다.
    건강에 문제있는 과체중도 아니고 정상체중인데 굳이 힘들게 이 나이에 식이조절하는거 이제 힘들어서 싫어요.
    무슨 모델할것도 아니고 굳이 다이어트 안할랍니다.
    그냥 이 체중만 유지하기? 그거만해도 만족합니다.

  • 12.
    '24.11.21 7:46 PM (118.235.xxx.174)

    제키와 몸무게 반대인줄..

  • 13. 흠..
    '24.11.21 7:55 PM (106.101.xxx.253)

    저는 67만되도 봐줄만하던데요??ㅎㅎ
    지금 70이요
    키163에ㅠ
    진짜부러운몸무게네요

  • 14. ...
    '24.11.21 8:07 PM (1.241.xxx.220)

    저도 55kg은 넘지말자했는데... 후...
    최근에 스트레스 받아서 수시로 간식을 섭취하고
    여행가서 먹어서 1kg 찌워오고 등등...
    이제 정신 차리고 식이는 뭐 간식 자중하고, 운동하려고요.
    원래 운동 많이하다가 추워지니 급 다 귀찮아서 내려놨더니 망가졌어요....ㅜㅜ

  • 15. ...
    '24.11.21 8:14 PM (1.241.xxx.220)

    저는 참고로 골반이 좁은 편이라 허리살찌면 금방 더 옆으로 삐져나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이 느낌 익숙해지기 전에 빼야지 안그러면 금새 익숙해지더라구요. 전에 50kg 근방으로 아주 오랫만에 내려가보니... 아 이게 날씬한거구나! 느껴봤던... 물론 잠시잠깐 이었습니다;

  • 16. 뱃살이나
    '24.11.21 8:52 PM (99.241.xxx.71)

    몸무게가 문제가 아니고 근육적은게 큰 문제일거예요
    갱년기 지나고는 살보다 근육이 중요하죠

  • 17.
    '24.11.21 8:56 PM (59.15.xxx.158)

    제가 작년에 그 키에 그 몸무게였어요.
    뱃살땜에 바지는 고무줄 바지 고수했고..뭘 입어도 태가 안나는...
    52까지 줄이니 바지가 다 잘맞아서 신나네요.
    매일 걷고..저녁 조금 먹고..술 안먹고...
    유지중입니다~

  • 18.
    '24.11.21 9:0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인간으로선 괜찮다고 해도
    여기 묻는 이유가 그 선을 얘기하자고 묻는건 아니잖아요
    미용상으로 여러면에서 괜찮냐는건데
    160대 55도 그저그런데
    157에 52가 어떻게 괜찮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나이먹고 그 킬로수는 어쩔수 없다해도 별개로 별론건 맞죠

  • 19.
    '24.11.21 9:0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인간으로선 괜찮다고 해도
    여기 묻는 이유가 그 선을 얘기하자고 묻는건 아니잖아요
    미용상으로 여러면에서 괜찮냐는건데
    160대 55도 그저그런데
    157에 52가 어떻게 괜찮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나이먹고 그 킬로수는 어쩔수 없다해도 별개로 별론건 맞죠
    55면 배도 나와서 바지입어도 별로고요

  • 20.
    '24.11.21 9:10 PM (1.237.xxx.38)

    인간으로선 괜찮다고 해도
    여기 묻는 이유가 그 선을 얘기하자고 묻는건 아니잖아요
    미용상으로 여러면에서 괜찮냐는건데
    160대 55도 그저그런데
    157에 52가 어떻게 괜찮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나이먹고 그 킬로수는 어쩔수 없다해도 별개로 별론건 맞죠
    55면 배도 나와서 바지입어도 별로고요

  • 21.
    '24.11.22 12:31 A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키 163인데 (정확한 수치) 고지혈증 때매 식단조절해서 48킬로 되니
    안 어울리는 옷이 없고
    무엇보다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베스트샷이 나오네요.
    52킬로일 때도 봐줄 만 하다싶었는데 4킬로 차이가 어마어마…

  • 22. ...
    '24.11.22 9:24 AM (1.241.xxx.220)

    48은... 중딩때 빼고 되본적이 없습니다ㅜㅜ
    전 소소하게 50 되고 싶습니다!!
    50이 목표인 52-53이었는데... 목표가 점점 더 멀어지네요.
    오늘도 간식 뚝!!

  • 23. 운동
    '24.11.22 11:53 AM (39.125.xxx.74)

    160 53인데 날씬도 뚱뚱도 아닌
    다만 지금 1년 정도 되었는데 꾸준히 스트레칭 훌라후프
    매일 30분정도 하고 있어요 배가 좀 들어가는 거 같기도 해요
    바지가 좀 헐렁하거든요
    나이는 50중반 완경했구요
    이런 저런 거 나한테 맞는 홈트 유툽이나 인스타에서 보면서 규칙적으로요
    체중보다는 군살 없애는데 주력하려구요
    살이 빠지면 저는 목부분이랑 볼살이 쭈굴해져서요

  • 24. ...
    '24.11.22 2:57 PM (1.241.xxx.220)

    저도 살빠지면 턱아랫살이 얇아지니 나이든 티가 더 나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3키로 정도 찌니 턱살이 도톰해지고 얼굴은 되려 나으나...
    뱃살이 더 용납이 안되어서... 저도 군살다듬고 건강해지자라는 느낌으로 운동 병행, 간식만 줄이면서 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045 사람이 사는데 그렇게 많은옷이 필요없네요 18 겨울옷 2025/03/23 13,338
1693044 빈집세 7 ㅁㅁㅁ 2025/03/23 1,491
1693043 초등고학년 학교상담 신청 대부분 하죠? 3 이런 2025/03/23 1,046
1693042 유럽여행시 헤어용품이요 8 .. 2025/03/23 1,522
1693041 원조 대구 납작만두 질문이요 34 ........ 2025/03/23 3,382
1693040 오늘의 내맘대로 저속노화식단 1 김치 2025/03/23 2,262
1693039 탄탄이 수영복을 사용하시는 분이 있나요? 4 2025/03/23 1,350
1693038 중앙일보 김진 "기각시 혁명 수준 봉기 일어난다&quo.. 22 .... 2025/03/23 4,157
1693037 보험 해지할때 3 ㅗㅎㅎㅇㄴ 2025/03/23 1,208
1693036 연마제 없는 스텐팬 사용해보셨나요? 2 고민 중 2025/03/23 1,281
1693035 MBC정치인싸 이선영앵커 "이재명 쏘라고할수있죠~&qu.. 9 ........ 2025/03/23 3,510
1693034 탑연예인들 빼고 연예인들 돈 없어요 9 연예인들 2025/03/23 6,756
1693033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긴 해요. 28 민주공화국 2025/03/23 2,965
1693032 일본 유명 규동집 국에서 나온거 10 더러워 2025/03/23 4,371
1693031 이재명 지지자냐! 당장 삭제!…'망언집' 내놨다가 '역풍' 5 .. 2025/03/23 1,517
1693030 남편과 싸우고 거실 차지하니 진짜 좋네요 7 .... 2025/03/23 4,056
1693029 여자 키170 남자키 167~8? 17 꿀꿀 2025/03/23 2,472
1693028 아파트 올리모델링후 이사 6 .... 2025/03/23 3,651
1693027 "환율마스터" 문화일보 박세영 기자 좀 보세.. 10 ... 2025/03/23 2,803
1693026 이 스니커즈 치마 입어도 어울릴까요?? 4 .... 2025/03/23 1,540
1693025 아침 안먹고 등교하는 고딩. 어쩌죠? 31 .. 2025/03/23 4,159
1693024 낫또는 그냥 먹는건가요? 7 .... 2025/03/23 1,848
1693023 까무잡잡한 피부 어른들은 안좋아 하시나요? 12 ㅇㅇ 2025/03/23 2,065
1693022 뉴진스가 선을 넘었네요 12 .. 2025/03/23 6,187
1693021 잘 삐지는 남편과 사니까 12 .. 2025/03/23 3,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