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 타워가 들어서려고 할때
엄청난 반발과 예상되는 부작용도 아주 컸었는데
당시 대통령이 이명박
신격호가 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올리는데 이명박 역할이 아주 컸었구요
그 당시에 들은 말이 있는데
아주아주 높은 건물이 들어서면 나라에 재난이 일어나거나 망하는 회사가 속출한다했던가
하여간 이런 이론이 있었어요
그 뒤로 잊고 살았는데
현 대한민국 상황을 보고 또 롯데그룹이 유동성 부족이라는 말도 나오는것 보면서
그 당시에 들은 징크스가 작동하고 있는게 아닐까
세계 최고층 빌딩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입니다
완공된지 8년 됐는데요
그러네요.63빌딩 지은 신동아건설도 ㅡㅡ;;
모든 악의 시작이 mb라고 생각해요.
보수도 김영삼까진 비록 imf는 왔지만 양심적으로 나라를 운영했다봐요
미국은 진작 망했겠네요.
무려 1930년대에 엠파이어스테이트 102층 건물을 지었는데.
이런 사람들은 거니 욕할 자격도 없네요
초고층 빌딩의 저주라는 게 있어요.
나라가 망하지는 않지만 경기 침체가 온다고 하죠.
엠파이어 스테이트도 지을 때쯤 대공황 왔잖아요.
경기가 사이클을 타는데
최고 호황일 때 초고층을 지으면
완공 후엔 경기 하락기가 오는 거죠.
그게 아니려면 경기가 계속 상승해야 하는데...
대공황이 엠파이어스테이트때문에 온거라 믿다니.
놀랍네요.
경제는 사이클대로 움직여요.
전세계 초고층 있는 나라들 다 망하겠네요.
마천루 저주란설이 있어요.
마천루 완공 시점에 경기 불황 맞는다는 가설
중국 정부는 아예 초고층 빌딩 규제 지침 내놔
구글 한번 해보세요.
3. 사례[편집]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완공된 1931년은 세계 대공황 중이었다.
세계무역센터와 시어스 타워
세계무역센터는 말이 필요없고, 시어스 타워는 1970년대 오일 쇼크로 사상 최악의 스태그플레이션 발발. 그리고 이 건물을 지었던 시어스는 1970년대로 들어서면서 끝도 없는 추락을 거듭하다가 결국 미국 최대의 유통업체 자리를 월마트와 아마존닷컴에게 넘겨준 뒤 2018년 파산한다.
도쿄도청,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각각 1991년, 1993년 완공.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 시작되었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1997년 말 아시아 IMF 외환위기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홍콩, 러시아, 아르헨티나 순으로 위기를 맞았다.
타이베이 101
대만의 저성장. 2000년대 들어 한국과 홍콩, 싱가포르에 비해 저성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1인당 GDP와 실제 임금에서 큰 차이로 밀리거나 추월당했다. 여기의 다른 예시에 비하면 경제 위기는 겪지 않았다. 게다가 2020년대에 들어서 1인당 PPP에서 대만이 한국과 일본을 월등히 추월하기도 했다.
부르즈 할리파
2010년, 두바이 정부는 디폴트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