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퇴자의 삶

그냥 조회수 : 6,608
작성일 : 2024-11-21 16:51:12

이건 제가 2년차 퇴직남편이랑 사는 과정입니다,

너무들 돈돈 거리셔서

퇴직하면 돈이 5억 10억은 예사로 부르셔서

제가 실지로 살아보는 은퇴자로써 쓰는글입니다,

 

지방에삽니다, 지방 도심지에서,

남편, 아들, 저, 단독주택

한달에 들어가는돈은

남편용돈 60 , 아들 적금 40, 

전기, 수도 평달 합해서 12만원  안쪽, . 한여름 에어컨 한달 30만원

청약 10, 요건 남편 아들 5만원씩.

3명의 핸드폰비 13만원정도

3집의 인터넷, 등 .kt 에 8만원 정돈가, 정확히 모름

집이 두채, 가게가 하나 그래서 인터넷등이 3개

보험료 전부 때려 잡아서 50 만원인대 내년부터는 37만원으로 확 내려갑니다

그동안 완납 보험들이 생겨서

간병보험료 85,000 .2명분

 화재보험료 2군대120, 000 - 10년후 1천만원 가까이 나온대요 집 2만, 가게 10만환급

요기서 아들적금 3달 넣으면 끝나고요, 보험 138,000 원짜리 끝나고

어쨋거나 내년 3월부터는 160정도, 지금은 217만원 정도

여기까지 남편 연금으로 해결합니다,

 

한달 식생활비 제가 100 만원 안쪽에서 용돈이며 다 삽니다

못 쓰는듯해요, 100만원

요건 제가 벌어서 씁니다, 가게에서

더 벌면 제가 꿍치고, 못 벌지는 않네요

 

2년 살아본 결과,

너무 편하다 입니다,

일단 남편이 집에서 노니 좋아요, 울 남편 몸도 약하고 어거지로 직장 다녔거든요

퇴직하고 집에서 마당 가꾸고 놀으니 세상 좋아요

저는 저녁에 반찬만 제가하고 나머지는 다 남편이 합니다.

저도 덩달아 얼마나 편해졌나요

 

실지 살아보면 돈이 그닥 많이 안들어요

저는 주5일은 홈플 배달 1회 10만원 가량 시키는거 외엔 돈을 차비만 써요

도시락먹고, 

주말엔 맛있는거 , 커피 마시느라 그래도 10만원 내외, 5만원도 안쓸때도 많고,

남들은 몇억씩 꿍쳐 놓은거 저는 1억좀 넘어요

그런대 하나도 겁나지 않아요

일단 보험을 충실히 잘 들어둿어요

 

 

 

 

 

 

 

 

 

IP : 112.164.xxx.9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1 4:57 PM (39.119.xxx.173)

    평화로워 보여요
    시부모님을 봐도 노후 억억 들지않던데
    공포마케팅에 노예인듯해요
    저도 돈 덜쓰며 살수있어요

  • 2. ㅡㅡㅡ
    '24.11.21 4:58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오 좋네요 200이면 두 분이 그리 쓰신다는거지요
    저는 이혼 중인데 서울살다 애 둘 내보내면 월 200으로 살아질까 싶었거든요. 서울이니 지방보다 좀 더 쓴다쳐서 혼자 200이면 될것같아요. 저도 보험은 잘 들어놨어요. 현금이 원글님보다 적어서 집을 줄이고 좀 더 배분해놓을 생각이고요.. 일도 은퇴없는 일이라 계속할거고..
    덕분에 맘이 가벼워졌어요~~

  • 3. 으아
    '24.11.21 5:04 PM (112.164.xxx.98)

    쓰다가 올라갔네요
    보험을 잘들어뒀고,
    실지로 아파서 돈 들어가는건 푼돈이예요 한달에 1-2만원,
    그 담 여행은 저만 다녀요, 남편은 다 싫다 주의라,

    실지로 돈을 별로 안쓰고 살아요
    그래서 현직에 있을때보다 훨씬 여유롭게 살아요
    나중에는 내 국민연금도 좀 나올테고, 4년후

    일년에 배당, 이자로 들어오는돈이 몇백이니 그걸로 기분풀이도 하고,
    쓰고 남은거 저금하니 모이는것도 있고

    그래서 저는 무조건 연금을 잘 나오게 들어 놓으라고,
    보험을 잘 들어 놓으라고
    그리고 나면 몇억씩 없어도 잘만 삽니다,
    어쨋거나 2년전과 지금을 보면 지금이 더 여유로워요

  • 4. ..
    '24.11.21 5:04 PM (175.121.xxx.114)

    이런글 좋아요
    저도 절약하는건 자신있는데 다들 억억 하시니 위축되더라구요

  • 5. 그래서
    '24.11.21 5:05 PM (112.164.xxx.98)

    한달에 250이면 잘먹고 살고요
    300이면 쓰고 남아서 저금도 합니다,

  • 6. 저는
    '24.11.21 5:08 PM (175.117.xxx.137)

    직딩 싱글인데 보험료, 부모님용돈,
    아파트 관리비 등
    다 포함해서 적게쓰면 130
    명절이나 부모님 선물, 세금 등
    내는 달은 200쓰거든요.
    가계부를 쓰니 파악돼요
    그럼 넉넉잡고 연 3000만원 쓴다치고
    지금 퇴직하고 연금받을때까지
    15년 논다 치면 5억 필요한거 맞아요.
    집 빼고요.
    원글님은 소소하게라도 버시는 돈 있잖아요

  • 7. 맞아요.
    '24.11.21 5:08 PM (116.87.xxx.127)

    해외여행. 골프. 병원비 등 특별한 지출 아니면 자가 거주의 경우 아끼면 150이면 살죠.
    70대 부모님은 연금이 300인데 200가량 저축 하고 100정도로 사세요.
    병원비 지출 거의 없고, 해외여행, 취미생활 안 하십니다.

  • 8. ㅡㅡㅡ
    '24.11.21 5:17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필수 고정비 제외 100정도 생활비쓰신다는거지요? 저는 서울 싱글살이로 고정비(집차세금20/관리,전기,가스30/보험20/건보30/통신3)가 100정도 나오겠더라고요, 저도 보험은 잘 들어놨고요..그럼 200정도면 혼자서 팍팍하지 않겠다 계산되네요 덕분에 불안 줄여갑니다. 부동산을 줄여 현금을 좀 만들면 더 좋을것 같고요
    이런거 같이 공부하고 알려주는 수업같은게 있음 참 좋겠네요.. 부모형제 모두 경제에 대해 대충대충들 살아서..

  • 9. ..
    '24.11.21 5:20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알뜰하게 사시네요.
    글이 평화로워요^^
    남편 곧 은퇴인 저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현실은 양가 부모님
    기본 생활비는 안드려도 병원비 및 기타 소소하게 드는 돈
    부담해야하고
    남편 건강 안좋아서 그 병원비도 들어요.
    아직 공부하는 아이도 있고요.

    원글님댁은 쓰신 글 보니 부모님 생활비 부담 없고
    자녀분은 독립하신듯 하고
    집이 몇채에 상가도 있으시다니
    노후 준비 잘 하신듯해요.

  • 10. ㅡㅡㅡㅡ
    '24.11.21 5:26 PM (61.98.xxx.233)

    중요한건
    한달에 250만원 고정수입이 있느냐죠.
    살 집 있고,
    그정도만 되면 노후준비 훌륭하다 생각해요.

  • 11. ..
    '24.11.21 5:27 PM (218.237.xxx.69)

    저도 낼모레 50
    60세에 은퇴계획하고 지금 년도별로 플랜 짜놓은거 보니
    60세부터는 200가지고도 살겠던데요? 물가가 관건이긴 하겠지만
    골프 안치고 해외여행 안다니면 국민연금만으로도 살겠던데...
    아닌가요?

  • 12. Wwwe
    '24.11.21 5:27 PM (116.37.xxx.159)

    남편만 은퇴하신거 아니예요? 지금 당장은 괜찮겠죠. 건강하다면요. 사실 건강만하다면 크게 돈 쓸일이 없죠. 없으면 없는데로 버티는 힘이 있으니.집도 있고 가게도 하시니 남편분 퇴직하시고 평화로우실텐데 그게 80세 넘을때까지 계속 갈까요? 언젠간 아픈날이 옵니다. 그게 불안해서 돈이라도 더 넉넉하게 준비하게 준비하고 싶은거겠죠.. 그래도 은퇴준비 잘 해놓으셨다니 다행이예요. 노후 즐기세요 ^^

  • 13. 큰 병이 없으면
    '24.11.21 5:31 PM (14.63.xxx.11)

    큰 돈 들어갈 일 없어서 괜찮습니다.
    저흰 남편 퇴직하고 월 150~200 쓰고 살았는데
    남편이 병걸리니 월 2000정도가 쑥쑥 빠져나가네요.
    남편에게는 자기가 번 돈 다 쓰고 가라고
    내 걱정은 말라고 큰소리 쳤는데
    내심 걱정이 됩니다.

  • 14. 아직
    '24.11.21 5:33 PM (112.164.xxx.98)

    아이가 공익이예요
    올 여름부터 용돈은 안줘도 월급으로 살아요
    군인적금 40씩 들어주는걸로 내년부터 시험공부한대요
    같이 먹고 살아서 장을 10만원어치씩보지
    울 둘이 살면 한달 먹고사는대 돈 정말 안들어 갈듯해요
    요번주 울 부부둘이 밥해먹고 사는대 된장찌게, 김치찌게 삼겹살 두줄정도씩
    필요한게 정말 없네요
    대신 계)란은 하루에 5개 먹어요

  • 15. 이게
    '24.11.21 5:38 PM (211.235.xxx.67)

    사람 마인드탓
    저는 돈더많고 아이둘 다 취직되는과고
    겨우 막내 하나
    남편이 그아이 해줄돈 다 있는데 저는 왜 더 불안한지
    제가 욕심이많은건지
    한10억 가지면 ..

  • 16. 아직
    '24.11.21 5:38 PM (112.164.xxx.98)

    나 혼자 살면
    저기서 뺄것들이 많잖아요
    나 혼자면 저는 150이면 잘먹고 잘 살거 같아요
    남아서 저금도 하고

  • 17. ㅇㅇ
    '24.11.21 5:44 PM (39.114.xxx.84)

    퇴직후 노후자금 계획 세우는데 도움되는 글이예요
    감사합니다.

  • 18. 현재
    '24.11.21 5:47 PM (112.164.xxx.98)

    남편이 아프면요,
    걱정하지 말라고 했어요
    일단 보험이 실비, 간병인, 큰병보장, 이건 계속 들어갈거
    건강보험 2개 : 요건 완납 , 단점 80세만기

    둘중 하나 아프면 집을 먼저 팔겁니다.
    도심지 단독주택이라 바로 팔릴거예요,
    그리고 작은집으로 가는겁니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 쓰는거지요
    남편연금이 200 조금 넘는대 유사시엔 이걸로 둘이서 먹고살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씀씀이를 안 늘렸고요
    내 국민연금 탈때쯤이면 합해서 300 가까이 되요

    그거 아시나요
    연금도 해마다 몇만원씩 올라요
    연금 오르는거 보고 조기연금 타는것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조기연금하면 7%가 깍인다고 하잖아요, 1년에
    연금은 3%이상 오르는거 같아요

    그리고 위에 2천 가까이 드신다는분,
    우리부부는 그렇게 치료 안할거예요
    그냥 그렇게 까지 안하고 싶어요
    우리집웬수 남편이 퇴직하자마자 건겅검진도 안받아요
    한참 받으라 싸웠는대 이젠 포기요

  • 19. 지방이라서그래요
    '24.11.21 6:17 PM (117.111.xxx.4)

    서울에 비싼집 아니고 일반 평민 아파트 하나 거주용으로 살아도
    직장 그만다니면 의보 최소 한 30부터고 재산세 나오고요.
    아직 현직이라 돈 버느라고 출퇴근하면 소일되는데
    은퇴자는 은퇴해서 직업이 없으니까 취미로 뭐라도 하고
    슬슬 아파서 병원다니고 식생이나 재황하기 시작하는 때를 말하는 거죠. 택시 불러탈 기운은 있는데 약복용해서 어지럼증 있고 자차운전 못하고 눈흔들려서 책 폰 못볼때요.
    저도 은퇴자금 얼마거리는 거 다 뻥이고 한 5억이면 쪼들리지않겠구나 했는데 죽을정도 아픈거 아니면서 병원 다녀보니 왜 돈 든다는지 알겠더라고요
    지금의 60초반 건강상태가 영원하지읺고 점점 더 나빠지면서 20년 30년 가는걸 준비하는 게 노후준비입니다.

  • 20. ...
    '24.11.21 6:18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저는 둘이서 보혐료만 100만원이예요.
    남편은 퇴직하고 국민연금 나오구요.
    개인연금 10년동안 100만원씩 따로 나와요.
    보험료중 80세 만기인게 찝찝해서 자그맣게 서너개 더 넣었어요.
    그외 사는집 14억정도되는거 있고 전세준거 8억정도되는집 있고 현금6억정도.. 자식은없어서 둘이서 그냥저냥 팔아서써야죠.

  • 21. ...
    '24.11.21 6:22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저는 둘이서 보혐료가 100만원이예요.
    남편은 퇴직하고 국민연금 조금 나오구요.
    개인연금 10년동안 100만원씩 따로 나와요.
    보험료중 80세 만기인게 찝찝해서 자그맣게 서너개 더 넣었어요.
    그외 사는집 14억정도되는거 있고 전세준거 8억정도되는집 있고 (전세금빼면 5억좀 안되네요 )현금6억정도.. 자식은없어서 둘이서 그냥저냥 팔아서써야죠.
    은퇴한지 몇년되니 늘 걱정이죠

  • 22. ..
    '24.11.21 7:57 PM (121.171.xxx.158)

    은퇴 저장합니다

  • 23. 현실
    '24.11.21 8:00 PM (114.205.xxx.142)

    남편 56세 명예퇴직했습니다.
    전 계약직 10년정도 전전하다 나이 많아서 접었습니다.
    60세까지 국민연금 납부해야하고
    (국민연금 다 만나이네요.. 멀다멀어)
    남편은 64세,전 65세부터 받을수 있는데
    좀 땡겨받아야겠죠..
    아이들은 학비는 안들지만 남자애들이라 늦어져서
    취준중입니다. 집에 있으니 식비 많이 드네요
    퇴직금 까먹기는 쉽습니다.

  • 24. ..
    '24.11.21 8:55 PM (211.206.xxx.191)

    보험료가 가장 부담되네요.
    건강보험료, 실비보험만 50대인데 27만원인가 그래요.
    실비보험 죽을 때 까지 내야 하는 건데
    실비보험 없애고 저축하면 어떨까 진지하게 고민해도 답이 안 나오네요.

  • 25. 실비
    '24.11.21 10:12 PM (59.8.xxx.68)

    저는4세대로 갈아탔어요 3년전에
    저는 보험을 이렇게 생각해요
    자잘한건 내 돈으로 해도 된다
    큰병에만 보험혜택 받으면 된다고
    그래서 4세대 불만없어요. 한달 26.000 원
    난 지방이라 다행이라 생각해요
    주변에 퇴직한 집들 다 고먼고만하게들 설아요
    전 2012년부터 국민연금 들어서내년 만기인대
    4년 더 넣을거예요
    몇만원이라도 더 받을려고요
    20년까지는 0.5% 씩 올라간대요
    그래서 29년까지 넣으면 17년쯤 되네요
    나이먹음 정말 한달 10만원이 중해요
    그래서 배당주 모으고 있어요

    지금 돈 만원 덜 쓰면
    미래의 나에게하루 커피. 빵 사먹을돈나에게 준다 생각해요
    늙어 돈 못 벌을때 생각해서 지금 생활비 빼고
    버는돈 다 모아요

  • 26. ...
    '24.11.21 10:17 PM (58.140.xxx.145)

    나중에 볼께요

  • 27. '''
    '24.11.22 5:51 AM (183.102.xxx.66)

    저장합니다~

  • 28.
    '24.11.22 6:42 PM (220.122.xxx.152)

    올해 12월퇴직인데 아이둘이 아직 대학생입니다.
    남편은 허리디스크.목디스크가 있어 들어가는 보험료도 55만이고 앞으로 병원비로 얼마가 나갈지 걱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037 2025년 신입생 국가장학금 신청 11 2024/11/21 1,267
1650036 반 친구 없어도 괜찮을까요? 21 ㆍㆍ 2024/11/21 2,727
1650035 2005년 가을, 82에 썼던 연애 고민글과 댓글 8 82추억소환.. 2024/11/21 1,966
1650034 아들 둘 불쌍히 보는친구 23 ㅇㅇ 2024/11/21 5,682
1650033 서울 경기 맛있는 딸기 케이크 찾습니다 16 2024/11/21 2,804
1650032 서울에서 산채 비빔밥 같은 정식 먹을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산책 2024/11/21 1,447
1650031 가곡 좋아하셔요? 33 ... 2024/11/21 1,452
1650030 간때문에 마음고생이신님들 도움 되실 채널입니다 ㅁㅁ 2024/11/21 818
1650029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당신들의 그건 법치주의가 아니.. 1 같이봅시다 .. 2024/11/21 343
1650028 입원중 간병할 사람 없을때 26 ~~ 2024/11/21 6,152
1650027 비싼 쥬얼리 얼마나 있으세요? 8 .... 2024/11/21 2,406
1650026 수학과 출신 LG맨의 광기 1 .. 2024/11/21 2,909
1650025 겨울철 겨땀ㄴ 2 넘시러 2024/11/21 1,113
1650024 46억짜리 희귀병 치료약 71 아이 2024/11/21 7,617
1650023 예비 중1 아이 고등수학 학원 선택 도와주세요 15 수학 2024/11/21 862
1650022 163에 55는 어떨것 같으세요? 18 ... 2024/11/21 3,952
1650021 ( 참여부탁합니다) 정권 탄압 뚫고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3.. 7 시민 1 2024/11/21 647
1650020 민주당비로 이재명 변호사비 내주자는 사람들아 14 ... 2024/11/21 960
1650019 폰에 키보드 연결해 쓰니 넘 좋네요 17 ll 2024/11/21 2,373
1650018 태권도장 아기 너무 귀엽지않나요? 5 ㅎㅎ 2024/11/21 1,648
1650017 안다르레깅스 세탁후 쫄아들었는데 늘릴방법? .. 2024/11/21 252
1650016 김병만 전 부인 "전남편들, 모두 살아있다" 3 .... 2024/11/21 4,443
1650015 한국행 이민자 증가속도가 21 ㅇㅇ 2024/11/21 3,929
1650014 뉴발x스 양말 진짜 질이 안 좋네요 3 ㅇㅇ 2024/11/21 1,312
1650013 미성년자가 코성형수술하겠다고 성형외과 가면 절차? 13 강남성형외과.. 2024/11/21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