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임산부석이 아무소용없는 이유.

.......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24-11-21 15:25:48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40970212

IP : 61.78.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1 3:27 PM (112.150.xxx.31)

    정확히 명시해야해요.
    현재 임산부만~~~~
    과거의 임산부
    미래의 임산부는 안된다고 알려줘야 알아듣지않을까여?

  • 2. 임산부의
    '24.11.21 3:31 PM (222.119.xxx.18)

    아버지도 안됨^^
    할아버지도 버젓이 ㅎ

  • 3. ...
    '24.11.21 3:36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지하철로 매일 출퇴근하고
    일 때문에 낮에도 많이 타는데
    506070대 여자들이 많이 앉아요.

    여기 82도 비켜주면 될 거 아니냐..하지만
    핸드폰 보느라 혹은 눈감고 자느라
    임산부가 와도 모른채 하는 분들이 많아요

  • 4. 아고
    '24.11.21 3:43 PM (118.235.xxx.130)

    심지어 인형놓여있는거 앉고 앉아있는아저씨들도있네요

  • 5. 아구구
    '24.11.21 3:44 PM (121.131.xxx.189)

    몇달전에 퇴근길 6호선에 등치좋은 흑인젊은놈이 당당하게 임산부석에 앉아 통화하고있더라구요. 한국말로 '어디쯤왔는데?' 이러면서요. 앞에 5~6개월 된 임산부 서있고, 주변 남자들도 다들 못마땅하게 쳐다만 볼뿐 아무도 말을 못하는거 같길래. 제가 당당히 흑형 팔을 툭툭 치고, 손가락으로 임산부 안내표지랑 앞에분에게 양보하라고 눈짓손짓 했습니다. 흑형 그제서야 벌떡 일어나더라구요. 임산부가 고맙다고 목례하고 앉았구요. 진짜... 다들 아무말도 못하는 분위기. 외국인 뿐일까요. 젊은 여자애들도 많이 앉아요. 개념 진짜 없음...

  • 6. 에고에고
    '24.11.21 3:44 PM (118.221.xxx.39)

    임산부석 앞에 서계시는 임산부를 보고
    임산부석에 앉아 주무시는 중년 여성깨워서 임산부 타고 계신다고 말씀드렸어요
    (출근시간이라 승객 많음)
    얼른 일어나서 양보해 주시더라구요
    그래도 넘 민망해 다음역에서 내렸어요.
    제발 임부석에 앉아 주무시지 않았으면 해요

  • 7. ㅎㅎ
    '24.11.21 3:58 PM (222.237.xxx.25)

    임산부석이면 앉지 않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 8. ...
    '24.11.21 5:46 PM (39.125.xxx.154)

    며칠 전 3호선 탔는데 고도비만 젊은 남자가 앉았더라구요
    집에 오는 시간에는 할아버지가 앉고 할머니는 옆에 서고.

    요즘은 그냥 에라 모르겠다
    다리 아픈데 일단 앉고 보자더라구요.

    낮에만 다녀서 그런가 임산부 앉은 건 거의 못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114 24k로 뱅글팔찌 쥬얼리 2024/11/22 616
1647113 서영교의원님 7 음성과 태도.. 2024/11/22 1,438
1647112 알테오젠.... 2 ㅇㅇ 2024/11/22 1,552
1647111 로제 신곡 좋네요! 10 ........ 2024/11/22 3,822
1647110 노후에 세금이 문제에요. 19 ㅡ.ㅡ.ㅡ 2024/11/22 6,292
1647109 시골에선 경찰이 온건 소소한 민원까지 처리해요? 4 ㅁㅁ 2024/11/22 1,106
1647108 이탈리아 가는데 환전은 어떻게 하나요? 6 환전 2024/11/22 1,252
1647107 부산분들 계시나요, 가구 쇼핑 동부산 메종 많이 크나요? ........ 2024/11/22 456
1647106 한강의 문학은 체제 전복 노리는 신좌파 작품 6 ㅈㄹ한다 2024/11/22 2,099
1647105 이런 사과 안 좋은 사과인 거죠? 5 .. 2024/11/22 1,887
1647104 종부세 나왔어요 8 ... 2024/11/22 4,019
1647103 쌀 나눔 9 -- 2024/11/22 856
1647102 아! 웃겨요 매불쇼작가 나왔는데ᆢ 4 명씨 2024/11/22 2,818
1647101 절임배추 추천 부탁드려요. 5 김장 2024/11/22 1,203
1647100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 태영호 아들 마약 혐의 고발 8 사기도 조사.. 2024/11/22 2,362
1647099 쪽파 보관법 좀 알려주세요 3 쪽파 2024/11/22 997
1647098 김장을 김장비닐에 보관했더니..ㅠ 12 허걱 2024/11/22 7,906
1647097 수포자 예비고1 현중3 겨울방학 뭐를 중점적으로 해야할까요? 9 무명씨 2024/11/22 814
1647096 수고비를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7 ... 2024/11/22 2,087
1647095 전라도 광주는 가볼만한 곳이 있나요? 16 궁금 2024/11/22 2,184
1647094 또오해영 드라마 요약 해주실분 11 ㅇㅇㅇ 2024/11/22 2,163
1647093 노후 부부 한달 생활비 어느 정도면 ? 26 ㅇㅇ 2024/11/22 7,328
1647092 스페인 자유여행 10박 11 .. 2024/11/22 2,979
1647091 생표고버섯을 사왔는데 10 표고 2024/11/22 1,669
1647090 계시냐고 혹은 계시느냐 -> 계시느라 2024/11/22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