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곧 만기인데 이사갈까말까 계속 고민이에요.

...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24-11-21 15:18:49

집주인에게는 연장의사 밝히고 금액까지 조율은 했어요.

만기는 3월 말인데 

신축아파트인데 단점이 너무 춥다는거에요.

보일러 틀면 안춥긴 하겠지만

집에 해들어오는 시간이 하루에 1시간도 안되니

집이 어둡고 어두우니 더 춥고요ㅠ

지난번 집은 중앙난방에 주차전쟁이 너무 심하고 집주인이 들어온다 해서

전세가 떨어지는 추세기도 했어서 싸게 신축 들어온건데...

이사가자니 복비와 이사비용이 만만치 않고ㅠ

조율해서 살자니 이 추운 겨울을 앞으로 2년 넘게 또 지내야겠죠.

옥상있는 빌라나 단독에서 살아보고 싶은 로망도 있는데

일단은 그냥 있어야 할까요?? ㅠㅠ

요즘도 매일 전기방석위에 앉아있고 전기장판 켜고 잡니다ㅠㅠ

IP : 218.145.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이브
    '24.11.21 3:20 PM (122.32.xxx.92)

    이사비 중개보수나가는걸로 난방비 로 쓸듯요

  • 2. 그래도
    '24.11.21 3:21 PM (220.78.xxx.213)

    신축이면 샷시 좋아서 해가 덜 들어도 윗풍은
    없을테미 최소로 난밤하고 사심 될듯요
    복비 이사비 생각하면 그래도 난방비가 쌀걸요?

  • 3. ...
    '24.11.21 3:22 PM (59.12.xxx.29)

    스팀난방기 하나 사서 놓으세요

  • 4.
    '24.11.21 3:22 PM (221.138.xxx.92)

    이사비 중개보수나가는걸로 난방비 로 쓸듯요 222222

  • 5. ㅇㅇ
    '24.11.21 3:25 PM (61.105.xxx.145)

    이사비 중개보수나가는걸로 난방비 로 쓸듯요 3333

  • 6. 원글
    '24.11.21 3:29 PM (218.145.xxx.251)

    그렇죠ㅠ
    2년있으면 어차피 전세가격 올라서 나가야는데
    이사랑 중개보수비용으로 난방비 쓰는걸로 해서 더 정붙이고 살아야겠네요ㅠ

  • 7. ㅇㅇ
    '24.11.21 3:58 PM (61.105.xxx.145)

    보일러 살짝 트세요
    새아파트면 23~4정도 온도 설정해도
    바닥이 냉골은 아닐겁니다
    몸이차면 아프고 병원비 미리 땡겨 쓴다 생각하시고
    난방 살짝 트세요~~

  • 8. 신축인데
    '24.11.21 5:09 PM (222.106.xxx.184)

    얼마나 춥길래요..
    창호가 짱짱해서 웃풍 없고 새는 바람 없으니 훈훈하던데..
    방향이 어떻길래 해가 1시간 들어오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창호가 좋아서 조금만 난방해도 따뜻하니
    그저 춥다고 느껴서 그러시는 거면 난방을 좀더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862 윤석열 가짜 출근 '위장제대'로 불렀대요 4 ㅋㅋ 2024/12/13 2,137
1656861 안쓰럽네요 어준총수( 모 진보방송의 질투?) 16 00 2024/12/13 2,836
1656860 "김어준 '한동훈 사살' 제보자는 정보사 요원".. 6 ㅅㅅ 2024/12/13 3,918
1656859 이번 오징어게임2 별로 인기 없을 듯한 이유가 7 ..... 2024/12/13 3,225
1656858 서울대 약대 vs 경희대 치대 51 whitee.. 2024/12/13 4,917
1656857 고등아들 알바시 가족관계증명서 내야하나요?? 4 궁금이 2024/12/13 1,088
1656856 이와중에 우리집 강아지가 이상해요 13 강아지 2024/12/13 1,779
1656855 공무원 중 경찰공무원 되면 왜 유독 으스댑니까? 6 ..... 2024/12/13 1,241
1656854 깨시민의 역할 7 82 2024/12/13 1,183
1656853 건강검진 유방초음파 1 2024/12/13 1,155
1656852 중도란 좌우의 이야기를 듣고 중심을 잡아 8 많이보여 2024/12/13 514
1656851 극우유투버들 6 포비 2024/12/13 886
1656850 한동훈이 윤씨 약점을 잡고 있군요 7 .. 2024/12/13 4,743
1656849 [펌]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 1500인분 받아가세요 5 123 2024/12/13 2,247
1656848 친구 장례식에 3일 내내 가셨던분 계세요? 9 ... 2024/12/13 2,347
1656847 한동훈집무실에 군인이 숨어 있었다네요 12 간담이서늘 2024/12/13 6,638
1656846 어릴 때 못난이라고 불렸는데요 12 . 2024/12/13 2,358
1656845 이준석이 윤씨담화 가짜 뉴스 신고 3 탄핵찬성 2024/12/13 2,278
1656844 이와중에 옷을 샀소... 27 ㄱㄱㄱ 2024/12/13 4,130
1656843 박충권 뭔가요 22 윤2 2024/12/13 3,511
1656842 북한에 사격하고 포쏘는거 우리는 모르나요? 5 .. 2024/12/13 820
1656841 군에서 드론창고 화재 4 ㅇㅇㅇ 2024/12/13 1,673
1656840 윤탄핵) 지금 간식 뭐 드세요~? 9 스트레스 2024/12/13 1,231
1656839 어수선한 와중에 입시얘기)예비2번 가능성 6 수시맘 2024/12/13 1,052
1656838 부승찬 의원도 암살조 자작극 알고 있었네요 17 헐.. 2024/12/13 3,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