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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엄마 패딩 사드렸어용

....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24-11-21 14:45:40

ㅋㅋ올해처럼

겨울 찬바람 기다려지는것도

처음이예용

엄마가 저 참 정성으로 키워주셨고

그 덕에 저는 공부만하면 되는 환경에서 컸고

전문직 되었습니다 저도 자식 키워보니

참 무한희생하며 정성으로 키우셨다 싶어요

무한감사ㅜㅜ

완전 비싼건 못해드리고 닥x에서 백만원정도

썼는데 이쁘고 가볍고 나름 고급지고ㅋㅋ

엄마는 넘 비싼거 아니냐 하는데 

기분좋아용

IP : 211.235.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기분에
    '24.11.21 2:4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돈 버는거죠.......

  • 2. ..
    '24.11.21 2:50 PM (211.248.xxx.236)

    잘 하셨네요~ 한번 좋은거 사드리면 오래 입으시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 3. 멋지네요
    '24.11.21 2:58 PM (211.234.xxx.58)

    훌륭하세요
    벌써그걸 알고

  • 4. 항상행복
    '24.11.21 3:09 PM (211.245.xxx.2)

    넘 멋지십니다 ^^

  • 5.
    '24.11.21 3:10 PM (106.102.xxx.209)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어머니 좋으시겠어요.

  • 6. 궁디 팡팡
    '24.11.21 3:25 PM (59.6.xxx.211)

    예쁜 딸.
    이 맛에 딸 키우죠.
    엄마가 올 겨울 춥지 않으시겠어요.

  • 7. ㅡㅡ
    '24.11.21 3:46 PM (114.203.xxx.133)

    올해 닥스 패딩 이쁘게 나왔더라고요
    (너무 대놓고 버버리 표절이라 좀 그렇지만)
    원글님은 칭찬해 드려요~~

  • 8. .....
    '24.11.21 4:12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가볍고 고급지고.
    좋으네요.
    두 아들 의사 변호사인데
    패딩은 제가 사입는 처치^^
    딸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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