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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말하면 이해를 못하시던데

ㅇㅇ 조회수 : 3,756
작성일 : 2024-11-21 13:02:00

저희 시부모님은 제가 정말 간단한 걸 설명드려도

이해를 안하세요...

같은 말을 남편이 하면 이해하십니다.

별 다르게 특별히 남편이 설명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같은 말이거든요??

 

왜 그러시는 걸까요?......

며느리 말은 그냥 이해하고 싶지 않으신 걸까요.

IP : 220.94.xxx.23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1 1:03 PM (220.125.xxx.37)

    집중해서 안들으시던가
    화법이 다르던가..
    둘중 하나죠 뭐.

  • 2. eoqnqn
    '24.11.21 1:06 PM (118.221.xxx.51)

    남이 하는 말은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이해하고, 내 자식이 하는 말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이해하는 거죠

  • 3. .....
    '24.11.21 1:07 PM (211.202.xxx.120)

    너는 나대지말고 그냥 시키는 잡일이나 하라는거죠

  • 4. ㅇㅇ
    '24.11.21 1:08 PM (220.94.xxx.236)

    정말요.. eoqnqn님 말씀대로 그런 느낌을 받아요.
    제가 뭐라고 말해도 '난 너의 말을 신뢰할 수 없으니 받아들이지 않겠다.' 그런 느낌이랄까요?

  • 5. ㅇㅇ
    '24.11.21 1:12 PM (220.94.xxx.236)

    나대는 그런 문제가 아니구요. 그냥 설명을 드린 것 뿐이에요.
    아이가 무슨 말을 하는데... 꺽이는 거 달라고 해서 못알아들으시니 저한테 물으셨어요.
    소방차 중에 사다리차 비슷한 건데, 사다리차는 1자로 쭉 올라가잖아요.
    그것 말고 중간에 각도가 360도 돌아가면서 끝에는 바스켓 달려서 소방대원이 타고,
    건물에서 화재났을 때 접근하기 힘든 곳도 가능하도록 만든 차요. 그걸 소방 굴절차라고 하거든요.
    그거 설명하는데 이해를 아예 못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이거 말고도.. 남편이 시부모님께 길 알려드리라고 해서..
    제가 네이버에 지도까지 스샷해서 상세히 설명을 드렸는데도 못알아들으세요. ㅎㅎㅎ

  • 6. ㄴㄱㅇ
    '24.11.21 1:14 PM (118.235.xxx.168)

    듣고 싶지 않아서요. 혹은 니가 나를 가르쳐?? 이런 마음.

  • 7. .....
    '24.11.21 1:23 PM (211.202.xxx.120)

    님이 설명하고 가르치는거 자체가 나대는거라구요

  • 8. ..
    '24.11.21 1:34 PM (61.255.xxx.179)

    걍 듣고 싶지 않아서 안듣는거...

  • 9. ..
    '24.11.21 1:41 PM (125.129.xxx.117)

    ㅈㅏ세히 설명하던 쉽게 설명하던 중간부터 안듣죠 듣다 자존심 상하는건지 묻지나 말던지

  • 10. ...
    '24.11.21 1:50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원래 사람이란
    자기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봐요

    며느리가 말하는 건 이해는 커녕 듣고 싶지 않아서 아예 듣지도 않는다
    즉 니 말은 나한테 말이 아니다

  • 11. ㅇㅇ
    '24.11.21 2:04 PM (220.94.xxx.236)

    아 제가 뭘 말하든 말하는 자체가 나대는 거고 듣기가 싫은 거군요.
    그냥 시부모님이 말씀하시면 네네 하고 리액션이나 넣고 그래야하는 거에요???
    아.. 저는 사람도 아닌 건가요??

  • 12. ㅁㅁㅁ
    '24.11.21 2:07 PM (211.192.xxx.145)

    글쎄요? 우리 엄마는 내가 말하면 이해 못하고 아들이 말하면 이해합니다.

  • 13. 글쎄요?
    '24.11.21 2:09 PM (223.38.xxx.95)

    우리 엄마는 내가 말하면 이해 못하고 아들이 말하면 이해합니다222
    내 의사 전달력에 문제가 있나???

  • 14. ㅇㅇ
    '24.11.21 2:09 PM (220.94.xxx.236)

    저희 엄마는 올케들이 이야기해도 다 들으세요. 그리고 생각하는 바를 말씀하시구요.
    무턱대고 저희 시부모님처럼 모르겠다. 이런 태도는 없으시거든요.
    저희 엄마는 상대방이 말하는 걸 이해하시고 반응이 직설적이어서 문제지...
    이해는 하시거든요. 근데 저희 시부모님은 이해 자체를 안하시려는 느낌이에요.

  • 15. ㅇㅇ
    '24.11.21 2:11 PM (220.94.xxx.236)

    근데요. 상대방이 나를 그런 색안경 끼고 쟤는 표현에 문제가 있어.
    그런 의문스러운 시선으로 이해를 안하려는 기본자세를 취하다보니
    더 긴장해서 말도 안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

  • 16.
    '24.11.21 2:2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듣기 싫은거죠
    좋아하는 사람 말이 귀에 들어오는거고
    그런 노인네 앞에서 긴장은 왜 해요
    안되면 마는거지

  • 17.
    '24.11.21 2:2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듣기 싫은거죠
    좋아하는 사람 말이 귀에 들어오는거고
    그런 미숙한 노인네 앞에서 긴장은 왜 해요
    안되면 마는거지
    아들 말이라도 들음 다행
    니도 똑같다 듣기싫다 할수도 있는데요

  • 18.
    '24.11.21 2:23 PM (1.237.xxx.38)

    그냥 듣기 싫은거죠
    좋아하는 사람 말이 귀에 들어오는거고
    그런 미숙한 노인네 앞에서 긴장은 왜 해요
    안되면 마는거지
    아들 말이라도 들음 다행
    편드는 니도 똑같다 듣기싫다 할수도 있는데요

  • 19. ㅇㅇ
    '24.11.21 2:27 PM (220.94.xxx.236)

    어머님은 60대 중반이신데도 그러세요. ㅎㅎㅎ
    아버님보다 더 심하시거든요? 아버님은 70대 초반이시구요.
    어머님이 더 그러세요.

  • 20. ...
    '24.11.21 2:38 PM (118.218.xxx.143)

    나이에 상관없어요
    젊은 사람도 자기가 듣고 싶지 않은 건 안 들어요
    주로 어떤 특정인의 말 전체, 자기의 굳은 신념에 반대되는 이야기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내 아들은 최고고 며느리는 무시하고 싶으신가봐요

  • 21. ㅇㅇ
    '24.11.21 2:58 PM (220.94.xxx.236)

    겉으로 그런 티는 안내세요.
    내 아들, 딸, 손주는 최고고 며느리는 무시하고 싶으시고.. 맞는 것 같아요.

  • 22. 엥..
    '24.11.21 3:13 PM (61.83.xxx.94)

    안 듣는 건지 못 알아 듣는 건지.. ㅇ_ㅇ;;

    저희 시어머니는 아들이 설명하면 이해 안된다고 저한테만 물으시거든요;
    눈높이 설명이 중요하죠;

    듣는 사람 수준에 맞춰서 설명을 해줘야하니까요.

    소방굴절차? 360도?
    그런 설명보다는 사다리 끝에 바구니 달린거라고 그냥 얘기해주셨다면..?

  • 23. 원글님
    '24.11.21 3:23 PM (61.105.xxx.145)

    설명이 전문적이고 굉장히 구체적이어서ㅎㅎ
    그래서 귀닫으신건 아닌지도요~
    듣다보니 모르는 단어 용어 투성이
    살짝 자존심 상하셨을지도..
    원글님 이과성향 T성향이려나요?

  • 24.
    '24.11.21 3:37 PM (112.171.xxx.42) - 삭제된댓글

    걍 입 닫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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