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면증/잠자는 도중 땀이 많이 난다면 암의 조기 징후

ㅇㅇ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24-11-21 12:20:01

https://v.daum.net/v/20241121101705673

 

암 연구소는 "불면증이 단순한 수면 장애가 아닌 암 증상의 일환일 수 있다"며 "통증이나 메스꺼움과 같은 암 관련 증상이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인 불면증은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며, 만성적인 피로감과 에너지 저하를 동반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야간 발한 증상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실내 온도가 적정한데도 불구하고 옷이나 침구가 완전히 젖을 정도의 심한 식은땀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암 연구소는 "심한 야간 발한은 백혈병이나 신장암, 전립선암, 뼈암, 호지킨 림프종 등 특정 암의 주요 징후"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식은땀이나 발열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

전에 밤에 땀 너무 많이 흘려서

82쿡에 문의했을때 암릴수 있다고 댓글들 달아주셨는데

기사가 있네요..

백혈병. 신장암등 특정암 발병증상인가봐요..

 

다들 건강 잘 지키면서 사세요...

82님들 건강하세요

IP : 39.7.xxx.2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1 2:24 PM (121.136.xxx.215)

    암징후에 예민하게 대처해야 하겠지요.
    그런데 자다가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15년이 지나도 암에 걸리지 않은 경우도 있더군요.
    발한의 원인이 자율신경실조증이 원인이었던거 같았고, 관리하니까 나중에 괜찮아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961 매불쇼 시작해요~ 2 최욱최고 2024/12/27 1,090
1661960 성경보다가 궁금해서 6 .. 2024/12/27 1,059
1661959 국힘은 집권전략이 10 ㄱㄴ 2024/12/27 1,067
1661958 약사가 아닌 사람의 복약법 안내 6 ㅇㅇ 2024/12/27 1,362
1661957 이상하다! 1 ... 2024/12/27 1,100
1661956 북측에 제발 전쟁해달라 설득하다 체포 18 82 2024/12/27 4,895
1661955 민주당은 왜 논란에도 한덕수 탄핵 정족수는 151을 자신하는가.. 5 .. 2024/12/27 2,036
1661954 오늘 김어준 겸힘, 만약 탄핵 기각되면? 전우용 예측 9 영통 2024/12/27 3,014
1661953 내란수괴조차 체포못하다니 1 원로목사의 .. 2024/12/27 726
1661952 신상정보 털릴까봐 지마켓,옥션 오늘 탈퇴했어요 11 ㅇㅇ 2024/12/27 3,429
1661951 중견기업 임원이면 7 .. 2024/12/27 1,921
1661950 환율 진짜 미쳤네요 ㅜㅜ 12 2024/12/27 6,105
1661949 안철수 이분은 간만 보네요 10 scv 2024/12/27 1,906
1661948 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육성총괄로 제2의 야구 인생 시작.. 2 123 2024/12/27 1,411
1661947 텔레그노스시는 또 뭔가요? 9 정시 2024/12/27 1,274
1661946 "숨은 기획자들까지 기억하자" '계엄 인물 사.. 1 내란수습 2024/12/27 1,358
1661945 나라돌아가는 꼴이 갑갑하네요 ㅜㅜ 내년이 을사년인것도 두렵 1 아이스아메 2024/12/27 1,345
1661944 주담대 1억2천 원금 일부 상환할까요 ? 14 ㅇㅇ 2024/12/27 2,514
1661943 아이 어릴 때 한시도 쉬지않고 말을 하는 게 나쁜 건가요? 15 ㅇㅇ 2024/12/27 2,406
1661942 계엄해제한 것은 민주당이죠. 15 겸손 2024/12/27 1,609
1661941 어제 김용현 기자회견이 블랙한테 오픈명령이라던데 3 지켜보자 2024/12/27 2,302
1661940 물에 빠진 늙은 개를 건져주자 벌어진 일 4 내란공조범 2024/12/27 2,028
1661939 이재명대표가 챗 지피티에게 물어본 거 11 .. 2024/12/27 2,321
1661938 멸공 정용진 혐오스럽네요 25 ..... 2024/12/27 6,929
1661937 국민의힘 김상욱 "전두환 독재의 잔재, 당에 남아있어... 8 ... 2024/12/27 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