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에 이사 왔을 때 방 3개 형광등도 달아 주시고
오늘은 문 고장 나서 열쇠 거는 것도 전동 드라이버로 해주시고
계량기도 고쳐 주셨어요
원래는 작년에 커피라도 돌리려고 했는데 커피가 워낙 취향을 타잖아요..
오늘은 뭐라도 사드려야 할 것 같아요..
빠바가서 낱개 포장 되어 있는 빵? 모나코 같은거 드릴까요?
저 작년에 이사 왔을 때 방 3개 형광등도 달아 주시고
오늘은 문 고장 나서 열쇠 거는 것도 전동 드라이버로 해주시고
계량기도 고쳐 주셨어요
원래는 작년에 커피라도 돌리려고 했는데 커피가 워낙 취향을 타잖아요..
오늘은 뭐라도 사드려야 할 것 같아요..
빠바가서 낱개 포장 되어 있는 빵? 모나코 같은거 드릴까요?
저는 비슷한 경우 마켓컬리나 쿠팡 프레쉬에서
이상복 경주빵or계피빵 사서 선물하는데
가격 상 큰 부담없고 받는 분들도 넘 좋아하셨어용
하나씩 까서 먹는게 좋더라구요
저도 부엌 수도 고장으로 물이 새서, 아랫집 누수 될까봐 관리실에 연락 드렸더니요
이건 그냥 교체만 하면 되는 거라고, 새거 사오라고 하시고는 갈아 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서 야쿠르트 아줌마한테 윌 한 박스 사다 드렸네요
오셔서 고쳐주실때마다 만원씩 드렸는데...
상품귄 같은 거 드리면 안되나요???
남의 노동력을 그렇게 많이 이용하고ᆢ
돈을 드리던가요ㆍ
상품권 돈을 왜드리나요? 그 노동력 이용하려고 관리비를 내는거에요. 파바 낱개빵하고 두유같은 음료수도 괜찮겠네요.
관리비에 개인 집 수리는 노동력에 포함되지 않아요.
파바 낱개빵하고 두유같은 음료수도 괜찮겠네요.22222
세대일은 관리실에서 해주는거 아니에요
아직도 자기 집 일 당연히 관리실에서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네요 ㅎ
피자 한판 시켜주셔도 좋을꺼 같고 낱개빵 괜찮네요~
간식도 보낼 생각 하시는 님이 더 따뜻한 분 같아요^^
그래도 성의 보이는것은 좋지만 상품권이나 돈은 아닌것같아요.
고쳐주는거 원래 안된대요
그거 하라고 관리비낸다는문은
여태 모르셨으니 다음부터 그렇게
당연하게 생각하심 안됩니다
그나마 재료 사놓으면 와서 해주는
관리소는 오래된 아파트고 좋은분들인듯..
고쳐주신분 관리소 사무실서 일하시는 분은 아닐 거에요.
일하시는 분들 많아서 그거 드려도 정작 직접 도움 받은 분에겐 안 갈수 있어요.
커피 그런건 관리비 내역에 물품 구입비 보면 다 구비되어 있어요
저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사무실 직원들이 아니라 기술자분들이 따로계셔서 부품만 구비해놓음 해주셔서 제가 착각을 했나봅니다 절대 그렇게 생각안해요.;;
관리소 설비팀에서 일하시는분들인데
윗분은 무슨 말씀을?
워낙 관리소에 직원분들 많으시니
내집에 와서 일하시는분 한테 도움가게
담배값이라도 하시라고 1~ 2만원 봉투에 넣어
음료수랑 드려요
인테리어에 맡기면 기본 3~ 5만원 정도
출장비 나가더라구요
임대아파트가 아닌이상
집에 형광등을 달아주시고 그런건 관리실 일은 아니죠.
저도 그분 본인한테 직접 1,2만원 드려도 될 일인것 같아요.
근데 임대아파트면 관리실 직원이 그런거해주세요. 우린 세입자이고
그사람들은 말하자면 집주인한테 고용된 사람인거죠. 집관리하라고.
저는 임대아파트 살때는 겨울에 따뜻한음료 같은거 몇박스 넣어드렸어요. 고생하신다고.
근무했어요 원글님이 원하시는건 관리사무소 사무직이 아니고 기계실 근무자들께 감사한것 같아요 돈은 절대 안됩니다 돈받으면 퇴사해야합니다 대부분 2교대이기때문에 누구인지 기억하시는지요 빵류 정도 선선물로 드리면 될것같구요 관리사무소 가셔서 이런이런 일을 빨리 처리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기계실 직원분께 전달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칭찬이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관리사무소는 개인 가정의 부품 교체는 업무가 아닙니다. 공공부분만 관리하시는겁니다
와 그걸해주신다니..대단하네요
저흰 아예 부탁할 생각도 못해봤어요
직접 고쳐주신분 찾아서 전달하세요 그럼 그분이 나눠드시겠죠
과일 이나 믹스커피 좋은 것 사서 드리면
나눠 드시거나
집에 가져 가시거나
...............
친절한 경비아저씨
저도 연말에 조그만 선물하나 준비해야겠네요.
낱개포장된 빵이나 과자 정도면 다른 직원들과 나눠먹기 좋을거 같아요
등 달아주셧는데 시간이 15분 정도 걸려서 5천원 드렸어요
액수 더 크면 문제될까 싶어서 부담없이 작게 드렸어요
위에 5천원 받으시던가요?
주기에 민망하네요. 받는 입장에서도 기분 나쁘고..
차라리 5천원보다 음료 한박스가 낫다는 생각..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0712 | 나이들어 그런가...정우성 얘기도 충격이 없네요 19 | ㅇㅇ | 2024/11/24 | 5,320 |
1650711 | 어깨가 너무 뭉쳐 있어요 3 | ㅇㅇ | 2024/11/24 | 1,568 |
1650710 | 무릎 한의원침 맞으시구부어요. 12 | 푸른바다 | 2024/11/24 | 731 |
1650709 | 저도 어릴 때 한 집안 일들 생각나요 7 | 기억을 더듬.. | 2024/11/24 | 2,427 |
1650708 | 회사를 가야할 까요? 2 | … | 2024/11/24 | 1,085 |
1650707 | 정시 질문 6 | ... | 2024/11/24 | 830 |
1650706 | 지금 거신 전화는 ㅋㅋ 5 | ㅋㅋ | 2024/11/24 | 3,983 |
1650705 | 위키드 지금 볼까요 내년에 몰아서 볼까요 ? 8 | 음 | 2024/11/24 | 1,632 |
1650704 | 문가비는 키도 작은데 모델? 8 | ... | 2024/11/24 | 9,568 |
1650703 | 한국은 아직은.. 여자에겐 힘들어요 18 | 으큐 | 2024/11/24 | 3,619 |
1650702 | 정우성: 결혼 안돼 문가비와 첨예한 의견차이 6 | ㅇㅇㅇ | 2024/11/24 | 7,467 |
1650701 | 누군가 정리해 서 쓴 글인데 15 | ㄶㅈㅎ | 2024/11/24 | 13,155 |
1650700 | 판다 안되는 마스카라 추천해주세요 2 | ㅜ | 2024/11/24 | 883 |
1650699 | 맛없는 구지뽕. 어떻게 먹음 좋을까요? 4 | ... | 2024/11/24 | 497 |
1650698 | 남편이 1 | ... | 2024/11/24 | 785 |
1650697 | 애비노릇은 싫은데 난민은 받아들이자 55 | ... | 2024/11/24 | 4,114 |
1650696 | 어쨌든 그 아이는 정우성이 아버지인 아이 6 | 벹티 | 2024/11/24 | 2,888 |
1650695 | 남배우가 원나잇 하자고 하는 거 8 | ㅇㅎ | 2024/11/24 | 7,363 |
1650694 | 성당에 다녀보려고하는데요 5 | ㅇㅇ | 2024/11/24 | 1,460 |
1650693 | 온통 정우성글. . 실화인가 13 | 와 | 2024/11/24 | 5,310 |
1650692 | 이혼숙려보면 | ..... | 2024/11/24 | 1,038 |
1650691 | 실화탐사대?인가에서 원나잇 후 10년만에 애데리고 5 | 최근에 | 2024/11/24 | 4,300 |
1650690 | 현 상황보니 이준석 김종인 22 | 결국 | 2024/11/24 | 3,628 |
1650689 | 텐아시아 기사 ... 아빠는 싫어 돈은 줄수있어 이건가봐요 13 | 밤마다 인터.. | 2024/11/24 | 4,197 |
1650688 | 참 낙태를 당연하게 생각하네요 6 | ㅇㅇ | 2024/11/24 | 1,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