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관계 없이는 살아갈수 없는 세상에서
사람에 대한 실망 서운함 원망 배신감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 다 내려놓고
세상 걱정 없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산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사람과의 관계 없이는 살아갈수 없는 세상에서
사람에 대한 실망 서운함 원망 배신감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 다 내려놓고
세상 걱정 없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산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슬픔 고통은 아직 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사랑으로 채우는거 같아요
신기해요
저는 자기연민 피해의식이 심했던 사람이고
결핍으로 성공주의 타인의 인정 매말랐던 사람인데
말씀을 꾸준히 듣고읽고 지금은 한자한자 아침에 일어나서 쓰거든요 책상에 앉아있는 엄마를 바라보며 아이들도 자연히 기상과 동시에 옆에 앉아서 성경 먼저보고 할일하다가 학교갑니다
저한테는 기적같은 일들이...일어나서
감사합니다
거꾸로
하나님을 바라봐야 그런 상처들을 잊을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위로 받는 시간일테구요, 믿는 이에게는..
늘 크고 작은 갈등과 어려움이 있으나
하나님만 선택하고 사랑하기로 직정했습니다.
작정했으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구하는게 더 많아요 휠씬 많죠
참고로 미국유학,귀국후 대기업 다 떨어지고 부동산 신축시장 경매 구축시장 임대사업 돌며 돈돈 거릴때 수익률 숫자만 볼때
분당우리교회 목사님이 일만명 이상 성도 무조건으로 파송시키며 한국 교회 살리자
서현역 몇백억 건물 사회 환원의 모습을 직접 겪고 파송당하며 저분이 믿는 하나님은 누구신가...로 시작하여
나의 하나님을 만나고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고통과 슬픔을 뛰어넘는 그 사랑을 알게되니 죽도록 쫓아 돈,명의 아이들 손에 쥐어주자에서 성경을 쥐어주자로 가치관이 바뀌게 되었죠
기독교는 백퍼 뻥이더라구여 도리어 불교쪽으로 가세요. 왜 우리가 코쟁이 종교를 믿어야 하나요???
제가 사람 엄청 가리고
거의 완벽에 가까운 인성 한결같은 사람만 소수정예로 사귀는데
신앙생활 잘 할 때는
이기적이고 민폐끼치는 사람도 어느정도 수용이 되고
조금 해이해져서 내 생각이 앞설 때는
별게 다 거슬려서 사람 피하고 오랜 인연도 손절하고 그럽니다.
즉, 하나님과 가깝게 지낼 때는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도 따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람한테 배신당한 사람들이 영원히 변치않을 것을 찾아 종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가능하냐 안하냐 ...
물으신다면 가능하기도 하고 불가능하기도 해요
저는 교회다니는 모든 사람이 이걸 기대하고 예수믿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목사였는데 (96.44.)
기독교는 백퍼 뻥이더라구여 도리어 불교쪽으로 가세요. 왜 우리가 코쟁이 종교를 믿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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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스킵하면 되지
굳이 들어와 이런글 쓰는 영혼이 불쌍하네요
하나님만 바라보고 산다고 하지만
그건 그냥 자기 생각인 분들을
너무 많이 보아왔기에
저는 그런 말 안 믿어요.
하나님 의견을 들어봐야,,,, ㅎㅎ
그러나 구원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얻는 것이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유대절기 가장 마지막에 초막절이 바로 그런 삶을 의미하는 건데요,
아주 작은 부스를 먼들어서 일주일간 그곳에서만 사는 거에요.
모든 사람의 접촉을 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는 삶.
이게 바로 하나님에게는 안식이고,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세상에서 죽은 자입니다.
이런 자들이 예수께서 다시 오시면 죽음에서 일어난다고 기록하신 자들. 그 음성을 듣고 살아날 자들이에요.
'24.11.21 7:50 AM (96.44.xxx.44)
목사였는데 기독교는 백퍼 뻥이더라구여
===>
목사였다 하나 하나님이 살아계신 걸 체험해보지 않으셨군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가치관이 바뀌어요.
한 번에는 안되고 서서히.
속세의 인간이 만든 (황금 송아지 만드는 ) 가치관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말 (성경)에 따른 가치관 대로 살아저요.
인간 그 까짖거. 야곱 같은 ... 나...너....우리.
기대가 없죠. (간사한 인간 야곱을 분석해 보세요.)
다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의미있는 인생을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하나님만 바라보고 산다는 것은
문자적으로 다른 관계를 모두 끊는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사랑과 이웃 사랑(가족과 이웃)이 주요해요,
세상살면서 일이나 인간관계 어떤 것도 쉽지않잖아요.
소망을 두고 살았던 일과 사람들에게 얼마나 실망을 하는지 공감도 되고요,
아버지의 왕국을 다 가진, 지혜도 뛰어나서 모든걸 누린 솔로몬 왕도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한 것 처럼요,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라는 말씀이에요,
하나님을 바라보면 그 분의 말씀대로 살아야하니
은사를 받은대로 선한일을 하고 사람들에게 유익하게 살고 그러는거죠,
사람에게 소망을 두지 않고 의지하지않고 기대하지않으니 실망하지않고 좀...많이 쿨하게됩니다
실망하고 속상하고 거리두기 하고 사람 안믿게 되는건 세상사람들과 똑같아요.
그래도 오늘 밤 죽어도 갈곳 있고 보이지 않지만 신이 내친구고 나와 지금도 함께한다는 든든함이 있어요
정신적으로 한없이 연약한 인간이 집단과 한데 어우러져 기대는 심리이죠
사람들과는 어울리며 모난돌 모서리 깎으며 사는거고
의지할분은 하나님 뿐이죠. 전엔 부모님, 자식, 남편, 절친이 먼저 생각났는데 그들도 다 저 처럼 불안정한 인간일 뿐이죠. 갈수록 더 하나님밖엔 완전한 사랑은 없구나를 느낍니다(배신당한건 아닙니다)
그냥 내 등불이시지요
그곳을 바라보고 살아가는것
옆으로 안 빠지고
바르게 주어진 임무 착실히 수행하면서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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