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사기 당한 피해자에게 '2차가해'하는 국토부장관

..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24-11-21 02:38:33

https://youtube.com/shorts/THF1pzCtMXk?si=QnyyrQrcqYnDdBLI

전세사기 피해로 자살한 사람도

있는데 

국토부장관이란 사람이 덜렁덜렁 계약해서라고 피해자 탓을 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런 나라에 살고 있어요

IP : 39.7.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1 2:46 AM (125.185.xxx.27)

    피해자 탓도 아주 없진 않아요.

    다른 사기 당해도 피해자 탓 지분 있어요.
    욕심을 부렸다는거죠. 잘알아보지도않고
    이자 얼마준다에 눈멀어 큰돈 맡기고

  • 2. 어차피
    '24.11.21 3:48 AM (59.17.xxx.179)

    둔촌주공 구하기부터 시작된 수많은 부동산 부양정책과 규제완화는 건설사들을 위한거였고 국민들 살리고자한게 아니었기에.

  • 3. 피코
    '24.11.21 6:07 AM (211.215.xxx.185)

    큰돈인데 대출 관계도 잘알알보지 않고 대충 계약하는 게 애초에 말이 안되죠.
    이게 다~ 보증보험100%로 해서 그런거고, 또 신용대출인 전세자금대출을 마구잡이로 해줘서 그러는 것도 있습니다.
    자기 책임도 일정 부분 지게 해야 합니다.
    예전에 전세자금대출 없었을 때에는 등기부등본 샅샅이 따져보고 채권순위 다 따져보고 그다음에 전세계약했어요.
    보증보험 생긴후로는 깡통전세인거 알면서도 덤벙덤벙 계약하는 거 분명 있죠

  • 4. ...
    '24.11.21 6:43 AM (1.237.xxx.240)

    이런 인간이 국토부장관이라니...

  • 5. 전세사기는
    '24.11.21 8:17 AM (121.137.xxx.192)

    일반사기랑 다르죠!! 국가시스템이 부추긴것도 있어요. 전세대출, 보증보험 남발하니 사람들이 전세들때 경각심도 옅어지고 사기꾼들은 쉬운돈에 몰린거니까요. 그러면서 사고나면 더 잘 알아봤어야지!! 피해자인 국민탓!

  • 6. 첫댓글 뭥미??
    '24.11.21 8:28 AM (211.211.xxx.168)

    그냥 일반인들처럼 전세 들어 간건데 주인이 보증금 안 준 거잖아요.
    시세 내리니깐요. 주변시세 그들이 사서 다 올려 놓고 거래 했으니 입주하는 사람들은 그게 시세인줄 알았을꺼고요.
    근데 왜 피해자 탓을해요?

    투자사기랑 전세사기도 구별 못하는 건지?

  • 7.
    '24.11.21 9:03 AM (124.55.xxx.209)

    천댓글 뭐예요? 전세사기가 작은 욕심으로 사기당한거랑 같나요? 님도 당할수 있는게 전세 사기예요.

  • 8. 사기칠 권리
    '24.11.21 9:33 AM (119.198.xxx.96)

    내가 새벽에 돌아다녔다고
    니가 날 강간할 권리는 없어.
    내가 문을 안 잠그고 잤어도
    니가 우리집에 침입할 권리는 없어.
    뭐 피해자 탓의 지분이 있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930 사랑 없이 낳은 아이도 사랑스럽던가요? 26 Well 2024/11/21 8,293
1649929 외국 커뮤, 인기 급상승 중인 영상이래요. 2 .. 2024/11/21 4,550
1649928 지금 골프 연습할 때인가요 1 .. 2024/11/21 1,504
1649927 길고양이 집에 있으면 목욕 안 해도 깨끗한가요? 11 .. 2024/11/21 2,332
1649926 전세사기 당한 피해자에게 '2차가해'하는 국토부장관 8 .. 2024/11/21 1,906
1649925 모자 때문인거지요? 90 56세 2024/11/21 13,345
1649924 민희진 "새벽에 뷔가 문자해" 발언 거짓이었나.. 43 ..... 2024/11/21 8,254
1649923 만날 때마다 외모 의상 평가하는 친구 17 만날때 2024/11/21 3,953
1649922 시대인재 재수비용 5년새 40%상승이래요 17 고딩맘 2024/11/21 4,150
1649921 이준석 성상납 핵심 증인이 자살함.. 39 김소연페북 2024/11/21 18,332
1649920 [요약]최초의 이혼 변호사 이태영의 운명이 바뀌자 이찬원이 오열.. 1 감사합니다 2024/11/21 2,173
1649919 부모가 관여를 안하면 아이가 정신 차리나요? 19 궁금 2024/11/21 3,128
1649918 엄마의 아들사랑 그러려니 하시나요? 9 아들바보 2024/11/21 2,912
1649917 나이드니 수면에 온갖 것 다 민감해지네요 5 ㅇㅇ 2024/11/21 2,650
1649916 어떤식으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코치 좀 해주세요 5 .. 2024/11/21 1,580
1649915 녹색에 가까운 카키색코트 매칭색좀 알려주세요 12 2024/11/21 1,503
1649914 몽클 롱패딩 중에서 3 ........ 2024/11/21 1,988
1649913 이것보다 술술 읽히는 성경책 좀 추천해주세요. 11 .. 2024/11/21 889
1649912 아기들은 죽음을 어떻게 인지하는 걸까요? 2 ㅇㅇ 2024/11/21 2,673
1649911 해외에서 따돌림 받았다고 하네요 주정뱅이요 16 김건희 2024/11/21 6,261
1649910 시판 멸치액젓은 유통기간 지나면 사용 못하나요? 4 .. 2024/11/21 1,585
1649909 음악프로에 카리나 나오는데 너무 이쁘네요 24 지금 2024/11/21 3,398
1649908 남편 사랑하세요? 21 2024/11/21 4,365
1649907 지금 보일러 키셨나요? 11 lll 2024/11/21 2,873
1649906 갱년기 언제 오나요? 4 ㅣ흠 2024/11/21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