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언제 오나요?

ㅣ흠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24-11-21 00:15:42

갱년기인지 뭔지 몸이 너무 무겁고 힘들어요

잠도 충분히 자고 밥도 잘 먹는데도 그러네요

무엇보다 몸이 너무 무거워요

 

이게 갱년기라 그런지 그냥 일이 원하는대로 잘 안되니 힘들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올해 나이 48이고 생리는 아직 하구요

 

갱년기 진단 받으려면 어느과로 가나요? 비용은 어느정도 드나요?

갱년기 진단 받으면 호르몬제 처방 받는건가요?

그거 먹으면 좀 나아지는지요?

IP : 175.120.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년기인지도
    '24.11.21 12:39 AM (49.1.xxx.141) - 삭제된댓글

    모르고 지나갔네요.
    산부인과 가면 알려준다고 합니다만, 호르몬치료는 절대로 받지마시길바래요.
    득보다 실이 더 큽니다. 어머니세대들 다들 운동과 식이로 지나갔어요.

    몸이 무거운건 모르겠고, 위장으로 제일 먼저 옵니다. 위장이 식도염으로 고생하고요.
    월경전후 증후군이 말도못하게 심해져서 약 먹어야 좀 괜찮아집니다.
    갑자기 살이 몇 키로에서 십 키로까지 확 불어나고 잘 안빠지고요.
    같은 음식을 먹어도 소화불량으로 힘들어져요.

  • 2. ..
    '24.11.21 12:43 AM (142.126.xxx.46)

    생물학적인 갱년기는 생리 끊겨야 오는거 아닌가요.
    저도 또래인데 일이년전부터 심각하게 우울증이 와요. 중년의 위기 뭐 그런건가봐요. 저는 호르몬제 말고 우울증약을 처방받아야할거같아요.

  • 3. 갱년기
    '24.11.21 1:18 AM (49.1.xxx.141)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EA%B0%B1%EB%85%84%EA%B8%B0
    생리의 불규칙도 갱년기 에 들어간다고합니다.

  • 4. 나이들수록
    '24.11.21 3:39 AM (1.225.xxx.22)

    여성호르몬 점점 줄어들어요
    그러다 생리도 끊기겠죠
    갱년기 증상은 폐경되면서부터가 아니라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시작입니다

  • 5. 갱년기
    '24.11.21 4:12 AM (1.225.xxx.22)

    진단은 산부인과 가서 받으시면 됩니다

  • 6. 010
    '24.11.21 8:0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지금은 1년여 생리 안하는데 생리 끊기기 3년여전부터 몸 여기저기 힘들었어요

  • 7. 대개는
    '24.11.21 8:12 AM (125.128.xxx.139)

    완경후 또는 완경과 같이 시작된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141 오늘 지하철 정상 운행하나요? 2 루루 2024/11/23 1,079
1646140 남대딩, 172 55면 100 큰가요? 22 어렵다 2024/11/23 1,335
1646139 이번 청문회를 보며 1 몇몇의 훌륭.. 2024/11/23 608
1646138 공유가 갑자기 떠나자고하면 어떡해야하나요? 44 ㅇㅇ 2024/11/23 6,251
1646137 집에서 보기 힘들다고 어린이집 맡기지 마세요. 30 .... 2024/11/23 6,383
1646136 극한 직업 영화는 어디가 웃긴건가요 19 Sddf 2024/11/23 2,154
1646135 딸 아이가 약대 고민중 앞으로 어떨까요. 22 약사지망 2024/11/23 3,792
1646134 김장 끝났어요. 실온 보관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4 ... 2024/11/23 1,950
1646133 본지 15년 넘은 고향이 같은 친구 6 2024/11/23 2,116
1646132 쌍화차는 무슨 맛인가요? 12 ... 2024/11/23 2,319
1646131 고등이랑 아침부터 싸웠어요 10 ㆍㆍ 2024/11/23 2,244
1646130 김삼순 너무 유치한데 재밌어요 ㅎ 2 ... 2024/11/23 1,218
1646129 간병 온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90대 시아버지 ‘징역 4년’ 33 각자도생 2024/11/23 21,001
1646128 아래 15억 순자산 상속세 24 ........ 2024/11/23 5,089
1646127 생일자 라는 말이 맞는 말인가요? 3 .. 2024/11/23 1,193
1646126 슬림 속옷을 입었는데 한 쪽 아랫배가 더 커요 2 이게 뭘까요.. 2024/11/23 1,261
1646125 위고비, 삭센다 효과있나요? 6 효과있나? 2024/11/23 1,900
1646124 다급하게 ppt 자료 만들어야해요 5 ㅓㅓ 2024/11/23 1,339
1646123 이제는 길냥이로 11 고양이 키우.. 2024/11/23 1,404
1646122 굴보쌈 맛있게 먹었는데 노로가 걱정되긴했어요 9 바닐코 2024/11/23 1,711
1646121 지금 성심당 가려구요. 많이 기다리겠죠? 7 대전 2024/11/23 1,690
1646120 2.5키로 빠진 후 정체기 왔어요 9 2024/11/23 1,549
1646119 어제 82에 IMF선동글 썼다가 들통나니 글삭제하고 도망간 분!.. 59 IMF 2024/11/23 3,540
1646118 지금 거신 전화는. . .저만 재밌을라하나요 4 . . . 2024/11/23 2,886
1646117 유튜브 구독 희한해요 9 이상해요 2024/11/2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