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제 아파트 노래 싫으신분 없나요?

ㅇㅇ 조회수 : 8,326
작성일 : 2024-11-20 23:45:36

저는 아파트 노래가 너무 별로예요.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으흐 으흐 이부분이 넘 유치하고  구리고(표현 죄송)

노래같지가 않고요 

3류 노래같다는 생각.

어떤 느낌이냐면 드라마로 치면 막장인데  시청률은 엄청 높은?

이노래 왜 인기인지  모르겠어요

이런 노래들로 인해  K팝이 왜곡되지 않길 바래요

 

오늘 퇴근길에 버스에서 라디오가 나오는데

이노래로 청취자들이  챌린지(?)  비슷한거 하던데

어찌나 듣기 싫던지 ㅡ.ㅡ;;;

IP : 175.223.xxx.249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4.11.20 11:47 PM (59.8.xxx.68)

    1번 듣다 껐어요
    강남스타일 처음듣고 이거 완전 좋네 했고요

  • 2. 강남스타일은
    '24.11.20 11:47 PM (112.152.xxx.66)

    어떠세요?
    전 강남스타일이 3류처럼 느껴졌는데
    대박 나게될것 같다는 느낌은 강하게 오더라구요
    아파트도 마찬가지구요

  • 3. ...
    '24.11.20 11:48 PM (58.230.xxx.146)

    저도 별로.. 별로를 넘어 듣기 싫어요
    우연히 나오면 돌려 버려요

  • 4. 사람들이
    '24.11.20 11:51 PM (58.239.xxx.59)

    점점 단순하고 말초적인 취향으로 변해가는것같아 슬퍼요
    90년대 가요는 가사도좋고 멜로디도 좋고 수준높은 노래 많았어요
    90년대 얘기하니 너무 옛날 사람같죠 ㅠㅠ

  • 5. 둘다
    '24.11.20 11:52 PM (39.7.xxx.121)

    별루인데 그나마 강남 스타일이 쬐금 나아요.

    아파트는 앞 부분 좀 유치?스럽고,
    다른 무슨 노래들이랑 코드가 비슷해서인지
    어디서 들은 듯한 느낌이라 별로 신선하지 않고

    강남스타일은 멜로디가 넘 단순하고 쉽게 만든 듯한데
    순전히 춤 땜에 히트친 곡이란 생각들어요.

  • 6.
    '24.11.20 11:52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별로…;;;
    듣기도 싫어요
    취향이겠죠

  • 7.
    '24.11.20 11:52 PM (115.138.xxx.146)

    아파트는 쏘쏘인데
    브루노마스곡은 좋은게 많네요

  • 8. 공감
    '24.11.20 11:54 PM (119.71.xxx.23)

    유치하고 기존 노래 짜깁기 느낌 들어요.

  • 9. ㅇ.ㅇ
    '24.11.20 11:56 PM (121.136.xxx.216)

    원글님이랑 똑같이생각해요 세계대중음악 수준을 낮추는것같다는 생각까지들었어요

  • 10. 아파트 ?..
    '24.11.21 12:02 AM (67.70.xxx.112)

    아파트 노래가 뭔가요 ?..
    혹시 아주 오래전에 그 누구더라 백인과 한국인 짬뽕으로 태여난 가수 이름이 가물가물한데
    그 사람이 부른 아파트 노래를 말하시는건가요 ?..

  • 11. ㅇㅇ
    '24.11.21 12:04 AM (58.234.xxx.21)

    뭔 왜곡이요
    여지껏 k팝이 팬덤들의 화력으로 이룬 성과라면
    로제 아파트는 스트리밍 강세로
    대중들이 음악 자체를 즐긴거라
    팬덤 중심인 k팝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호불호는 있을수 있겠지만
    로제가 k팝을 좀 더 대중화 시키고 알린거에요
    자기들 수준이 얼마나 높길래
    노래를 즐긴 전세계 사람들 수준을 비하하는지

  • 12. ...
    '24.11.21 12:05 AM (58.234.xxx.222)

    유치하고 기존 노래 짜깁기 느낌 들어요.22222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가 더 나아요

  • 13. .
    '24.11.21 12:07 AM (221.162.xxx.205)

    좋긴한데 어디서 들어본 곡 같긴해요
    그게 익숙한 쌤플링을 써서 그렇다고

  • 14. 모카
    '24.11.21 12:09 AM (180.83.xxx.148)

    저두 너무 싫어요 가사두 천박하고 ㅋㅋ 옛날사람이라그런가

  • 15. ㅇㅇ
    '24.11.21 12:09 AM (211.234.xxx.73)

    윤수일 아파트가 더 좋을 나이들이니
    어련하겠어요들 ㅋ

  • 16. 영통
    '24.11.21 12:10 AM (106.101.xxx.105)

    Here I am !~

    노래가 좀 수준이 낮은 느낌..
    안 듣게 되요.

  • 17. ..
    '24.11.21 12:10 AM (14.53.xxx.46)

    난 별론데 세계적으로 인기인거 보니
    이런 스타일도 다들 좋아하나보다~~~
    라고 의식의 흐름이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난 싫은데 왜 인기가 많지?라는건 너무 편협한 생각이네요
    이걸 좋아하는 사람도 이해가 안가, 라고 하면
    정신도 늙어가는 겁니다

    자유게시판이니 속마음 얘기하겠지만

  • 18. 이거
    '24.11.21 12:10 AM (211.246.xxx.7) - 삭제된댓글

    들으면 윤수일 아파트가 명곡 이구나 싶어요.

  • 19. ..
    '24.11.21 12:11 AM (61.83.xxx.56)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했더니 369 놀이할때 부르는 리듬이네요. 지수의 꽃인가 하는 노래도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우리 어릴때 놀때 부르던거 아니었나요?
    익숙해서 다들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음악을 너무 쉽게 만드는듯ㅠ

  • 20. ..
    '24.11.21 12:11 A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강남스타일은 이렇게 대놓고 좋아할만한 기존꺼 짜깁기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비교불가..

  • 21. ....
    '24.11.21 12:19 AM (119.194.xxx.93) - 삭제된댓글

    아이고 흑인백인 짬뽕이라니
    표현참 이쁘시네요

  • 22. ...
    '24.11.21 12:22 AM (211.179.xxx.191)

    가볍게 b급 감성으로 만든 노래 잖아요.

    그 판에서 동양인 그것도 여자 가수가 성공한거 좋니 나쁘니 하지 말고 대단하다 칭찬해줍시다.

  • 23. 글로벌
    '24.11.21 12:28 AM (49.1.xxx.123)

    하향평준화

  • 24. .....
    '24.11.21 12:31 AM (218.50.xxx.118)

    진짜 너무 유치해요.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였네요.
    로제 실망스럽더라구요

  • 25.
    '24.11.21 12:32 AM (61.39.xxx.168)

    저는 브루노마스 찐팬인데
    이번 노래도 리듬은 좋은데요
    가뜩이나 부동산공화국인데 아파트 살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반지하 또는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너무 서글플 것 같아서 노래 제목이 달갑지 않아요. 제가 만약 그런 처지라면 이 노래 들을때마다 속상할듯해서.. (가난했던 적이 있어서 잘 알아요)

    브루노마스는 아마 이런 느낌 전혀 모를 거에요
    미국에선 수영장 딸리고 침실 7개에 화장실 5개, 자가용 4대 실내주차할 수 있는 고급단독주택을 욕망하지 아파트를 욕망하진 않으니깐요 (맨하탄 등 극히 일부 제외)

  • 26. .....
    '24.11.21 12:32 AM (223.39.xxx.99)

    저도 별론데
    강남스타일 보다는 백배 좋아요.

  • 27. ㅇㅇ
    '24.11.21 12:33 AM (39.7.xxx.27)

    성공여부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노래 얘기하는거잖아요.
    솔직히 짜깁기 맞죠.

  • 28. 동네아낙
    '24.11.21 12:36 AM (115.137.xxx.98)

    몇번 듣고나니 듣기 싫어요..ㅠㅠ

  • 29. 저도
    '24.11.21 12:40 AM (142.126.xxx.46)

    처음엔 익숙하다 싶었는데 한 몇번만 들으니까 질려서 딱 듣기 싫더라구요.
    멜로디도 너무 단순하고 그냥 CM송 수준이랄까.

  • 30. .....
    '24.11.21 12:42 AM (211.201.xxx.68)

    노래는 진짜 최악인듯요.
    B급 코드라면서 중독성도 없고
    반복되는 구절도 소음급이예요.

  • 31. ㅇㅇ
    '24.11.21 12:47 AM (39.7.xxx.204)

    으으 싫어요
    저게 왜 인기있지
    차라리 제니 노래가 훨씬 세련됐죠

  • 32. .....
    '24.11.21 12:51 AM (223.39.xxx.204)

    맞아요 윗님 저도요!!
    제니 만트라 노래도 춤도 넘 좋아요!

  • 33. ..
    '24.11.21 12:51 AM (106.101.xxx.208)

    제니, 로제, 리사
    다 별로더라구요
    역시 소속사 나오니까
    퀄이 구려지는..

    그래도 로제는 반응이 핫해서
    그건 참 잘됐다 생각해요

  • 34. ..
    '24.11.21 1:32 AM (39.7.xxx.147) - 삭제된댓글

    제니, 로제, 리사
    다 별로더라구요
    역시 소속사 나오니까
    퀄이 구려지는.. 22

  • 35. ㅇㅇ
    '24.11.21 1:46 AM (1.231.xxx.41)

    뭐 어차피 여기 오는 나이든 사람들 들으라고 만든 노래는 아니니까요. 노래란 게 세대에 따라 다른 거죠.

  • 36.
    '24.11.21 1:54 AM (118.220.xxx.122)

    듣기 싫어요. 바이럴 효과. 그냥 챌린지 곡인거죠.

  • 37. ...
    '24.11.21 1:56 AM (39.7.xxx.177)

    최신 트랜드 분석해서 일반 대중들-특히 젊은이들-이 좋아할만한 코드에 딱 맞춰 나온 노래니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핫한 거겠죠.
    솔직히 저 포함 이곳에 계신 분들 대부분 중장년층일텐데 요즘k팝의 타겟층은 당연 아닐거잖아요. 취향에 맞지 않는 게 전혀 이상하진 않지요

  • 38. ....
    '24.11.21 2:01 AM (119.194.xxx.93)

    짬뽕으로 태어난 사람이라니.....

  • 39. ㅇㅇ
    '24.11.21 2:13 AM (118.235.xxx.72) - 삭제된댓글

    BTS 블랙핑크 아이브 에스파 노래 좋아해요
    중장년층은 임영웅 노래만 좋아하나요?
    K팝을 이해 못할거라는 건 편견이죠.
    APT보다 제니 '만트라'가 노래 퀄이 훨씬 좋던대요.

  • 40. ㅇㅇ
    '24.11.21 2:14 AM (118.235.xxx.72)

    BTS 블랙핑크 아이브 에스파 노래 좋아해요
    중장년층은 임영웅 노래만 좋아하나요?
    우리가 K팝을 이해 못할거라는 건 편견이죠.
    APT보다 제니 '만트라'가 노래 퀄이 훨씬 좋던대요

  • 41. ..
    '24.11.21 2:19 AM (116.39.xxx.162)

    저도 싫어요.

  • 42. ㅇㅇ
    '24.11.21 2:39 AM (106.101.xxx.213)

    저도 노래 좋은 줄 모르겠는데
    그래도
    로제의 전략은 똑똑했다 봐요
    일단 솔로로서 존재감을 인식시켰으니까요
    솔로곡 연이어 나올 예정인거같던데
    노래 좋았음 하네요

  • 43. 으휴
    '24.11.21 3:50 AM (117.111.xxx.115)

    그냥 좀 넘어갑시다
    그런 노래도 시도해 봐야 발전이 있죠!

  • 44. ㅇㅇ
    '24.11.21 3:58 AM (222.233.xxx.216)

    앞으로 활동할
    로제 솔로앨범 작업한 곡들은
    가창력으로 승부보는 곡들이래요

    아파트는 존재감 알린 전략이 잘 통한거래요2 2
    그런 노래 시도해봐야 발전이 있죠 2

  • 45.
    '24.11.21 4:52 AM (58.140.xxx.20)

    369.369,369,369 아닌가요??
    뭐가 좋다는건지.ㅋㅋ

  • 46. 들어본적 없고
    '24.11.21 6:48 A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82에서만 보임 이렇게 읽고 마는데
    멤버 이름도 로제 ..한글 아닌거 보면 외국애들이 본국에서
    돈못벌규 한국 들어와 제시 처럼 돈벌려고 허는거 같아 별로고요.
    Bts도 이름 때문에 누군지 노래도 들러본적 없고
    K-pop이런게 국가가 돈들여 키우는 허상 같달까 이상하고 거대한 조직 같은 깡패 같이 느껴지네요.
    알리고 싶으면 꼭 한글인 우리말을 써야지요.
    서울 명동 밤에 나가보세요. 헌국사람 보다 외국사람들이
    더 많던데 좋아 보이지 않고 리어카만 즐비한데
    돈벌라고 시에서 불빛거리 만들어 놨더만요

  • 47. 들어본적 없고
    '24.11.21 6:53 A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82에서만 보임 이렇게 읽고 마는데
    멤버 이름도 로제 ..한글 아닌거 보면 외국애들이 본국에서
    한국 들어와 제시 처럼 돈벌려고 허는거 같아 별로고요.
    제시도 성 보면 중국인 같아요.
    Bts도 이름 때문에 누군지 노래도 들러본적 없고
    K-pop이런게 국가가 돈들여 키우는 허상 같달까 이상하고 거대한 조직 같은 깡패 같이 느껴지네요.
    알리고 싶으면 꼭 한글인 우리말을 써야지요.
    서울 명동 밤에 나가보세요. 헌국사람 보다 외국사람들이
    더 많던데 좋아 보이지 않고 리어카만 즐비한데
    돈벌라고 시에서 불빛거리 만들어 놨더만요.
    허상같아요.

  • 48. 싫을수있죠
    '24.11.21 7:25 AM (125.128.xxx.139)

    싫을수는 있는데
    또 뭘 그렇게 3류니
    K팝의 왜곡이니
    분석가인척
    잘 듣고 있는 사람들 기분상하는 평을
    주절주절도 쓰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 취향은 아니지만
    예전 블링잇온 주제가로 쓰인 오미키 그 노래
    생각도 났고 알고 보니 그 팀들도 이번 노래 만들때
    참여한분도 있는것 같던데
    아, 나랑 안맞네 하시면 될일이지


    전세계적으로 재미있게 즐기는데
    아, 내가 이제 젊은이들 주류 문화가
    비급으로 느껴질 만큼 감성이 다르구나
    생각하면 될일이에요

  • 49. ㅇㅂㅇ
    '24.11.21 7:41 AM (182.215.xxx.32)

    싫은것들도 많으셔

  • 50. ㅇㅇ
    '24.11.21 7:59 AM (121.136.xxx.216)

    나이가 많아서 싫어한다고요? 네이버에서 음악차트보니 40대가 제일많이듣고 10~20대는 10위권에도 없어요 ㅎ

  • 51. ...
    '24.11.21 8:01 AM (39.125.xxx.154)

    모든 사람들이 100프로 좋아하는 노래가 있겠어요

    아파트는 노래만 듣는 것보다
    뮤비가 발랄 경쾌해서 좋아요.

    1년에 콘서트로 조단위 번다는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도 전 좋은 줄 모르겠던데 대중가요야 개취죠.

  • 52. .....
    '24.11.21 8:03 AM (221.165.xxx.251)

    진짜 싫은 것들도 많으시네요.ㅎㅎㅎ
    어차피 젊은 사람들 취향으로 대단한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곡이고 그게 완전 먹힌건데.
    무슨 세계음악시장의 수준을 낮추고 실망스럽고 그러는지..

  • 53. 40대가
    '24.11.21 8:16 AM (125.128.xxx.139)

    전세계적으로도 주로 듣는 연령층 40대는 아니죠
    네이버로 다들 음악듣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40대가 즐겨 듣는다고 해도 세계적으로 성공한 음악인데
    스스로 비주류구나 생각하면 된다구요.
    그리고 전 40대도 젊은이라고 생각해요.
    중년으로 분류되기엔 젊어요.

  • 54. ㅇㅇ
    '24.11.21 8:23 AM (121.136.xxx.216)

    주류음악도 좋아하는거있다고요 ㅎ 차트 상위권음악중에서 좋아하는것도 있고 싫어하는것도 있는거지

  • 55. ㅇㅂㅇ
    '24.11.21 8:28 AM (182.215.xxx.32)

    스포티파이 글로벌.국내 2위네요 아파트가.
    네이버는 좀 대표성 떨어지죠

  • 56. ㅇㅇ
    '24.11.21 8:30 AM (121.136.xxx.216)

    네이버가 대표성이 떨어지는거 인정 하긴하는데 제가 일부러 검색한게 아니라 우연히 본거고요 그렇다고 저 차트를 무시하기에도 50대이상은 확연히 트로트만있음

  • 57. 브루노마스 팬
    '24.11.21 8:48 AM (1.238.xxx.17) - 삭제된댓글

    으로서 전 솔직히 브루노마스가 곡이 좋아서 라기보다 돈때문에 이노래를 부르는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 제 피셜이지만 노래 부를때 본인이 이 노랠 그렇게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구요 브루노가 본인의 다른 노래들 부르는 영상을 보시면 그런 느낌 들으시는 분 계실꺼에요 뭐 그냥 제생각이에요 =3=3

  • 58. 브루노 마스 팬
    '24.11.21 8:50 AM (1.238.xxx.17) - 삭제된댓글

    으로서 전 솔직히 브루노마스가 곡이 좋아서 라기 보다 돈 때문에 이 노래를 부르는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 ;

    제 피셜이지만 노래 부를때 본인이 이 노랠 그렇게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구요

    브루노가 본인의 다른 노래들 부르는 영상을 보시면 그런 느낌 들으시는 분 계실꺼에요

    뭐 그냥 제생각이에요 =3=3

  • 59. 브루노 마스 팬
    '24.11.21 8:51 AM (1.238.xxx.17)

    으로서 전 솔직히 브루노마스가 곡이 좋아서 라기 보다 돈 때문에 이 노래를 부르는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 ;
    제 피셜이지만 노래 부를때 본인이 이 노랠 그렇게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구요
    브루노가 본인의 다른 노래들 부르는 영상을 보시면 그런 느낌 들으시는 분 계실꺼에요
    뭐 그냥 제생각이에요 =3=3

  • 60. ㅇㅇ
    '24.11.21 9:09 AM (121.136.xxx.216)

    윗님 로제가 몇곡보낸것중에 브루노가직접 선택한거래요

  • 61. ……
    '24.11.21 9:10 AM (118.235.xxx.53)

    전 좋아요
    그냥 신나요 ..그런 음악도 있어야죠
    대중음악이 다 그렇지 뭐 다른 음악은 뭐 되게 고급인가요?
    빌보드에서도 먹히는음악인것을 ..ㅉㅉ
    그냥 내 취향이 요즘 트랜드랑은 동떨어진 마이너구나 생각하세요

    저는 그부분이 특히 좋은데 으흐으흐
    랩하다 노래할때 분위기전환도 좋고
    로제는 말할것도없고
    브루노마스의 존재감도 확실하고

  • 62. ...
    '24.11.21 9:12 AM (61.254.xxx.98)

    처음에는 신선하고 좋았는데 자꾸 들으니 그냥 그렇네요
    근데 요즘 해외의 다른 히트곡들도 그냥 그런 곡들이 많아서...
    강남스타일이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 63. ...
    '24.11.21 9:13 AM (119.198.xxx.55)

    솔직히 아파트아파트 반복되는 부분이 너무 지루해서 유투브 쇼츠 배경음악으로 나올때마다 스킵해요. 흥하던 아니던 전 그노래 싫더라구요. 전 오히려 잘몰랐던 브루노마스를 찾아듣게 됐어요.
    아파트노래에서도 솔직히 브루노마스 파트때 귀가 트이는 느낌이 들었구요. 노래가 다 좋던데요?
    아파트노래보단 브루노마스와 레이디가가가 부른 노래를 자주 듣고있어요.

  • 64. 예전
    '24.11.21 10:07 AM (39.7.xxx.15)

    크레용팝 빠빠빠 이거 나올 때도 되게 단순하고 반복적 리듬 멜로디 유치한 가사라 왜 인기 있을까 했는데 비쥬얼 춤 땜에 히트친 것.
    다 그런류걑아요.
    비싼 작곡가보다 샘플링 많이 하고 기존 유행했던 노래 코드 짜잡기한 B급 음악에 비쥬얼 요란한 춤 퍼포먼스로 승부를 보는..

  • 65. 싫어요
    '24.11.21 11:01 AM (118.235.xxx.3)

    ㅇㅇㅇ건설,ㅇㅇㅇ아파트 CF용 노래에나 어울릴...
    단순,유치, 무의미

  • 66. ….
    '24.11.21 11:34 AM (49.180.xxx.32)

    저도 솔직히 별로…. 중독성 쩔어서 인기가 있게 된 것 같아요.

  • 67.
    '24.11.21 12:47 PM (58.120.xxx.158) - 삭제된댓글

    그거 들으면 걍 369가 생각나서 ㅋㅋㅋ 이것도 노래인가 라는 생각이
    뭔가 좀 오글거림 ㅋㅋ 요즘애들이 369를 몰라서 그렇겠죠?

  • 68. ㅋㅋ
    '24.11.21 3:44 PM (106.102.xxx.216)

    저는 듣기괜찮아서

    컬러링

    쓰고있네요

    로제팬은 아님

  • 69. cc
    '24.11.21 7:14 PM (121.174.xxx.225) - 삭제된댓글

    로제 머리 잘썼다 생각..
    블핑이 유명하긴 하지만
    아직 각 멤버들이 솔로로 입지 다진 건 아니잖아요
    요즘 트렌드에 맞는 곡으로 이목을 끈 건 잘한거같아요
    로제 실력에 진지한 음악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 70. cc
    '24.11.21 7:16 PM (121.174.xxx.225)

    로제 머리 잘썼다 생각..
    블핑이 유명하긴 하지만
    아직 각 멤버들이 솔로로 입지 다진 건 아니잖아요
    요즘 트렌드에 맞는 곡으로 이목을 끈 건 잘한거같아요
    그 선택이 크게 성공하기도 했구요
    로제 실력에 진지한 음악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 71. dd
    '24.11.22 12:04 AM (180.229.xxx.151)

    저는 장범준 벚꽃엔딩이 너무 싫어요. 장범준 목소리가 너무 싫고, 그 노래도 싫어요.
    노래 싫고 좋은 건 개취니까 내가 좋고 싫은 거, 남이 좋고 싫은 거 신경 끄고 사는데
    한창 때 몇 년 동안 봄만 되면 여기저기서 그 노래가 계속 나와서 너무 힘들었어요.
    어차피 노래는 유행이니까 유행 지나갈 때까지 조금 참으세요. 벚꽃엔딩처럼 해마다 지긋지긋하게 들리진 않겠죠.

  • 72. 처음엔
    '24.11.22 12:18 AM (58.29.xxx.213)

    웃기고 재밌었는데 몇 번 들으니까 질리긴 해요
    유튭 숏츠에 너무 많이 나와서 확 더 질렸어요ㅠㅜ
    하지만 우리가수니까 빌보드 핫100 에 좀더 머물렀음 좋겠어요
    브르노마스랑 부른 건데 미국라디오에 좀 안 나오나요? 라디오점수 중요하다는데 미국 사는 분들, 신청 좀해주면 좋을 듯해요.
    요즘 민희진, 뉴진스 사태 보면 외국자본이 손 뻗는 거 같은데 공들여서 남 좋은 일하는 건 아닌지...안타깝고ㅠㅜKpop 위기라고...

    이 곡 좀 질려도 더 흥하라고 응원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639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시는 분들 13 이 세상 2024/11/21 2,946
1649638 김병만 부인 전남편 두명 다 사별이라고 하던데 8 2024/11/21 11,128
1649637 암치료 환자분 뭐 보내드릴까요 3 자문 2024/11/21 968
1649636 나이가 들면 본인만 아는거 같아요. 3 나이가 2024/11/21 3,393
1649635 엄지발톱 위가 아파요 2 .. 2024/11/21 732
1649634 사랑 없이 낳은 아이도 사랑스럽던가요? 26 Well 2024/11/21 8,335
1649633 외국 커뮤, 인기 급상승 중인 영상이래요. 2 .. 2024/11/21 4,556
1649632 지금 골프 연습할 때인가요 1 .. 2024/11/21 1,513
1649631 길고양이 집에 있으면 목욕 안 해도 깨끗한가요? 11 .. 2024/11/21 2,344
1649630 전세사기 당한 피해자에게 '2차가해'하는 국토부장관 7 .. 2024/11/21 1,910
1649629 모자 때문인거지요? 89 56세 2024/11/21 13,407
1649628 민희진 "새벽에 뷔가 문자해" 발언 거짓이었나.. 43 ..... 2024/11/21 8,308
1649627 만날 때마다 외모 의상 평가하는 친구 17 만날때 2024/11/21 3,979
1649626 시대인재 재수비용 5년새 40%상승이래요 17 고딩맘 2024/11/21 4,181
1649625 이준석 성상납 핵심 증인이 자살함.. 38 김소연페북 2024/11/21 18,487
1649624 [요약]최초의 이혼 변호사 이태영의 운명이 바뀌자 이찬원이 오열.. 1 감사합니다 2024/11/21 2,205
1649623 부모가 관여를 안하면 아이가 정신 차리나요? 19 궁금 2024/11/21 3,145
1649622 엄마의 아들사랑 그러려니 하시나요? 9 아들바보 2024/11/21 2,933
1649621 나이드니 수면에 온갖 것 다 민감해지네요 5 ㅇㅇ 2024/11/21 2,664
1649620 어떤식으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코치 좀 해주세요 5 .. 2024/11/21 1,595
1649619 녹색에 가까운 카키색코트 매칭색좀 알려주세요 12 2024/11/21 1,519
1649618 몽클 롱패딩 중에서 3 ........ 2024/11/21 2,010
1649617 이것보다 술술 읽히는 성경책 좀 추천해주세요. 11 .. 2024/11/21 900
1649616 아기들은 죽음을 어떻게 인지하는 걸까요? 2 ㅇㅇ 2024/11/21 2,690
1649615 해외에서 따돌림 받았다고 하네요 주정뱅이요 16 김건희 2024/11/21 6,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