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수학학원 고등은 관리면에서 어떤가요?

수학 조회수 : 889
작성일 : 2024-11-20 21:38:25

송파지역 유명한 대형수학학원이 두군데 있는데 

관리면에서 어떤지 궁금하네요(청ㅇㄹ과 구 ㅈㅇㅂ)

중등3년간  6-7명 정도 개별 맞춤형학원만 다녔는데 

한반에 15-20명 가까이 되는 대형은 다녀본 적이 없어서요

대형은 선생님 복불복이 크고  질문을 잘 할 수 있을까...

다소 걱정이 됩니다 

 

동네서 적당히 빡센 소규모 학원(나름 입결도 좋음)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모인다는 빡센  대형학원(한학년 300여명) 

과목별 밸런스도 중요한데 어디가 나을까요? 

 

IP : 39.7.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0 9:39 PM (61.77.xxx.128)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모인다는 빡센 대형학원(한학년 300여명) 여길 가야하는데 젤 필요한 건 고등하교 내신 잘 봐주는 곳인데요?

  • 2. ..
    '24.11.20 9:4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잘하는 애들이 대형에 많은건 그 학원이 상위권 애들에게 맞는다는거죠.
    못하는 아이 기다리지 않고 쓸모없이 쉬운 문풀에 시간 보내지 않는..
    원글님 아이가 상위권이면 보내시는게 얻는게 더 많습니다.

  • 3. 원글
    '24.11.20 10:00 PM (39.7.xxx.30)

    선행 많이 못나간 상위권이고 고등수학은 또 다른판이니 더 고민이되나봅니다
    내신은 두군데 다 잘 봐주는것같은데
    대형을 안보내봐서 겨울에 보내볼끄 고민중이에요

  • 4. ...
    '24.11.21 2:00 AM (112.214.xxx.184)

    중학교 내신으로 상위권이라고 하는 건 아니시죠? 고 1 모의고사 쭉 풀려보고 90점 이상 나오면 대형 보내세요 대형 가도 잘할 아이에요

  • 5. ..
    '24.11.21 9:13 AM (58.124.xxx.174) - 삭제된댓글

    아들이 청어람 다녔어요
    선행 거의 안했는데 입학시험 문제 푼 것 보고 윗반 넣어줬어요.
    일주일만엔가 연락 왔던거 같애요. 처음엔 가능성이 보이지만 이 반에 넣기엔 좀 더 봐야겠다 하더니 며칠 뒤에 합류했어요
    우리땐 청어람에 잘하는 애들이 많이 다녔어요(3년전)

    제가 느낀 청어람은 딱히 관리를 해준다기보단 잘하는 애들이 많이 다니고 강사진이 탁월한 실력(이과애들 보기에 와~ 하는 정도)과 인성?(매력)으로 그 애들의 존경을 받게되면 애들끼리 고무되 서로서로 자극 주며 자기 멋에 ㅎㅎ 다니는것 같아요. 이과라 ㅎㅎ
    숙제량 엄청 많아 다 못해요. 못하면 남아서 하기도하면서 요령것 한거 같아요.

    제 생각엔 아주 확실한 대안이 없으면 대형학원 최상위반이 가장 좋아요

  • 6. ..
    '24.11.21 9:17 AM (58.124.xxx.174)

    우리애(남 , 이과)가 청어람 다녔어요
    선행 거의 안했는데 입학시험 문제 푼 것 보고 윗반 넣어줬어요.
    일주일만엔가 연락 왔던거 같애요. 처음엔 가능성이 보이지만 이 반에 넣기엔 좀 더 봐야겠다 하더니 며칠 뒤에 합류했어요
    우리땐 청어람에 잘하는 애들이 많이 다녔어요.

    제가 느낀 청어람은 딱히 관리를 해준다기보단 잘하는 애들이 많이 다니고 강사진이 탁월한 실력(이과애들 보기에 와~ 하는 정도)과 인성?(매력)으로 그 애들의 존경을 받게되면 애들끼리 고무되 서로서로 자극 주며 자기 멋에 ㅎㅎ 다니는것 같아요. 이과라 ㅎㅎ
    숙제량 엄청 많아 다 못해요. 못하면 남아서 하기도하면서 요령것 한거 같아요.
    구주이배 다니던 친구도 선생님보고 다녔어요.

    제 생각엔 아주 확실한 대안이 없으면 대형학원 최상위반이 가장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520 검찰 VS 조국 - 이재명 - 문재인 13 .. 2024/11/22 1,400
1649519 마음에 드는 주택 구조~~ 5 .. 2024/11/22 2,238
1649518 스텐냄비 손잡이가 떨어졌어요 4 ㅠㅠ 2024/11/22 893
1649517 휴대폰 셀카 찍을 때요 5 ㅇㅇ 2024/11/22 901
1649516 환율이 1400원을 넘었네요 4 ... 2024/11/22 3,848
1649515 동덕여대총학. 박람회손배액 3억 못내 41 .... 2024/11/22 4,354
1649514 아버지 제사에 엄마에게 돈 드리고 오나요? 17 ... 2024/11/22 4,017
1649513 친한 친구 아들이 뇌종양인데 35 오지랍일지 2024/11/22 21,580
1649512 나는 반딧불 5 늦가을 2024/11/22 1,095
1649511 잔소리와 충고의 차이 1 아하 2024/11/22 1,360
1649510 오피스텔 계약을 못했을경우 3 월세 2024/11/22 910
1649509 아래 글 보고 저도...친한 동생이 집을 빌려달라고(?) 해서 27 ... 2024/11/22 6,941
1649508 지난번 올라왔던 무말랭이 김치 11 2024/11/22 2,596
1649507 서영교 의원님 27 서영교 의원.. 2024/11/22 2,247
1649506 후원 해지하는 방법이요. 10 후원 2024/11/22 2,236
1649505 부산분들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2 ..... .. 2024/11/22 715
1649504 명화씨(랄랄)랑 박막례 할머니 만났는데 1 하하하 2024/11/22 2,486
1649503 리처드기어 좋아하시는 분들만 18 ㅇㅇ 2024/11/22 3,319
1649502 요새 맛있게 먹는 거 공유해봐요~ 40 난나 2024/11/22 5,665
1649501 청송사과 10키로 30.000 싫컷 먹고 있어요. 6 ... 2024/11/22 4,439
1649500 요즘엔 애기 낳으면 3주동안 부모님께도 애기를 안 보여주나요? 33 2024/11/22 5,590
1649499 반찬 만들고 나니 사먹고 싶네요 5 2024/11/22 2,577
1649498 왜 세븐일레븐은 안가세요? 33 ㅇㅇ 2024/11/22 5,054
1649497 김치는 늘 사먹고 산 철없는 사람인데 덜컥 쿠폰있다고 절임배추를.. 7 철없는 2024/11/22 2,739
1649496 친일 국짐과 기득권 언론 법조계가 화합해서 정권잡아 내각제까지.. 2 2024/11/22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