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길여 총장님 가발 아님

ㅇㅇ 조회수 : 4,303
작성일 : 2024-11-20 21:32:02

그간 과하게 풍성한 헤어에 대해 가발이다 아니다 옥신각신하기도 했는데 오늘 본인이 직접 밝히셨음.

많이 빠진거라함 ㅋㅋㅋ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1764

 

“과거에 비하면 많이 빠진 거예요. 30~40대 때만 해도 곱슬 기운이 있는 데다 머리카락이 워낙 굵어서 관리가 어려울 정도였죠. 파마를 하려면 중간중간 숱을 쳐내고 나서야 롤을 말 수 있었으니까요.”

봉긋하게 솟아오른 이 총장의 헤어 스타일은 동안의 최강 포인트다. 미스코리아 참가자 같은 ‘사자 머리’만큼은 아니어도 휑하기는커녕 빈틈이 안 보인다. 노화의 대표 현상인 탈모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보니 가발을 쓰고 다닌다는 의심을 사기도 한다. 

 

"신체 나이는 60대"…92세 이길여, 딱 하나 챙긴 동안의 비밀

레이저시술받으신대요

IP : 59.17.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분유지
    '24.11.20 9:41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기사 본문에 수분유지 하루 1.5리터 마신다는데
    수분으로 치면 저는 그보다 2-3배는 마시는데... 푸석한데요ㅠ
    타고난거라고밖에..
    젊은시절 사자머리였네요. 어머니도 고우시고 숱도 많으시고

  • 2. 요양보호사
    '24.11.20 9:44 PM (218.39.xxx.59)

    신인류 임.

  • 3. ...
    '24.11.20 9:46 PM (223.38.xxx.38)

    저런 유전자는 남겼어야지...

  • 4. ㅇㅇ
    '24.11.20 9:49 PM (106.101.xxx.213) - 삭제된댓글

    신인류 맞네요 ㅋㅋ

    오히려 유전자를 안 남겨서
    저 외모 유지하는 거 아닐까요ㅎㅎ

  • 5. 피부
    '24.11.20 9:53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엄마유전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엄마 닮아서 피부좋은데 수분유지 하는 거 없어요.
    지금도 커피에 제가 만든 바나나머핀 먹고 있는데,
    오늘 물 별로 많이 안 마셨어요.ㅡ.ㅡ
    대신 사과는 피부가 더 좋아지는 것 같아 꼭 먹고요.
    건조하지 않게 듬뿍 바르고 팩 정기적으로 해주고 끝이네요.

  • 6. ㅇㅇㅇ
    '24.11.20 10:19 PM (222.233.xxx.216)

    신인류네요 3 3 와 놀랍습니다

  • 7.
    '24.11.21 12:03 PM (220.80.xxx.96)

    3모녀 찍힌 옛날사진은 몇살때일까요?
    스타일은 나이들었지만 얼굴만 보면 진짜 앳되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179 요상한 성남시 간부회의 1 이뻐 2025/06/08 1,874
1724178 거품염색 좋은데 11 ... 2025/06/08 2,607
1724177 89년 사립대 등록금 67만원, 과외20 8 과외 2025/06/08 1,392
1724176 짧은 점심 시간 식사 6 ... 2025/06/08 1,431
1724175 엄마가 방송에서 의사들이 그랬다면서 레몬즙을 자꾸 물처럼 먹음... 3 아고고 2025/06/08 4,503
1724174 엄마가 입원하시고 흰죽만 드셨는데… 6 2025/06/08 2,132
1724173 dj doc 김창열 아들 잘생겼네요 6 ... 2025/06/08 5,168
1724172 근데 참 이상해요, 79 지수 2025/06/08 11,468
1724171 재종학원은 일년에 얼마나 드는지~요. 3 재종학원 2025/06/08 1,677
1724170 제습기 좋은가요? 14 필요 2025/06/08 1,976
1724169 챗gpt 길게 쓰니 오류 잦네요 4 .. 2025/06/08 1,267
1724168 늦은 나이에 공부하느라 개피곤. 12 나옹맘 2025/06/08 2,957
1724167 취나물 맛이 원래 2 이런가 2025/06/08 1,020
1724166 용태랑 전현무랑 너무 닮았어요 9 00 2025/06/08 1,951
1724165 염색 안 하시는 분들은 7 염색 2025/06/08 2,689
1724164 이명…죽고 사는 병 아니니 걍 신경끄고 살아야 … 10 ㅡㅡ 2025/06/08 2,959
1724163 퇴직한 삼식이 땜에 우울합니다 84 더위먹었어요.. 2025/06/08 21,914
1724162 하루에 와인 한잔씩 마시는 분 계세요? 3 2025/06/08 1,701
1724161 세상이 많이 변한듯요 18 부산아짐 2025/06/08 5,455
1724160 만성염증이 건강과 노화의 핵심 원인, 그리고 이를 예방하는 습관.. 1 유튜브 2025/06/08 1,811
1724159 조국과 윤석열 15 .... 2025/06/08 3,399
1724158 고양이가 자꾸 혼잣말해요 11 길냥 2025/06/08 3,763
1724157 엄청 더웠던 해가 2017년이었죠? 18 ..... 2025/06/08 2,733
1724156 코스트코 뇨끼 별로에요 8 코코 2025/06/08 2,078
1724155 미국이 고액체납자 세금 걷으러 가는 모습.jpg 7 FBI보다 .. 2025/06/08 3,952